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를 매개로 벌어지는 핏빛 사건들
진실을 파헤칠수록 그에 대한 기억이 어그러진다!
이야기는 주인공 캣이 독신자들을 위한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뉴욕 경찰국 형사인 그녀는 탁월한 직관력과 특유의 집요함으로 많은 사건들을 해결해왔지만, 18년 전에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하고는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린 옛 약혼자 제프를 찾는 건 포기한 상태다. 그랬던 그가 독신자들 사이트에 나타났다! 캣은 벼락 맞은 기분으로 그에게 말을 걸지만, 제프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며 그녀를 차갑게 외면한다. 상처받은 캣은 또 그렇게 그와 다른 삶을 살아보려 발버둥 친다.
만약 브랜던이라는 소년이 찾아오지 않았다면, 소년의 엄마를 데리고 사라졌다는 사진 속 온라인 데이트 상대가 제프가 아니었다면, 캣은 영원히 그를 찾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브랜던이 내민 사진 속 남자는 분명 제프였고, 캣은 소년의 엄마를 추적하다가 자신이 모르던 과거의 진실과 맞닥뜨린다. 그녀가 결코 알아서는 안 됐을, 주변 모두가 숨겨놓았던 치명적인 진실을.
이제 캣은 모두를 상처 입힐지도 모를 그 진실을 향해 형사로서 달려들어야 한다!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사건 속에
흥미진진한 소설적 재미를 녹여낸 명품 미스터리 소설!
할런 코벤은 《미싱 유》를 쓰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온라인 데이트’를 떠올렸다고 한다. 미국의 유명한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 애슐리 메디슨이 해킹당해 대다수의 회원 정보가 노출되고,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걸 보고서 온라인으로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소설 속 장면들은 때때로 지나치리만치 생생하다. 마치 내 주변에서 생길지도 모르는 일, 혹시 내가 겪을 수도 있는 사건들이 이야기의 껍질을 쓰고서 달려드는 듯하다.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책을 내려놓을 수 없게 진행되는” 장면들이 마치 영화처럼 펼쳐지는 할런 코벤의 신작 《미싱 유》는, 독자들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자신이 지금까지 인터넷에 남겼던 모든 흔적들을 되짚어보는 긴장감 또한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찬사
꼼꼼하게 짜인, 결점을 찾아보기 힘든 서스펜스 스릴러 _미스테리어스 리뷰
몰두하게 하고, 잠을 빼앗으며, 버스를 놓치게 만드는 소설 _연합통신
코벤의 성공작 위에 쌓은 또 하나의 성공작 _허핑턴 포스트
휘몰아치는 반전의 향연 _보스턴 글로브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을 읽을 때까지 숨 막히는
반전들이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한다. _아마존 독자
▣ 작가 소개
저 : 할런 코벤
처음으로 세계적인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 상,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을 모두 석권한 스릴러 작가. 1962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과학을 전공했지만 소설가가 꿈이었던 그는, 졸업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여행사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5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의 첫 책을 발표하였고, 미국 문단과 언론의 화려한 찬사를 받으며 촉망 받는 전업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6년 발표한 『페이드 어웨이Fade Away』는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주인공인 스포츠 에이전트 탐정 마이런 볼리타가 등장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97년 에드가 상 베스트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과 셰이머스 상 베스트 P.I.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이후 2001년 『밀약 Tell No One』을 시작으로 『단 한 번의 시선 Just One Look』,『영원히 사라지다 Gone for Good』,『결백 The Innocent』,『숲 The Woods』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연달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언론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 37개국의 언어로 작품들이 번역 · 출간되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12개국의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머물며 전 세계적인 스릴러의 거장으로 거듭났다. 빠른 속도의 이야기 전개, 재기 어린 유머, 예상치 못한 반전 등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역 :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관람석』,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척 팔라닉의『질식』, 『파이트 클럽』,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영원히 사라지다』,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배리 기포드의 『스타호텔 584호실』, 제프 롱의 『디센트』, 제임스 시겔의 『탈선』을 비롯해 『이미 죽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폴링 엔젤』, 『안녕, 내 사랑』 『난징의 악마』, 『위치 앤 위저드』시리즈 등이 있다.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를 매개로 벌어지는 핏빛 사건들
진실을 파헤칠수록 그에 대한 기억이 어그러진다!
이야기는 주인공 캣이 독신자들을 위한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 가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뉴욕 경찰국 형사인 그녀는 탁월한 직관력과 특유의 집요함으로 많은 사건들을 해결해왔지만, 18년 전에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하고는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린 옛 약혼자 제프를 찾는 건 포기한 상태다. 그랬던 그가 독신자들 사이트에 나타났다! 캣은 벼락 맞은 기분으로 그에게 말을 걸지만, 제프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이 서로에게 좋겠다며 그녀를 차갑게 외면한다. 상처받은 캣은 또 그렇게 그와 다른 삶을 살아보려 발버둥 친다.
만약 브랜던이라는 소년이 찾아오지 않았다면, 소년의 엄마를 데리고 사라졌다는 사진 속 온라인 데이트 상대가 제프가 아니었다면, 캣은 영원히 그를 찾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브랜던이 내민 사진 속 남자는 분명 제프였고, 캣은 소년의 엄마를 추적하다가 자신이 모르던 과거의 진실과 맞닥뜨린다. 그녀가 결코 알아서는 안 됐을, 주변 모두가 숨겨놓았던 치명적인 진실을.
이제 캣은 모두를 상처 입힐지도 모를 그 진실을 향해 형사로서 달려들어야 한다!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사건 속에
흥미진진한 소설적 재미를 녹여낸 명품 미스터리 소설!
할런 코벤은 《미싱 유》를 쓰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온라인 데이트’를 떠올렸다고 한다. 미국의 유명한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 애슐리 메디슨이 해킹당해 대다수의 회원 정보가 노출되고,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걸 보고서 온라인으로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소설 속 장면들은 때때로 지나치리만치 생생하다. 마치 내 주변에서 생길지도 모르는 일, 혹시 내가 겪을 수도 있는 사건들이 이야기의 껍질을 쓰고서 달려드는 듯하다.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책을 내려놓을 수 없게 진행되는” 장면들이 마치 영화처럼 펼쳐지는 할런 코벤의 신작 《미싱 유》는, 독자들에게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자신이 지금까지 인터넷에 남겼던 모든 흔적들을 되짚어보는 긴장감 또한 느끼게 할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찬사
꼼꼼하게 짜인, 결점을 찾아보기 힘든 서스펜스 스릴러 _미스테리어스 리뷰
몰두하게 하고, 잠을 빼앗으며, 버스를 놓치게 만드는 소설 _연합통신
코벤의 성공작 위에 쌓은 또 하나의 성공작 _허핑턴 포스트
휘몰아치는 반전의 향연 _보스턴 글로브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을 읽을 때까지 숨 막히는
반전들이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한다. _아마존 독자
▣ 작가 소개
저 : 할런 코벤
처음으로 세계적인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 상,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을 모두 석권한 스릴러 작가. 1962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과학을 전공했지만 소설가가 꿈이었던 그는, 졸업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여행사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5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의 첫 책을 발표하였고, 미국 문단과 언론의 화려한 찬사를 받으며 촉망 받는 전업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6년 발표한 『페이드 어웨이Fade Away』는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주인공인 스포츠 에이전트 탐정 마이런 볼리타가 등장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97년 에드가 상 베스트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과 셰이머스 상 베스트 P.I.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이후 2001년 『밀약 Tell No One』을 시작으로 『단 한 번의 시선 Just One Look』,『영원히 사라지다 Gone for Good』,『결백 The Innocent』,『숲 The Woods』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연달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언론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 37개국의 언어로 작품들이 번역 · 출간되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12개국의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머물며 전 세계적인 스릴러의 거장으로 거듭났다. 빠른 속도의 이야기 전개, 재기 어린 유머, 예상치 못한 반전 등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역 :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관람석』,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척 팔라닉의『질식』, 『파이트 클럽』,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영원히 사라지다』,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배리 기포드의 『스타호텔 584호실』, 제프 롱의 『디센트』, 제임스 시겔의 『탈선』을 비롯해 『이미 죽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폴링 엔젤』, 『안녕, 내 사랑』 『난징의 악마』, 『위치 앤 위저드』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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