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정은균
1996년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200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 『국문 서사체의 문체론』, 『한글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밖에 고등학교 국어 교재를 다수 집필하였다. 현재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숭실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학교 민주주의, 방전된 민주주의의 충전기지 4
머리말 8
들어가며 16
1부 시스템에 갇힌 교사
1장 평범과 성실과 모범에 관한 단상
교무실에 떠 있는 ‘천 개의 섬’ 33 / 평범하고 성실한 교사는 무죄? 35 / “중요한 문
제에 대해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38 / 국기에 대한 맹세와 민주 시민 40
2장 ‘죽음의 장부’를 다룬 나치는 평범했다
교사 힐데브란트 이야기가 주는 교훈 43 / 정신과 의사보다 더 ‘정상’이었던 아이히
만 46 / 악은 평범함과 무사유에 있다 49 / 잔인한 학살자가 된 농부와 교사 51
3장 썩은 사과와 썩은 사과 상자
시스템은 인간을 어떻게 조종하는가 54 / 양심을 죽이는 ‘권위’의 힘 58 / 600만
명을 학살한 시스템의 배후 61 / “그들이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64 / 기계 교사와
인간 교사 69
4장 시스템의 포로가 된 교사, 끝이 어디일까
나는 최저 등급 교사 75 / 점수 시스템이 지배하는 교무실 78 / 슈퍼맨 교사를 꿈
꾸는 당신에게 82 / 좋은 교사 훌륭한 교사 위대한 교사 85
5장 착한 아이들의 역습
청백리상을 받은 ‘개’ 같은 관료 89 / 착한 사람들은 착하지 않았다 92 / ‘착한 아
이’ 담론에 빠진 교사들 95 / ‘관료’와 ‘아이히만’을 길러 내는 교육 97
2부 교사, 아이를 만나다
1장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가르치라 더 잘 가르치라 105 / 은행 저금식 교육 108 / ‘학교=공동체’라는 신화
111 / 교사가 ‘극단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115 / 가르침은 끝없는 만남이다
118
2장 나는 아이들 이름을 부릅니다
10억 주면 감옥에서 1년 산다는 아이들 121 / ‘꽃’으로 살아가는 법 124 / 이름 부
르기의 힘 126 /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129
3장 믿고 또 믿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우는 아이에게는 포옹이 약 132 / 스티브 잡스가 ‘꼴통’에서 벗어난 비결 135 / ‘괴
물’ 교사 ‘괴물’ 부모 137 / 이미 하나의 인간인 아이들 141
차
례
152*224.indd 14 16. 1. 15. 오전 10:51
4장 공부 못하는 아이는 성적에도 관심이 없다고?
신창원을 ‘악마’로 만든 사람 146 /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늑대’일 뿐일까 149 /
‘요시찰 대상 1호’가 된 아이 154 / 헝겊 원숭이 철사 원숭이 157 / 이런 교사로 살
고 싶다 160
3부 진짜 교육 가짜 교육
1장 경쟁은 가짜다
경쟁이라는 이름의 폭주 기관차 165 / 경쟁과 협력의 이중구속 167 / 죄수의 딜레
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171 /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175
2장 기 승 전 대학
휴일에는 쉬는 게 정상이다 179 / ‘야감’과 ‘듄’으로 굴러가는 교실 182 / 대학 ‘서열
도’에 담긴 입시 사회학 186 /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 190 / 공정과 정의가
문제다 194
3장 공부에 관한 몇 가지 신화
피사PISA가 알려 주는 불편한 ‘진실’ 200 / “김고삼은 사약을 받으라” 203 / ‘상품’
을 만들어 내는 학교교육 207 /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209
4장 ‘용’과 ‘지렁이’가 공존하는 교실을 위해
‘개천의 용’ 담론이 그리는 입시 풍속도 213 / ‘광탈’하는 ‘수시충’ 담임의 넋두리
216 / 수준별 수업으로 공부가 좋아졌나요 219 / 문제는 등수가 아니다 222
4부 학교 혁신을 넘어 교육 공화국으로
1장 교사 승진 제도, 이대로 안 된다
교포 교사와 이무기 이야기 229 / 평교사는 교장의 부하직원? 232 / 너희가 교장
을 아느냐 235 / 교장 자격과 교장 자격증 238 / 교장 공모제를 살려 내라 240
2장 혁신교육이라는 이름의 견인차
모든 길은 혁신으로 통한다? 245 / 평등교육인가 선별교육인가 248 / 무명 교사들
의 분투기 250 / 혁신학교, 이 정도가 ‘기본’ 253 / ‘혁신’이라 쓰고 ‘미래’라 읽는다
259
3장 교육 다양성은 우리의 생명
전교조 출신 교사와 장학사 263 / 한국교총과 전교조의 ‘색깔 있는’ 역사 267 / 한
국교총과 전교조는 앙숙지간? 270 / “배움 없는 학교를 떠나자” 274
나오며 279
도움 받은 책들 285
저 : 정은균
1996년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200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 『국문 서사체의 문체론』, 『한글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밖에 고등학교 국어 교재를 다수 집필하였다. 현재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숭실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학교 민주주의, 방전된 민주주의의 충전기지 4
머리말 8
들어가며 16
1부 시스템에 갇힌 교사
1장 평범과 성실과 모범에 관한 단상
교무실에 떠 있는 ‘천 개의 섬’ 33 / 평범하고 성실한 교사는 무죄? 35 / “중요한 문
제에 대해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38 / 국기에 대한 맹세와 민주 시민 40
2장 ‘죽음의 장부’를 다룬 나치는 평범했다
교사 힐데브란트 이야기가 주는 교훈 43 / 정신과 의사보다 더 ‘정상’이었던 아이히
만 46 / 악은 평범함과 무사유에 있다 49 / 잔인한 학살자가 된 농부와 교사 51
3장 썩은 사과와 썩은 사과 상자
시스템은 인간을 어떻게 조종하는가 54 / 양심을 죽이는 ‘권위’의 힘 58 / 600만
명을 학살한 시스템의 배후 61 / “그들이 왔을 때 나는 침묵했다” 64 / 기계 교사와
인간 교사 69
4장 시스템의 포로가 된 교사, 끝이 어디일까
나는 최저 등급 교사 75 / 점수 시스템이 지배하는 교무실 78 / 슈퍼맨 교사를 꿈
꾸는 당신에게 82 / 좋은 교사 훌륭한 교사 위대한 교사 85
5장 착한 아이들의 역습
청백리상을 받은 ‘개’ 같은 관료 89 / 착한 사람들은 착하지 않았다 92 / ‘착한 아
이’ 담론에 빠진 교사들 95 / ‘관료’와 ‘아이히만’을 길러 내는 교육 97
2부 교사, 아이를 만나다
1장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가르치라 더 잘 가르치라 105 / 은행 저금식 교육 108 / ‘학교=공동체’라는 신화
111 / 교사가 ‘극단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115 / 가르침은 끝없는 만남이다
118
2장 나는 아이들 이름을 부릅니다
10억 주면 감옥에서 1년 산다는 아이들 121 / ‘꽃’으로 살아가는 법 124 / 이름 부
르기의 힘 126 /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129
3장 믿고 또 믿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우는 아이에게는 포옹이 약 132 / 스티브 잡스가 ‘꼴통’에서 벗어난 비결 135 / ‘괴
물’ 교사 ‘괴물’ 부모 137 / 이미 하나의 인간인 아이들 141
차
례
152*224.indd 14 16. 1. 15. 오전 10:51
4장 공부 못하는 아이는 성적에도 관심이 없다고?
신창원을 ‘악마’로 만든 사람 146 /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늑대’일 뿐일까 149 /
‘요시찰 대상 1호’가 된 아이 154 / 헝겊 원숭이 철사 원숭이 157 / 이런 교사로 살
고 싶다 160
3부 진짜 교육 가짜 교육
1장 경쟁은 가짜다
경쟁이라는 이름의 폭주 기관차 165 / 경쟁과 협력의 이중구속 167 / 죄수의 딜레
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171 /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175
2장 기 승 전 대학
휴일에는 쉬는 게 정상이다 179 / ‘야감’과 ‘듄’으로 굴러가는 교실 182 / 대학 ‘서열
도’에 담긴 입시 사회학 186 /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 190 / 공정과 정의가
문제다 194
3장 공부에 관한 몇 가지 신화
피사PISA가 알려 주는 불편한 ‘진실’ 200 / “김고삼은 사약을 받으라” 203 / ‘상품’
을 만들어 내는 학교교육 207 /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209
4장 ‘용’과 ‘지렁이’가 공존하는 교실을 위해
‘개천의 용’ 담론이 그리는 입시 풍속도 213 / ‘광탈’하는 ‘수시충’ 담임의 넋두리
216 / 수준별 수업으로 공부가 좋아졌나요 219 / 문제는 등수가 아니다 222
4부 학교 혁신을 넘어 교육 공화국으로
1장 교사 승진 제도, 이대로 안 된다
교포 교사와 이무기 이야기 229 / 평교사는 교장의 부하직원? 232 / 너희가 교장
을 아느냐 235 / 교장 자격과 교장 자격증 238 / 교장 공모제를 살려 내라 240
2장 혁신교육이라는 이름의 견인차
모든 길은 혁신으로 통한다? 245 / 평등교육인가 선별교육인가 248 / 무명 교사들
의 분투기 250 / 혁신학교, 이 정도가 ‘기본’ 253 / ‘혁신’이라 쓰고 ‘미래’라 읽는다
259
3장 교육 다양성은 우리의 생명
전교조 출신 교사와 장학사 263 / 한국교총과 전교조의 ‘색깔 있는’ 역사 267 / 한
국교총과 전교조는 앙숙지간? 270 / “배움 없는 학교를 떠나자” 274
나오며 279
도움 받은 책들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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