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에 또 갈 테야

▣ 출판사서평

온 가족이 함께 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육아의 비결을 발견해 보세요!
네버랜드 첫걸음 그림책 각 권에는 아동심리상담전문가 이영애 소장(원광아동상담센터)의 육아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육아 전문가가 3~5세 아이들이 처한 상황과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찬 내용들을 들려줍니다. 짧은 벳시의 이야기 곳곳에서 육아의 비법들을 섬세하게 찾아낸 전문가의 현실적인 조언들을 만나 보세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는 시간은 더욱 특별해지고, 육아는 한결 쉬어집니다.

네버랜드 첫걸음 그림책은
- 가정의 울타리에서 더 넓은 사회로 한 발 한 발 내딛는 3~5세 유아들을 위한 맞춤책입니다.
- 어린이집, 병원, 나들이, 물놀이 등 유아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고 공감하는 경험담을 담은 도움책입니다.
- 귀엽고 친근한 벳시의 이야기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담은 이야기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헬린 스티븐스
영국에서 태어나 글래스코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십여 년 넘게 활동하면서 그동안 로테르담 그림책 상을 비롯해 많은 일러스트 상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사자를 숨기는 법 How to Hide a Lion》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작품으로 《떠돌이 개 벼룩이》, 《낮에는 무얼 할까?》 등이 있다.

역자 : 김영진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번역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독일 자브뤼켄 대학에서 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본 대학에서 한국어 번역학을 강의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번역한 그림책으로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괴짜 손님과 세 개의 병》, 《못 말리는 클레오파트라와 배고픈 악어》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