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나의 인생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서 배운 것들-

고객평점
저자알렉스 퍼거슨 외
출판사항알에이치코리아, 발행일:2016/03/11
형태사항p.43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5853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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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주목한 퍼거슨 스타일!
그는 어떻게 맨유를 구축하고, 이끌고, 경영했는가!

시대를 통틀어 가장 성공한 축구 감독으로 손꼽히는 알렉스 퍼거슨. 약 38년간 감독 생활을 했으며 1986년부터 2013년까지 26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을 맡아 최하위권이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팀으로 이끌었다. 재임 중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잉글랜드 FA컵 5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총 38회 우승 기록을 세웠으며 1999년 영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리그 우승, FA컵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동시에 이룸)을 달성한 공로로 기사 작위에 서임되기도 했다.

이 같은 놀라운 업적을 이뤄낸 그의 리더십 스타일은 실로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이다. 지난 2012년 하버드 경영대학의 교수이자 기업 마케팅 전략의 일인자 애니타 엘버스는 퍼거슨의 경영 사례를 집중 연구하기도 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퍼거슨은 2014년에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스포츠 비즈니스’ 과정을 맡아 강연을 하기도 했다. 그는 “하버드 강단에 서 있는 동안만큼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둔 최근의 성공과 관련된 경영적인 전략과 관리자가 지녀야 할 리더십의 덕목을 다루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하며 이 책 또한 강연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서술했다고 밝혔다.

책에는 전술과 팀워크, 선수의 영입과 방출, 이사진 및 언론과의 대화, 실패에 대한 대응,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한 팀으로 엮고, 이끌며, 그들에게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알렉스 퍼거슨이 놀라운 성공을 이뤄낼 수 있었던 리더십의 핵심 전략이 담겨 있다. 더불어 관리자로서의 삶에서 깨달은 거의 모든 것과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자료도 포함해 독자들에게 풍부한 사례와 교훈을 전하고자 했다.

실리콘밸리의 신화, 마이클 모리츠가 분석해낸 날카로운 통찰!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의 바이블

세쿼이아 캐피탈 회장 마이클 모리츠는 경쟁이 치열한 축구라는 스포츠 분야에서 오랜 기간 끊임없이 성공의 기록을 쌓아온 퍼거슨의 리더십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세쿼이아 캐피탈은 세계 최대의 벤터캐피탈 기입으로 실리콘밸리의 역사를 만들어낸 주역이라고도 불리는 기업으로 초창기 애플과 시스코를 비롯하여, 최근의 유튜브와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왓츠앱 등의 유망 기업에 투자하며 실리콘밸리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곳이다. 이 기업의 회장으로서 기업가치와 미래 비전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의 눈을 가진 마이클 모리츠에게 알렉스 퍼거슨은 가장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리더였다.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퍼거슨의 리더십 스타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는 장장 7년여에 걸친 깊은 대화로 이어져 한 권의 책으로 정리되기에 이른다. 마이클 모리츠는 알렉스 퍼거슨의 리더십 스타일을 알기 위해 근본적인 물음들을 던졌다. ‘어떻게 팀워크가 개인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젊고, 경쟁력 높은 선수들에게 설득시킬 수 있었는가?’ ‘20년간 챔피언십 우승을 한 번도 차지해본 적 없는 팀에게 승리의 열망을 불어넣고 확신을 줄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목표를 세웠으며, 달성한 성공의 수준을 유지한 방법은 무엇인가?’ ‘패배에서 벗어나고 언론의 비판을 견뎌낸 방법은 무엇인가?’ ‘승리의 자만감에 취해 나태해지지 않았던 비결은 무엇인가?’

그리고 마이클 모리츠는 ‘그의 스타일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리더십의 핵심에 충실한 것이며, 관리자와 리더를 결정짓는 구분으로 삼을 만하다’고 결론을 낸다.
경청, 연습, 신념, 준비, 통제, 장악, 절약, 동기부여 등 두 사람의 대화로 정리된 내용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을 만큼 간명하다. 이중에서 마이클 모리츠가 특히 주목한 퍼거슨의 리더십 스타일은 권한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일정을 치밀하게 관리하는 것, 의사소통을 명확하게 하는 것, 그리고 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그의 용병술과 승리에 대한 집착이다. 특히 용병술이야 말로 그를 위대한 리더로 만드는 결정적인 차이점으로 꼽았다. 아버지, 친구, 때로는 의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했던 퍼거슨의 동기부여 기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였던 박지성 선수 역시 그의 특별한 장점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 책에서 알렉스 퍼거슨은 “불가능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리더와 관리자의 차이점이다!” 라는 문구를 썼는데, 이것이 바로 퍼거슨이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십의 핵심 지론이다. 그 외에도 책에는 그가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어떻게 선수들을 대했는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갔는지에 대한 세세한 사례와 방법이 담겨 있다. 실전형 리더십 지침을 찾는 이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창업 기업 생존률 4%의 시대,
살아남고 싶다면 알렉스 퍼거슨처럼 하라!

실리콘밸리에서 10년 이상 생존하는 기업은 겨우 4% 정도에 불과하다. 마이클 모리츠는 “지난 40년을 통틀어 기술 분야의 거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업의 목록은 놀랄 만큼 초라하다.”며, “극소수의 기업만이 장기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으며 많은 경영자들이 잘못된 선택과 자만에 빠지는 어리석음, 허영을 버리지 못해 자멸한다.”고 그 원인을 진단한다. 그렇기에 자만을 경계해야 할 최악의 것으로 삼되, 늘 만족보다는 도전을 선택했으며, 어떻게 긴 시간 동안 팀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수준에 올려놓을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준 알렉스 퍼거슨의 사례야 말로 많은 기업들이 선례로 삼을 만한 지침이 될 것이라는 게 모리츠의 의견이다.

이 책의 모든 이야기들은 당연하게도 축구, 그가 이룬 놀라운 성공 사례들과 관련이 있다. 물론 축구공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BP, 막스앤스펜서, 보다폰, 도요타, 애플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자들이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다르다. 그러나 모든 승자들, 그리고 성공을 갈망하는 리더들이 이끄는 조직 사이에는 분명 공통점이 있다.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기업을 운영하든, 학생을 가르치든, 혹은 작은 팀에서 일하고 있든 이를 접하는 이들이 더 나은 리더가 되도록, 그리고 각자의 상황을 해결할 아이디어와 방향을 발견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동기부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각자의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도록 하면서도, 동시에 하나의 팀으로 경기할 수 있게 하는 특별한 힘. 그것이 퍼거슨 감독님을 최고의 명장으로 만든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조직을 관리하거나, 혹은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는 리더십에 대해 궁금한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글로벌 앰버서더, JS Foundation 이사장 )

흥미를 돋우는 폭로 - (미러)

여기서 우리는 그의 리더십이라고 하는 복음을 있는 그대로 듣게 될 것이다. - (숏리스트)

퍼거슨의 책은 경영자들의 필독서다. - (애버딘 이브닝 익스프레스)

퍼거슨, 리더십의 맥마스터 - (bbc.co.uk)

40년 세월에 걸친 리더의 여정에 관한 매력적인 통찰력으로 넘쳐난다. - (텔레그래프)

그는 언제나 세계 최고의 위대한 리더들 중 한 사람으로 남을 것이다. 분야에 상관없이, 실제로 그에게는 모든 리더들이 배워야 할 무언가가 있다. - (아니타 엘버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퍼거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 기반을 마련했고, 축구에 대한, 그리고 승리에 대한 그의 병적인 집착은 리더십에 관한 하나의 사례 연구다. ? (라이오넬 바버, 파이낸셜 타임스)

《리딩》은 리더십과 경영, 그리고 성공을 향한 추구를 다루고 있다. 훌륭한 최고의 책이다. 퍼거슨과 모리츠가 함께 한 이 책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명료함이다. 두 사람은 전적으로 실용적인 관점에서 퍼거슨의 오랜 경험이 축적된 원재료, 즉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하나의 단어로 그의 리더십 철학을 정의할 수 있다면, 그건 아마도 원칙일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책 전반에 걸쳐 퍼거슨의 겸손함, 그리고 심지어 나약함까지도 함께 만나게 될 것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그의 모든 성공은 대단히 힘겹게 얻어진 것이다. 실패의 위험은 언제나 그와 함께 했다. 그래도 그는 끊임없는 불안감을 단지 ‘내 일의 일부’로 받아들였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는 절대 이겨내지 못했을 것이다. - (마커스 버크만, 데일리 메일)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그들에게서 최고의 역량을 이끌어내야 하는, 혹은 관리를 하는 사람과 영감을 불어넣는 사람을 구분 짓는 역량과 특질을 배우고자 하는, 다시 말해 리더십이라고 하는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리딩》은 읽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퍼거슨은 무려 343쪽에 걸쳐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각들을 들려주고 있지만, 아마도 축구팬들이라면 그 내용이 너무 짧다고 불평을 할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어놓은 이 책은 끊임없이 성공을 일구어내었던 한 남자의 가장 최근에 나온 훌륭한 경영서다. - (데일리 익스프레스)

퍼거슨은 단지 축구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그는 표준을 정의했고, 그의 성취의 발자취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뚜렷해질 것이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퍼거슨의 존재는 오히려 점점 더 커져갈 것이다. - (맷 디킨슨, 타임스)

▣ 작가 소개

저 : 마이클 모리츠
1980년대 중반, 옥스퍼드대학 최고의 명문 크라이스트처치를 갓 졸업한「타임」의 젊은 기자 마이클 모리츠는 당시 최첨단 기업으로 주가를 높이던 애플컴퓨터의 내부 출입증을 받게 된다. 그의 임무는 애플 10년간의 비사를 취재·기록하는 것. 그 이전에도, 그 이후로도 애플의 내부 출입을 허락 받은 언론인은 아무도 없었다. 수많은 회의록과 내부 문건들을 토대로 집필된 유일한 책 『작은 왕국 : 애플컴퓨터의 비화』는 독자들을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의 어린 시절 집으로 데려가 그들이 어떻게 대학을 중퇴하고 1976년 애플을 창업했는지를 보여주었으며, 차고에서 시작된 사업이 「포춘」 선정 500대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여과 없이 기록해놓은 진실 꾸러미였다. 1984년도에 초판이 발행된 이 책은 위대한 회사의 탄생을 둘러싼 투쟁과 혼란을 매력적으로 묘사하여 애플을 다룬 수많은 책들 중 가장 권위 있는 책이 되었다.

비밀이 많은 애플의 내부를 직접 관찰한 유일한 언론인이었던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남의 일로만 받아들이지 않았고, 얼마 후 이직한 투자회사 세콰이어캐피탈에서 약 25년 동안 근무하면서 야후, 구글, 페이팔, 자포스를 비롯한 여러 위대한 회사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실리콘밸리의 거물로 탄탄히 입지를 굳혔다.

20여 년이 지난 오늘, 그는 증보판 『스티브 잡스와 애플 Inc.』를 펴내며 스티브 잡스의 업적과 애플의 이례적인 부활에 대해 20여 년간 익혀온 투자 철학과 경영 노하우을 바탕으로 자신의 현재적 관점을 함께 덧붙였다. 그는 말한다. “스티브 잡스는 산 자와 죽은 자를 막론하고 모든 미국인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힐 만하다.” 이 책은 위대한 인물 스티브 잡스가 어떻게 죽어가던 회사를 두 번이나 궤도에 다시 올렸는지, 어떻게 우리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의 과정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설명한 유일한 현대의 고전이다.

구글 CEO 에릭 슈미트는 이 책의 저자를 일컬어 "지난 30년간 애플, 시스코, 오라클, 야후 그리고 구글까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적 혁신과 성장을 최전방에서 키워낸, 세상에서 몇 안 되는 기업가들 중 한 명"이라고 평했다. 21세기를 대표하는 거대기업들의 일선에서 몇 년 전 과감하게 물러남과 동시에 젊고 패기 있는 신생기업을 다시 찾아 나선 베테랑 투자 구루 마이클 모리츠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저 : 알렉스 퍼거슨
1941년의 마지막 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고반이라는 조선업 공단 도시의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엄한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슬하에서 학업과 공장 견습공 일을 병행하면서 프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17세부터 16년 간 퀸스 파크, 세인트 존스턴, 던펌린, 레인저스, 폴커크, 에어 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프로 선수 시절에 득점왕으로 활약했지만 33세에 꿈에 그리던 감독의 길로 접어들면서 그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1974년 만년 바닥권이던 이스트 스털링샤이어의 감독으로 부임한 뒤, 골키퍼도 없이 8명에 불과한 팀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키웠다. 감독으로서의 재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세인트 미렌과 애버딘같이 좀더 나은 팀으로 스카우트됐다. 변방을 맴돌던 이들 팀에 거듭 우승을 안겨, 십수년 간 스코틀랜드 리그를 장악해 온 레인저스와 셀틱 두 팀의 우승 과점 구도를 무너뜨렸다. 특히 6년 간의 애버딘 감독 재직 기간에 세 번의 리그 타이틀과 네 번의 스코틀랜드 FA컵, 유러피안 컵 위너스 컵 등을 쟁취했다.

퍼거슨은 1986년 마침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옛 영화를 되찾아줄 구원자로 감독으로 영입됐다. 그는 유망... 한 어린 선수들을 떡잎 때부터 발굴해 키우고, 스타급 선수를 영입해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용병술을 발휘해 10여년 간 우승 한번 하지 못하던 ‘늙은 명문’ 맨유를 매트 버스비 감독 시절의 전성기로 탈바꿈시켰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로 평가받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정상에 통산 아홉 차례나 서고 정규 리그 외에도 FA컵 5차례, 잉글랜드 리그컵 2차례 등 숱한 트로피를 따내 세계 축구계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명장이란 찬사를 받는다. 특히 99년에는 한 시즌에 영국 및 유럽의 3대 축구 대회를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해 축구사를 다시 썼다. 이 공로로 영국 여왕의 기사 작위를 받았다.


역 : 박세연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 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매니저로 일했다.현재 파주 출판단지 번역가 모임인 ‘번역인’의 공동대표를 맡 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디퍼런트》 《이카루스 이야기》 《플루토크라트》 등이 있다.

역자 : 조철웅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LG전자 글로벌 브랜드 전략팀에서 레버쿠젠, LA 다저스를 포함한 글로벌 스폰서쉽 업무를 맡았다. 현재 아시아 최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마케팅 총괄 이사로 있다.

▣ 주요 목차

리딩

프롤로그
나는 어떻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는가

1. 최고가 되기 위한 기본
경청 | 경청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가치
관찰 | 한 걸음 떨어져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서라
독서 | 리버풀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던 전략의 비밀

2. 나를 일으켜 세우는 헝그리 정신
규칙 | 규칙을 포기하는 순간 성공과는 영원히 이별이다
연습 | 결혼식 날에도, 아이가 태어났을 때도 운동장에 있었다
열정 | 왜 누군가의 열정은 다른 이보다 뜨거운가?
신념 | 상대 팀이 우승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승을 놓친 것이다

3.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한 요소들
조직 | 승리에는 완벽한 조직과 인내가 필요하다
준비 | 퍼기 타임? 철저한 준비로 기회를 만들었을 뿐
교육 | 최고를 대신할 신인발굴에 촉각을 세워라

4. 리더는 혼자가 아니다
팀워크 | 다양성 안에서 빛을 발하는 존재들
주장 | 내가 손꼽는 최고의 주장들

5. 리더가 추구할 가치
탁월함 | 구체적인 목표를 언급하지 않는 이유
동기부여 | 리더십의 본질은 감춰진 5%의 능력을 이끌어내는 것
겸손 | 나는 승리할 때마다 다시 처음이라 생각했다

6. 평가의 기준
채용 | 불운을 극복하고 좌절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라
인맥 | 최고의 인재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비결
해고 | 이별에도 매너가 필요하다

7. 집중이 필요한 순간
시간 | 언제나 제일 먼저 출근하는 습관
방해 | 성공과 삶의 균형은 양립할 수 없는 선택
실패 | 고통은 승리를 향한 욕망을 입증한다
비난 | 격려는 비판만큼 중요하다

8. 메시지를 장악하라
대화 |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말하기의 기술
작문 | 매년 2,000통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다
답변 | 언론을 대할 때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9. 관리하지 말고 이끌어라
구단주 | 감독의 존폐를 결정하는 절대 권력자
통제 | 통제는 손끝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위임 | 리더십과 관리의 차이는 무엇인가
의사결정 | 결정력이 있는 사람을 곁에 두라

10.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법
영입 | 모든 리더는 세일즈맨이다
절약 | 돈으로 문제를 해결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연봉 | 난 네 봉지를 받는데, 누구는 다섯 봉지를 받는다면…
협상 |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피 말리는 전쟁
에이전트 | 나는 에이전트를 믿지 않는다

11. 함정을 조심하라
혁신 | 가자미 두 조각과 토스트 그리고 꿀
정보과잉 | 데이터란 기준을 가늠하기 위한 자료일 뿐
기밀유지 | 내 관을 들어줄 여섯 명의 사람이면 족하다

12. 또 다른 관계
라이벌 | 라이벌을 대하는 최고의 방법
글로벌 | 영국 리그 해외 선수 영입의 역사

13. 변화의 순간들
도착 | 다시 맨유의 감독을 맡는다면 바꿀 두 가지
떠남 | 38년의 감독 생활을 마무리하며
도전 | 은퇴 후 펼쳐진 새로운 인생

에필로그
지금, 퍼거슨의 리더십 스타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감사의 글
찾아보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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