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넌 특별한 아이야.
아직 어리기 때문에 굴속에서만 지내기를 당부하는 엄마토끼의 맘은
어린 아이를 키우는 우리 엄마들의 맘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엄마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호기심은 굴 밖 세상으로
위태로운 첫 발을 내 딛게 될 것입니다.
엄마의 보호를 벗어나 겪게 될 신기하지만 위험한 일들.
그리고 두려움에 싸여 돌아온 아이를 엄마는 어떻게 맞아야 할까요?
마법은 상상의 세계에서만 일어날까요?
마법사가 된 토끼는 어린 토끼가 겪는 놀라운 일들을 통해
과연 마법이란 무엇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마법이란 우리의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상상 속 마법사만이 가진 신비한 능력일까요?
글 작가 삼형제는 오랫동안 판타지 동화를 준비하면서 마법에 대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현실의 삶속에서 마법이란 무엇일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마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까?
[마법사가 된 토끼]는 그런 글 작가 삼형제의 오랜 고심 끝에 내놓은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긴박하게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숨겨진 묵직한 주제의식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새로운 그림이 장면마다 펼쳐집니다.
이준선 그림 작가님은 이번 작품을 통해 대담한 작업을 시도합니다.
기존의 화법에서 벗어나 오랜 기간 맘에 품어온 새로운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합니다.
화려한 색감보다 색의 절제를 통한 담백하고도 간결한 그림체를 선택합니다.
전통적인 화풍위에 영상기법을 빌린 다양한 각도의 화면구성은 전통과 현대적 모던함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감흥을 안겨 줄 것입니다.
또한 민화를 연상케 하는 작가의 섬세한 필력은 그림의 생동감을 부여해, 이야기 속 작은 캐릭터마저도 쉽게 지나칠 수 없게끔 시선을 붙잡아냅니다.
[마법사가 된 토끼]는 그림책의 미덕인 풍성한 볼거리와 샘솟는 이야기 거리를 두루 품고서, 설레는 맘으로 새로운 독자들을 기다릴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쓴이 : 삼형제
늦은 나이에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꾼이 되고 싶은 못난이 아저씨(필명 삼형제)의 첫 이야기입니다.
아저씨의 이야기는 그림책 [못생긴 호박의 꿈]과 [황금용의 슬픔]에서도 계속 될 예정이랍니다.
그림 : 이준선
초등학교 1학년 미술 시간에 그린 아버지 그림이「소년」잡지의 표지에 실렸고, 이것이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첫발이라 여긴다. 우리 전통이야기와 문화를 자연 속에 담아내는 작업을 즐긴다. 중앙대학교에서 조소를, 꼭두 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팥죽 호랑이와 일곱녀석]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호랑이를 잡은 반쪽이] [도깨비 시장] [자전거 소년] [부산 소학생 영희,경성행 기차를 타다] [백발백중 명중이,무관을 꿈꾸다] [다라국 소년 더기]등이 있다.
넌 특별한 아이야.
아직 어리기 때문에 굴속에서만 지내기를 당부하는 엄마토끼의 맘은
어린 아이를 키우는 우리 엄마들의 맘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엄마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호기심은 굴 밖 세상으로
위태로운 첫 발을 내 딛게 될 것입니다.
엄마의 보호를 벗어나 겪게 될 신기하지만 위험한 일들.
그리고 두려움에 싸여 돌아온 아이를 엄마는 어떻게 맞아야 할까요?
마법은 상상의 세계에서만 일어날까요?
마법사가 된 토끼는 어린 토끼가 겪는 놀라운 일들을 통해
과연 마법이란 무엇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마법이란 우리의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상상 속 마법사만이 가진 신비한 능력일까요?
글 작가 삼형제는 오랫동안 판타지 동화를 준비하면서 마법에 대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현실의 삶속에서 마법이란 무엇일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마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까?
[마법사가 된 토끼]는 그런 글 작가 삼형제의 오랜 고심 끝에 내놓은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긴박하게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숨겨진 묵직한 주제의식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새로운 그림이 장면마다 펼쳐집니다.
이준선 그림 작가님은 이번 작품을 통해 대담한 작업을 시도합니다.
기존의 화법에서 벗어나 오랜 기간 맘에 품어온 새로운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다 합니다.
화려한 색감보다 색의 절제를 통한 담백하고도 간결한 그림체를 선택합니다.
전통적인 화풍위에 영상기법을 빌린 다양한 각도의 화면구성은 전통과 현대적 모던함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감흥을 안겨 줄 것입니다.
또한 민화를 연상케 하는 작가의 섬세한 필력은 그림의 생동감을 부여해, 이야기 속 작은 캐릭터마저도 쉽게 지나칠 수 없게끔 시선을 붙잡아냅니다.
[마법사가 된 토끼]는 그림책의 미덕인 풍성한 볼거리와 샘솟는 이야기 거리를 두루 품고서, 설레는 맘으로 새로운 독자들을 기다릴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쓴이 : 삼형제
늦은 나이에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꾼이 되고 싶은 못난이 아저씨(필명 삼형제)의 첫 이야기입니다.
아저씨의 이야기는 그림책 [못생긴 호박의 꿈]과 [황금용의 슬픔]에서도 계속 될 예정이랍니다.
그림 : 이준선
초등학교 1학년 미술 시간에 그린 아버지 그림이「소년」잡지의 표지에 실렸고, 이것이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첫발이라 여긴다. 우리 전통이야기와 문화를 자연 속에 담아내는 작업을 즐긴다. 중앙대학교에서 조소를, 꼭두 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팥죽 호랑이와 일곱녀석]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호랑이를 잡은 반쪽이] [도깨비 시장] [자전거 소년] [부산 소학생 영희,경성행 기차를 타다] [백발백중 명중이,무관을 꿈꾸다] [다라국 소년 더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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