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속 생태 환경 이야기 -들꽃 피는 교실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고객평점
저자김광철
출판사항맘에드림, 발행일:2016/01/26
형태사항p.26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20639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생태·환경교육

2015년 사상 최악의 가뭄이 우리나라를 덮쳤다. 소양호와 대청호는 쫙쫙 갈라진 맨바닥을 드러냈다. 많은 농작물이 말라죽어 채소 값이 2~3배 폭등했다. 충남에서는 단수와 제한급수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이런 이상기후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가뭄, 홍수, 혹한, 폭설로 비상사태가 내려지는가 하면, 해수면 상승으로 어떤 섬나라들은 국토가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류가 공멸할 것이라는 위기감 때문에 전 세계 196개 국가들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에도 불구하고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는 파리협정에 합의했다. 석유 한 방울 나오지 않고, 에너지 자원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 국가로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과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교육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절실하다.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

생태·환경교육이 진정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지성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산과 들과 숲과 강에서 생명을 느끼고 자신의 존재감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놀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징그러운 지렁이가 사랑스런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하며, 아이들이 직접 고구마를 키우고, 누에를 키우고, 배추와 무를 키워서 김장을 담그고, 벼를 키워 수확해서 떡을 만들고, 교실에서 들꽃을 키워 가꾸는 체험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생태·환경교육 길잡이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더욱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은 도시 지역 학교에서도 쉽게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환경교육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계절에 따라 할 수 있는 20가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그 방법, 순서, 재료 등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봄나물 무쳐먹기, 풀피리 만들어 불기, 화전 만들기, 누에 키우기, 지렁이 키우기, 연못 만들기, 덩굴식물을 키워 ‘커튼’ 만들기, 고구마 키우기, 고무 통으로 하는 벼농사, 하천 조사, 민물고기 잡기, 철새 탐조, 산 나들이, 들살이 등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그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를 저자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준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_ 6
추천사 _ 9

1부. 봄

01. 풀피리를 불며 자연의 오묘함을 느끼다 _ 16
02. 봄나물 무쳐 먹고 생태 학습 _ 25
03. 진달래꽃으로 화선을 만들어요 _ 42
04. 누에야 어서 자라거라 _ 56

2부. 초여름

05. 징그러운 지렁이가 사랑스런 친구로 _ 64
06. 생명의 보금자리 생태 연못 만들기 _ 75
07. 녹색 커튼이 드리운 교실 _ 82

3부. 늦여름

08. 하천에 가면 모든 자연을 만날 수 있지요 _ 94
09. 민물고기가 사는 교실 _ 112
10. 잠자리 잡고, 나비 쫓고 _ 125

4부. 가을

11. 고구마를 심고 쪄 먹어 봤나 _ 138
12. 논이 없어도 할 수 있는 벼농사 _ 148
13. 들살이 _ 158

5부. 겨울

14. 한 학기 김장 프로젝트 _ 168
15. 철새들을 만나는 설렘 _ 176

6부. 사시사철

16. 쉰다리를 만들어 먹다 _ 192
17. 숲에서 즐기는 탐구와 학습 _ 199
18. 들꽃 피는 교실 _ 214
19. 학교 근처 산으로 자연 나들이 _ 229
20. 도시 학교에서 농사 체험 _ 248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