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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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연철
출판사항푸른숲주니어, 발행일:2016/02/26
형태사항p.207p. A5판:21cm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75087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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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열일곱, 오늘을 버티지 못하면 내일은 없다!

아이들은 나를 가난한 대식가, 즉 ‘빈대’라고 불렀다. 가끔 눈살을 찌푸리거나 혀를 차거나 뒷담화를 까도 상관 안 했다. 누군가 익명으로 통장에 거금을 넣어 주거나, 도망갔던 엄마가 돌아오거나, 허릿병 때문에 누워 있는 아버지가 벌떡 일어나 내 보호자가 될 리 만무하기 때문이었다. 난 이를 앙다물고 버텨 내야 한다. 살아 내야 한다. 그것만이 열일곱, 나에게 주어진 막중한 임무였다.

성적과 담쌓은 열등생, 집에서도 포기한 반항아, 연애에만 목매는 날라리?
이런 말로 간단히 규정해 버리기엔 너무나도 억울한 우리 시대 십 대들의 이야기
《태풍에 대처하는 방법》 《속상해서 그랬어!》 《주병국 주방장》 등 아이들의 현실을 바라보는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각과 동화의 상투성을 벗어던진 이야기 전개로 주목받아 온 정연철 작가가 첫 청소년 소설 《마법의 꽃》 이후 오랜만에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으로 청소년 독자들을 만난다. 이번 소설집은 표제작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을 비롯해 〈너에 대한 소문〉 〈원시인? 병시인?〉 〈엄마가 돌아왔다〉 〈쉬즈 곤?〉 등 개성 넘치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요즘 청소년들의 일상과 고민을 밝고 경쾌하게 그려 낸다. 작가는 지금도 매일 아이들을 만나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라는 장점을 십분 발휘해,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생생한 십 대들의 언어로 금방이라도 책을 찢고 걸어 나올 것 같은 인물들을 실감나게 창조해 냈다.
즉, 부모님의 간섭을 일절 거부하면서 평범한 중학생이 누릴 수 없는 자유를 누리며 사는 권태용(〈너에 대한 소문〉), 친구들에게 별종 취급을 당하지만 꿋꿋하게 시인의 꿈을 키워 가는 원대한(〈원시인? 병시인?〉),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빈대 취급을 받지만 내일의 꿈을 위해 학교를 포기하지 않는 전수호(〈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엄마가 돌아오면서 하루아침에 동네 머슴에서 평범한 중학생으로 돌아온 김용덕(〈엄마가 돌아왔다〉), 걸핏하면 눈에 콩깍지가 씌어 언제나 쉽게 사랑에 빠지는 권지용(〈쉬즈 곤?〉) 등,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고군분투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내일의 꿈을 위해 하얗게 밤을 지새우며, 어른들도 어찌할 수 없는 만만치 않은 현실을 뚝심 있게 버텨 내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이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모범생이 아니면 문제아라는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너무나 쉽게 이런 아이들을 성적과 담쌓은 열등생, 집에서도 내놓은 반항아, 연애에만 목매는 날라리 등으로 규정해 버린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십 대 아이들을 지켜본 작가는 언뜻 어른들이 원하는 상식의 궤도에서 벗어난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소신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진솔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 준다. 그와 동시에 이 순간에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내일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뚝심 있게 오늘을 살아가라고 힘찬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

내일의 꿈을 채우기 위해 막막한 오늘을 버티는 청소년들의 고군분투기!
표제작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의 수호는 아빠의 사업 실패와 엄마의 가출로 인해 “불행이 나라는 존재의 멱살을 잡고 다리를 걸고 넘어뜨리고 목에 예리한 칼을 들이댄”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경호원을 꿈꾸는 아이다. 이미 인생의 바닥을 경험하고 있는 수호에게 가난한 학생을 성심성의껏 돌보아 주는 정 많은 선생님이나 어려운 형편의 친구를 묵묵히 돕는 천사 같은 친구는 〈TV 동화 행복한 세상〉에나 나오는 허구이다. 현실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은 학교가 아니면 밥을 굶을 수밖에 없다는 비참한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켜 주고 이미 너덜너덜한 자존심을 짓밟는 존재일 뿐이다. 하지만 수호는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현실을 비관하기보다는 내일의 꿈을 위해 오늘을 꿋꿋하게 견뎌 낸다.
또한 〈엄마가 돌아왔다〉의 용덕이는 동남아에서 시집온 엄마가 할머니의 구박과 아빠의 냉대 때문에 집을 나간 뒤, 밖으로만 나돌던 아빠가 객사하고 할머니마저 중풍으로 쓰러지자 학교를 다니는 둥 마는 둥 하며 동네 머슴처럼 살아간다. 마치 “목에 추를 달고 모래주머니를 발에 단 채 마라톤을 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 용덕이를 가장 힘들게 하는 엄마에 대한 온갖 험담과 욕을 늘어놓는 동네 할머니들과 마주치는 일이다. 하지만 용덕이는 할머니들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엄마가 돌아올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묵묵히 견뎌 낸다.
〈너에 대한 소문〉의 태용은 성적에 연연해하지 않고 즐겁고 자유롭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다 실수로 같은 반 왕따 몬스터에게 저질 사진을 보내면서 사이버 성추행 사건의 피의자가 될 위기에 처하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 몬스터의 가방 셔틀이 된다. 태용은 며칠 몬스터와 함께하면서 그냥 당당히 자기 할 일 하는 괴물이라고만 여겼던 몬스터가 사실은 누구보다 소신 있게 당당하게 잘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런 몬스터를 통해 태용은 사실은 전혀 만족스럽지 않으면서 겉으로만 행복한 척했던 자신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된다.
〈원시인? 병시인?〉의 대한이는 여자 친구에게 차인 다음 날 화장실 벽에 적힌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통해 시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반 친구들은 시를 읽고 눈물을 흘리는 대한이를 별종이나 또라이, 병신 취급을 하고, 아빠는 시로 밥벌이나 할 수 있겠나며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표현하지만, 시를 읽고 쓰는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대한이는 시인이라는 꿈을 향해 계속 직진한다.
〈쉬즈 곤?〉의 지용이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담임 선생님에게 반했고, 그게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확신한다. 학급의 일에 솔선수범하며 각고의 노력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가던 찰나, 국사 선생님이라는 허접한 복병이 나타난다. 평소 가수를 꿈꾸어 온 지용이는 자신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어필하고 그녀의 선물을 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구민 노래자랑에 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목 컨디션의 난조로 노래자랑은 코믹 극이 되어 버리는데…….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성적이나 공부에는 관심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이 아이들의 미래가 어두울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초라한 성적표에 움츠러들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에서 밝고 긍정적인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도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내일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길 기대해 본다.

■ 내용 소개

너에 대한 소문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아빠에게 “내 인생이니 간섭 마요.”라는 말을 날리고 끝끝내 자유를 얻어 냈다. 아빠와 새엄마는 내 사생활에 일절 간섭하지 않았고, 나는 그 덕분에 평범한 대한민국 중학생이 누릴 수 없는 엄청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문제의 몬스터와 엮이면서 사실 내 삶이 하나도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인정해야 때가 왔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게 된다.

애들은 대체로 나를 골 빈 놈으로 치부했다. 골이, 사는 데 별 지장 없는 지식들로 꽉 차 있는 것보다 어느 정도 비어 있는 게 낫지 않을까? 그 빈 공간에 사는 데 꼭 필요한, 이를테면 파란 하늘, 붉은 노을, 새털구름, 안개 낀 아침, 보슬비, 드넓은 바다, 단풍 든 나무, 낙엽 떨어진 거리 등등을 채워 넣는 게 훨씬 가치 있는 일 아닌가? _12~13쪽에서

문득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난생처음. 모두의 왕따 몬스터는 뜻밖에도 소신 있게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몬스터는 시시콜콜한 것에 연연해하지 않았고, 누구보다 당당해 보였다. 난 그게 부러웠고 한편 자존심이 상했다. 따지고 보면 누구도 몬스터한테 손가락질할 자격이 없었다. _50쪽에서

원시인? 병시인?
내가 시에 꽂힌 건 역사가 그리 길진 않았다. 유치원 때부터 짝사랑했던 미현이와 사귀게 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 갑작스럽게 차이고 헛헛한 마음속에 시가 들어왔다. 몇 줄의 시가 가슴에 작은 파문을 일으키더니 이내 소용돌이쳤다. 나는 시의 강력한 힘에 매료되었다.

나는 닥치는 대로 시를 읽고 마음에 드는 시를 공책에 베껴 적었다. 학교에서, 지하철에서, 도서관에서, 시집을 읽고 있는 사람을 목격하기란 우리 반에서 휴대폰 없는 학생을 찾는 것만큼 어려웠다. 가끔 사람들이 돌연변이를 보듯 시집을 읽고 있는 나를 힐끔거렸으나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가끔 외롭고 슬픈 것까진 어쩔 수 없었다. _75쪽에서

나는 하루 종일 습작에 매달렸다. 쓰고 고치고 고치고 또 고쳤다. 시는 토씨 하나를 바꿔도 행갈이 하나에도 느낌이 확연히 달랐다. 나는 예민하고 까칠한 시를 데리고 노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종종 노후화된 아파트의 층간 소음과 냉장고 골골대는 소리와 엄마가 시를 낭송하는 소리 때문에 방해가 되었지만 시랑 함께하는 시간이 더없이 좋았다. 반면, 학교에서는 늘 졸음이 몰려왔다. 애들은 게임이나 야동 탓이라고, 병시인이 지랄 떤다고 떠벌렸지만 무시했다. _84쪽에서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아빠가 운영하던 합기도 도장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뒤 모든 불행이 몰아닥친 것처럼 줄줄이 이어졌다. 집 나간 엄마, 몇 달째 월세를 못 낸 허름한 연립 주택, 진절머리 나는 빚 독촉, 노숙자 꼴을 하고 있는 아빠, 방치되고 있는 허리 디스크, 잔고가 바닥난 통장. 하지만 나는 이 시간을 버텨 내기로 맘먹었다. 죽지 않을 거면 살아야 하니까. 그리고 나에게도 꿈이라는 게 생겼기에!

오늘처럼 야자가 없는 날과 주말에는 항상 동네 뒷산에 올랐다. 숨 가쁘게 오르고 정상에서 토해 내는 숨. 그 느낌이 미치도록 좋았다.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역기를 들다 보면 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땀이 빠져나간 자리마다 꿈이 채워지는 것 같았다. 하루에 몇 번씩이나 자살 충동을 느끼던 나한테도 꿈이라는 게 생겼다. 언젠가 정자에 앉아 명상을 하고 기 운동을 하다가, 어렴풋이 경호원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을 지키고 가족을 지킨다는 건 가장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일 아닐까. 난 그 실낱같은 꿈을 놓치지 않으려고 음식물을 섭취했다. 음식물은 꺼졌다고 생각한 초의 심지에서 희미하게 피어나는 불이었다.
_107쪽에서

엄마가 돌아왔다
난 어릴 적 주구장창 한 가지 소원만 빌었다. 엄마가 돌아오게 해 주세요. 엄마랑 함께 살게 해 주세요. 며칠 전에도 별똥별님한테 소원을 빌었다. 그랬더니 이렇게 덜컥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눈을 감고 있어도 세상이 환했다. 이제 ‘1. 엄마랑 잘 지내는 게 낫다’와 ‘2. 엄마랑 남처럼 지내는 게 낫다’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섰지만 사실 고민할 가치도 없었다.

엄마가 오기 전까진 목에 추를 달고,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달고, 머리에 철모를 쓰고 마라톤 경기에 나선 것처럼 몸과 마음이 지치고 무거웠다. 하지만 오늘은 쉬는 시간, 점심 시간, 수업 시간 할 것 없이 홀가분했다. 급식 시간에는 식판이 흘러넘치도록 밥을 펐고, 밥 양을 보고 배식하는 아줌마들이 돼지 불고기를 듬뿍 얹어 주었다. 행복했다. 나한테도 이런 복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이런 시간이 오래 지속되면 좋겠다는 욕심이 물결쳤다. _128쪽에서

쉬즈 곤?
사실 까놓고 말해 경쟁이라는 말 자체가 자존심 상했다. 서른일곱 살이나 먹은 노총각에, 축 늘어진 젖살과 똥배, 짧은 다리, 돋보기에 가까운 보이는 안경. 나는 처음에는 가진 자의 여유로 저승사자의 애처로운 구애를 지켜볼 뿐이었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동료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분위기라면 상황 역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구민 노래자랑은 나에게 하늘이 내려준 굵은 동아줄이었다. 기필코 일등을 해서 저승사자의 기세를 완전히 꺾을 생각이었다.

“한남고 꽃미남 노재광! 아자아자, 파이팅!”
관중석에서 나는 소리였다. 저 멀리서 ‘용 됐다! 스타 탄생 노재광’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흔들고 있는 기석이와 상태가 눈에 띄었다. 아니 반 애들이 모두 몰려온 것 같았다. 순간 가슴이 찌릿했다. 기필코 1등을 먹어서 그녀와 엄마 선물을 사고 나머지는 멋지게 쏘리라. 기다려라, 새끼들아! _186쪽에서

▣ 작가 소개

저 : 정연철
1973년 함양 두메산골에서 태어났고, 계명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하고,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화를 추천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지은책으로는 『주병국 주방장』이 있다.

▣ 주요 목차

너에 대한 소문
원시인? 병시인?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엄마가 돌아왔다
쉬즈 곤?
작가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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