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왕립문학회에 당당히 입성한 작가
드라마를 다룰 줄 아는 작가, 제인 로저스
“내가 소설을 쓰는 이유는 글쓰기야말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나만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내 작품은, 어떤 이유로든 집착에 가깝게 매달렸던 생각이나 경험에 대한 탐험의 결과물이다. ”
생화학 테러를 위해 만들어낸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진다. 바이러스는 임산부와 태아를 공격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모체사망증후군MDS, Maternal Death Syndrome’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다시는 아기가 태어날 수 없게 된 인류는 차츰 멸망을 향해 다가선다. 과학자와 의사들이 인류 존속을 위해 겨우 떠올린 해결법은 불임치료를 위해 만들었던 인공수정 배아를 사춘기 소녀들에게 이식하는 것이다. 주인공이자 화자인 열여섯 소녀 제시 램은 이처럼 절망적 상황 앞에서, 자신과 가족과 인류의 역사를 바꿀 선택을 하게 된다.
저자 제인 로저스는 데뷔 이후 30여 년 동안 소설, TV 미니시리즈, 라디오드라마 극본 등 여러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왔다. 영국에서는 이미 서머싯몸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과 방송어워즈 수상을 통해, 사람을 단시간에 이야기에 몰입시키는 ‘드라마(극)’를 만드는 필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로저스의 작품에는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을 기초로 하는 경우에도, 현재가 배경인 경우에도, 가까운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설정한 경우에도 강렬한 내적 드라마가 두드러진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전방위적이고 꾸준한 문학적 성과에 힘입어, 로저스는 1994년에 영국 왕립문학회 회원으로 선출됨으로써 이언 매큐언, J.K. 롤링, 데이비드 로지 등 쟁쟁한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안았다.
로저스는 ‘종말’과 ‘소녀’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두 소재를 능숙한 솜씨로 결합했다. 드라마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작가 특유의 강점은, 감금된 제시 램의 독백으로 시작하는 첫 장면부터 확연히 드러난다. 단 몇 줄 만으로도 현장감과 절박감이 느껴질 만큼 생생하고 세세한 묘사가 읽는 이를 압도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수미쌍관식 소설 구조, 여러 겹을 이루는 이야기 층위, 복잡다단한 시간 배열 등을 통해 마치 웰메이드 영화 혹은 한 편의 TV 단막극을 보는 듯한 재미도 선사한다.
이제껏 한 번도 접한 적 없는, 색다른 SF소설의 탄생!
“사람들이 말했어.
인류는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될 거라고.
오직 나만이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제시 램의 선택》에는 ‘SF소설’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릴 만한 고도로 과학이 발전된 세상의 모습이나 외계인, 우주선 같은 소재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열여섯 소녀의 눈을 빌려 그릇된 과학 기술로 인해 위기를 맞고, 위기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조밀하게 묘사된다. 따라서 과학적 가설에 기반을 두고 세계의 어두운 앞날을 상상으로 그려냈다는 측면에서 보면, 올더스 헉슬리의《멋진 신세계》와 같은 ‘과학소설’다운 힘과 매력을 충분하게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제인 로저스는 열여섯 여성 화자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기존의 SF소설과는 명확한 차별점을 만들어냈다. 경험하는 모든 일이 낯설지만 그 하나하나가 가치관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10대 화자를 통해, ‘나’라는 작은 세상이 ‘세계’라는 훨씬 더 큰 세상으로 막 확장되어 가는 10대 특유의 성장통과 혼란스러움에 대해 잘 그려낸 것이다. 부모와의 갈등, 첫사랑, 우정으로 인한 문제, 주변 사람의 죽음 등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고 변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읽는 이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같은 《제시 램의 선택》의 다층적이고도 색다른 매력은 각 분야 평론가의 이목을 사로잡아 2011년에는 노벨문학상, 공쿠르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이라 부르는 맨부커상의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바로 이듬해에는 세계적 작가 이언 M. 뱅크스조차 아쉽게 고배를 마신, 세계 최고 권위 SF문학상인 아서클라크상을 수상하는 데 이른다. 작품의 의미와 가치를 작품 스스로 증명했다 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로저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뉴홀 칼리지와 레스터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TV와 라디오 작가로 활동하며 여덟 편의 소설을 썼다. 장르와 분야를 불문하고 강렬한 내적 드라마가 두드러지는 제인 로저스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찬사와 각광을 한 몸에 받았다. 서머싯몸 문학상, 라이터스길드어워즈 선정 최고의 소설, 사뮈엘베케트어워즈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고, 1994년에는 영국왕립문학회 회원으로 선출되며 그간의 문학적 공로와 성취를 인정받았다.
《제시 램의 선택》은 제인 로저스가 내놓은 여덟 번째 소설로, 생화학 테러를 목적으로 만들어낸 바이러스가 ‘모체사망증후군MDS’이라는 병을 퍼뜨린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병의 위력 앞에 인류는 무기력하게 멸망에 다가설 뿐이다. 머잖아 인류가 멸망한다면 꼭 이런 방식일 것만 같은 생생함이 두려움을 선사하는 한편, 절망적 세상 앞에 굳건히 마주 선 주인공 제시 램의 담담한 독백이 마음을 울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모와의 갈등, 친구로 인한 슬픔, 첫사랑의 아픔, 주변인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 등 십대 소녀의 예민한 심리를 빼어나게 그려 성장소설의 매력을 발하는 작품인 동시에, 독특한... 세계관으로 SF소설의 장르적 완성도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한 평론가는 “쉽지 않지만 끝까지 읽게 하고, 다 읽고 나면 결코 쉽게 잊히지 않는 작품”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2011년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종말과 소녀라는 소재의 아름다운 결합이 심사위원 전원을 사로잡아 SF소설 최고의 영예인 아서클라크상을 수상했다.
제인 로저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대학과 프랑스 소르본느4대학을 거쳐, 현재는 영국 셰필드할람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역자 : 이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립학교 아이들》《열세번째 이야기》《잃어버린 것들의 책》《658, 우연히》《갈림길》《비행공포》《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왕립문학회에 당당히 입성한 작가
드라마를 다룰 줄 아는 작가, 제인 로저스
“내가 소설을 쓰는 이유는 글쓰기야말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나만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내 작품은, 어떤 이유로든 집착에 가깝게 매달렸던 생각이나 경험에 대한 탐험의 결과물이다. ”
생화학 테러를 위해 만들어낸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퍼진다. 바이러스는 임산부와 태아를 공격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모체사망증후군MDS, Maternal Death Syndrome’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다시는 아기가 태어날 수 없게 된 인류는 차츰 멸망을 향해 다가선다. 과학자와 의사들이 인류 존속을 위해 겨우 떠올린 해결법은 불임치료를 위해 만들었던 인공수정 배아를 사춘기 소녀들에게 이식하는 것이다. 주인공이자 화자인 열여섯 소녀 제시 램은 이처럼 절망적 상황 앞에서, 자신과 가족과 인류의 역사를 바꿀 선택을 하게 된다.
저자 제인 로저스는 데뷔 이후 30여 년 동안 소설, TV 미니시리즈, 라디오드라마 극본 등 여러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왔다. 영국에서는 이미 서머싯몸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과 방송어워즈 수상을 통해, 사람을 단시간에 이야기에 몰입시키는 ‘드라마(극)’를 만드는 필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로저스의 작품에는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을 기초로 하는 경우에도, 현재가 배경인 경우에도, 가까운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설정한 경우에도 강렬한 내적 드라마가 두드러진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전방위적이고 꾸준한 문학적 성과에 힘입어, 로저스는 1994년에 영국 왕립문학회 회원으로 선출됨으로써 이언 매큐언, J.K. 롤링, 데이비드 로지 등 쟁쟁한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안았다.
로저스는 ‘종말’과 ‘소녀’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두 소재를 능숙한 솜씨로 결합했다. 드라마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작가 특유의 강점은, 감금된 제시 램의 독백으로 시작하는 첫 장면부터 확연히 드러난다. 단 몇 줄 만으로도 현장감과 절박감이 느껴질 만큼 생생하고 세세한 묘사가 읽는 이를 압도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수미쌍관식 소설 구조, 여러 겹을 이루는 이야기 층위, 복잡다단한 시간 배열 등을 통해 마치 웰메이드 영화 혹은 한 편의 TV 단막극을 보는 듯한 재미도 선사한다.
이제껏 한 번도 접한 적 없는, 색다른 SF소설의 탄생!
“사람들이 말했어.
인류는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될 거라고.
오직 나만이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제시 램의 선택》에는 ‘SF소설’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릴 만한 고도로 과학이 발전된 세상의 모습이나 외계인, 우주선 같은 소재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다만 열여섯 소녀의 눈을 빌려 그릇된 과학 기술로 인해 위기를 맞고, 위기 앞에서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조밀하게 묘사된다. 따라서 과학적 가설에 기반을 두고 세계의 어두운 앞날을 상상으로 그려냈다는 측면에서 보면, 올더스 헉슬리의《멋진 신세계》와 같은 ‘과학소설’다운 힘과 매력을 충분하게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제인 로저스는 열여섯 여성 화자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기존의 SF소설과는 명확한 차별점을 만들어냈다. 경험하는 모든 일이 낯설지만 그 하나하나가 가치관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10대 화자를 통해, ‘나’라는 작은 세상이 ‘세계’라는 훨씬 더 큰 세상으로 막 확장되어 가는 10대 특유의 성장통과 혼란스러움에 대해 잘 그려낸 것이다. 부모와의 갈등, 첫사랑, 우정으로 인한 문제, 주변 사람의 죽음 등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고 변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읽는 이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같은 《제시 램의 선택》의 다층적이고도 색다른 매력은 각 분야 평론가의 이목을 사로잡아 2011년에는 노벨문학상, 공쿠르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이라 부르는 맨부커상의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바로 이듬해에는 세계적 작가 이언 M. 뱅크스조차 아쉽게 고배를 마신, 세계 최고 권위 SF문학상인 아서클라크상을 수상하는 데 이른다. 작품의 의미와 가치를 작품 스스로 증명했다 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로저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뉴홀 칼리지와 레스터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TV와 라디오 작가로 활동하며 여덟 편의 소설을 썼다. 장르와 분야를 불문하고 강렬한 내적 드라마가 두드러지는 제인 로저스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찬사와 각광을 한 몸에 받았다. 서머싯몸 문학상, 라이터스길드어워즈 선정 최고의 소설, 사뮈엘베케트어워즈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고, 1994년에는 영국왕립문학회 회원으로 선출되며 그간의 문학적 공로와 성취를 인정받았다.
《제시 램의 선택》은 제인 로저스가 내놓은 여덟 번째 소설로, 생화학 테러를 목적으로 만들어낸 바이러스가 ‘모체사망증후군MDS’이라는 병을 퍼뜨린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병의 위력 앞에 인류는 무기력하게 멸망에 다가설 뿐이다. 머잖아 인류가 멸망한다면 꼭 이런 방식일 것만 같은 생생함이 두려움을 선사하는 한편, 절망적 세상 앞에 굳건히 마주 선 주인공 제시 램의 담담한 독백이 마음을 울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모와의 갈등, 친구로 인한 슬픔, 첫사랑의 아픔, 주변인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 등 십대 소녀의 예민한 심리를 빼어나게 그려 성장소설의 매력을 발하는 작품인 동시에, 독특한... 세계관으로 SF소설의 장르적 완성도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의 한 평론가는 “쉽지 않지만 끝까지 읽게 하고, 다 읽고 나면 결코 쉽게 잊히지 않는 작품”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2011년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에는 종말과 소녀라는 소재의 아름다운 결합이 심사위원 전원을 사로잡아 SF소설 최고의 영예인 아서클라크상을 수상했다.
제인 로저스는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대학과 프랑스 소르본느4대학을 거쳐, 현재는 영국 셰필드할람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역자 : 이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립학교 아이들》《열세번째 이야기》《잃어버린 것들의 책》《658, 우연히》《갈림길》《비행공포》《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 8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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