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유치원을 즐거운 곳으로!
아이가 처음 유치원에 가면 모든 것이 낯설어요. 유치원에는 따라야 하는 규칙도 많고,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관계도 새롭게 맺어야 하지요. 아직 이러한 사회적 경험이 없거나, 수줍음이 많은 아이, 또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아이의 경우 유치원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때, 부모나 선생님의 역할은 유치원에 오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지요. [마법의 유치원 버스]는 아이들에게 유치원 가는 길을 아주 신나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유치원에 대한 기대를 키워줍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유치원 버스를 변신시키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즐기는 자기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유치원을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버스를 타러 가는 길은 즐거운 시간이 되지요.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해주세요!
유치원을 잘 다니던 아이도 때론 가기 싫다고 할 때가 있지요.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 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무조건 유치원에 가야 한다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마법의 유치원 버스]를 보면 아이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만약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 것을 두렵고 싫어한다면 이 책을 읽으며 함께 대화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어떤 경우에 유치원에 가기 싫었는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 아이의 감정이 편안해져서 든든한 지지자인 엄마를 믿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첫 성장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내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엄마 아빠를 바꾸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어린이 외교관』,『외딴섬에 핀 꽃 오타 줄리아』『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책할아버지의 행복 도서관』이 있다.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대상’과 ‘이달의 나눔인 상’을 받다.
그림 : 성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飛』 회원으로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주요작품으로 『벌거벗은 임금님』, 『계축일기』, 『말하는 남생이』, 『이상한 여우수건』, 『신기한 황금거위』, 『정말이야!』, 『양초 도깨비』, 『은혜 갚은 까치』, 『한국이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토끼의 재판』, 『도깨비 방망이』등이 있다.
유치원을 즐거운 곳으로!
아이가 처음 유치원에 가면 모든 것이 낯설어요. 유치원에는 따라야 하는 규칙도 많고,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관계도 새롭게 맺어야 하지요. 아직 이러한 사회적 경험이 없거나, 수줍음이 많은 아이, 또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아이의 경우 유치원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때, 부모나 선생님의 역할은 유치원에 오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지요. [마법의 유치원 버스]는 아이들에게 유치원 가는 길을 아주 신나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유치원에 대한 기대를 키워줍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유치원 버스를 변신시키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즐기는 자기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유치원을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버스를 타러 가는 길은 즐거운 시간이 되지요.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해주세요!
유치원을 잘 다니던 아이도 때론 가기 싫다고 할 때가 있지요.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 수도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무조건 유치원에 가야 한다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마법의 유치원 버스]를 보면 아이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만약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 것을 두렵고 싫어한다면 이 책을 읽으며 함께 대화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어떤 경우에 유치원에 가기 싫었는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 아이의 감정이 편안해져서 든든한 지지자인 엄마를 믿고 따르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첫 성장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를 내면서 청소년들에게도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하였다. 최근 작품으로는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엄마 아빠를 바꾸다』, 『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어린이 외교관』,『외딴섬에 핀 꽃 오타 줄리아』『스마트폰이 사라졌어요』『책할아버지의 행복 도서관』이 있다.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대상’과 ‘이달의 나눔인 상’을 받다.
그림 : 성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飛』 회원으로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주요작품으로 『벌거벗은 임금님』, 『계축일기』, 『말하는 남생이』, 『이상한 여우수건』, 『신기한 황금거위』, 『정말이야!』, 『양초 도깨비』, 『은혜 갚은 까치』, 『한국이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토끼의 재판』, 『도깨비 방망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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