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활인 -성공으로 가는 딱 한마디-(자치통감 명언집)

고객평점
저자권중달
출판사항삼화, 발행일:2016/02/24
형태사항p.254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26043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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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마디의 말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수없는 말들이 부유하는 세상에서 사람을 살리는 촌철활인의 명언을 만나는 것, 온누리를 끌어안는 것처럼 벅찬 일이다.

중국 최고의 역사서 《자치통감》을 완역한 권중달 교수가 직접 가려 뽑은
사람을 살리는 촌철활인의 명언

“성공을 위해 인생을 헌납하고 싶은가?
인생을 진정한 성공으로 이끌고 싶은가?”

선택권은 당신에게 있다.

수신(修身) 편
“사람은 모두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만들어서 변치 않으면 습관으로 익혀지고
이 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다.”

제가(齊家) 편
“가문의 지위가 고귀하다는 것은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일이다.
가문이 고귀하면 교만한 마음이 쉽게 생기고
가문이 크게 번창하면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되며
사소한 결함이 있으면 누구든 그것을 지적한다.
그러니 가문은 믿고 의지할 수 없는 것이다.”

치국(治國) 편
“세상이 극에 달하면
더 이상 갈 곳이 없기 때문에 다시 돌아 내려온다.
귀신은 특히 차고 넘치는 것에 눈길을 준다.
모자라고 부족한 곳을 건드려봐야
얻어지는 재미가 적기 때문이다.
귀신은 가득찬 사람에게 해를 끼치므로
사악함이 극에 달해야 비로소 멸망하게 된다.”

평천하(平天下) 편
“나는 어려서 군영에서 성장하여
전쟁이 백성에게 미치는 해가 크고 깊은 것을 알고 있다.
저 백성들을 편안하게 한다면
나의 백성들 역시 편안할 것인데 또 무엇을 구하겠는가?”

인생의 지침이 되는 책들이 많다. 수많은 위인들의 명언들이나 삶의 인생에 도움을 주는 명구들은 이미 넘칠 정도로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촌철활인]은 자치통감 명언집은 다음과 같은 차별을 가지고 있다.

첫째, 다른 명언집이 그 명언 자체만을 소개하는 것이 대부분인 점에 대하여 이 책은 그 명언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독자는 보다 더 생동감 있게 상황과 경우에 따라서 이 명언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둘째, 이 책에서 저자 권중달 교수는 그가 그 동안 쌓아 올린 깊은 깨달음을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이 명언이 어떤 의미를 갖으며 어떻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셋째, 이 명언은 원문을 집약하여 외울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몇 번 읽으면 바로 외워질 수 있어서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시시때때로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게 하였다.

넷째, 자치통감이라는 명저를 통독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여기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내용은 그대로 중요한 역사 지식이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현실 생활 속에 지혜로 작동할 수 있게 하였다.

다섯째, 100여 개의 촌철활인의 명언은 하나 당 2~3쪽으로 설명하여 조금만 틈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펼쳐 볼 수 있게 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자투리 시간을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 저자서문

《자치통감》을 흔히 정치 교과서라고 부른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직접 정치에 나서 대통령이 되거나 또는 정치인이 되기 위한 크고 작은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에게만 추천되는 필독도서로 잘못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정치란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활 자체에 해당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정치란 갈등을 조정하며 올바르게 질서를 잡아 다스리는 일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갈등을 조정하고 다스려야 할 것들은 아주 많다.

우선 자기 한 몸을 다스려야 하고, 나아가 가정과 집안을 다스려야 하며,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장과 사회를 다스려야 한다. 이와 같이 나 자신과 내가 속한 세상의 질서를 올바르게 다스리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정치 아닌 일이 없다. 따라서 정치의 교과서로 불리는 《자치통감》은 결국 인생의 교과서에 다름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가치를 알고 있으면서도 《자치통감》의 분량이 방대하다고 생각하여 가까이 접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이들이 오래전부터 인생의 지침이 되는 《자치통감》의 명언(名言)과 명구(名句)를 발췌한 책을 내 주었으면 좋겠다는 요구를 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잠재 독자들의 요구에 의해 기획되었다. 작업은 4~5년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자치통감》 속에서 인생을 가르치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명구들을 골라 노트를 만들고, 그 가운데 우선 100여 개의 명구를 가려 뽑아 이 책을 펼쳐 내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명구들은 인생의 지침이다. 여기에 나오는 명구 한마디가 곤란에 처했을 때 벗어날 방법을 알려주고, 생사가 오가는 막다른 골목에서 자신의 위치를 반전시켜 줄 있는 구원의 불빛이 되어줄 수 있다. 촌철살인이 아니라 촌철활인(寸鐵活人)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승승장구하여 오만해지기 쉬울 때는 냉정한 경계의 말로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고, 장기적으로는 인생을 지탱하는 충직한 사다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바라건대 독자들이 이 책을 한 번 읽는 데서 그치지 말고, 여기에 나오는 명구들을 몇 번이고 곱씹어 잘 기억해 두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필요할 때 언제든지 떠올리게 되는 인생의 교과서로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 작가 소개

저 : 권중달
권중달은 인천 계양에서 출생한 권중달은 중앙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만 정치대학에 유학하여 「『자치통감』이 한국과 중국의 학술에 끼친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지냈고, 2006년에 정년퇴임하여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권중달 교수는 역사지식의 대중화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997년부터 『자치통감』번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05년 말에 200자 원고지 8만매 분량인 『자치통감』 전294권을 완역하였다. 그리고 2007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권중달 역주 자치통감』 31권과 해설서 『자치통감전』 1권, 전32권을 출간하였다. 일반 독자를 위하여 펴낸 『자치통감산책』은 『자치통감』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저서로 『중국근대사상사』『자치통감전』,『자치통감산책』,『자치통감사론강의(전2권)『위진남북조시대를 위한 변명』,『황제뽑기』『자치통감 3번 태어나다』외가 있고, 역서로 『역사학연구방법론』, 『중국사의 새로운 이해』, 『문화대혁명 전후의 중국역사인식』, 『허드슨 강변에서 중국사를 이야기하다』역서 『가사』 외 공역과 공저가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수신(修身) 편

스스로 만들어 가라, 군자가 될 수 있다 12
재주는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15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19
물러날 때를 놓치지 말라 23
나를 낳아주신 이는 부모, 나를 완성하는 이는 친구 26
살아남고자 한다면 죽을 각오로 노력하라 30
맞으면 나아가고 아니면 물러나라 35
얕은 꾀는 오히려 화를 부른다 39
똬리를 문 쥐는 구멍으로 들어갈 수 없다 43
크고 화려한 무덤은 빨리 파헤쳐진다 46
지나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게 만든다 49
낌새가 보이거든 즉시 움직여라 53
겸손해야 뒤끝이 좋다 56
헤어진 지 3일 후면 못 알아볼 정도로 바뀌어 있어야 한다 60
굽힐 줄 알아야 펼 수도 있다 63
부유하고 귀하게 되면 위기를 만날 수 있다 67
청렴하면 만족할 줄 알아 걱정거리가 없다 71

제가(齊家) 편

집안을 바로잡아야 천하가 안정된다 76
가문이 고귀하다는 것은 두려워해야 할 일이다 79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없다 82
자손에게 허물을 늘려 원망 받게 하고 싶지 않다 86
제일 큰 효도는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89
형제란 좌우의 손과 같다 93
형제간에는 툭 터놓고 이야기하라 97
인재는 효자의 집안에서 찾아야 한다 101
집안이 어려우면 현명한 아내를 생각한다 104
화가 나도 얼굴색을 바꾸지 말라 107
길흉은 천명에 달렸다 111
골육상잔은 나라도 넘겨준다 115
골육 간의 싸움은 이기든 지든 비극으로 끝난다 119

치국(治國) 편

통치자의 신의는 정치의 근본이다 124
통치자는 오직 나라를 위한 길을 가야 한다 128
덕스러움은 사람을 감복시킨다 131
얇은 얼음을 밟고 햇볕 아래 서 있지 말라 135
개인 재산을 모으는 군주는 백성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138
백성은 약하나 이길 수 없다 142
주리고 절박하면 자식도 보호할 수 없다 146
임금이 덕을 닦지 않으면 바로 옆 사람도 적이 된다 150
작은 이익을 경계하라 153
다른 사람의 공로는 기억하되 허물은 잊어라 157
호랑이를 기르려면 배가 부르게 하라 161
천리마라면 죽은 것이라도 사라 165
가마솥의 끓는 물을 식히려면 아궁이의 장작불을 꺼내라 169
사람을 쓸 때는 장점을 귀하게 여겨라 174
주군을 떨게 하는 공로 뒤에는 죽음이 기다린다 178
세상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를 정확히 통찰하라 183
귀신은 가득 찬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 187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산에 오르는 일처럼 어렵다 192

평천하(平天下) 편

미성년자에게는 허물이 없다 198
상황이 유리하게 변할 때까지 기다려라 201
싹틀 때 잘 다스려라, 작은 힘으로 큰 공을 세운다 205
성인은 현명한 사람을 길러 만민에게 이르게 한다 209
죽을병에 좋은 의사는 없다 213
선비는 분란을 해결할 뿐 물욕을 취하지 않는다 218
태산은 흙 한 톨도 버리지 않는다 222
산에 맹수가 있어야 나물이 살아남는다 226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늘을 속일 수 없다 230
스스로 잘못을 끊어야 하늘도 천벌을 끊는다 234
길흉은 사람에게 달려 있지 땅에 달려 있지 않다 239
질박함과 화려함은 가르침에 따라 변한다 243
도리를 잃으면 강한 것도 약해진다 247
저 백성들이 편안하면 나의 백성들도 편안할 것이다 251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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