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뱀신이 도사린 흉가와 ‘검고 긴 것’에게 빙의되는 사람들
이 집을 휘감고 있는 그것의 정체는?
초등학교 4학년생 히비노 쇼타는 아버지가 전근하게 되어 지방으로 이사하게 된다. 이사하는 도중 쇼타는 ‘불길한 느낌’을 여러 차례 받는다. 쇼타가 이 느낌을 느낄 때면 주변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전에 없이 강렬한 느낌이 여러 차례 일어난다.
‘도도 산’이라는 웅크린 뱀 모양의 산중턱에 지어진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쇼타네 가족. 그곳으로 이사 후 집 곳곳에서 이상한 형체가 보이고, 영문 모를 괴이한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난다. 이웃들 역시 이상한 말과 행동으로 쇼타를 끊임없이 긴장시킨다.
괴이 현상의 원인을 찾던 쇼타에게 여동생 모모미는 밤에 정체 모를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동네 미치광이 노파의 집에서 우연히 손에 넣은 소녀의 일기에는 당장 이 집에서 도망치라는 절박한 메시지가 적혀 있다. 쇼타는 흉가와 뱀신, 빙의의 비밀을 밝히고 가족들과 함께 무사히 ‘그것이 사는 불길한 집’에서 도망칠 수 있을까?
심장을 옥죄는 공포, 섬뜩한 클라이맥스, 강렬한 반전
독자의 심장을 파고드는 ‘미쓰다 월드’의 색다른 공포
‘공포스런 느낌 때문에 어깨가 결릴 정도다.’
‘스릴과 서스펜스, 공포가 확실히 살아 있다.’
‘무서운 걸 찾는 독자에게 무조건 추천’
이러한 일본 독자평이 말해주듯 『흉가』의 공포는 다른 어떤 공포소설보다 단연 압권이다. ‘나이 어린 주인공이 마주한 도망칠 수 없는 공포’라는, 집 시리즈를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구성 역시 이러한 공포를 충분히 뒷받침한다.
그동안 호러와 미스터리의 융합이라는 미쓰다 신조의 작품을 모두 섭렵한 독자라면, 이 책은 미쓰다 신조 최고의 공포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심장을 옥죄는 공포와 섬뜩한 클라이맥스, 그리고 강렬한 반전을 무기로 독자의 심장을 파고드는 ‘미쓰다 월드’의 색다른 공포, 『흉가』는 작가의 마니아뿐만 아니라 호러와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올 한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집 시리즈 2권 『화가(禍家』는 올 여름 출간 예정).
줄거리
초등학생 히비노 쇼타는 아버지가 지방으로 전근하게 되어 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나라 지방으로 이사하게 된다. 쇼타는 이사하는 도중에 ‘불길한 느낌’을 여러 차례 느낀다. 예전에도 그 느낌이 들 때마다 쇼타 주위에 끔찍한 일이 벌어지곤 했다.
그 집으로 이사 후 영문 모를 괴이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고, 그 원인을 찾던 쇼타는 도도 산과 뱀신에 얽힌 저주의 현장을 목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여동생은 마침내 그것이 찾아왔다고 말하고, 방문을 연 쇼타와 여동생 앞에 그것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 작가 소개
저 : 미쓰다 신조
三津田 信三
추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 본격 미스터리와 민속적 호러를 결합시킨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한,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표작가 중 한 사람이다. 추리소설 편집자로서도 능력을 발휘한 그가 담당한 기획으로는 〈월드 미스터리 투어 13〉 시리즈, 〈일본기괴환상기행〉 시리즈, 호러 저패네스크 등이 있다. 1994년 본격 미스터리 소설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가 엄선한 앤솔로지 『본격추리3 미궁의 살인자』에 〈안개관, 미궁 책자 제1화〉를 실은 것을 시작으로 추리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1년 발표한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은 추리작가로서의 그의 능력을 독자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밀실 살인사건으로 대표되는 본격 추리소설에 민속학적인 괴기담을 섞은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작가 미쓰다 신조를 등장인물로 내세운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시리즈를 쓰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산마처럼 비웃는 것』 『흉조처럼 피하는 것』을 비롯하여 『작자불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사관장』 『셸터 종말의 살인』 『붉은 눈』등이 있다.
역자 : 현정수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금지된 낙원』 『네거티브 해피 체인 소 에지』 『가짜 이야기』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어나더』 『탐정은 바에 있다』 『최후의 일구』 『일곱 명의 술래잡기』 『노조키메』 『괴담의 집』 등이 있다. 순문학부터 장르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장 이사
2장 집
3장 정리
4장 산
5장 검은 형체
6장 친구
7장 나가하시 마을
8장 검고 긴 것
9장 노파
10장 폐허 저택
11장 일기 1
12장 암흑
13장 제물
14장 과거
15장 고백
16장 206호
17장 바닥을 기는 것
18장 또다시 과거
19장 일기 2
20장 놈들
21장 이변
종장
역자 후기
뱀신이 도사린 흉가와 ‘검고 긴 것’에게 빙의되는 사람들
이 집을 휘감고 있는 그것의 정체는?
초등학교 4학년생 히비노 쇼타는 아버지가 전근하게 되어 지방으로 이사하게 된다. 이사하는 도중 쇼타는 ‘불길한 느낌’을 여러 차례 받는다. 쇼타가 이 느낌을 느낄 때면 주변에서 끔찍한 일이 발생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전에 없이 강렬한 느낌이 여러 차례 일어난다.
‘도도 산’이라는 웅크린 뱀 모양의 산중턱에 지어진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쇼타네 가족. 그곳으로 이사 후 집 곳곳에서 이상한 형체가 보이고, 영문 모를 괴이한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난다. 이웃들 역시 이상한 말과 행동으로 쇼타를 끊임없이 긴장시킨다.
괴이 현상의 원인을 찾던 쇼타에게 여동생 모모미는 밤에 정체 모를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동네 미치광이 노파의 집에서 우연히 손에 넣은 소녀의 일기에는 당장 이 집에서 도망치라는 절박한 메시지가 적혀 있다. 쇼타는 흉가와 뱀신, 빙의의 비밀을 밝히고 가족들과 함께 무사히 ‘그것이 사는 불길한 집’에서 도망칠 수 있을까?
심장을 옥죄는 공포, 섬뜩한 클라이맥스, 강렬한 반전
독자의 심장을 파고드는 ‘미쓰다 월드’의 색다른 공포
‘공포스런 느낌 때문에 어깨가 결릴 정도다.’
‘스릴과 서스펜스, 공포가 확실히 살아 있다.’
‘무서운 걸 찾는 독자에게 무조건 추천’
이러한 일본 독자평이 말해주듯 『흉가』의 공포는 다른 어떤 공포소설보다 단연 압권이다. ‘나이 어린 주인공이 마주한 도망칠 수 없는 공포’라는, 집 시리즈를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구성 역시 이러한 공포를 충분히 뒷받침한다.
그동안 호러와 미스터리의 융합이라는 미쓰다 신조의 작품을 모두 섭렵한 독자라면, 이 책은 미쓰다 신조 최고의 공포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심장을 옥죄는 공포와 섬뜩한 클라이맥스, 그리고 강렬한 반전을 무기로 독자의 심장을 파고드는 ‘미쓰다 월드’의 색다른 공포, 『흉가』는 작가의 마니아뿐만 아니라 호러와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올 한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집 시리즈 2권 『화가(禍家』는 올 여름 출간 예정).
줄거리
초등학생 히비노 쇼타는 아버지가 지방으로 전근하게 되어 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나라 지방으로 이사하게 된다. 쇼타는 이사하는 도중에 ‘불길한 느낌’을 여러 차례 느낀다. 예전에도 그 느낌이 들 때마다 쇼타 주위에 끔찍한 일이 벌어지곤 했다.
그 집으로 이사 후 영문 모를 괴이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고, 그 원인을 찾던 쇼타는 도도 산과 뱀신에 얽힌 저주의 현장을 목격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여동생은 마침내 그것이 찾아왔다고 말하고, 방문을 연 쇼타와 여동생 앞에 그것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 작가 소개
저 : 미쓰다 신조
三津田 信三
추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 본격 미스터리와 민속적 호러를 결합시킨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열광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한, 일본 추리소설계의 대표작가 중 한 사람이다. 추리소설 편집자로서도 능력을 발휘한 그가 담당한 기획으로는 〈월드 미스터리 투어 13〉 시리즈, 〈일본기괴환상기행〉 시리즈, 호러 저패네스크 등이 있다. 1994년 본격 미스터리 소설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가 엄선한 앤솔로지 『본격추리3 미궁의 살인자』에 〈안개관, 미궁 책자 제1화〉를 실은 것을 시작으로 추리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1년 발표한 『호러 작가가 사는 집』은 추리작가로서의 그의 능력을 독자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밀실 살인사건으로 대표되는 본격 추리소설에 민속학적인 괴기담을 섞은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작가 미쓰다 신조를 등장인물로 내세운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시리즈를 쓰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산마처럼 비웃는 것』 『흉조처럼 피하는 것』을 비롯하여 『작자불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사관장』 『셸터 종말의 살인』 『붉은 눈』등이 있다.
역자 : 현정수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금지된 낙원』 『네거티브 해피 체인 소 에지』 『가짜 이야기』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어나더』 『탐정은 바에 있다』 『최후의 일구』 『일곱 명의 술래잡기』 『노조키메』 『괴담의 집』 등이 있다. 순문학부터 장르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장 이사
2장 집
3장 정리
4장 산
5장 검은 형체
6장 친구
7장 나가하시 마을
8장 검고 긴 것
9장 노파
10장 폐허 저택
11장 일기 1
12장 암흑
13장 제물
14장 과거
15장 고백
16장 206호
17장 바닥을 기는 것
18장 또다시 과거
19장 일기 2
20장 놈들
21장 이변
종장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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