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 & 바이올렛

고객평점
저자제니퍼 니븐
출판사항케미스토리, 발행일:2016/02/15
형태사항p.424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3061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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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낭만적 로드 무비를 위한 고전의 탄생!
서로의 구원자로 다시 태어난 핀치와 바이올렛의 이야기!

낯선 타인이 내 삶의 전부가 된다면, 그건 얼마나 드라마틱한 이야기일까? 작가 제니퍼 니븐은 『핀치&바이올렛』에서 방랑하는 두 남녀 젊은이의 여정을 로맨틱하고 가슴 아프게 담아냈다. 핀치는 미국 지리 수업 중 인디애나 주의 경이로운 장소를 찾아 떠나는 현장 학습을 제안한다. 그러고는 학교 종탑에서 자신을 구해 준 영웅(!)으로 떠오른 바이올렛을 파트너로 지목하고, 한밤중 페이스북에서 메시지를 주고받는 신경전 끝에 둘만의 방랑이 시작된다! 핀치와 바이올렛은 인디애나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후지어 힐에 오르고, 고층 구조물인 퓨리나 타워를 맨손으로 올라 경치를 감상하는가 하면, 1인용 롤러코스터로 유명한 블루 플래시를 타 보기도 하고, 겨울이라 인적이 드문 블루 홀 호수에서 속옷 차림으로 수영을 즐기며 서로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비로소 괴물이라는 꼬리표를 떼어 내고 온전하게 핀치를 바라봐 주는 바이올렛은 방랑이 거듭될수록 사고로 인한 상처와 아픔을 이겨 낸다. 이처럼 작가는 남녀 두 젊음의 방랑을 한편의 낭만적 로드 무비로 빚어냈다. 예상치 못한 결말에 다다르면, 핀치가 바이올렛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여정이 절망 대신 희망으로, 슬픔 대신 환희로 바뀌면서 독자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것이다. 왜 사랑은 아파야 아름다운 것일까?

비극의 여정을 통해 보여 주는 강렬한 생의 의지!

『핀치&바이올렛』은 작가가 자살한 한 소년을 직접 발견한 일이 모티브가 되어 쓰여졌다. 작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뿐 아니라 그로 인해 남겨진 가족 및 친구 모두를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작가는 말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당신의 잘못도 아니다. 도움의 손길이 기다린다.” 소설 속에서 핀치는 방랑을 마무리하고자 비극적인 운명을 선택하지만, 홀로 남겨진 바이올렛은 그대로 주저앉지 않는다. 오히려 핀치가 마지막으로 보내온 메시지를 단서로 삼아 공허함과 상실의 슬픔을 딛고 세상 밖으로 전력을 다해 질주한다. 핀치가 남겨 놓은 메시지를 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바이올렛에게 트라우마란 상처에 난 딱지일 뿐이다. 또 사고로 목숨을 잃은 언니 엘리너를 마음 깊이 묻어 두기보다 다시 회상하며 추억을 하나씩 떠올리기로 한다. 그것이 바로 핀치가 바이올렛에게 몸소 가르쳐 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었다. 바이올렛의 삶의 의지는 이렇게 다시 회복되고 더욱 강해진다. 이 소설을 통해 남녀 청춘 간의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금 곱씹어 볼 뿐만 아니라 세상을 떠나 보낸 사람과의 추억을 다시 불러오는 소중한 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작가와 작품에 대한 호평

“제니퍼 니븐은 솜씨 좋은 스토리텔러다!” _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비현실적이고 사랑스러운 젊은이들의 매력적인 러브 스토리!” _뉴욕 타임스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는 로맨스! 비극을 향한, 비극을 지나는, 비극을 넘어서는 여정은 로맨틱하고 가슴 아프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책. 또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책.” _저스틴 매거진

“주인공의 우울을 놀랍도록 생생하고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어 모든 세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_타임지

▣ 작가 소개

제니퍼 니븐
여덟 번째 작품이자 첫 번째 성장 소설 『핀치&바이올렛』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 유명세를 얻었다. 출간 전후로 전 세계 38개국에 판권이 계약된 『핀치&바이올렛』은 <굿 리즈> ''2015 올해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5 올해의 책'', ''2015 올해의 책'' 등 유수 매체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제니퍼 니븐은 이 소설의 배경인 인디애나 주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약혼자, 그리고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제니퍼 니븐의 다른 소설로는 『아메리칸 블론드』, 『클레먼타인 되기』, 『벨바 진, 나는 법을 배우다』, 『벨바 진, 운전하는 법을 배우다』와 논픽션인 『아이스 마스터』, 『에이다 블랙잭』, 『아쿠아넷 다이어리』가 있다. 홈페이지(www.JenniferNiven.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enniferNivenWrites)을 통해 독자와 활발한 소통을 즐기며 산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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