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한 마리 길 잃은 양이 되라

▣ 작가 소개

저자 : 이정배
감리교신학대학교 및 동대학원, 스위스 바젤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2015년까지 30년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미국 게렛 신학대학, 버클리 GTU, 일본 동지사대학교 신학부 교환교수로 활동했으며, 기독자 교수협의회 회장, 대학 부설 기독교 통합학문연구소 소장, 한국문화신학회 회장,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한국 종교인평화회의(KCRP) 죵교간대화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나눔문화 이사장직을 맡고 있고, 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직을 수행중이다. 지은 책으로는『이정배의 생명과 종교 이야기』,『이웃종교인들을 위한 한 신학자의 기독교 이야기』,『생태 영성과 기독교의 재주체화』,『빈탕한데 맞혀놀이 - 多夕으로 세상을 읽다』,『한국개신교 전위 토착신학 연구』,『켄 윌버와 신학』,『없이 계신 하느님, 덜 없는 인간 - 多夕신학과 얼과틀 그리고 쓰임』,『생명의 하느님과 한국적 생명신학』,『토착화와 생명문화』,『현대이후주의와 기독교』,『한국적 생명신학』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진리를 찾아서』,『몸과 우주 - 동양과 서양』등이 있다. 또 문화신학회 회원들과 함께『한류로 신학하기 - 한류와 K-Christianity』란 큰... 책을 엮어 펴냈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머리글

Ⅰ부 삶과 죽음이 하나인 자리 (태어남과 다시 삶)
Ⅱ부 길을 가다 길을 되라 (예수의 길, 우리의 길)
Ⅲ부 최상의 것을 거저 얻었다 (은총과 영성)
Ⅳ부 체제 밖을 사유하라 (교회와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