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노자에서 찾은 창조적 기업가 정신
지식기반 경제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지식과 아이디어를 기업 내부에서만 구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인 차원에서도 어떠한 문제에 적합한 답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그 사람의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방형 혁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혁신의 당사자들이 자신의 기술과 시장에만 집착하고 파트너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협력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즉, 혁신 당사자들의 열린 자세 없이는 다양한 차원의 개방형 혁신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지식의 자유로운 유입과 유출에 기초하는 지식 패러다임이 바로 개방형 혁신입니다. 개방형 혁신은 새로운 지식의 개방적 흐름을 만들고 특정 기업이나 조직 내에서 패러독스를 발생시켜서 새로운 창조적 혁신이 일어나게 합니다.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의 유입이 다양성을 제고하고 아이디어들 간의 충돌을 촉진하여 결국 새로운 단계의 창조적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발현으로 귀결됩니다. 개방형 혁신의 논리적 기초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 바로 노자 철학입니다. 나를 비우고 그 자리에 남을 채움으로써 패러독스를 발생시켜 보다 창조적인 방식으로 나를 충만하게 하는 것이 노자의 상선약수(上善若水)철학인 것입니다. 나를 낮춤으로써 남을 높여 패러독스 하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나를 높이는 것이 바로 노자철학입니다. 노자철학은 비움과 개방의 정신을 통해서 패러독스를 제시하고 무위자연의 창조적 경지에 이르는 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대표저자인 윤진효 박사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10여 년동안 개방형 혁신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연구에만 집중해 온 학자로 독일의 Springer Press에서 출판되는 영문 저널 Journal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의 편집위원장(Editor In Chief)과 전세계 500여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개방형 혁신 복잡성 글로벌 학회(Society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의 학회장(President)를 함께 맡고 있습니다. 그는 그동안 70여 편의 개방형 혁신 관련 논문과 30여개의 비즈니스 모델 특허의 출원, 등록, 이전, 사업화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방형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의 철학적 기초에 대한 깊은 사색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동서 학문의 통섭을 위해 4서3경을 탐독한 그는 특히 노자에서 개방형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색의 기초를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세계적 융합합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는 DGIST에서 개방형 혁신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연구 인프라를 마련해 주시고 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신성철 DGIST 총장을 대표적 개방형 혁신 기업가정신을 가진 리더라고 전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함께 밝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Technology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의 편집위원장(Editor In Chief)이신 Fred Philips 선생께도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선생께서 2014년 가을, DGIST 에 세미나차 방문하셨을 때, 자신의 오랜 강의 경험과 사색의 결과를 정리한 책인 [The conscious manager: Zen for Decision Makrers](2003년, General Informatics LLC 출간)을 사인까지 하셔서 윤진효 박사에게 주셨습니다. 몇 년 동안 노자에서 찾은 개방형 혁신의 길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던 윤박사가 동 저서 출간의 용기를 낸 구체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 저서의 출판에 공저자로도 참여한 임충재 계명대 교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원고를 꼼꼼히 같이 읽고 계명대 창업대학원을 맡아 직접 강의하면서 느꼈던 기업가정신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한 본인의 구체적인 생각을 반영하여 본 저서가 명상집이 아니라 개방형 혁신 기업가 정신 강의 교재로 정립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주옥같은 본인의 아름다운 작품사진들 중에서 책의 81 절에 각각 가장 적합한 사진을 찾아 다른 공저자들과의 깊은 토론을 토대로 한 개식 삽입하여 출판에 제공해 주신 김경훈 네오경제사회연구소 소장도 이 책이 문자의 범위를 넘어서서 개방형 혁신 기업가 정신 명상의 모티브를 제공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말미에는 이 책의 기초가 된 별첨의 원저 영문 논문의 한글 번역 논문 “개방형 혁신의 철학적 기초에 대한 연구”를 실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개방형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명상과 사색의 수준을 넘어서 이들의 철학적 기초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준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주요 대학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동양철학을 토대로 하는 기업가 정신 강좌를 개설하고 교재를 다양하게 출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경쟁과잉시대의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청년 창업자들과 그리고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동시대인들에게 노자에서 배우는 비움의 사색을 통해 창조적인 개방형 혁신 기업가 정신 함양에 도움을 주고, 아울러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교재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은 개방형 혁신을 위한 자기 성찰의 참고서로서 그리고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기업가 정신 강좌의 교재로서 국내에서 거의 최초로 발행되는 책입니다.
기술과 시장의 창조적인 연결과 결합이 만들어 내는 경제 실현을 위해서 고민하는 모든 창업자, 대학의 기술혁신 및 기업가 정신 강좌 담당자, 연구기관의 연구원 그리고 정부의 관련 정책 담당자에 권하는 바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진효
1967년 대구 출생,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서울대 대학원 기술정책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Science Management) 박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IoT로봇 융합연구부 Tenure Researcher (현), SOItmC(개방형혁신 복잡성 학회) 학회장 (현), JOItmC(개방형혁신 복잡성 글로벌저널) 편집위원장 (현).
주요 연구분야
개방형 혁신 전략 연구
비즈니스모델 개발 연구
개방형 기업가정신 연구
저자 : 임충재
1968년 대전 출생, 충남대학교 전산학과 학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전산학과 석사, KAIST 대학원 전산학과 박사 수학, 계명대학교 공과대학 게임모바일공학전공 교수 (현), 계명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 창업보육센터장 (현), 계명대학교 글로발창업대학원 벤처창업학과 학과장 (현), 한국창업교육협회 부회장 (현), SOItmC(개방형혁신 복잡성 학회) 학회 부회장 (현).
주요 연구분야
기능성게임 연구 및 개발
비즈니스모델 개발 연구
개방형 혁신 전략 연구
사진 : 김경훈
1965년 경산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 네오경제사회연구소 연구소장(현), SOItmC (개방형혁신복잡성학회) 상임이사(현).
2015년「마음에 부는 바람」사진집 출간 (개인)
2015년 현대백화점 갤리러H 초대전(2인초대, 대구)
2014년 4×6 국제캘린더사진전집 2 출간(공저)
2014년「Different form each other as」사진전 (단체, 서울)
2013년「골목은 살아있다」사진전(단체)
2010년 알파갤러리 흑백 사진전(초대)
2008년「아홉개의 시선」사진전(단체)
2007년「Memories U 2007」사진전(단체)
2007년「1st EXHIBITION U 2007」마이너포토 사진전(단체)
▣ 주요 목차
1강 常無欲以觀其妙
1. 나를 내려놓고 상대에게 집중하세요.
2. 나와 다른 소수를 인정하고 주목하세요.
3. 변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집니다.
4. 현재의 성공에 집착하지 마세요.
5. 때로는 말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6. 비우세요.
2강 天長地久
7. 장수기업은 장수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8. 자신을 낮추세요.
9. 겸허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세요.
10. 머물러 있지 마세요.
11. 존재 그 자체를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12. 실재적 필요에 집중하세요.
3강 寵辱若驚
13.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14. 시장가치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15. 매사 조심하고 또 조심 하세요.
16. 자랑하고 강요하지 마세요.
17. 당신의 역할에 집중하세요.
18. 위기가 기회입니다.
4강 見素抱樸
19. 소비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세요.
20. 때론 지식보다 직관입니다.
21. 시장의 이치를 따르세요.
22. 결국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23. 경청하세요.
24. 자랑하지 마세요.
5강 人法地
25. 물 흐르듯 끊임없이 변화하세요.
26. 단순하고 단촐한 전략을 권합니다.
27. 누구도 당신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28.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세요.
29. 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30. 타인과 공존을 도모하세요.
6강 佳兵不祥
31. 힘으로 남을 제압하지 마세요.
32. 명예를 좇지 마세요.
33. 자신을 깊이 성찰하세요.
34. 자신을 낮추면 존경을 받게 됩니다.
35. 세상으로 자신을 채우세요.
36. 필요한 걸 먼저 내 주세요.
7강 道常無爲
37. 내 뜻대로 일하지 마세요.
38. 말 보다는 가치입니다.
39. 자신을 낮추면 귀해집니다.
40. 열린 혁신은 지속성장의 원동력입니다.
41. 총명하지 않은 듯 총명하세요.
42.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세요.
8강 天下之至柔
43. 유약함이 강직함을 이깁니다.
44. 멈추면 남의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45. 부족함의 도를 간직하세요.
46. 안분지족하세요.
47. 세상의 본질을 직관하세요.
48. 매일 당신의 생각을 덜어내세요.
9강 善者吾善之
49. 스스로 선한 사람이 되세요.
50. 현재를 창조적으로 사는데 집중하라.
51. 베푸세요.
52. 앞에 놓인 작은 일에 집중하세요.
53. 어떠한 지름길도 없습니다.
54. 세상을 당신에게 맞추지 마세요.
10강 含德之厚
55. 어린아이에게서 배우세요.
56. 남에게 떠벌리지 마세요.
57. 절대 강요하지 마세요.
58. 어수룩함을 숨기지 마세요.
59. 과한 것보다 모자라는 것이 낫습니다.
60. 아무리 큰일도 담담하게 처리하세요.
11강 大國者下流
61. 아낌없이 내놓으세요.
62. 인간적인 도리를 지키세요.
63. 매 순간에 집중하세요.
64. 늘 시대와 환경의 요구를 살피세요.
65. 순박하게 하루를 살아가세요.
66. 남들보다 뒤에 머물러 있으세요.
67. 자애롭고, 검소하고, 겸허하세요.
12강 善戰者不怒
68. 말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실현하세요.
69. 세상에 하찮은 존재는 없습니다.
70. 사물의 본질에 집중하세요.
71. 당신이 아는 바가 없음을 시인하세요.
72. 당신이 아는 바를 드러내지 마세요.
73. 절대 함부로 나서지 마세요.
74. 창조적 문화와 시스템을 갖추세요.
13강 無以生爲
75. 억지로 도모하지 마세요.
76. 자기생각을 고집하지 마세요.
77. 남의 부족을 먼저 채워주세요.
78. 한없이 유연해지세요.
79. 원한을 만들지 마세요.
80. 서로 소통하세요.
81. 상대가 이익을 얻도록 하세요.
보론 : 개방형 혁신의 철학적 기초에 관한 연구
참고문헌
저자소개
노자에서 찾은 창조적 기업가 정신
지식기반 경제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지식과 아이디어를 기업 내부에서만 구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인 차원에서도 어떠한 문제에 적합한 답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그 사람의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방형 혁신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혁신의 당사자들이 자신의 기술과 시장에만 집착하고 파트너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협력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즉, 혁신 당사자들의 열린 자세 없이는 다양한 차원의 개방형 혁신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지식의 자유로운 유입과 유출에 기초하는 지식 패러다임이 바로 개방형 혁신입니다. 개방형 혁신은 새로운 지식의 개방적 흐름을 만들고 특정 기업이나 조직 내에서 패러독스를 발생시켜서 새로운 창조적 혁신이 일어나게 합니다.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의 유입이 다양성을 제고하고 아이디어들 간의 충돌을 촉진하여 결국 새로운 단계의 창조적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발현으로 귀결됩니다. 개방형 혁신의 논리적 기초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 바로 노자 철학입니다. 나를 비우고 그 자리에 남을 채움으로써 패러독스를 발생시켜 보다 창조적인 방식으로 나를 충만하게 하는 것이 노자의 상선약수(上善若水)철학인 것입니다. 나를 낮춤으로써 남을 높여 패러독스 하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나를 높이는 것이 바로 노자철학입니다. 노자철학은 비움과 개방의 정신을 통해서 패러독스를 제시하고 무위자연의 창조적 경지에 이르는 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대표저자인 윤진효 박사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10여 년동안 개방형 혁신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연구에만 집중해 온 학자로 독일의 Springer Press에서 출판되는 영문 저널 Journal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의 편집위원장(Editor In Chief)과 전세계 500여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개방형 혁신 복잡성 글로벌 학회(Society of Open Innovation: Technology, Market, and Complexity)의 학회장(President)를 함께 맡고 있습니다. 그는 그동안 70여 편의 개방형 혁신 관련 논문과 30여개의 비즈니스 모델 특허의 출원, 등록, 이전, 사업화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방형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의 철학적 기초에 대한 깊은 사색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동서 학문의 통섭을 위해 4서3경을 탐독한 그는 특히 노자에서 개방형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색의 기초를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세계적 융합합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는 DGIST에서 개방형 혁신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연구 인프라를 마련해 주시고 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신성철 DGIST 총장을 대표적 개방형 혁신 기업가정신을 가진 리더라고 전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함께 밝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Technology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의 편집위원장(Editor In Chief)이신 Fred Philips 선생께도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선생께서 2014년 가을, DGIST 에 세미나차 방문하셨을 때, 자신의 오랜 강의 경험과 사색의 결과를 정리한 책인 [The conscious manager: Zen for Decision Makrers](2003년, General Informatics LLC 출간)을 사인까지 하셔서 윤진효 박사에게 주셨습니다. 몇 년 동안 노자에서 찾은 개방형 혁신의 길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던 윤박사가 동 저서 출간의 용기를 낸 구체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 저서의 출판에 공저자로도 참여한 임충재 계명대 교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원고를 꼼꼼히 같이 읽고 계명대 창업대학원을 맡아 직접 강의하면서 느꼈던 기업가정신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한 본인의 구체적인 생각을 반영하여 본 저서가 명상집이 아니라 개방형 혁신 기업가 정신 강의 교재로 정립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주옥같은 본인의 아름다운 작품사진들 중에서 책의 81 절에 각각 가장 적합한 사진을 찾아 다른 공저자들과의 깊은 토론을 토대로 한 개식 삽입하여 출판에 제공해 주신 김경훈 네오경제사회연구소 소장도 이 책이 문자의 범위를 넘어서서 개방형 혁신 기업가 정신 명상의 모티브를 제공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말미에는 이 책의 기초가 된 별첨의 원저 영문 논문의 한글 번역 논문 “개방형 혁신의 철학적 기초에 대한 연구”를 실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개방형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명상과 사색의 수준을 넘어서 이들의 철학적 기초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준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주요 대학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동양철학을 토대로 하는 기업가 정신 강좌를 개설하고 교재를 다양하게 출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경쟁과잉시대의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청년 창업자들과 그리고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동시대인들에게 노자에서 배우는 비움의 사색을 통해 창조적인 개방형 혁신 기업가 정신 함양에 도움을 주고, 아울러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교재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은 개방형 혁신을 위한 자기 성찰의 참고서로서 그리고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기업가 정신 강좌의 교재로서 국내에서 거의 최초로 발행되는 책입니다.
기술과 시장의 창조적인 연결과 결합이 만들어 내는 경제 실현을 위해서 고민하는 모든 창업자, 대학의 기술혁신 및 기업가 정신 강좌 담당자, 연구기관의 연구원 그리고 정부의 관련 정책 담당자에 권하는 바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진효
1967년 대구 출생,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서울대 대학원 기술정책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기술경영(Science Management) 박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IoT로봇 융합연구부 Tenure Researcher (현), SOItmC(개방형혁신 복잡성 학회) 학회장 (현), JOItmC(개방형혁신 복잡성 글로벌저널) 편집위원장 (현).
주요 연구분야
개방형 혁신 전략 연구
비즈니스모델 개발 연구
개방형 기업가정신 연구
저자 : 임충재
1968년 대전 출생, 충남대학교 전산학과 학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전산학과 석사, KAIST 대학원 전산학과 박사 수학, 계명대학교 공과대학 게임모바일공학전공 교수 (현), 계명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 창업보육센터장 (현), 계명대학교 글로발창업대학원 벤처창업학과 학과장 (현), 한국창업교육협회 부회장 (현), SOItmC(개방형혁신 복잡성 학회) 학회 부회장 (현).
주요 연구분야
기능성게임 연구 및 개발
비즈니스모델 개발 연구
개방형 혁신 전략 연구
사진 : 김경훈
1965년 경산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 네오경제사회연구소 연구소장(현), SOItmC (개방형혁신복잡성학회) 상임이사(현).
2015년「마음에 부는 바람」사진집 출간 (개인)
2015년 현대백화점 갤리러H 초대전(2인초대, 대구)
2014년 4×6 국제캘린더사진전집 2 출간(공저)
2014년「Different form each other as」사진전 (단체, 서울)
2013년「골목은 살아있다」사진전(단체)
2010년 알파갤러리 흑백 사진전(초대)
2008년「아홉개의 시선」사진전(단체)
2007년「Memories U 2007」사진전(단체)
2007년「1st EXHIBITION U 2007」마이너포토 사진전(단체)
▣ 주요 목차
1강 常無欲以觀其妙
1. 나를 내려놓고 상대에게 집중하세요.
2. 나와 다른 소수를 인정하고 주목하세요.
3. 변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집니다.
4. 현재의 성공에 집착하지 마세요.
5. 때로는 말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6. 비우세요.
2강 天長地久
7. 장수기업은 장수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8. 자신을 낮추세요.
9. 겸허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세요.
10. 머물러 있지 마세요.
11. 존재 그 자체를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12. 실재적 필요에 집중하세요.
3강 寵辱若驚
13.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14. 시장가치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15. 매사 조심하고 또 조심 하세요.
16. 자랑하고 강요하지 마세요.
17. 당신의 역할에 집중하세요.
18. 위기가 기회입니다.
4강 見素抱樸
19. 소비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세요.
20. 때론 지식보다 직관입니다.
21. 시장의 이치를 따르세요.
22. 결국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23. 경청하세요.
24. 자랑하지 마세요.
5강 人法地
25. 물 흐르듯 끊임없이 변화하세요.
26. 단순하고 단촐한 전략을 권합니다.
27. 누구도 당신의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28.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세요.
29. 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30. 타인과 공존을 도모하세요.
6강 佳兵不祥
31. 힘으로 남을 제압하지 마세요.
32. 명예를 좇지 마세요.
33. 자신을 깊이 성찰하세요.
34. 자신을 낮추면 존경을 받게 됩니다.
35. 세상으로 자신을 채우세요.
36. 필요한 걸 먼저 내 주세요.
7강 道常無爲
37. 내 뜻대로 일하지 마세요.
38. 말 보다는 가치입니다.
39. 자신을 낮추면 귀해집니다.
40. 열린 혁신은 지속성장의 원동력입니다.
41. 총명하지 않은 듯 총명하세요.
42.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세요.
8강 天下之至柔
43. 유약함이 강직함을 이깁니다.
44. 멈추면 남의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45. 부족함의 도를 간직하세요.
46. 안분지족하세요.
47. 세상의 본질을 직관하세요.
48. 매일 당신의 생각을 덜어내세요.
9강 善者吾善之
49. 스스로 선한 사람이 되세요.
50. 현재를 창조적으로 사는데 집중하라.
51. 베푸세요.
52. 앞에 놓인 작은 일에 집중하세요.
53. 어떠한 지름길도 없습니다.
54. 세상을 당신에게 맞추지 마세요.
10강 含德之厚
55. 어린아이에게서 배우세요.
56. 남에게 떠벌리지 마세요.
57. 절대 강요하지 마세요.
58. 어수룩함을 숨기지 마세요.
59. 과한 것보다 모자라는 것이 낫습니다.
60. 아무리 큰일도 담담하게 처리하세요.
11강 大國者下流
61. 아낌없이 내놓으세요.
62. 인간적인 도리를 지키세요.
63. 매 순간에 집중하세요.
64. 늘 시대와 환경의 요구를 살피세요.
65. 순박하게 하루를 살아가세요.
66. 남들보다 뒤에 머물러 있으세요.
67. 자애롭고, 검소하고, 겸허하세요.
12강 善戰者不怒
68. 말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실현하세요.
69. 세상에 하찮은 존재는 없습니다.
70. 사물의 본질에 집중하세요.
71. 당신이 아는 바가 없음을 시인하세요.
72. 당신이 아는 바를 드러내지 마세요.
73. 절대 함부로 나서지 마세요.
74. 창조적 문화와 시스템을 갖추세요.
13강 無以生爲
75. 억지로 도모하지 마세요.
76. 자기생각을 고집하지 마세요.
77. 남의 부족을 먼저 채워주세요.
78. 한없이 유연해지세요.
79. 원한을 만들지 마세요.
80. 서로 소통하세요.
81. 상대가 이익을 얻도록 하세요.
보론 : 개방형 혁신의 철학적 기초에 관한 연구
참고문헌
저자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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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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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