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둠과 고요에 갇혔던 소녀가 세계의 헬렌 켈러가 되기까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의 장애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헬렌 켈러. 하지만 그것만으로 헬렌 켈러를 말하는 건 충분하지 못하다. 헬렌은 책을 탐독하는 독서가였고, 호기심이 많아 배우는 것을 좋아했으며, 최고의 대학에 실력으로 당당히 입학했다. 또 많은 글을 연재했을 뿐 아니라 여러 권을 책을 남겼고, 장애인 문제를 넘어 근본적인 사회 구조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회주의자이자 전쟁에 반대하는 평화주의자였다. 또한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좋아했고,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었으며, 누구나 그렇듯 가슴 아픈 첫사랑도 경험했다. 수화와 손바닥 글씨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겼지만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고, 재능과 명성 때문에 시기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에도 헬렌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을 잃지 않았다. 이렇듯《헬렌 켈러, 세상을 밝힌 작은 거인》은 의지의 장애인으로만 비쳐진 헬렌 켈러의 삶을 살펴보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숨겨진 모습을 보여 준다.
빼놓을 수 없는 평생 스승이자 인생의 동반자 앤 설리번
《헬렌 켈러, 세상을 밝힌 작은 거인》은 헬렌 켈러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 앤 설리번의 모습 또한 충실히 그려 냈다. 어린 시절 지독한 가난과 불우했던 가정환경으로 시력을 거의 잃을 뻔했으나 몇 번에 걸친 수술로 되찾은 앤 설리번은 헬렌을 교육하는 데 평생을 헌신했다 말할 정도로 훌륭한 교육자이자 인생의 동반자였다. 헬렌이 ‘선생님은 나와 분리될 수 없는 사람이다. 내 삶의 발자국은 선생님 삶의 발자국과 똑같다.’고 자서전에 쓰고, 앤 설리번이 없는 헬렌 켈러는 아무것도 아니란 친구 말에 ‘그럼, 내가 이제껏 헛산 게’ 된다고 답한 것처럼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지지하는, 뗄 수 없는 관계였다.《헬렌 켈러, 세상을 밝힌 작은 거인》은 헬렌 켈러의 이야기인 동시에 앤 설리번의 이야기이기도 할 만큼 분리하기 힘든 두 사람의 삶을 함께 그리며 더 넓은 시각에서 헬렌 켈러의 일생을 그리고 있다.
지금, 헬렌 켈러를 읽어야 하는 이유
모든 불행의 조건을 갖춘 것 같았지만, 긍정적이고 열정적이었던 헬렌 켈러. 헬렌은 소수가 부를 독점하는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연설을 하고 글을 썼고, 전쟁으로 시력을 잃은 독일 군인을 위해 인세를 기부하며 이념에 관계없는 인류애를 보여 주었다. 또한 여성의 정치 참여를 위해 싸웠으며, 장애인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처한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로 인해 정부의 감시를 받고, 대중에게 비난당하고 때로는 같은 장애인들의 질시를 받기도 했지만 헬렌의 뜻은 확고했으며, 그 말과 행동은 부드러웠지만 냉철했고 거침없었다. 헬렌 켈러는 눈과 귀가 닫혀 있었음에도 사회 곳곳의 불의와 불합리함을 누구보다 잘 보았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두려움을 이겨 내고 용감하게 자신의 뜻을 펼쳐 나간 것이다. 아무나 누리지 못했던 혜택을 누렸다고 생각한 헬렌 켈러는 자신이 받은 것 이상의 것을 사회에 돌리며 세상 사람들과 나누었다. 장애를 극복한 소녀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개혁가로 성장한 것이다. 장애를 겪고 전쟁과 대공황의 시대를 거쳤음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았던 헬렌 켈러의 삶은 의지로 시작해 나눔으로 끝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잃기 쉬운 오늘날, 헬렌 켈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 주는 소중한 스승이 되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해윤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으로 위대한 인물들의 삶이 아이들에게 큰 자극이 된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위인들의 삶은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강력한 롤 모델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왕가리 마타이》 《도로시 데이》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썼습니다. 글을 쓰며 그들의 활동 분야인 환경과 인권에도 관심을 두게 되어, 환경을 주제로 한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과 인권을 주제로 한 《초등생을 위한 세계문화특강 1》 《초등생을 위한 인권특강》을 썼습니다.
그림 : 원혜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입니다. 그동안 《섬과 섬을 잇다 2》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잖아?》 《우주에는 몇 개의 마을이 있을까?》 등에 그림을 그렸고, 《아! 팔레스타인》을 쓰고 그렸습니다.
어둠과 고요에 갇혔던 소녀가 세계의 헬렌 켈러가 되기까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의 장애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헬렌 켈러. 하지만 그것만으로 헬렌 켈러를 말하는 건 충분하지 못하다. 헬렌은 책을 탐독하는 독서가였고, 호기심이 많아 배우는 것을 좋아했으며, 최고의 대학에 실력으로 당당히 입학했다. 또 많은 글을 연재했을 뿐 아니라 여러 권을 책을 남겼고, 장애인 문제를 넘어 근본적인 사회 구조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회주의자이자 전쟁에 반대하는 평화주의자였다. 또한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좋아했고,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었으며, 누구나 그렇듯 가슴 아픈 첫사랑도 경험했다. 수화와 손바닥 글씨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겼지만 친구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고, 재능과 명성 때문에 시기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에도 헬렌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으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을 잃지 않았다. 이렇듯《헬렌 켈러, 세상을 밝힌 작은 거인》은 의지의 장애인으로만 비쳐진 헬렌 켈러의 삶을 살펴보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숨겨진 모습을 보여 준다.
빼놓을 수 없는 평생 스승이자 인생의 동반자 앤 설리번
《헬렌 켈러, 세상을 밝힌 작은 거인》은 헬렌 켈러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 앤 설리번의 모습 또한 충실히 그려 냈다. 어린 시절 지독한 가난과 불우했던 가정환경으로 시력을 거의 잃을 뻔했으나 몇 번에 걸친 수술로 되찾은 앤 설리번은 헬렌을 교육하는 데 평생을 헌신했다 말할 정도로 훌륭한 교육자이자 인생의 동반자였다. 헬렌이 ‘선생님은 나와 분리될 수 없는 사람이다. 내 삶의 발자국은 선생님 삶의 발자국과 똑같다.’고 자서전에 쓰고, 앤 설리번이 없는 헬렌 켈러는 아무것도 아니란 친구 말에 ‘그럼, 내가 이제껏 헛산 게’ 된다고 답한 것처럼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지지하는, 뗄 수 없는 관계였다.《헬렌 켈러, 세상을 밝힌 작은 거인》은 헬렌 켈러의 이야기인 동시에 앤 설리번의 이야기이기도 할 만큼 분리하기 힘든 두 사람의 삶을 함께 그리며 더 넓은 시각에서 헬렌 켈러의 일생을 그리고 있다.
지금, 헬렌 켈러를 읽어야 하는 이유
모든 불행의 조건을 갖춘 것 같았지만, 긍정적이고 열정적이었던 헬렌 켈러. 헬렌은 소수가 부를 독점하는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연설을 하고 글을 썼고, 전쟁으로 시력을 잃은 독일 군인을 위해 인세를 기부하며 이념에 관계없는 인류애를 보여 주었다. 또한 여성의 정치 참여를 위해 싸웠으며, 장애인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처한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로 인해 정부의 감시를 받고, 대중에게 비난당하고 때로는 같은 장애인들의 질시를 받기도 했지만 헬렌의 뜻은 확고했으며, 그 말과 행동은 부드러웠지만 냉철했고 거침없었다. 헬렌 켈러는 눈과 귀가 닫혀 있었음에도 사회 곳곳의 불의와 불합리함을 누구보다 잘 보았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두려움을 이겨 내고 용감하게 자신의 뜻을 펼쳐 나간 것이다. 아무나 누리지 못했던 혜택을 누렸다고 생각한 헬렌 켈러는 자신이 받은 것 이상의 것을 사회에 돌리며 세상 사람들과 나누었다. 장애를 극복한 소녀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개혁가로 성장한 것이다. 장애를 겪고 전쟁과 대공황의 시대를 거쳤음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았던 헬렌 켈러의 삶은 의지로 시작해 나눔으로 끝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잃기 쉬운 오늘날, 헬렌 켈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 주는 소중한 스승이 되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해윤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으로 위대한 인물들의 삶이 아이들에게 큰 자극이 된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위인들의 삶은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강력한 롤 모델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왕가리 마타이》 《도로시 데이》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썼습니다. 글을 쓰며 그들의 활동 분야인 환경과 인권에도 관심을 두게 되어, 환경을 주제로 한 《초등생을 위한 환경특강》과 인권을 주제로 한 《초등생을 위한 세계문화특강 1》 《초등생을 위한 인권특강》을 썼습니다.
그림 : 원혜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입니다. 그동안 《섬과 섬을 잇다 2》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잖아?》 《우주에는 몇 개의 마을이 있을까?》 등에 그림을 그렸고, 《아! 팔레스타인》을 쓰고 그렸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