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동화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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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출판사항시공주니어, 발행일:2016/01/25
형태사항p.356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75910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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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 동화의 교본을 완성한 선구자, 안데르센!
안데르센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동화’ 장르를 개척했다는 데 있다. 안데르센 이전의 문학 작품들은 대부분 옛이야기였다. 동시대 작가인 그림 형제, 샤를 페로는 구전 민담의 원형 그대로를 살리는 데 힘썼지만, 안데르센은 민담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지어내고, 이후 독창적인 그만의 상상력으로 문학적인 동화를 탄생시켰다. 도덕과 교훈이 들어갈 자리에 상상과 환상의 세계가 자리한 이야기는 당시엔 낯설고 혼란스러워 혹평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그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에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였다.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다. 타고난 감각으로 작품의 완성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단련하여 동화가 문학 장르로 인정받는 데 커다란 공을 세웠다. 1835년 안데르센 동화가 처음 발표된 이래 1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안데르센 동화는 ‘이야기의 교본’이자 ‘동화 첫걸음’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세상 모든 이야기의 원천, 안데르센 동화
안데르센과 동시대에 활동한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는 안데르센 작품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며 그의 팬임을 공공연히 밝혔다. 안데르센은 괴테, 발자크와 나란히 문학사의 중요 인물로 평가받기도 했다. 헤르만 헤세, 토마스 만, J. R. R. 톨킨, C. S. 루이스, 오스카 와일드, 빈센트 반 고흐, 앤디 워홀….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수많은 대가들이 그의 상상력에 감탄하고 영감을 받았으며, 신선하고 충격적인 자극제로 삼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곤 했다. 그들은 안데르센 작품을 여러 형태로 변주하곤 했는데, 전세계 돌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은 [눈의 여왕]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서울역사박물관과 덴마크 오덴세시립박물관이 공동으로 ‘안데르센 이야기(I Belong to the World)’ 국제교류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중국과 덴마크는 두 나라 합작 영화 ‘My Best Friend Andersen’ 계획을 발표했다(2017년 개봉 예정). 안데르센 동화는 여전히 전세계 구석구석 현재진행형, 미래형인 셈이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상상력의 원천으로 조금도 손색없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 전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불멸의 고전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안데르센의 수많은 작품과 등장인물들은 전세계를 하나로 이어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세기, 20세기 그리고 지금의 21세기에도 어린 시절 듣고 보고 자라는 이야기 가운데 안데르센의 작품을 빼놓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세계 공통어, 안데르센 동화의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
우선, 안데르센 동화는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부터 인식해 두자. (안데르센은 ‘아이들만의 작가’로 분류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고 두꺼운 독자층을 가진 안데르센 이야기에는 시대가 지나도 변함없는 ‘인생의 진실’이 담겨 있다. ‘동화’라는 틀에 매여 허구적인 낭만으로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고, 인생의 혹독한 시련, 고통, 슬픔, 모순투성이 삶을 여과 없이 보여 준다. 그러나 그 끝에는 인생을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역설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실에서 안데르센은 평생 숱한 좌절과 어려움을 겪고, 열등감에 시달렸다. 지독한 가난과 우울, 신분 상승에 대한 열망,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사랑으로 열패감에 빠져 있었다. 반면 문학사에서는 위대한 위인으로 평가받으며 가장 높은 자리에서 큰 성취감을 맛보았다. 그렇기에 이야기꾼의 마법사가 전하는 환상 세계는 섬뜩하리만치 사실적인 진실로 감동을 준다. 삶은 모순과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이해와 포용, 삶에 대한 긍정적 자세는 안데르센 동화가 만국 공통어로 세대를 거듭해 이어지는 이유, 앞으로도 불변할 이유이다.

안데르센은 추위에 떨면서도 세상은 언제나 따뜻한 곳이라고 떠벌리는 위선자는 아니다.
그는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악의 문제, 생존의 문제들을 대담하게 내놓는다.
그러나 진실을 알았다고 해서 살아갈 용기를 잃지는 않는다.
- 폴 아자르(어린이문학 평론가)

* 인어 공주는 왕자와 결혼하지 않는다 - 안데르센 원작 제대로 읽기
친숙한 제목만 보고 안데르센 동화를 읽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닐까. 안데르센 동화는 각색본, 축약본,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 연극, 뮤지컬 등 수많은 변형이 존재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 공주]는 인어 공주가 왕자와 결혼하는 행복한 결말로 끝나지만, 실상 원작에서 인어 공주는 왕자와 결혼하지 못한다.
[성냥팔이 소녀]는 어떤가.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소녀가 따뜻한 집을 찾는다는 결말을 읽었다면, 이 또한 원작의 내용과 안데르센의 의도와는 무관하다. [빨간 구두]에서 카렌의 발목이 잘리는 장면이 없다면, 잔혹하다는 이유로 삭제됐을 수 있다. 원형을 가장 잘 살린 판본을 번역한 한국어판 완성본으로 안데르센의 원작을 제대로 감상해 보자. 안데르센 동화는 읽을수록 새롭고 심층적인 의미를 띤다. 아이들에게는 환상 동화의 매력과 아름다운 교훈이 감동을 준다면, 어른들에게는 안데르센의 영혼불멸의 믿음, 넓은 세계를 향한 동경, 깊은 철학적 사유, 조국 덴마크에 대한 무한 애정, 불멸의 예술 작품에 대한 열정, 애달프고 비통한 사랑을 담은 그만의 작품 세계가 경이로운 감동을 줄 것이다.

* 더 이상 고칠 데 없는 수작 - 숨어 있는 걸작 읽기
안데르센 동화의 숨은 원석들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저마다 다른 감동으로 자신만의 보석을 얻을 수 있다. 안데르센은 스스로 더 이상 고칠 데가 없다고 확신한 [늪 임금님의 딸], 자신의 작품 중 최고가 될 거라고 자신한 [늙은 떡갈나무의 마지막 꿈], 기존 동화와 다른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 [바람이 들려주는 발레마르 도에와 그 딸들 이야기], 세간의 혹평에도 굳건하게 맞서며 자신의 최고 작품이라고 평가한 [눈사람], 대작 중의 대작 [모래언덕 이야기], [대부님의 그림책], 안데르센의 자화상으로 일컬어지는 [그림자], 집필 시기만 2년에 안데르센 후기 동화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치통 아줌마], 기존의 안데르센 동화와 차별되는 33편의 짧은 연작 동화 [그림 없는 그림책] 등 헤아릴 수 없는 걸작을 남겼다.
처음 알게 된 작품, 미처 읽어 보지 못한 작품 혹은 잘못 읽은 안데르센 동화를 바로잡아 읽어 보고 감상해 보자. 빛나는 원석들이 저마다의 보석으로 가공되고 간직되어 오래도록 빛날 것이다.

* 안데르센 동화 VS 안데르센 동화, 색다른 고전 읽기
《안데르센 평전》의 저자 재키 울슐라거는 안데르센 동화의 세 악녀 캐릭터로 ‘눈의 여왕’, ‘얼음 공주’, ‘치통 아줌마’를 꼽는다. 세 악녀 캐릭터 가운데 누가 가장 매력적인가. 더 큰 매력을 가진 캐릭터가 있는가. 닮은 듯하면서도 다른 [눈의 여왕]과 [얼음 공주], [어느 어머니 이야기]와 [무덤 속 아이], [빨간 구두]와 [빵을 밟은 아가씨], [못생긴 새끼 오리]와 [문지기의 아들], [버드나무 아래서]와 [이브와 어린 크리스티네]를 함께 읽어 보고 비교해 보는 건 어떨까. 1835년 첫 동화 발표를 시작으로 1872년 마지막 동화를 발표하기까지, 안데르센 동화의 초기, 중기, 후기로 넘어가는 작품 세계와 분위기, 변화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라면 1권부터 차례대로 읽기를 권한다.

* 157편 모든 작품에 전문 해설이 수록된 국내 유일본!
시공주니어 《안데르센 동화집》은 157편 모든 작품에 전문가의 ‘작품 해설’이 실린 국내 유일본이다. 어린이문학가 강무홍은 한 편 한 편 안데르센 작품의 의의와 배경, 출처, 작품의 뒷이야기, 덴마크의 시대적 상황, 안데르센의 굴곡 많은 삶과 재능 등을 심도 있고 해박하게 소개한다. 안데르센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안데르센을 알리고 북유럽 문학 특유의 감성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시도이다.
본문 읽기에 앞서 각 권마다 특색에 맞춘 컬러 화보도 구성돼 있다. 안데르센의 친구 관계, 사랑 이야기, 종이 오리기 예술가, 여행가의 삶, 안데르센 동화의 특징 등을 담은 컬러 화보는 안데르센 문학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돼 준다.

* 그림의 대가들이 해석한 고풍스러운 삽화
안데르센이 직접 발굴한 천재 화가 빌헬름 페데르센, 그가 일찍 세상을 떠나자 그 뒤를 이어 안데르센 삽화를 맡아 페데르센을 능가할 만한 유일한 화가로 인정받은 로렌츠 프뢸리크, 환상적인 그림으로 정평이 난 카이 닐센, 20세기 초반 일러스트의 황금기를 이끌던 에드먼드 뒤락 등 그림의 대가들이 해석하고 그려 낸 고풍스러운 삽화를 감상하는 것도 묘미 중 하나이다.

▣ 작가 소개

저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소설가.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들로 옛이야기나 요정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던 당시 유럽에 어린이를 위해 창작한 이야기로서 오늘날 ‘동화’라고 부르는 어린이문학의 꽃을 피우게 한 ‘동화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진다. 안데르센은 1835년부터 본격적인 동화 창작에 들어가 1872년까지 총 160여 편의 동화를 썼으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어 공주』,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등이 그의 작품이다. 안데르센은 사랑했던 여인들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다가 70세의 나이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생을 마쳤다.

역 : 햇살과나무꾼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햇살과 나무꾼''이 부각된 것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는데 그들만의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10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지만, 초기에는 주로 좋은 어린이책을 발굴하여 기획하였고, 지금도 B급, C급 등의 무분별한 외서 도입은 경계하고 있다. 또한 번역자의 개성은 숨기고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번역을 고집함으로써 ''햇살과 나무꾼'' 옮김이 전해주는 독자들의 신뢰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햇살과 나무꾼''은 번역집단에서 그치지 않고 집필 작업도 하고 있다. 번역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외국사람들의 책으로만 아이들이 학습을 하여 우리의 주관이 아닌 서구중심의 세계관을 갖게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이들은 과학, 역사 중심의 어린이책들도 저술하여 출간하고 있다.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책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이름 ''햇살과 나무꾼'', 그 이름 그대로 좋은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니아 연대기』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내 친구가 마녀래요』 『클로디아의 비밀』 『화요일의 두꺼비』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내가 나인 것』 『멋진 여우씨』 『워터십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들』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거북선이여, 출격하라!』『클래식 오디세이』 들을 썼다.

▣ 주요 목차

-아이들이 하는 말
-진주 목걸이
-펜과 잉크병
-무덤 속 아이
-농가 수탉과 풍향계 수탉
-아름다운 여인이여!
-모래언덕 이야기
-인형 조종꾼
-두 형제
-낡은 교회 종
-역마차를 타고 온 열두 사람
-말똥구리
-서방님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눈사람
-오리 농장에서
-새로운 세기의 뮤즈
-얼음 공주
-나비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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