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난해 말 시작된 미국의 금리인상과 2016년 국제금융시장을 강타한 상하이 증시 폭락에 이은 위안화의 추락, 유가 폭락 사태 등 굵직한 경제 이슈들이 연일 지구촌 경제를 흔들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월가와 중국의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조지 소로스 등 헤지펀드 연합군이 중국 시장을 공격하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달러 패권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총성 없는 전쟁 속에서 국제금융체제의 변천사와 글로벌 패권의 역사를 통해 3대 기축통화와 세계경제의 미래를 살펴보고 있다.
대중들에게도 쉽게 읽힐 수 있도록 풀어쓴 이 책은 중국경제의 성장둔화와 산유국 외환위기가 한국경제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는 이즈음, 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왜 달러보유고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를 설명해 준다. 특히 본격적인 G2 시대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며 잔뜩 자세를 웅크린 중국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비전과 미션 속에서 그들의 꿈을 구현할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는지 자세히 보여줌으로써, 한국의 부와 미래를 그 속에서 찾아볼 것을 권하고 있다.
아울러 저자 왕윤종은 이 책에서 “2016년 초부터 쏟아진 중국발 충격은 중국경제가 실제로 경착륙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능성을 놓고 불안해하는 심리적 요인에 의해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중국이 숨고르기를 거두고 위안화 국제화의 액셀(accelerator)을 밟기 시작하면 아마도 글로벌 금융시장의 지형은 완전하게 달라질 것이므로 기회의 창을 열어 중국 금융시장에서 어떻게 승부할 것인지 실력을 키워나가자고 제안한다. 이와 함께 지금은 대한민국의 스마트&소프트 파워를 키우는 용병술이 필요할 때이며, 혁신과 기업가정신이 살아있는 기업가경제가 활발해져야 함은 물론 헨리 키신저가 취했던 것과 같은 영리한 외교전략이 필요할 때라고 주장한다.
글로벌 경제가 장기침체의 늪에 빠져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 시대에 촌각을 다투며 경영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CEO들에게 마치 단비와도 같았던 저자의 세계경제 인사이트가, 경영 혜안을 찾기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값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왕윤종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금융실장,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을 거쳐 SK경영경제연구소 경제연구실장, SK중국경영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북경근무 중에는 중국한국상회 회장직을 맡아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성공을 돕기도 하였다. 현재 SK경영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국제금융과 중국경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2016년, G2 리스크를 주목하라
1. 경제예측은 토정비결이 아니다
경제예측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 |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는 여전히 지속 중
2. 이제는 G2 리스크다
미국 금리인상은 통제가능한 리스크 | 중국경제의 성장둔화는 신흥국에 부담이 될 것 | 신흥국의 미션, ‘외환보유고를 쌓아두라’
제2장 슈퍼 파워, 달러의 특권은 계속될 것인가
1. 흐름으로 읽는 달러 패권의 역사
금본위제도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 금본위제도의 전성기 | 달러, 국제통화로 파운드화와 경쟁하다
2. 미 연방준비제도 탄생하다
금융후진국 미국은 왜 중앙은행을 갖지 못했었나 | JP Morgan의 리더십과 중앙은행 설립 공감대 확산 | 연방준비제도법의 탄생
3. 대공황이 바꾼 국제통화체제, 그러나…
독일 바이마르공화국의 초인플레이션 경험과 금본위제로의 복귀 | 영국, 금본위제 포기하다 | 미국의 안이한 선택, 은행의 연쇄파산을 부르다 | 루즈벨트, 금본위제의 포기 수순을 밟다
4. 브레턴우즈 체제의 출범과 붕괴
1944년, 44개국 대표들이 브레턴우즈에 모이다 | 1947년, IMF 설립되다 | 달러, 무소불위의 힘을 갖게 되다 | 달러의 신뢰도에 금이 가기 시작하다 | 종이 금, SDR의 탄생 | 브레턴우즈 체제의 종말, 달러의 금 태환 중지 선언
5. 게임의 규칙을 바꾸다, 변동환율제도의 선택
달러화, 개입통화로서 여전히 선호되다 | 게임의 규칙이 바뀌다 | 플라자 협정, 환율이 주요 선진국 간 협의에 의해 결정되다
제3장 국제금융시장이 변하고 있다
1. 닷컴 버블, 그리고 서브프라임 사태
전 세계의 자금이 미국으로 몰려오다 | 위기의 징조 나타났으나, 누구도 위기를 인정하지 않다 | 투자은행의 부실, 마침내 글로벌 금융위기로 폭발하다 | 글로벌 불균형의 상징, 차이메리카 미국과 중국 | 달러 주도의 국제통화체제는 여전히 건재하다
2. 비전통적 통화정책 수단, 양적 완화조치
미국, 제로금리 시대를 열다 | 유럽중앙은행ECB, 미국보다 3년 늦게 양적 완화 시행 | 일본, 아베노믹스로 경기침체 타개에 나서다
3. 풀린 돈은 어디로 갔을까
글로벌 유동성은 과잉이 아니다 | 선진국 주식시장과 신흥국 채권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다 | 신흥국 기업부문 부채, 10년 사이 4배 이상 증가 | 신흥국 외환보유고 감소에 주목하라
제4장 슈퍼 파워에 대한 도전 : 유로
1. 20세기 미국 쇠퇴론 vs. 불패론
폴 케네디, 미국 쇠퇴론의 방아쇠를 당기다 | 사무엘 헌팅턴, “미국의 패권은 얼마든지 지속될 수 있다”
2. 새로운 경쟁자 유로의 등장에서 위기까지
독일의 역할을 주목하다 | 유럽의 경제통합과 유로의 탄생 | 유로 도입에 대한 비판 : 유로존 위기는 예견된 것 | 지나친 낙관론으로 재정위기 가능성 놓치다 | 그리스의 국가부도 위험 : 유로의 위기, 수면 위로 부상하다
제5장 G1 미국의 파트너, 중국의 부상
1. 서방 세계에 다가온 불편한 진실, G2 중국
자본주의가 구한 중국이 자본주의를 구하다 | 미국의 세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미국은 단연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
2. 본격적 G2 시대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미국 제치고 단일 초강대국 될 만한 나라 아직 없어 | 시진핑의 새로운 실크로드 전략, 일대일로一帶一路 | 글로벌 리더십의 진공상태, 지금은 ‘G제로의 시대’
제6장 신창타이 시대의 중국경제 그리고 2049 중국의 꿈
1. 중국의 2020 비전과 2050 청사진
‘굴욕의 일세기百年國恥’를 기억하라 | 명나라 정화靖和의 꿈이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으로 부활하다 | 시진핑의 ‘중국의 꿈’
2. 뉴노멀, 신창타이 시대를 여는 시진핑
바오빠(8%의 경제성장률 유지)를 포기하다 | 세계의 공장으로서 지위가 흔들린다, 이제 내수다
3. 모방에서 창신으로 기술강국을 꿈꾸는 중국
절약형 혁신의 대표사례 샤오미를 보라 | ‘저우추취’, 글로벌 M&A로 명품 브랜드와 첨단기술을 확보하다 | 중국은 더 이상 짝퉁의 천국, 기술 후진국이 아니다
4. 중국판 마샬 플랜,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유라시아 대륙의 경제통합 실현을 목표로 | 흥행에 성공한 중국 중심의 다자 간 개발은행, AIIB | 중국, G2로서의 책임성 보여줄 절호의 기회를 맞다
제7장 3대 기축통화(달러, 유로, 위안화)의 미래
1. 아직 미국은 건재하다, 따라서 달러도 건재하다
달러가 가진 기축통화로서의 조건 | 미 국채만큼 풍부한 유동성 가진 채권 아직 없다 | 달러의 특권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2. 유로의 미래
유로존의 가장 큰 위협은 반EU 정서의 확산 | 유로존의 실험은 아직도 진행형 | 독일의 역할이 중요하다
3. 위안화의 미래
위안화, 국제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위안화, SDR 바스켓 구성통화에 편입되다 | 위안화 환율제도의 변화
제8장 한국경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1. 진정한 위기관리란 무엇인가
꼬리위험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 기회를 포착해라, 시장이 급변할수록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
2. G2 시대, 어떤 외교전략을 가질 것인가
아직 미국의 해는 지지 않았다 | 헨리 키신저의 영리함을 배우라
3. 미국 금리인상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신흥국 시장의 부채축소가 진행된다 | 변동성 지수에 주의를 기울이자 | 스스로 튼튼한 경제적 실력을 갖추는 것이 최선이다
4. 중국, 아직도 기회의 땅인가
20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 나라, 중국 | 10년 후 한국의 부와 미래는 중국에 달려 있다
5. 우리 경제가 나가야 할 4가지 방향
기업가 경제로 바뀌어야 한다 | 구조조정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 | 포스트 차이나 시장의 발굴이 시급하다 | 신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
지난해 말 시작된 미국의 금리인상과 2016년 국제금융시장을 강타한 상하이 증시 폭락에 이은 위안화의 추락, 유가 폭락 사태 등 굵직한 경제 이슈들이 연일 지구촌 경제를 흔들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월가와 중국의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조지 소로스 등 헤지펀드 연합군이 중국 시장을 공격하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달러 패권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책은 이러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총성 없는 전쟁 속에서 국제금융체제의 변천사와 글로벌 패권의 역사를 통해 3대 기축통화와 세계경제의 미래를 살펴보고 있다.
대중들에게도 쉽게 읽힐 수 있도록 풀어쓴 이 책은 중국경제의 성장둔화와 산유국 외환위기가 한국경제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는 이즈음, 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왜 달러보유고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를 설명해 준다. 특히 본격적인 G2 시대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며 잔뜩 자세를 웅크린 중국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비전과 미션 속에서 그들의 꿈을 구현할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는지 자세히 보여줌으로써, 한국의 부와 미래를 그 속에서 찾아볼 것을 권하고 있다.
아울러 저자 왕윤종은 이 책에서 “2016년 초부터 쏟아진 중국발 충격은 중국경제가 실제로 경착륙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능성을 놓고 불안해하는 심리적 요인에 의해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중국이 숨고르기를 거두고 위안화 국제화의 액셀(accelerator)을 밟기 시작하면 아마도 글로벌 금융시장의 지형은 완전하게 달라질 것이므로 기회의 창을 열어 중국 금융시장에서 어떻게 승부할 것인지 실력을 키워나가자고 제안한다. 이와 함께 지금은 대한민국의 스마트&소프트 파워를 키우는 용병술이 필요할 때이며, 혁신과 기업가정신이 살아있는 기업가경제가 활발해져야 함은 물론 헨리 키신저가 취했던 것과 같은 영리한 외교전략이 필요할 때라고 주장한다.
글로벌 경제가 장기침체의 늪에 빠져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 시대에 촌각을 다투며 경영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CEO들에게 마치 단비와도 같았던 저자의 세계경제 인사이트가, 경영 혜안을 찾기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값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왕윤종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금융실장,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을 거쳐 SK경영경제연구소 경제연구실장, SK중국경영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북경근무 중에는 중국한국상회 회장직을 맡아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성공을 돕기도 하였다. 현재 SK경영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국제금융과 중국경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2016년, G2 리스크를 주목하라
1. 경제예측은 토정비결이 아니다
경제예측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 |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는 여전히 지속 중
2. 이제는 G2 리스크다
미국 금리인상은 통제가능한 리스크 | 중국경제의 성장둔화는 신흥국에 부담이 될 것 | 신흥국의 미션, ‘외환보유고를 쌓아두라’
제2장 슈퍼 파워, 달러의 특권은 계속될 것인가
1. 흐름으로 읽는 달러 패권의 역사
금본위제도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 금본위제도의 전성기 | 달러, 국제통화로 파운드화와 경쟁하다
2. 미 연방준비제도 탄생하다
금융후진국 미국은 왜 중앙은행을 갖지 못했었나 | JP Morgan의 리더십과 중앙은행 설립 공감대 확산 | 연방준비제도법의 탄생
3. 대공황이 바꾼 국제통화체제, 그러나…
독일 바이마르공화국의 초인플레이션 경험과 금본위제로의 복귀 | 영국, 금본위제 포기하다 | 미국의 안이한 선택, 은행의 연쇄파산을 부르다 | 루즈벨트, 금본위제의 포기 수순을 밟다
4. 브레턴우즈 체제의 출범과 붕괴
1944년, 44개국 대표들이 브레턴우즈에 모이다 | 1947년, IMF 설립되다 | 달러, 무소불위의 힘을 갖게 되다 | 달러의 신뢰도에 금이 가기 시작하다 | 종이 금, SDR의 탄생 | 브레턴우즈 체제의 종말, 달러의 금 태환 중지 선언
5. 게임의 규칙을 바꾸다, 변동환율제도의 선택
달러화, 개입통화로서 여전히 선호되다 | 게임의 규칙이 바뀌다 | 플라자 협정, 환율이 주요 선진국 간 협의에 의해 결정되다
제3장 국제금융시장이 변하고 있다
1. 닷컴 버블, 그리고 서브프라임 사태
전 세계의 자금이 미국으로 몰려오다 | 위기의 징조 나타났으나, 누구도 위기를 인정하지 않다 | 투자은행의 부실, 마침내 글로벌 금융위기로 폭발하다 | 글로벌 불균형의 상징, 차이메리카 미국과 중국 | 달러 주도의 국제통화체제는 여전히 건재하다
2. 비전통적 통화정책 수단, 양적 완화조치
미국, 제로금리 시대를 열다 | 유럽중앙은행ECB, 미국보다 3년 늦게 양적 완화 시행 | 일본, 아베노믹스로 경기침체 타개에 나서다
3. 풀린 돈은 어디로 갔을까
글로벌 유동성은 과잉이 아니다 | 선진국 주식시장과 신흥국 채권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다 | 신흥국 기업부문 부채, 10년 사이 4배 이상 증가 | 신흥국 외환보유고 감소에 주목하라
제4장 슈퍼 파워에 대한 도전 : 유로
1. 20세기 미국 쇠퇴론 vs. 불패론
폴 케네디, 미국 쇠퇴론의 방아쇠를 당기다 | 사무엘 헌팅턴, “미국의 패권은 얼마든지 지속될 수 있다”
2. 새로운 경쟁자 유로의 등장에서 위기까지
독일의 역할을 주목하다 | 유럽의 경제통합과 유로의 탄생 | 유로 도입에 대한 비판 : 유로존 위기는 예견된 것 | 지나친 낙관론으로 재정위기 가능성 놓치다 | 그리스의 국가부도 위험 : 유로의 위기, 수면 위로 부상하다
제5장 G1 미국의 파트너, 중국의 부상
1. 서방 세계에 다가온 불편한 진실, G2 중국
자본주의가 구한 중국이 자본주의를 구하다 | 미국의 세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미국은 단연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
2. 본격적 G2 시대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
미국 제치고 단일 초강대국 될 만한 나라 아직 없어 | 시진핑의 새로운 실크로드 전략, 일대일로一帶一路 | 글로벌 리더십의 진공상태, 지금은 ‘G제로의 시대’
제6장 신창타이 시대의 중국경제 그리고 2049 중국의 꿈
1. 중국의 2020 비전과 2050 청사진
‘굴욕의 일세기百年國恥’를 기억하라 | 명나라 정화靖和의 꿈이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으로 부활하다 | 시진핑의 ‘중국의 꿈’
2. 뉴노멀, 신창타이 시대를 여는 시진핑
바오빠(8%의 경제성장률 유지)를 포기하다 | 세계의 공장으로서 지위가 흔들린다, 이제 내수다
3. 모방에서 창신으로 기술강국을 꿈꾸는 중국
절약형 혁신의 대표사례 샤오미를 보라 | ‘저우추취’, 글로벌 M&A로 명품 브랜드와 첨단기술을 확보하다 | 중국은 더 이상 짝퉁의 천국, 기술 후진국이 아니다
4. 중국판 마샬 플랜,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유라시아 대륙의 경제통합 실현을 목표로 | 흥행에 성공한 중국 중심의 다자 간 개발은행, AIIB | 중국, G2로서의 책임성 보여줄 절호의 기회를 맞다
제7장 3대 기축통화(달러, 유로, 위안화)의 미래
1. 아직 미국은 건재하다, 따라서 달러도 건재하다
달러가 가진 기축통화로서의 조건 | 미 국채만큼 풍부한 유동성 가진 채권 아직 없다 | 달러의 특권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2. 유로의 미래
유로존의 가장 큰 위협은 반EU 정서의 확산 | 유로존의 실험은 아직도 진행형 | 독일의 역할이 중요하다
3. 위안화의 미래
위안화, 국제화의 방아쇠를 당기다 | 위안화, SDR 바스켓 구성통화에 편입되다 | 위안화 환율제도의 변화
제8장 한국경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1. 진정한 위기관리란 무엇인가
꼬리위험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 기회를 포착해라, 시장이 급변할수록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
2. G2 시대, 어떤 외교전략을 가질 것인가
아직 미국의 해는 지지 않았다 | 헨리 키신저의 영리함을 배우라
3. 미국 금리인상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신흥국 시장의 부채축소가 진행된다 | 변동성 지수에 주의를 기울이자 | 스스로 튼튼한 경제적 실력을 갖추는 것이 최선이다
4. 중국, 아직도 기회의 땅인가
20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 나라, 중국 | 10년 후 한국의 부와 미래는 중국에 달려 있다
5. 우리 경제가 나가야 할 4가지 방향
기업가 경제로 바뀌어야 한다 | 구조조정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 | 포스트 차이나 시장의 발굴이 시급하다 | 신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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