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생은 디테일! 그러니 잡학이 진리다.
당신이 몰랐던 말과 문화의 넓고 얕은 이야기보따리
‘열었다 닫았다? 팝업 점포 / 너랑 나랑은 닮아간다니까! 싱크로니 경향 / 동정 심리 자극? 언더독 효과 / 벨칸토, 갤러리맨, 여우별…’
책과 잡학을 사랑하는 저자가 집대성한 경쾌한 토막상식의 향연에 당신을 초대한다. 어느 페이지를 펴서 읽어도 좋은 프리스타일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재치 있는 지적 대화를 술술 풀어나가고 있을 것이다.
몰랐던 말, 틀린 말, 오래된 말, 새로운 말, 영어와 유머와 잡설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문화의 집대성
‘삼천갑자, 파파이스, 캐스터네츠, 수리수리 마하수리, It takes to tango…''
말의 탄생과 성장, 언어와 문화의 비교를 폭넓게 넘나든 저자의 상식사전은 무궁무진하다. 9개의 주제로 나누어 말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짧고 쉬운 말로 풀어내 보인다.
말의 우연한 탄생을 들여다보는 ‘1. 캐면 캘수록 놀라운 말의 뿌리’에서는 어원을, 모르고 썼던 말의 배경과 변천을 살펴보는 ‘2. 국어 샘도 모르는 통쾌한 단어 풀이’에서는 말의 깊은 맛과 뜻을, 촌철살인의 대화를 위한 ‘3. 지적지수를 높여줄 고사성어’에서는 고사가 나오게 된 재미있는 유래를 알려준다.
지금은 잘 안 쓰지만 여전히 리듬감이 뛰어난 고유어를 소개한 ‘4. 말맛이 살아 있는 순우리말’, 틀린 말과 바른 말을 비교한 ‘5. 모르고 쓰는 틀린 말 바로 쓰는 바른 말’을 통해 말 속에 담긴 우리의 습관과 일상을 돌아본다.
‘6. 미디어에 나오는 매일매일 최신 용어’에서는 신문, TV에서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트렌드 용어를 간결하게 설명하고 ‘7. 요런 때 술술 나오는 영어 한마디’에서는 상황에 딱 맞는 영어표현들을 가르쳐준다.
부록 삼아 추가된 ‘8. 격이 다른 유명인의 유머 한마디’에서 사람의 내면을 담아내는 말의 멋과 재치를 둘러보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질 ‘9. 잡설’에서는 남은 말의 이야기들을 덧붙였다.
추천사
좋아하는 시인의 시 속에서 ‘누부처’ 란 단어를 만났을 때의 설렘, 라디오 방송에서 우연히 듣게 된 ‘마중물’ 그리고 사람들과 차 한잔 할 때면 주문하는 커피 ‘에스프레소’ 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된다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난 일이다. 더불어 단어의 깊은 어원을 알게 되는 건 단순한 상식을 넘어 삶을 또 다르게 바라보는 단초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당신이 대화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흥미진진한 ‘지적 대화’를 이끌게 해주는 견인차로, 당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더 깊은 삶의 철학을 만나게 해줄 파트너로 필요하리라 확신한다.
- [essay S] 저자 강원구
▣ 작가 소개
저자 : 이대영
경영학을 전공한 뒤 직장생활을 하며 안정된 삶을 위해 회계사와 공무원 시험에 몇 차례 도전했다. 어느 날 “일과 사람에 치이느라 다시 오지 않을 오늘 하루를 자칫 흘려보내는 건 아닐까?” 하는 위기감을 느끼고 ‘잘 사는 삶’을 위한 해답을 찾고자 다양한 책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읽는 것과 쓰는 것의 차이를 깨닫게 된 저자는 자신에게 깊은 울림을 준 글 100편을 엮은 힐링 라이팅 북 [마음 한 줄, 쓰다]를 냈다. 현재 건설회사에서 일하며, 방과후 교사로 초등학생들에게 행복한 지식을 가르치고 있다. 오늘도 호기심과 잡학다식의 세계로 인도하는 책 속으로 빠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 블랙홀에서 헤어 나오긴 글러 보인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은 상식사전]의 집대성이 그 증거다.
▣ 주요 목차
1. 캐면 캘수록 놀라운 말의 뿌리
2. 국어 샘도 모르는 통쾌한 단어 풀이
3. 지적지수를 높여줄 고사성어
4. 말맛이 살아 있는 순우리말
5. 모르고 쓰는 틀린 말 바로 쓰는 바른 말
6. 미디어에 나오는 매일매일 최신 용어
7. 요런 때 술술 나오는 영어 한마디
8. 격이 다른 유명인의 유머 한마디
9. 잡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
인생은 디테일! 그러니 잡학이 진리다.
당신이 몰랐던 말과 문화의 넓고 얕은 이야기보따리
‘열었다 닫았다? 팝업 점포 / 너랑 나랑은 닮아간다니까! 싱크로니 경향 / 동정 심리 자극? 언더독 효과 / 벨칸토, 갤러리맨, 여우별…’
책과 잡학을 사랑하는 저자가 집대성한 경쾌한 토막상식의 향연에 당신을 초대한다. 어느 페이지를 펴서 읽어도 좋은 프리스타일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재치 있는 지적 대화를 술술 풀어나가고 있을 것이다.
몰랐던 말, 틀린 말, 오래된 말, 새로운 말, 영어와 유머와 잡설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문화의 집대성
‘삼천갑자, 파파이스, 캐스터네츠, 수리수리 마하수리, It takes to tango…''
말의 탄생과 성장, 언어와 문화의 비교를 폭넓게 넘나든 저자의 상식사전은 무궁무진하다. 9개의 주제로 나누어 말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짧고 쉬운 말로 풀어내 보인다.
말의 우연한 탄생을 들여다보는 ‘1. 캐면 캘수록 놀라운 말의 뿌리’에서는 어원을, 모르고 썼던 말의 배경과 변천을 살펴보는 ‘2. 국어 샘도 모르는 통쾌한 단어 풀이’에서는 말의 깊은 맛과 뜻을, 촌철살인의 대화를 위한 ‘3. 지적지수를 높여줄 고사성어’에서는 고사가 나오게 된 재미있는 유래를 알려준다.
지금은 잘 안 쓰지만 여전히 리듬감이 뛰어난 고유어를 소개한 ‘4. 말맛이 살아 있는 순우리말’, 틀린 말과 바른 말을 비교한 ‘5. 모르고 쓰는 틀린 말 바로 쓰는 바른 말’을 통해 말 속에 담긴 우리의 습관과 일상을 돌아본다.
‘6. 미디어에 나오는 매일매일 최신 용어’에서는 신문, TV에서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트렌드 용어를 간결하게 설명하고 ‘7. 요런 때 술술 나오는 영어 한마디’에서는 상황에 딱 맞는 영어표현들을 가르쳐준다.
부록 삼아 추가된 ‘8. 격이 다른 유명인의 유머 한마디’에서 사람의 내면을 담아내는 말의 멋과 재치를 둘러보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질 ‘9. 잡설’에서는 남은 말의 이야기들을 덧붙였다.
추천사
좋아하는 시인의 시 속에서 ‘누부처’ 란 단어를 만났을 때의 설렘, 라디오 방송에서 우연히 듣게 된 ‘마중물’ 그리고 사람들과 차 한잔 할 때면 주문하는 커피 ‘에스프레소’ 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된다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난 일이다. 더불어 단어의 깊은 어원을 알게 되는 건 단순한 상식을 넘어 삶을 또 다르게 바라보는 단초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당신이 대화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흥미진진한 ‘지적 대화’를 이끌게 해주는 견인차로, 당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더 깊은 삶의 철학을 만나게 해줄 파트너로 필요하리라 확신한다.
- [essay S] 저자 강원구
▣ 작가 소개
저자 : 이대영
경영학을 전공한 뒤 직장생활을 하며 안정된 삶을 위해 회계사와 공무원 시험에 몇 차례 도전했다. 어느 날 “일과 사람에 치이느라 다시 오지 않을 오늘 하루를 자칫 흘려보내는 건 아닐까?” 하는 위기감을 느끼고 ‘잘 사는 삶’을 위한 해답을 찾고자 다양한 책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읽는 것과 쓰는 것의 차이를 깨닫게 된 저자는 자신에게 깊은 울림을 준 글 100편을 엮은 힐링 라이팅 북 [마음 한 줄, 쓰다]를 냈다. 현재 건설회사에서 일하며, 방과후 교사로 초등학생들에게 행복한 지식을 가르치고 있다. 오늘도 호기심과 잡학다식의 세계로 인도하는 책 속으로 빠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 블랙홀에서 헤어 나오긴 글러 보인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은 상식사전]의 집대성이 그 증거다.
▣ 주요 목차
1. 캐면 캘수록 놀라운 말의 뿌리
2. 국어 샘도 모르는 통쾌한 단어 풀이
3. 지적지수를 높여줄 고사성어
4. 말맛이 살아 있는 순우리말
5. 모르고 쓰는 틀린 말 바로 쓰는 바른 말
6. 미디어에 나오는 매일매일 최신 용어
7. 요런 때 술술 나오는 영어 한마디
8. 격이 다른 유명인의 유머 한마디
9. 잡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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