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타공인 원효사상의 대가
공파 스님이 강의하듯 풀어 쓴 책
이 책의 저자 공파 스님은 부산 원효센터에서 수년간 『대승기신론 해동소』를 강의하고 있는 자타공인 원효사상의 대가이다. 스님은 이 책에서 『발심수행장』 원문을 한 문장 한 문장 떼어내 해석을 붙이고, 거기에 담긴 함의를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썼다. 초기경전과 대승경전 등에서 관련 내용을 인용해 원문을 부연하는 한편, 현대인들이 공감할 만한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독자들이 천 년의 세월을 거슬러 원효 스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책 서두에 한문 원문과 별개로 독송용 글을 실어서 수행자들이 원효 스님의 가르침을 외우고 익혀 늘 가슴에 새기고 정진해나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리이타의 보살 정신이 담긴
6바라밀 수행 지침서
『발심수행장』의 핵심 키워드는 바라밀 수행이다. 원효 스님은 하루빨리 고달픈 중생의 삶에서 벗어나 부처의 길로 들어설 것을 재촉하면서, 그 방법으로 6바라밀 수행을 제시한다. 바라밀은 크게 동적 바라밀과 정적 바라밀로 나뉘는데 보시·지계·인욕·정진이 전자에 해당하고, 선정과 지혜가 후자에 속한다. 원효 스님은 동적 바라밀을 행(行)이라고 부르고 정적 바라밀을 지(智)라고 표현하여 이 둘을 함께 닦을 것을 권했다.
行智具備 如車二輪自利利他 如鳥兩翼
수행과 지혜를 함께 갖추게 되면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것이고
나에게도 이익 되고 타인에게도 이익 되는 수행을 한다면 새의 두 날개와 같은 것이다.
지는 자리(自利)요, 행은 이타(利他)이다. 즉 바라밀 수행이란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구한다는 보살행의 다른 말이다. 원효 스님은 신행이 없는 앎과 앎이 없는 신행을 경계하면서, 동적 바라밀과 정적 바라밀이 순차적이면서 동시적으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부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공파 스님
부산 원효센터 주지로 스물일곱 번째 『대승기신론 해동소』를 강의 중이다.
▣ 주요 목차
발심수행장의 위치
서언
원문
01 왜 부처이며 왜 중생인가
02 천당과 지옥으로 가는 자
03 출가는 아무나 못 한다
04 더 가치 있는 삶이 있다
05 베푸는 삶을 살아라
06 수행자의 이상적인 안주처
07 자기의 주도권을 가져라
08 이 몸은 반드시 죽는다
09 염불을 하라
10 고통을 참고 정진하라
11 세월은 무상하다
12 수행자의 마음 자세
13 수행자는 코끼리가 되라
14 도시와 산속의 수행자
15 믿음이 없는 자와 육신이 바쁜 사람
16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17 육신의 주인은 마음이다
18 짝을 이루어 닦아라
19 부끄러움을 알라
20 수행자를 지켜보고 있다
21 계율을 지켜라
22 계율은 날개다
23 자신부터 풀어라
24 영험 없는 몸뚱아리
25 자유로운 자가 되라
26 청빈하게 살아라
27 아침부터 시작하라
28 세상은 고통이다
29 한 번만 참아라
30 탐욕을 버려라
31 다시 한 번 더 말한다
32 의미 없는 도전
33 발심하지 못하는 이유
34 죽음의 문이 기다린다
35 젊었을 때부터 닦아라
36 죽기만을 기다리는가
37 다음 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발원문
자타공인 원효사상의 대가
공파 스님이 강의하듯 풀어 쓴 책
이 책의 저자 공파 스님은 부산 원효센터에서 수년간 『대승기신론 해동소』를 강의하고 있는 자타공인 원효사상의 대가이다. 스님은 이 책에서 『발심수행장』 원문을 한 문장 한 문장 떼어내 해석을 붙이고, 거기에 담긴 함의를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썼다. 초기경전과 대승경전 등에서 관련 내용을 인용해 원문을 부연하는 한편, 현대인들이 공감할 만한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독자들이 천 년의 세월을 거슬러 원효 스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책 서두에 한문 원문과 별개로 독송용 글을 실어서 수행자들이 원효 스님의 가르침을 외우고 익혀 늘 가슴에 새기고 정진해나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리이타의 보살 정신이 담긴
6바라밀 수행 지침서
『발심수행장』의 핵심 키워드는 바라밀 수행이다. 원효 스님은 하루빨리 고달픈 중생의 삶에서 벗어나 부처의 길로 들어설 것을 재촉하면서, 그 방법으로 6바라밀 수행을 제시한다. 바라밀은 크게 동적 바라밀과 정적 바라밀로 나뉘는데 보시·지계·인욕·정진이 전자에 해당하고, 선정과 지혜가 후자에 속한다. 원효 스님은 동적 바라밀을 행(行)이라고 부르고 정적 바라밀을 지(智)라고 표현하여 이 둘을 함께 닦을 것을 권했다.
行智具備 如車二輪自利利他 如鳥兩翼
수행과 지혜를 함께 갖추게 되면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것이고
나에게도 이익 되고 타인에게도 이익 되는 수행을 한다면 새의 두 날개와 같은 것이다.
지는 자리(自利)요, 행은 이타(利他)이다. 즉 바라밀 수행이란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구한다는 보살행의 다른 말이다. 원효 스님은 신행이 없는 앎과 앎이 없는 신행을 경계하면서, 동적 바라밀과 정적 바라밀이 순차적이면서 동시적으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부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공파 스님
부산 원효센터 주지로 스물일곱 번째 『대승기신론 해동소』를 강의 중이다.
▣ 주요 목차
발심수행장의 위치
서언
원문
01 왜 부처이며 왜 중생인가
02 천당과 지옥으로 가는 자
03 출가는 아무나 못 한다
04 더 가치 있는 삶이 있다
05 베푸는 삶을 살아라
06 수행자의 이상적인 안주처
07 자기의 주도권을 가져라
08 이 몸은 반드시 죽는다
09 염불을 하라
10 고통을 참고 정진하라
11 세월은 무상하다
12 수행자의 마음 자세
13 수행자는 코끼리가 되라
14 도시와 산속의 수행자
15 믿음이 없는 자와 육신이 바쁜 사람
16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17 육신의 주인은 마음이다
18 짝을 이루어 닦아라
19 부끄러움을 알라
20 수행자를 지켜보고 있다
21 계율을 지켜라
22 계율은 날개다
23 자신부터 풀어라
24 영험 없는 몸뚱아리
25 자유로운 자가 되라
26 청빈하게 살아라
27 아침부터 시작하라
28 세상은 고통이다
29 한 번만 참아라
30 탐욕을 버려라
31 다시 한 번 더 말한다
32 의미 없는 도전
33 발심하지 못하는 이유
34 죽음의 문이 기다린다
35 젊었을 때부터 닦아라
36 죽기만을 기다리는가
37 다음 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발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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