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청년, 혁신의 현장을 가다!
혁신을 대하는 우리 시대 청춘의 시각과 목소리,
그곳에 우리 사회의 미래가 있다
한계에 봉착한 한국사회에 청년들이 묻는다. ‘혁신이란 무엇일까?’ ‘한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스물네 명의 청년 저자들은 일본으로 가서 일본 사회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론들을 발견한다. 그 소소한 변화들이 혁신의 시작이라는 걸 깨닫고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되돌아본다.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재영 교수의 말대로 “일본은 대상이자 소재일 뿐 우리의 화두는 혁신(11쪽)”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청년들이 찾고 싶은 건 사람들이 지닌 작은 배려의 문화나 지역창생이라는 인식의 변화, 그리고 사람 중심의 원칙에 철저한 교통문화 등의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한 작은 희망이 아닐까.
“‘지식혁신형 공공인재’란 소통 능력과 공공성을 겸비한 사람을 말한다. 소통의 시대라는 환경적 변화와 우리 대학의 지리적 여건이 만나는 지점에서 최적화한 인재상이다. 소통이 민주적 수평성을 지향하는 데 비해 행정은 관료적 수직성에 의거하는 현실이다. 둘 간의 접점을 찾아 화학적으로 융합하는 일은 쉽지 않고 모호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도전할 가치를 느꼈고 의욕을 부릴 만했다. 바로 그 길을 트기 위해 행정학과, 자치행정학과, 언론정보학과가 사업단을 구성했다. 한두 사람이 걷다 보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고 믿었다. 일본 현장학습은 그 길을 찾아 나선 여정의 하나였다.”
(프롤로그 〈혁신을 대하는 우리 시대 청춘의 시각과 목소리〉_김재영 언론정보학과 교수)
‘혁신’은 작은 변화와 소통의 다른 이름이다
스물네 명의 학생 저자들은 일본에서 제각각 다른 혁신의 사례들을 찾아낸다.
‘지잡대’라는 자조적 지칭에 지방의 청년들은 익숙해져 있다. 그만큼 지역 소외와 수도권 집중현상이 가속화되어 가는 이때, 〈노벨상 수상 저력은 ‘분권’에 있다〉는 수도권 집중현상의 해결법이 ‘지역창생’에 있음을 보여 준다. 일본은 2015년까지 스물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들의 지역과 대학은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고루 분포되어 있다. 이는 지역공공인재를 육성하는 지역과 대학의 협조와 제도적 바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국 청년, 일본 청년을 만나다〉는 대학교 축제문화, 교통문화 등 일상 속에 녹아 있는 혁신의 사례들을 발견하며 〈소통으로 혁신하라〉에서 청년들은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의 모습을 목격한다. 그들은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과학단지를 개방하고 현직, 퇴직 과학자가 직접 해설자로 현장에 나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와 같이 소소하지만 정성을 들인 소통이야말로 ‘혁신’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라는 것을 확인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는 노인을 위한 인식의 변화, 그리고 사회적 제도의 구축 등 혁신 사례를 찾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우리 앞에 정해진 답은 없다〉에서 청년들은 교토의 교토대학교, 오사카산업대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그들만의 해법을 직접 보고 들었다. 〈불안정한 환경 속에 구축한 안전〉에서는 불안정한 환경을 극복하고 안전을 성취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혁신은 문제 지점에 대한 고찰에서 비롯된다는 걸 보여 준다.
이러한 지식혁신 사례들을 탐방하면서 청년들은 우리 사회에 이미 주어진 것들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고착화된 생각이 흔들린다. 그것이야말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동력이라 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편자 : 지식혁신형 공공인재 양성사업단
지식혁신형 공공인재 양성사업단은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행정학부(행정학과, 자치행정학과)와 언론정보학과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대학특성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공공정책관리 역량, 과학기술관리 역량, 그리고 정책소통 역량을 함께 갖춘 공공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강은구 자치행정학과
구일규 행정학과
권희은 자치행정학과
김병준 행정학과
김선혜 자치행정학과
김은영 자치행정학과
김정환 자치행정학과
김지섭 행정학과
김진주 행정학부
나지혜 자치행정학과
민경석 행정학과
민경성 행정학과
박영혜 자치행정학과
배유진 행정학부
서문규 행정학부
신원일 자치행정학과
안동흡 자치행정학과
안혜미 행정학과
윤성민 행정학과
이경민 언론정보학과
전미소 행정학부
지선경 자치행정학과
추병희 자치행정학과
한유정 행정학과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노벨상 수상 저력은 ‘분권’에 있다
2장 한국 청년, 일본 청년을 만나다
3장 소통으로 혁신하라
4장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5장 우리 앞에 정해진 답은 없다
6장 불안정한 환경 속에 구축한 안전
7장 일본의 리더들을 통해 본 ‘혁신’
8장 작은 배려, 혁신을 불러오다
에필로그
청년, 혁신의 현장을 가다!
혁신을 대하는 우리 시대 청춘의 시각과 목소리,
그곳에 우리 사회의 미래가 있다
한계에 봉착한 한국사회에 청년들이 묻는다. ‘혁신이란 무엇일까?’ ‘한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스물네 명의 청년 저자들은 일본으로 가서 일본 사회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론들을 발견한다. 그 소소한 변화들이 혁신의 시작이라는 걸 깨닫고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되돌아본다.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재영 교수의 말대로 “일본은 대상이자 소재일 뿐 우리의 화두는 혁신(11쪽)”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청년들이 찾고 싶은 건 사람들이 지닌 작은 배려의 문화나 지역창생이라는 인식의 변화, 그리고 사람 중심의 원칙에 철저한 교통문화 등의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한 작은 희망이 아닐까.
“‘지식혁신형 공공인재’란 소통 능력과 공공성을 겸비한 사람을 말한다. 소통의 시대라는 환경적 변화와 우리 대학의 지리적 여건이 만나는 지점에서 최적화한 인재상이다. 소통이 민주적 수평성을 지향하는 데 비해 행정은 관료적 수직성에 의거하는 현실이다. 둘 간의 접점을 찾아 화학적으로 융합하는 일은 쉽지 않고 모호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도전할 가치를 느꼈고 의욕을 부릴 만했다. 바로 그 길을 트기 위해 행정학과, 자치행정학과, 언론정보학과가 사업단을 구성했다. 한두 사람이 걷다 보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고 믿었다. 일본 현장학습은 그 길을 찾아 나선 여정의 하나였다.”
(프롤로그 〈혁신을 대하는 우리 시대 청춘의 시각과 목소리〉_김재영 언론정보학과 교수)
‘혁신’은 작은 변화와 소통의 다른 이름이다
스물네 명의 학생 저자들은 일본에서 제각각 다른 혁신의 사례들을 찾아낸다.
‘지잡대’라는 자조적 지칭에 지방의 청년들은 익숙해져 있다. 그만큼 지역 소외와 수도권 집중현상이 가속화되어 가는 이때, 〈노벨상 수상 저력은 ‘분권’에 있다〉는 수도권 집중현상의 해결법이 ‘지역창생’에 있음을 보여 준다. 일본은 2015년까지 스물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들의 지역과 대학은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고루 분포되어 있다. 이는 지역공공인재를 육성하는 지역과 대학의 협조와 제도적 바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국 청년, 일본 청년을 만나다〉는 대학교 축제문화, 교통문화 등 일상 속에 녹아 있는 혁신의 사례들을 발견하며 〈소통으로 혁신하라〉에서 청년들은 ‘대중과 소통하는 과학’의 모습을 목격한다. 그들은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과학단지를 개방하고 현직, 퇴직 과학자가 직접 해설자로 현장에 나와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와 같이 소소하지만 정성을 들인 소통이야말로 ‘혁신’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라는 것을 확인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는 노인을 위한 인식의 변화, 그리고 사회적 제도의 구축 등 혁신 사례를 찾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우리 앞에 정해진 답은 없다〉에서 청년들은 교토의 교토대학교, 오사카산업대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그들만의 해법을 직접 보고 들었다. 〈불안정한 환경 속에 구축한 안전〉에서는 불안정한 환경을 극복하고 안전을 성취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혁신은 문제 지점에 대한 고찰에서 비롯된다는 걸 보여 준다.
이러한 지식혁신 사례들을 탐방하면서 청년들은 우리 사회에 이미 주어진 것들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고착화된 생각이 흔들린다. 그것이야말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동력이라 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편자 : 지식혁신형 공공인재 양성사업단
지식혁신형 공공인재 양성사업단은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행정학부(행정학과, 자치행정학과)와 언론정보학과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대학특성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공공정책관리 역량, 과학기술관리 역량, 그리고 정책소통 역량을 함께 갖춘 공공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강은구 자치행정학과
구일규 행정학과
권희은 자치행정학과
김병준 행정학과
김선혜 자치행정학과
김은영 자치행정학과
김정환 자치행정학과
김지섭 행정학과
김진주 행정학부
나지혜 자치행정학과
민경석 행정학과
민경성 행정학과
박영혜 자치행정학과
배유진 행정학부
서문규 행정학부
신원일 자치행정학과
안동흡 자치행정학과
안혜미 행정학과
윤성민 행정학과
이경민 언론정보학과
전미소 행정학부
지선경 자치행정학과
추병희 자치행정학과
한유정 행정학과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노벨상 수상 저력은 ‘분권’에 있다
2장 한국 청년, 일본 청년을 만나다
3장 소통으로 혁신하라
4장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5장 우리 앞에 정해진 답은 없다
6장 불안정한 환경 속에 구축한 안전
7장 일본의 리더들을 통해 본 ‘혁신’
8장 작은 배려, 혁신을 불러오다
에필로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