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조선시대에 아내는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었다?
근래 들어 쭉 역사 인물을 소설로 형상화하고 있는 한상윤 작가의 신작 『홍문안洪門雁 집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여인이라면 불합리한 것도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조선시대에 자신의 운명에 맞서 주체적 삶을 살고자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는 남양南陽 홍씨洪氏 문중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야기이다.
완산 이씨 문중 맏아들 이명인은 남양 홍씨 가문 홍이원의 막내딸 홍은제와 백년가약을 맺은 날 밤 정신을 잃고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청상과부가 되어버린 홍은제는 시댁에 들어간 후 시댁과 송사를 벌이게 되는데·····. 남양 홍씨 가문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시댁의 부당한 계략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은 우리가 조선시대의 여인에 관해 가져왔던 편견을 일순간에 깨뜨려 주는 인물이다.
작가는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소설로 펴냄으로써 지나간 선조들의 삶의 역정이 오늘의 현실과 썩 닮은꼴임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우리가 가진 편견을 깨뜨리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한상윤
경기 이천에서 출생하여 숙명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어머니의 불빛』이 당선되어 문단에 입문했다.
창작집 『고리』『메마른 숲』이 있으며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위인전기 『소설 김대건』(상·하)을 썼다. 역사소설로 『거친 밥 먹고 베옷 입기』『묻습니다』가 있으며 자전적 연작소설 『침묵 지키기 그 아름다운 슬픔』이 있다. 단편소설 『비탈진 숲마을은 춥다 - 빈 집 이야기 -』를 발표하여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경기도예술인대상, 들소리문학상, 손소희문학상, 숙명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첫머리에
청사초롱 불 꺼지다
머슴새들
남편의 집
운니동 33번 길
돌에 차가운 글 쓰다
조선시대에 아내는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었다?
근래 들어 쭉 역사 인물을 소설로 형상화하고 있는 한상윤 작가의 신작 『홍문안洪門雁 집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여인이라면 불합리한 것도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조선시대에 자신의 운명에 맞서 주체적 삶을 살고자 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는 남양南陽 홍씨洪氏 문중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야기이다.
완산 이씨 문중 맏아들 이명인은 남양 홍씨 가문 홍이원의 막내딸 홍은제와 백년가약을 맺은 날 밤 정신을 잃고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청상과부가 되어버린 홍은제는 시댁에 들어간 후 시댁과 송사를 벌이게 되는데·····. 남양 홍씨 가문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시댁의 부당한 계략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은 우리가 조선시대의 여인에 관해 가져왔던 편견을 일순간에 깨뜨려 주는 인물이다.
작가는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소설로 펴냄으로써 지나간 선조들의 삶의 역정이 오늘의 현실과 썩 닮은꼴임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우리가 가진 편견을 깨뜨리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한상윤
경기 이천에서 출생하여 숙명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어머니의 불빛』이 당선되어 문단에 입문했다.
창작집 『고리』『메마른 숲』이 있으며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위인전기 『소설 김대건』(상·하)을 썼다. 역사소설로 『거친 밥 먹고 베옷 입기』『묻습니다』가 있으며 자전적 연작소설 『침묵 지키기 그 아름다운 슬픔』이 있다. 단편소설 『비탈진 숲마을은 춥다 - 빈 집 이야기 -』를 발표하여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경기도예술인대상, 들소리문학상, 손소희문학상, 숙명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첫머리에
청사초롱 불 꺼지다
머슴새들
남편의 집
운니동 33번 길
돌에 차가운 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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