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고객평점
저자이솝
출판사항원앤원스타일, 발행일:2016/01/04
형태사항p.225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060595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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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 손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 이솝우화를 필사하다
시공을 훌쩍 뛰어넘어 여전히 현대인에게 인생의 지혜를 선사하는 『이솝우화』를 필사로 만나보자. 『이솝우화』가 지어진 지 2,600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삶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삶은 여전히 고달프고 사람들은 각자의 문제에 매여 있다. 그렇기에 성인이 되어 읽는 『이솝우화』는 어릴 적 읽었던 『이솝우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 책은 페이지마다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싣고 반대편에는 필사할 수 있는 여백을 마련했기에, 펜 하나만 가지고 곧바로 필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빠르게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느리게 읽는 필사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인류에게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불멸의 고전 『이솝우화』!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쓰다 보면 독자들은 잊고 있었던 지혜를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솝우화』에는 여우·사자 등의 동물과 사람, 그리고 신이 등장한다. 이들은 때로 이야기 속 주연이 되기도 하고 악역을 맡기도 하고 바보가 되기도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다양한 동물들이 흥미를 더해준다. 사람들의 특성을 동물들에게 대입해 마치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세상처럼 묘사했는데, 평범하고 흔한 소재를 이용해 위대한 진실을 보여준다는 점이 돋보인다. 동물의 행동과 성격을 빌려 지은 짧은 이야기 속에는 인생의 슬픔과 기쁨이 모두 녹아 있다. 이솝은 이야기를 통해 욕심과 자만심에 찬 인간의 행동을 교묘하게 풍자했고, 지혜와 용기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삶을 관통하는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자신을 들여다볼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어느 쪽을 펼쳐 읽더라도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글들이 가득한 이 책을 필사한다는 것은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과 같다. 필사하는 시간은 당신만의 시간이 될 것이며, 필사하는 문장은 당신만의 문장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이솝우화가 당신의 삶을 응원한다!
『이솝우화』는 고대 그리스의 노예이자 이야기꾼인 이솝이 지은 우화 모음집이다. 동물의 행동과 성격을 빌려서 대중에게 설교한 설화를 모은 것으로,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 속에 인생의 슬픔과 기쁨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기원후 1세기의 철학자 아폴로니우스는 이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평범하고 흔한 소재를 이용해 위대한 진실을 가르쳤다. 그는 재미난 이야기를 읊은 후에 해야 할 것 혹은 해서는 안 될 것에 대한 조언을 더했다. 그는 시인보다도 진실에 가까웠다. 후자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그럴듯해 보이려고 이야기를 왜곡했지만, 그는 듣는 사람 모두가 사실이 아님을 아는 이야기를 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진실을 말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벌]에서 주인공 필로클리온은 연회중 이솝과의 대화를 통해 ‘부조리’를 배웠다고 말하며, 플라톤은 『파이돈』에서 소크라테스가 감옥에서 『이솝우화』를 시로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고 기록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남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의 잣대로 살아라’에서는 남의 시선이 아닌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오롯이 나아갈 것을, 2장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며 살아라’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한다. 3장 ‘희망에도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에서는 현재 힘들더라도 자신의 미래를 기다리는 자세를, 4장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하라’에서는 대비하는 삶의 중요성을, 5장 ‘살아가는 동안 조심해야 할 것들’은 살아가며 지켜야 할 신의와 정직함을 강조한다. 그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들어간 이솝의 주옥같은 명언은 감성적인 사진과 어울려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 책에 담긴 『이솝우화』의 이야기들을 필사하다 보면 삶에 지쳐 있던 마음이 치유되고, 사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필사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단지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 아니다. 천천히 쓰면서 그 문장을 음미하는 것이다. 『이솝우화』를 천천히 읽으며 필사함으로써 잊고 있던 ‘나’를 발견하자.

▣ 작가 소개

저 : 이솝
Aesop,그리스식 이름 : 아이소포스(Aisopos)
『이솝우화』의 작자. 이솝은 그리스 이름 아이소포스(Aisopos)의 영어식 표기이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이솝은 BC 6세기 사람으로, 사모스 사람 이아도몬의 노예였으며, 델포이에서 살해되었다고 한다. 그보다 좀 뒤의 기록에는 그가 프리기아인이라는 것과, 그가 살해당한 원인 등이 좀 더 뚜렷이 드러나 있으나, 그 진위는 분명치 않다. 안짱다리, 불룩나온 배, 검고 비할 데 없이 추악한 용모를 가졌다는 유명한 아이소포스 상(像)은, 아득한 후세의 창작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인생지혜는 세월이 흐를수록 온 세계에 넘쳐 빛을 더하고 있다.

편자 : 정영훈
현재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과 심리 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는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가족이란 무엇인가』 『소크라테스의 크리톤』 등이 있다.

역자 : 이선미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출판사에서 편집자로서 책 만드는 일을 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톨스토이의 어떻게 살 것인가』 『성인을 위한 이솝우화』 『아이에게 힘을 주는 365일 긍정의 한마디』 『아놀드 베넷의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엮은이의 말_이솝우화를 필사하면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1장 남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의 잣대로 살아라
나에게 집중하자
다른 이의 재능을 부러워 말라
할 수 없는 것에 욕심내지 말자
좋게 보인다고 무조건 따라 하면 안 된다
손안의 작은 것
남의 것을 욕심내지 말자
언젠가 들통날 거짓
남 앞에서 잘난 척하지 말라
내게 거짓 칭찬을 하는 사람?
과대망상에 빠지지 말라
허풍쟁이에게 하는 말?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자?
허식의 가면을 벗자
나설 만한 곳, 나설 수 있는 곳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물질적 이익에 눈이 멀지 말자?
남을 따라하다 잃기 쉬운 것
자신의 본질을 망각하지 말라?

2장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며 살아라
그 사람이 없는 데서 험담하지 말라
은혜를 갚은 은혜
당신을 모욕하는 이에게?
남을 질투하는 충고?
배은망덕하지 말라?
선행에는 보답이 따른다
거짓말의 끝?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말자
남의 호의를 받아들여라
따돌림을 자초하지 말아야 한다?
수고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
평소에 선한 인맥을 쌓아두자
스스로 하게끔 하라?
배려의 힘
친구의 처지를 이해하라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
사랑에도 분별이 필요하다
서로 다투다 남 좋은 일 하지 말라?
남을 배신하면

3장 희망에도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이 있는 곳, 더 넓은 곳?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거짓 맹세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자
지위에 적합한 처신
과욕은 화를 부른다?
가지고 있는 재산을 묻어두지 말자?
양보다 질
적극적으로 시도하라?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라
서로의 특징을 인정하라
희망을 받아들이는 바른 자세
세상에는 피치 못할 거짓말도 있다
조심해야 할 달콤한 제안
덫이라 판단되면 벗어나라?
얕은 속임수?
현재 내 손안에 든 것
자리에 맞는 능력을 갖춰라

4장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하라
재수가 없었어
시행착오에서 배워야 한다
위기에서 나온 또 다른 위기
여유가 있을 때 위기에 대비하라
이겼다고 자만 말고 졌다고 포기 말라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하라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이다?
안 되는 것을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말라?
평온함 속에서 다가오는 폭풍우
당황하지도 비웃지도 말라?
위험한 곳은 가급적 피하자
둘러보면 새로운 문이 보인다?
전문가는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비슷하다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예상은 언제든 빗나갈 수 있다?
허겁지겁하지 말고 침착하라?
어설픈 행동이 부르는 결과
흔들리더라도 꺾이지 않으면 된다
나태했던 결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5장 살아가는 동안 조심해야 할 것들
지나친 호의는 경계하라?
짐승 같은 사람도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만나서는 안 될 사람은 멀리하라?
약속을 우습게 여기지 말자?
나를 시험하는 사람?
서로 맞지 않는 억지 결합은 삼가라
멈춰야 하는 잘못?
생색만 내는 친구 때문에 상처받지 말라?
사악한 사람의 호의는 경계하라?
가까운 사람을 해치는 이?
이간질에 놀아나지 말라?
허풍을 경계하라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사람은 멀리하라
소모적인 논쟁?
평소와 다른 행동을 조심하라
상대의 그럴듯한 계략에 넘어가지 말라?
화를 부르는 탐욕?
의도를 감춘 달콤한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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