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과 관계를 장악하는 커다란 그릇,
당신은 가졌는가?
동료, 상사, 부하직원, 경쟁업체, 나 자신…
리더는 매일 수많은 적들과 마주한다.
적은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감동시켜야 하는 존재다.
적이 없는 리더란 존재하지 않는다. 동료, 상사, 부하직원, 고객, 경쟁업체,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매일 수많은 적들과 마주하는 것이 리더의 일이다. 당신이 리더라면, 이런 적들을 떠올렸을 때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가?
만약 적들을 발아래 굴복시키고 싶어 한다면, 당신은 구시대적 리더십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적을 물리치고, 적을 딛고 올라서는 지배적 구조의 생각은 이제 옛날 전략이라는 뜻이다. 다양성이 존중받는 미래 기업과 사회에서는, 적마저 감동시킬 줄 아는 커다란 그릇을 소유한 자가 진정한 리더의 자리에 오른다.
수 천 년 전, 고대 그리스의 저명한 철학자들은 이와 같은 사실을 이미 꿰뚫고 있었다. 그들은 적마저 감동시킨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었다. 이에 주목한 미국의 권위 있는 리더십 전문가인 두 저자는 가장 오래된 철학자들의 입을 빌려 가장 현대적인 리더의 모습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책, 《적을 감동시킨 리더가 되라》에는 그리스 철학자들이 예언했던 우리 시대의 리더상에 대해 뚜렷한 이미지를 제시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리더가 적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 자신의 정 반대쪽에 있는 상대편 리더에게 감동을 느끼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누구나 존경할 만한 내면을 갖춘 리더라면 가능한 이야기다. 인격이 훌륭하고 기본 소양이 탄탄하여 누구라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리더의 모습을 10가지 덕목으로 요약하여 제시한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10명의 철학자들이 이야기한 리더의 모습을 마치 퍼즐처럼 하나하나 맞춰가다 보면, 어느새 이상적인 리더십의 완전체를 만나게 된다.
탈레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위대한 철학자들은 리더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까?
《적을 감동시킨 리더가 되라》의 첫 시작은 고대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로부터 시작한다. 그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으로 알려진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탈레스의 말을 빌어, 저자들은 리더라면 누구나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첫 번째 명제를 알려준다.
이밖에 괴짜 천재와 팀플레이 사이에서 리더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플라톤의 이론을 들어 설명한 챕터나, 헤시오도스의 이론을 바탕으로 진정한 인재는 언제 탄생되는지 이야기한 챕터도 매우 흥미롭다. 각 챕터에서는 해당 철학자의 간략한 이론적 배경과 현대 리더십을 알기 쉬운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쉽다. 각 챕터의 내용은 짧고도 명확하여 10개의 챕터를 하나하나 따라 읽다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머릿속에 완전한 리더의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조직의 운명은 한 명의 천재가 아니라
리더의 품격에 달려 있다.
일처리만 능숙한 상사로 끝날 것인가,
사람들을 움직이는 리더로 성장할 것인가?
리더십은 결국 사람에 대한 것이기에 인문학적 기초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 책은 수 천 년 전의 철학적 지혜를 빌어 아주 훌륭하게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있다. 경영 컨설턴트의 고리타분한 충고보다는 세기를 주름잡은 사상가들의 한마디가 훨씬 강하게 다가오지 않겠는가.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리더의 자리에 오른 사람 모두 이 책에서 말한 10가지 리더의 얼굴을 다시 들여다보기 바란다. 그렇게 리더가 지녀야 할 10가지 얼굴을 갖추었다면, 당신은 모두를 감동시킬 준비가 이미 끝난 것이다.
▣ 작가 소개
마이클 수피오스
롱아일랜드대학교 정치철학과 교수로, 4개의 박사학위를 비롯하여 학위를 8개나 가진 정통 학구파 인문학자다. 역사, 고전, 철학, 정치학 그리고 종교학 전문가로, 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세미나와 특강에 일순위로 초청되곤 한다.
파노스 무두쿠타스
롱아일랜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배런스》, 《뉴욕타임스》와 포브스닷컴 등 많은 매체에 칼럼을 연재한다. 세계 경영과 성공학과 관련하여 글로벌 기업과 정부 기관의 초청으로 전 세계를 돌며 강연과 세미나를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프롤로그
1장. 리더가 지녀야 할 불변의 우선순위 by 탈레스
2장. 사람을 파악하는 효과적인 방법 by 피타쿠스
3장. 괴짜 천재와 팀플레이, 무엇을 택할 것인가 by 플라톤
4장.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하여 by 아리스토파네스
5장. 이것은 칭찬인가, 아첨인가 by 안티스테네스
6장. 인재는 언제 탄생하는가 by 헤시오도스
7장. 내 그릇의 크기를 생각하라 by 아리스토텔레스
8장. 무엇을 위한 비판인가 by 회의론자들
9장. 진실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by 소포클레스
10장. 운명을 결정하는 한 가지 by 헤라클레이토스
에필로그
일과 관계를 장악하는 커다란 그릇,
당신은 가졌는가?
동료, 상사, 부하직원, 경쟁업체, 나 자신…
리더는 매일 수많은 적들과 마주한다.
적은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감동시켜야 하는 존재다.
적이 없는 리더란 존재하지 않는다. 동료, 상사, 부하직원, 고객, 경쟁업체,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매일 수많은 적들과 마주하는 것이 리더의 일이다. 당신이 리더라면, 이런 적들을 떠올렸을 때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가?
만약 적들을 발아래 굴복시키고 싶어 한다면, 당신은 구시대적 리더십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적을 물리치고, 적을 딛고 올라서는 지배적 구조의 생각은 이제 옛날 전략이라는 뜻이다. 다양성이 존중받는 미래 기업과 사회에서는, 적마저 감동시킬 줄 아는 커다란 그릇을 소유한 자가 진정한 리더의 자리에 오른다.
수 천 년 전, 고대 그리스의 저명한 철학자들은 이와 같은 사실을 이미 꿰뚫고 있었다. 그들은 적마저 감동시킨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었다. 이에 주목한 미국의 권위 있는 리더십 전문가인 두 저자는 가장 오래된 철학자들의 입을 빌려 가장 현대적인 리더의 모습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책, 《적을 감동시킨 리더가 되라》에는 그리스 철학자들이 예언했던 우리 시대의 리더상에 대해 뚜렷한 이미지를 제시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리더가 적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 자신의 정 반대쪽에 있는 상대편 리더에게 감동을 느끼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누구나 존경할 만한 내면을 갖춘 리더라면 가능한 이야기다. 인격이 훌륭하고 기본 소양이 탄탄하여 누구라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리더의 모습을 10가지 덕목으로 요약하여 제시한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10명의 철학자들이 이야기한 리더의 모습을 마치 퍼즐처럼 하나하나 맞춰가다 보면, 어느새 이상적인 리더십의 완전체를 만나게 된다.
탈레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위대한 철학자들은 리더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까?
《적을 감동시킨 리더가 되라》의 첫 시작은 고대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로부터 시작한다. 그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으로 알려진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탈레스의 말을 빌어, 저자들은 리더라면 누구나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첫 번째 명제를 알려준다.
이밖에 괴짜 천재와 팀플레이 사이에서 리더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플라톤의 이론을 들어 설명한 챕터나, 헤시오도스의 이론을 바탕으로 진정한 인재는 언제 탄생되는지 이야기한 챕터도 매우 흥미롭다. 각 챕터에서는 해당 철학자의 간략한 이론적 배경과 현대 리더십을 알기 쉬운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쉽다. 각 챕터의 내용은 짧고도 명확하여 10개의 챕터를 하나하나 따라 읽다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머릿속에 완전한 리더의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된다.
조직의 운명은 한 명의 천재가 아니라
리더의 품격에 달려 있다.
일처리만 능숙한 상사로 끝날 것인가,
사람들을 움직이는 리더로 성장할 것인가?
리더십은 결국 사람에 대한 것이기에 인문학적 기초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 책은 수 천 년 전의 철학적 지혜를 빌어 아주 훌륭하게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있다. 경영 컨설턴트의 고리타분한 충고보다는 세기를 주름잡은 사상가들의 한마디가 훨씬 강하게 다가오지 않겠는가.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리더의 자리에 오른 사람 모두 이 책에서 말한 10가지 리더의 얼굴을 다시 들여다보기 바란다. 그렇게 리더가 지녀야 할 10가지 얼굴을 갖추었다면, 당신은 모두를 감동시킬 준비가 이미 끝난 것이다.
▣ 작가 소개
마이클 수피오스
롱아일랜드대학교 정치철학과 교수로, 4개의 박사학위를 비롯하여 학위를 8개나 가진 정통 학구파 인문학자다. 역사, 고전, 철학, 정치학 그리고 종교학 전문가로, 이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세미나와 특강에 일순위로 초청되곤 한다.
파노스 무두쿠타스
롱아일랜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배런스》, 《뉴욕타임스》와 포브스닷컴 등 많은 매체에 칼럼을 연재한다. 세계 경영과 성공학과 관련하여 글로벌 기업과 정부 기관의 초청으로 전 세계를 돌며 강연과 세미나를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프롤로그
1장. 리더가 지녀야 할 불변의 우선순위 by 탈레스
2장. 사람을 파악하는 효과적인 방법 by 피타쿠스
3장. 괴짜 천재와 팀플레이, 무엇을 택할 것인가 by 플라톤
4장.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하여 by 아리스토파네스
5장. 이것은 칭찬인가, 아첨인가 by 안티스테네스
6장. 인재는 언제 탄생하는가 by 헤시오도스
7장. 내 그릇의 크기를 생각하라 by 아리스토텔레스
8장. 무엇을 위한 비판인가 by 회의론자들
9장. 진실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by 소포클레스
10장. 운명을 결정하는 한 가지 by 헤라클레이토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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