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현대인이 읽어야 할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
『논어』에서 인생의 완벽한 스승을 만난다
『논어』에는 위대한 스승 공자가 정겹고 불칼 같은
정의의 목소리로 다가와 차분하게 깨우쳐 주는 문장이 담겨 있다.
『논어』를 통해 오늘날 거짓된 이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참사람 군자를 만나고, 우리의 미래를 새 희망으로 꿈꿔 보자.
공자가 세상을 등진 지도 2,000년이 훌쩍 지났다. 하지만 지금도 동양 사상에 대해 논할 때 공자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는 그를 뛰어넘는 대학자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동양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공자를 알아야 한다. 공자를 모르고 동양의 사상과 문화를 잘 안다고 할 수 없다.
공자가 살다 간 70여 년은 중국 역사에서 암흑기라 할 수 있다. 그런 시대에 공자의 군자 교육, 인(仁)의 인격 훈련이 나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어두울수록 빛을 더욱 갈구하게 마련이지 않은가. 사실 공자는 벼슬살이보다 제자 교육에 더 열정을 쏟았다. 그리고 춘추 전국 시대에 주유천하하면서 정치 철학을 하나하나 담아내고 인간학의 철저한 연구를 정리해 펴냈다. 공자가 편찬한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예기(禮記)』, 『악기(樂記)』, 『춘추(春秋)』 등 육경(六經)은 공자만이 내놓을 수 있는 역작이라 할 수 있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사회생활의 철학과 교육, 문화, 정치 등에 대해 토론하고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어느 한 구절 소홀히 흘려버릴 것이 없다. 『논어』의 원본이 되는 것은 『노론(魯論)』, 『제론(齊論)』, 『고론(古論)』이다. 『노론』과 『제론』은 각각 노나라와 제나라에서 전해져 온 원고이고, 『고론』은 공자의 옛 집안에서 발견된 책이다. 이 셋은 다 고문(古文)으로 구성되어 전해 온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논어』는 후한 시대의 정현(鄭玄, 127~200)이 편집해 만든 책으로, 『노론』을 근간으로 하고 『제론』과 『고론』의 내용을 보충해 정리했다.
공자의 가르침은 바로 인격 구성의 뼈대가 되는 인(仁)의 말씀이고, 그 인(仁)의 말씀이 인격화된 것이 바로 군자(君子)이다. 『논어』는 군자의 교훈이자 인격 완성의 언어이다. 글 속에서 공자의 체온이 그대로 느껴지고 공자의 풍모와 성격이 곳곳에 배어 있다.
『논어』는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학이(學而)」 편으로 시작해 백성을 올바르게 이끄는 정치, 그리고 ‘인(仁)’, ‘예(禮)’, ‘악(樂)’ 등을 실천하는 삶에 대한 가르침을 준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인간을 들여다본 공자의 시각을 이해하게 된다면 사람들을 보는 눈이 트여 그들의 잘난 점에서든 못난 점에서든 배울 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동양의 고전 가운데에서 『논어』만큼 교육적 가치를 함축적으로 지닌 것이 있을까? 『논어』는 인생을 이끌어 주는 대스승 공자의 말씀이 구어체의 대화형 문장으로 기록되어 있어 다른 한문 고전보다 해석하고 이해하기가 쉽다. 이 책 속에서 인생의 완벽한 스승을 만난다면 참사람으로 나아가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전재동
경북 경주 황남 출생, 한양대학교 교목(문과 교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강동문인회 초대회장, 한국시협 사무국장 심의위원 중앙위원, 월간 모던포엠 편집인, 시집 『물의 철학』 외 38권, 수필집 『사랑의 진실』 외 12권, 시로 풀어쓴 논어 (북허브) 발행, 선사문학상, 세종문화대상 수상.
▣ 주요 목차
『논어(論語)』에 대해
공자를 만나다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영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현대인이 읽어야 할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
『논어』에서 인생의 완벽한 스승을 만난다
『논어』에는 위대한 스승 공자가 정겹고 불칼 같은
정의의 목소리로 다가와 차분하게 깨우쳐 주는 문장이 담겨 있다.
『논어』를 통해 오늘날 거짓된 이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참사람 군자를 만나고, 우리의 미래를 새 희망으로 꿈꿔 보자.
공자가 세상을 등진 지도 2,000년이 훌쩍 지났다. 하지만 지금도 동양 사상에 대해 논할 때 공자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는 그를 뛰어넘는 대학자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동양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공자를 알아야 한다. 공자를 모르고 동양의 사상과 문화를 잘 안다고 할 수 없다.
공자가 살다 간 70여 년은 중국 역사에서 암흑기라 할 수 있다. 그런 시대에 공자의 군자 교육, 인(仁)의 인격 훈련이 나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어두울수록 빛을 더욱 갈구하게 마련이지 않은가. 사실 공자는 벼슬살이보다 제자 교육에 더 열정을 쏟았다. 그리고 춘추 전국 시대에 주유천하하면서 정치 철학을 하나하나 담아내고 인간학의 철저한 연구를 정리해 펴냈다. 공자가 편찬한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예기(禮記)』, 『악기(樂記)』, 『춘추(春秋)』 등 육경(六經)은 공자만이 내놓을 수 있는 역작이라 할 수 있다.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사회생활의 철학과 교육, 문화, 정치 등에 대해 토론하고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어느 한 구절 소홀히 흘려버릴 것이 없다. 『논어』의 원본이 되는 것은 『노론(魯論)』, 『제론(齊論)』, 『고론(古論)』이다. 『노론』과 『제론』은 각각 노나라와 제나라에서 전해져 온 원고이고, 『고론』은 공자의 옛 집안에서 발견된 책이다. 이 셋은 다 고문(古文)으로 구성되어 전해 온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논어』는 후한 시대의 정현(鄭玄, 127~200)이 편집해 만든 책으로, 『노론』을 근간으로 하고 『제론』과 『고론』의 내용을 보충해 정리했다.
공자의 가르침은 바로 인격 구성의 뼈대가 되는 인(仁)의 말씀이고, 그 인(仁)의 말씀이 인격화된 것이 바로 군자(君子)이다. 『논어』는 군자의 교훈이자 인격 완성의 언어이다. 글 속에서 공자의 체온이 그대로 느껴지고 공자의 풍모와 성격이 곳곳에 배어 있다.
『논어』는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학이(學而)」 편으로 시작해 백성을 올바르게 이끄는 정치, 그리고 ‘인(仁)’, ‘예(禮)’, ‘악(樂)’ 등을 실천하는 삶에 대한 가르침을 준다. 여러 가지 면에서 인간을 들여다본 공자의 시각을 이해하게 된다면 사람들을 보는 눈이 트여 그들의 잘난 점에서든 못난 점에서든 배울 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동양의 고전 가운데에서 『논어』만큼 교육적 가치를 함축적으로 지닌 것이 있을까? 『논어』는 인생을 이끌어 주는 대스승 공자의 말씀이 구어체의 대화형 문장으로 기록되어 있어 다른 한문 고전보다 해석하고 이해하기가 쉽다. 이 책 속에서 인생의 완벽한 스승을 만난다면 참사람으로 나아가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전재동
경북 경주 황남 출생, 한양대학교 교목(문과 교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강동문인회 초대회장, 한국시협 사무국장 심의위원 중앙위원, 월간 모던포엠 편집인, 시집 『물의 철학』 외 38권, 수필집 『사랑의 진실』 외 12권, 시로 풀어쓴 논어 (북허브) 발행, 선사문학상, 세종문화대상 수상.
▣ 주요 목차
『논어(論語)』에 대해
공자를 만나다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영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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