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신출내기 교사의 거대한 도전
인간적인 교사가 되고 싶어 했던 신출내기 교사 팀은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도전과 장벽들 앞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는다. 전통과 구습에 익숙한 다른 교사들이 보기에 팀은 골칫덩어리 문제 교사일 뿐이다. 팀에 반대하는 교사들은 합심해 그를 학교에서 몰아낼 음모를 꾸미지만, 팀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 그리고 자신을 따르는 학생들의 도움과 타협하지 않는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을 향한 음모의 창에 맞선다. 휴머니즘과 사랑으로 자신이 속해 있는 세계를 조금 더 행복한 곳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한 교사와 그를 반대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세력들, 이들의 전쟁은 쉽게 끝이 나지 않는다. 소설이라는 문학적 도구를 통해 그려내고 있지만, 묘사되고 있는 모든 장면들은 우리네 현실 그대로다.
소설보다 감동적인 현실
2006년에 출간된 이 소설이 갑작스러운 인기를 얻게 된 비결은 슬프면서도 감동적이다. 이 책의 저자 카이 에릭 피츠너(Kai-Eric Fitzner)는 45살 생일을 앞두고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응급실로 옮겨진 그에게 의사들은 회복이 불가능한 코마(의식불명)을 선언했고, 가족들에게도 이 사실을 전했다. 카이의 아내는 이 소식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페이스북 친구들은 이 소식을 널리 전하며, 우정과 응원의 의미로 카이의 소설 《바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illkommen im Meer》를 한 권씩 구입해주자는 자발적인 운동을 펼쳐나갔다. SNS상에서 처음에는 자그맣게 시작한 이 운동이 급기야는 독일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결국 이 책은 순식간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슈피겔을 비롯한 독일 주요 언론들도 앞다투어 이 소식을 전했으며 독일 아마존에는 페이스북 포스트를 보고 이 책을 알게 된 독자들의 서평이 줄을 이었다. “다 나은 세계, 유토피아를 꿈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미움과 질투를 이기는 위대한 사랑의 힘을 증명해주는 소설” “누군가에게 또 다시 선물해주고 싶은 이야기” 등 100여개가 넘는 서평들을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더욱 더 감동적인 소식은 혼수상태에 머물러 있을 것 같았던 카이가 조금씩 의식을 되찾고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이 죽음에 이른 작가를 깨운 것일까? 이 책을 사서 읽은 독자들은 또 하나의 기적이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카이 에릭 피츠너
저자 카이 에릭 피츠너는 1970년 브레멘에서 태어났다. 7세 때 쓴 선물 욕심이 많은 토끼의 이야기가 그의 첫 작품으로, 이는 할머니의 생일 파티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어린 시절의 환호로부터 시작된 그의 창작 활동은 대학 시절까지 꾸준히 이어지긴 했지만 이렇다 할 만한 성과를 얻어내지는 못했으며, 이후에는 새천년 초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IT분야에서 경력을 쌓게 되었다. 하지만 문학에의 영혼을 소유한 피츠너는 결국 자신의 길로 돌아와 2006년 《바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illkommen im Meer)》를 펴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책을 펴낸 이후 작품에 대한 반향이 미미했던 데다 출판사가 이러 저리 바뀌는 등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피츠너는 이에 대한 스트레스 탓인지 2015년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현재 재활병원에 머물고 있는 피츠너는 느리지만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그가 다시 회복하여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그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역자 : 이지혜
역자 이지혜는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하이델베르크 대 학교에서 서양미술사학, 정치학을 수학했다. 현재 독일 에 거주하며 도서번역 기획가 및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토니오 크뢰거》, 《씽커스 - 20세기를 창조한 12명 의 지식 정복자들》, 《행복의 연금술》, 《문학과 미술에 나 타난 그로테스크》, 《신데렐라 카니발》, 《종교는 왜 멸망 하지 않는가》, 《내 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은 50가지 순 간》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서문
하나
둘
셋
신출내기 교사의 거대한 도전
인간적인 교사가 되고 싶어 했던 신출내기 교사 팀은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도전과 장벽들 앞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는다. 전통과 구습에 익숙한 다른 교사들이 보기에 팀은 골칫덩어리 문제 교사일 뿐이다. 팀에 반대하는 교사들은 합심해 그를 학교에서 몰아낼 음모를 꾸미지만, 팀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 그리고 자신을 따르는 학생들의 도움과 타협하지 않는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을 향한 음모의 창에 맞선다. 휴머니즘과 사랑으로 자신이 속해 있는 세계를 조금 더 행복한 곳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한 교사와 그를 반대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세력들, 이들의 전쟁은 쉽게 끝이 나지 않는다. 소설이라는 문학적 도구를 통해 그려내고 있지만, 묘사되고 있는 모든 장면들은 우리네 현실 그대로다.
소설보다 감동적인 현실
2006년에 출간된 이 소설이 갑작스러운 인기를 얻게 된 비결은 슬프면서도 감동적이다. 이 책의 저자 카이 에릭 피츠너(Kai-Eric Fitzner)는 45살 생일을 앞두고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응급실로 옮겨진 그에게 의사들은 회복이 불가능한 코마(의식불명)을 선언했고, 가족들에게도 이 사실을 전했다. 카이의 아내는 이 소식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페이스북 친구들은 이 소식을 널리 전하며, 우정과 응원의 의미로 카이의 소설 《바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illkommen im Meer》를 한 권씩 구입해주자는 자발적인 운동을 펼쳐나갔다. SNS상에서 처음에는 자그맣게 시작한 이 운동이 급기야는 독일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결국 이 책은 순식간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슈피겔을 비롯한 독일 주요 언론들도 앞다투어 이 소식을 전했으며 독일 아마존에는 페이스북 포스트를 보고 이 책을 알게 된 독자들의 서평이 줄을 이었다. “다 나은 세계, 유토피아를 꿈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미움과 질투를 이기는 위대한 사랑의 힘을 증명해주는 소설” “누군가에게 또 다시 선물해주고 싶은 이야기” 등 100여개가 넘는 서평들을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더욱 더 감동적인 소식은 혼수상태에 머물러 있을 것 같았던 카이가 조금씩 의식을 되찾고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이 죽음에 이른 작가를 깨운 것일까? 이 책을 사서 읽은 독자들은 또 하나의 기적이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카이 에릭 피츠너
저자 카이 에릭 피츠너는 1970년 브레멘에서 태어났다. 7세 때 쓴 선물 욕심이 많은 토끼의 이야기가 그의 첫 작품으로, 이는 할머니의 생일 파티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어린 시절의 환호로부터 시작된 그의 창작 활동은 대학 시절까지 꾸준히 이어지긴 했지만 이렇다 할 만한 성과를 얻어내지는 못했으며, 이후에는 새천년 초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IT분야에서 경력을 쌓게 되었다. 하지만 문학에의 영혼을 소유한 피츠너는 결국 자신의 길로 돌아와 2006년 《바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illkommen im Meer)》를 펴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책을 펴낸 이후 작품에 대한 반향이 미미했던 데다 출판사가 이러 저리 바뀌는 등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피츠너는 이에 대한 스트레스 탓인지 2015년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현재 재활병원에 머물고 있는 피츠너는 느리지만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그가 다시 회복하여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그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역자 : 이지혜
역자 이지혜는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하이델베르크 대 학교에서 서양미술사학, 정치학을 수학했다. 현재 독일 에 거주하며 도서번역 기획가 및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토니오 크뢰거》, 《씽커스 - 20세기를 창조한 12명 의 지식 정복자들》, 《행복의 연금술》, 《문학과 미술에 나 타난 그로테스크》, 《신데렐라 카니발》, 《종교는 왜 멸망 하지 않는가》, 《내 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은 50가지 순 간》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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