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잡이들

고객평점
저자은승완
출판사항들녘, 발행일:2016/03/14
형태사항p.286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2513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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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07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한 은승완의 장편소설이 들녘에서 출간된다. “두 개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교차시키면서 서사적 긴장감을 유지해나가는 작가의 역량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015년 한국 전자출판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상 최고의 상금 3억 원이 걸린 장편소설상을 차지하기 위해 힘을 합친 세 작가가 현실과 시스템의 한계 속에서 분투하는 이야기를, 서부극의 총잡이들이 부조리와 배신이 난무하던 시대에 현상금을 좇아 엎치락뒤치락 벌이던 혈투에 빗대어 그린 완성도 높은 블랙코미디다.

노량진 웨스턴……!
문학판의 뒷골목에서 총잡이들, 아니 글쟁이들이
현상금에 펜을 겨눈다!
‘나’(공노명)는 오래전에 등단했으나 변변찮은 책 한 권 내지 못한 무명 소설가다. 지금은 노량진 고시원에 살면서 출판사 독후감 대회, 표어 공모전 등의 잡문 콘테스트에 응모해 받은 상금으로 먹고사는 ‘공모전 사냥꾼’에 불과하다. 한때는 문학의 가치를 믿었으나 지금은 그따위 것 버린 지 오래고, 글을 팔아 고시원 방세를 내는 데 급급하다. 하지만 쓰는 게 잡문뿐이라도 슬럼프는 어김없이 찾아왔다. 상금을 타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공노명은 고시원 이웃인 ‘초짜 글쟁이’ 치코를 끌어들여 머리를 맞댄다. 하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블루오션도 곧 피 튀기는 레드오션이 되는 법. 공모전 당선작 리스트에 익숙한 이름 ‘소정훈’이 공노명을 제치고 오르는 일이 잦아진다. 그러던 중 공노명의 대학 동창인 대형 출판사 편집장 ‘황’이 공에게 눈이 번쩍 뜨이는 제안을 한다. 그가 일하는 출판사의 3억 원 신인 장편소설상 공모에서 공에게 1표를 주며 밀어줄 테니, 당선되면 상금 중 1억을 달라는 것이다. 공노명은 솔깃하지만, 지금의 실력으로는 당선이 어려움을 인정하고 소정훈, 치코와 힘을 합치기로 한다. 3억 원을 노리는 세 글쟁이들은 소설 『총잡이들』을 함께 쓰면서 각기 다른 꿍꿍이속을 품게 되는데…… 과연 최후의 총잡이, 아니 최후의 작가는 누가 될 것인가?

▣ 작가 소개

저자 : 은승완
1968년 정읍 출생. 대학 졸업 후 대기업 홍보실과 공기업 출판팀 등에서 일했다. 한신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을 다녔다. 서른일곱이 되 던 해, 소설가가 되어야겠다는 일념으로 대책 없이 회사부터 그만두었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쓴 지 4년 만인 2007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테마 소설집 ''''남의 속도 모르면서''''(공저)를 냈다.

▣ 주요 목차

노량진
콘테스트 사냥꾼
주인과 노예
경쟁자
힘겨루기
선생님, 정말 실망했어요.
이름값
숨어 있는 경쟁자
심사위원들
바늘도둑, 소도둑
[하이 눈]과 옥탑방 느와르
이사
모뉴먼트 밸리
서부극의 승자
황야의 타조
돌이킬 수 없는
봄비

작가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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