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맘들에게 육아를 하면서 어떻게 직장에서 자기 발전을 이루고 성장할 것인지, 또한 일과 육아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일과 가정의 행복을 이룰 것인지에 관해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가득 담은 책이다.
일과 육아의 양립, 그리고
더 나은 ‘나 자신’을 만들어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여풍(女風)이 거세다. 또한,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나면서 아이를 낳고 나서도 계속 일을 하는 워킹맘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육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일을 그만두는 ‘경단녀(경력단절여성)’ 역시 계속 생기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맘들에게 크게 두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일하는 것을 꿈꿔온 여성이라면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라’는 것이다. 엄마로서의 삶도 있지만,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기에 일과 육아 사이에서 ‘일을 계속해야 할까, 그만두어야 할까?’를 고민할 때, 그 결정은 제삼자가 아닌 자신의 관점에서 스스로 내려야 한다. 이 책에는 워킹맘의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꿈을 생각하면서 ‘멀리 보고 버텨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 담겨 있다.
둘째, 육아를 하면서 어떻게 ‘직장에서 발전하고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이다. 워킹맘이 된다는 건 달리기 경기에서 혼자 달리다가 아이를 업고 달리는 것과 같다. 그래서 아직 아이가 어릴 때는 자기 발전의 시간을 가지기 어렵다. 그러나,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이다. 아이가 자라나면서 워킹맘들은 육아의 부담에서 점점 벗어나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워킹맘을 위한 기존 책들에서는, 일하면서 어떻게 ‘아이를 잘 키울지’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직장에서 발전하고 성장할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는 데에 특징이 있다.
이 시대에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누구나 결혼 전에 ‘과연 내가 잘한 걸까, 앞으로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한다. 결혼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이전과는 다른 삶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결혼이 ‘새로운 1장’에 해당한다면, 엄마가 되는 건 ‘또 다른 2장’에 해당한다. 그런데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 특히 직장 여성들은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걱정들을 많이 한다. 이런 걱정이 너무 앞서 신혼 초부터 ‘아이를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하는 직장 여성들도 많이 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축복’이다. 하지만 일과 육아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대체로 맞벌이 부부라 하더라도 집안일은 주로 여자가 맡는 가정이 많다. 육아는 더욱 그러하다. 이런 형편이다 보니 결혼해서 일은 일대로, 또 집안일은 집안일대로 떠안고 살 바에는 차라리 혼자 사는 편을 택하겠다는 여성들이 많이 생긴다. 설령 결혼하더라도 아이 없이 사는 쪽을 택하는 부부들도 생겨난다. 어찌 보면 직장 여성들에게는 결혼이 ‘고생문’인 것이다. 과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워킹맘들에게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눈 앞의 현실이 힘들더라도 좀 더 멀리 보면서 꼭 버티라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경력포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경계녀(경력을 계속 이어가는 여성)로 살아남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16년 차 ‘워킹맘’이 전하는
나와 아이를 살리는 행복 지침서
이 책에는 2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해 오면서 쌓아온 저자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자세’, ‘평판 불변의 법칙’, ‘트레이닝론’, ‘핵심가치를 어필하라’ 등은 직장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 워킹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시계추 논리’, ‘네트워킹 활용법’, ‘멘토멘티’ 등은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엄마는 물론 아이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들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16년 차 워킹맘이기에 ‘새내기 워킹맘’들의 고충에 십분 공감하면서 ‘지금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격려와 함께 일?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조언들을 담고 있다.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당신이라면, 또 지금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사
첫 아이가 22개월 때 기저귀를 채우고 중국유학을 떠났고, 11년 만에 낳은 늦둥이 둘째 아이가 기저귀를 떼기 전, 안정된 방송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저 역시 ‘버텨온 워킹맘’ 입니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긴 터널 속, 막막함을 안고 삶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우리들에게, 전주혜 변호사는 앞서 가는 선배로서 따뜻하고 단단한 손을 내밀어 이끌어줍니다.”
_방현주 (메이크어스 부사장, 전 MBC 아나운서)
일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누구보다 강한 후배인 전주혜 변호사는 이 책에서 워킹맘의 무거운 짐 때문에 똑같이 고민했고, 짐을 덜기 위해 남달리 노력해야 했던 경험들과 함께 지혜롭게 터득한 전략들을 낱낱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사람을 평가할 때 가장 눈여겨보는 것은 ‘자세’다”, 그밖에 ‘평판 불변의 법칙’, ‘트레이닝론’ 등 그녀가 말하는 이야기는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여성과 워킹맘들은 물론 동 세대를 살고 있는 모든 남성에게도 깊은 의미를 전해줄 것입니다.
_조희진 (의정부지검장, 한국 최초 여성 검사장)
저는 20년 이상 전주혜 변호사를 지켜보면서 결혼, 육아, 직장에서의 발전과정을 모두 봐왔습니다. 이 책은 전 변호사가 그동안의 직장 생활과 육아 과정에서 얻은 모든 경험과 지혜를 모은 책으로,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점을 잡을 것인지, 또 직장에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_이영애 (전 춘천지방법원장, 한국 최초 여성 검사장)
‘내가 일하는 것 때문에 우리 아이가 뒤처지거나 외톨이가 되는 건 아닌지’하고 고민하는 모든 워킹맘들에게 이 책은 ‘그렇지 않다’는 믿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자 워킹맘인 전주혜 변호사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닙니다. 42.195킬로미터 마라톤입니다. 그러니 눈앞의 현실만 보고 낙담하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멀리 보고 완급을 조절하면서 일과 육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_김선희 (매일유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네 살, 두 살 아이를 둔 30대 워킹맘인 저에게 이 책은 너무나 큰 위안과 힘이 되었습니다. 사법연수원 시절 교수와 제자 사이로 만난 전주혜 교수님은 그때부터 저의 롤모델이셨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엄마로서의 삶이 아니라 나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는 같은 워킹맘의 길을 걷고 있는 저에게 큰 공감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제 또래 워킹맘, 또 워킹맘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도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_고혜정 (변호사)
▣ 작가 소개
저자 : 전주혜
두 아이를 키우는 16년 차 워킹맘이자 20년 이상의 직장 생활을 해온 그녀에게는 몇 가지 호칭이 있다. 직장에서는 ‘전주혜 변호사’, 가정에서는 ‘엄마’. 그리고 또 다른 호칭은 ‘비밀 전도사’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또는 워킹맘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그녀는 스스로 ‘비밀 전도사’로 자처한다. 후배들에게 좀 더 나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일과 육아를 양립하는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버텨라, 언니들》에는 일과 육아, 그리고 더 나은 ‘나 자신’을 만들 수 있는 저자만의 특별한 비결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미국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학 방문과정.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21기 수료.
1992년~2014년 22년간 판사로 일해 오면서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사법연수원 비밀강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장. 결혼은 선택, 일은 필수
01.위에서는 아래가 훤히 보인다
02.알파걸을 넘어 파워우먼으로
03.첫 3년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04.어리다고 기죽지 마라
05.현모양처 생각을 집어치워라
06.부딪쳐가면서 배워라
07.네트워킹의 기초를 닦아라
08.이왕 할 거면 웃으면서 하라
제2장.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01.엄마 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02.절대로 일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03.멀리 내다봐라
04.일과 가정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까?
05.엄마의 역할은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06.자신의 ‘Life Plan’을 짜라
07.육아휴직을 조커로 활용하라
08.육아휴직은 0~3세, 5~8세 중 언제?
09.아이를 몇 명 낳을지 고민될 때
10.시간은 경단녀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11.일을 그만두는 게 정답은 아니다
12.선택의 갈림길에 선 워킹맘들
13.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14.아이에게 죄책감을 느끼지 마라
15.워킹맘에게도 봄날은 온다
16.워킹맘의 강점을 강화하라
제3장. 결혼한 여성이 꼭 헤쳐나갈 문제들
01.위기는 누구에게나 있다
02.버티는 것이 정답이다
03.남편의 역할, 육아와 가사분담은 필수다
04.가족의 배려는 반드시 필요하다
05.직장에서 또래 맘을 사귀어라
06.자신의 체력을 체크하라
07.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08.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라
09.아이가 성장할 때 엄마도 성장해야 한다
10.가정일은 엄마 혼자의 몫이 아니다
11.혼자 감당하려 하지 마라
12.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라
제4장. 직장에서 발전하기
01.자신의 핵심가치를 어필하라
02.가끔은 자신을 몰아붙여야 한다
03.매년 한 가지씩 작은 목표를 세워라
04.나만의 멘토를 만들어라
05.리더십의 첫걸음은 멘토링부터
06.잘한 일은 홍보하라
07.나를 위한 위원회를 만들어라
08.시간을 경영하라
09.워킹맘에게 네트워킹이란?
10.때로는 쉼표도 필요하다
제5장. 16년 차 워킹맘이 후배들에게 말하는 조언
01.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02.일과 가정의 균형이 해결책이다
03.육아는 공동책임이다
04.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다
05.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06.육아 부담과 유리 천장의 벽을 뛰어넘자!
07.16년 차 워킹맘이 새내기 워킹맘에게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맘들에게 육아를 하면서 어떻게 직장에서 자기 발전을 이루고 성장할 것인지, 또한 일과 육아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일과 가정의 행복을 이룰 것인지에 관해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가득 담은 책이다.
일과 육아의 양립, 그리고
더 나은 ‘나 자신’을 만들어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여풍(女風)이 거세다. 또한,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나면서 아이를 낳고 나서도 계속 일을 하는 워킹맘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육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일을 그만두는 ‘경단녀(경력단절여성)’ 역시 계속 생기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은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맘들에게 크게 두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일하는 것을 꿈꿔온 여성이라면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라’는 것이다. 엄마로서의 삶도 있지만,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기에 일과 육아 사이에서 ‘일을 계속해야 할까, 그만두어야 할까?’를 고민할 때, 그 결정은 제삼자가 아닌 자신의 관점에서 스스로 내려야 한다. 이 책에는 워킹맘의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꿈을 생각하면서 ‘멀리 보고 버텨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 담겨 있다.
둘째, 육아를 하면서 어떻게 ‘직장에서 발전하고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이다. 워킹맘이 된다는 건 달리기 경기에서 혼자 달리다가 아이를 업고 달리는 것과 같다. 그래서 아직 아이가 어릴 때는 자기 발전의 시간을 가지기 어렵다. 그러나,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42.195킬로미터의 마라톤이다. 아이가 자라나면서 워킹맘들은 육아의 부담에서 점점 벗어나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워킹맘을 위한 기존 책들에서는, 일하면서 어떻게 ‘아이를 잘 키울지’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직장에서 발전하고 성장할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는 데에 특징이 있다.
이 시대에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누구나 결혼 전에 ‘과연 내가 잘한 걸까, 앞으로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한다. 결혼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이전과는 다른 삶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결혼이 ‘새로운 1장’에 해당한다면, 엄마가 되는 건 ‘또 다른 2장’에 해당한다. 그런데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 특히 직장 여성들은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걱정들을 많이 한다. 이런 걱정이 너무 앞서 신혼 초부터 ‘아이를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하는 직장 여성들도 많이 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축복’이다. 하지만 일과 육아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대체로 맞벌이 부부라 하더라도 집안일은 주로 여자가 맡는 가정이 많다. 육아는 더욱 그러하다. 이런 형편이다 보니 결혼해서 일은 일대로, 또 집안일은 집안일대로 떠안고 살 바에는 차라리 혼자 사는 편을 택하겠다는 여성들이 많이 생긴다. 설령 결혼하더라도 아이 없이 사는 쪽을 택하는 부부들도 생겨난다. 어찌 보면 직장 여성들에게는 결혼이 ‘고생문’인 것이다. 과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워킹맘들에게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눈 앞의 현실이 힘들더라도 좀 더 멀리 보면서 꼭 버티라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경력포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경계녀(경력을 계속 이어가는 여성)로 살아남는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16년 차 ‘워킹맘’이 전하는
나와 아이를 살리는 행복 지침서
이 책에는 2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해 오면서 쌓아온 저자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자세’, ‘평판 불변의 법칙’, ‘트레이닝론’, ‘핵심가치를 어필하라’ 등은 직장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 워킹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시계추 논리’, ‘네트워킹 활용법’, ‘멘토멘티’ 등은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엄마는 물론 아이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들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16년 차 워킹맘이기에 ‘새내기 워킹맘’들의 고충에 십분 공감하면서 ‘지금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격려와 함께 일?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조언들을 담고 있다.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당신이라면, 또 지금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사
첫 아이가 22개월 때 기저귀를 채우고 중국유학을 떠났고, 11년 만에 낳은 늦둥이 둘째 아이가 기저귀를 떼기 전, 안정된 방송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저 역시 ‘버텨온 워킹맘’ 입니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긴 터널 속, 막막함을 안고 삶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우리들에게, 전주혜 변호사는 앞서 가는 선배로서 따뜻하고 단단한 손을 내밀어 이끌어줍니다.”
_방현주 (메이크어스 부사장, 전 MBC 아나운서)
일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누구보다 강한 후배인 전주혜 변호사는 이 책에서 워킹맘의 무거운 짐 때문에 똑같이 고민했고, 짐을 덜기 위해 남달리 노력해야 했던 경험들과 함께 지혜롭게 터득한 전략들을 낱낱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사람을 평가할 때 가장 눈여겨보는 것은 ‘자세’다”, 그밖에 ‘평판 불변의 법칙’, ‘트레이닝론’ 등 그녀가 말하는 이야기는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여성과 워킹맘들은 물론 동 세대를 살고 있는 모든 남성에게도 깊은 의미를 전해줄 것입니다.
_조희진 (의정부지검장, 한국 최초 여성 검사장)
저는 20년 이상 전주혜 변호사를 지켜보면서 결혼, 육아, 직장에서의 발전과정을 모두 봐왔습니다. 이 책은 전 변호사가 그동안의 직장 생활과 육아 과정에서 얻은 모든 경험과 지혜를 모은 책으로,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점을 잡을 것인지, 또 직장에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_이영애 (전 춘천지방법원장, 한국 최초 여성 검사장)
‘내가 일하는 것 때문에 우리 아이가 뒤처지거나 외톨이가 되는 건 아닌지’하고 고민하는 모든 워킹맘들에게 이 책은 ‘그렇지 않다’는 믿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자 워킹맘인 전주혜 변호사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닙니다. 42.195킬로미터 마라톤입니다. 그러니 눈앞의 현실만 보고 낙담하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멀리 보고 완급을 조절하면서 일과 육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_김선희 (매일유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네 살, 두 살 아이를 둔 30대 워킹맘인 저에게 이 책은 너무나 큰 위안과 힘이 되었습니다. 사법연수원 시절 교수와 제자 사이로 만난 전주혜 교수님은 그때부터 저의 롤모델이셨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엄마로서의 삶이 아니라 나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는 같은 워킹맘의 길을 걷고 있는 저에게 큰 공감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제 또래 워킹맘, 또 워킹맘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도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_고혜정 (변호사)
▣ 작가 소개
저자 : 전주혜
두 아이를 키우는 16년 차 워킹맘이자 20년 이상의 직장 생활을 해온 그녀에게는 몇 가지 호칭이 있다. 직장에서는 ‘전주혜 변호사’, 가정에서는 ‘엄마’. 그리고 또 다른 호칭은 ‘비밀 전도사’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또는 워킹맘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그녀는 스스로 ‘비밀 전도사’로 자처한다. 후배들에게 좀 더 나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일과 육아를 양립하는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버텨라, 언니들》에는 일과 육아, 그리고 더 나은 ‘나 자신’을 만들 수 있는 저자만의 특별한 비결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미국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학 방문과정.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21기 수료.
1992년~2014년 22년간 판사로 일해 오면서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사법연수원 비밀강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장. 결혼은 선택, 일은 필수
01.위에서는 아래가 훤히 보인다
02.알파걸을 넘어 파워우먼으로
03.첫 3년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04.어리다고 기죽지 마라
05.현모양처 생각을 집어치워라
06.부딪쳐가면서 배워라
07.네트워킹의 기초를 닦아라
08.이왕 할 거면 웃으면서 하라
제2장.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01.엄마 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02.절대로 일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03.멀리 내다봐라
04.일과 가정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까?
05.엄마의 역할은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06.자신의 ‘Life Plan’을 짜라
07.육아휴직을 조커로 활용하라
08.육아휴직은 0~3세, 5~8세 중 언제?
09.아이를 몇 명 낳을지 고민될 때
10.시간은 경단녀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11.일을 그만두는 게 정답은 아니다
12.선택의 갈림길에 선 워킹맘들
13.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14.아이에게 죄책감을 느끼지 마라
15.워킹맘에게도 봄날은 온다
16.워킹맘의 강점을 강화하라
제3장. 결혼한 여성이 꼭 헤쳐나갈 문제들
01.위기는 누구에게나 있다
02.버티는 것이 정답이다
03.남편의 역할, 육아와 가사분담은 필수다
04.가족의 배려는 반드시 필요하다
05.직장에서 또래 맘을 사귀어라
06.자신의 체력을 체크하라
07.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08.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라
09.아이가 성장할 때 엄마도 성장해야 한다
10.가정일은 엄마 혼자의 몫이 아니다
11.혼자 감당하려 하지 마라
12.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라
제4장. 직장에서 발전하기
01.자신의 핵심가치를 어필하라
02.가끔은 자신을 몰아붙여야 한다
03.매년 한 가지씩 작은 목표를 세워라
04.나만의 멘토를 만들어라
05.리더십의 첫걸음은 멘토링부터
06.잘한 일은 홍보하라
07.나를 위한 위원회를 만들어라
08.시간을 경영하라
09.워킹맘에게 네트워킹이란?
10.때로는 쉼표도 필요하다
제5장. 16년 차 워킹맘이 후배들에게 말하는 조언
01.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02.일과 가정의 균형이 해결책이다
03.육아는 공동책임이다
04.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다
05.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06.육아 부담과 유리 천장의 벽을 뛰어넘자!
07.16년 차 워킹맘이 새내기 워킹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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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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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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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