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한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
자폐, 언어장애, 분리불안, 충동과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는 발달장애 아이들, 그리고 주의력 결핍 혹은 지나친 집중력으로 사회성이 어려운 아이들…. 이 책은 이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치료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교육 교사 이야기다. 저자는 전공서적뿐 아니라 다양한 책에서 얻은 지혜를 현장에 적용해 나간다. 각각의 장애 케이스를 다루는 저자의 경험에는 전문성이 여실히 배어 있다. 장애 아동들은 누구나 갖고 있는 특정 행동의 정도가 심해 장애로 분류된 것이어서, 각 케이스를 다루는 내용은 일반 아동교육에도 유용하다.
저자는 교육을 해나가며 아이들과 벌이는 기싸움 못지않게, 방어적이 되거나 현실 회피적이 되거나 혹은 투사가 되는 엄마들을 대하는 일이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 배후에, 자녀가 차별당하고 무시당하는 것을 목격하면서도 대처하지 못하고 자책하는 상처가 있음을 알게 된 뒤 엄마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
발칙한 상상, 간절한 소망을 담은 내용과 애틋한 그림
이 책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치료하면서 오히려 사랑을 배우게 되고, 그 사랑의 깊이를 깨닫게 되는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희망과 기쁨, 감사와 사랑을 느낀다는 저자는,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장애 아이들의 이야기를 긍정적이고 경쾌한 블로그 글 형식으로 풀어 내고 있다.
저자는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 나오는 하나님처럼 무슨 소원이든 들어줄 수 있어 장애 아이도 낫게 해주고픈 마음에 ‘진짜로 내가 하나님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간절한 바람이 책 제목이 되었다. 책 내용은 데니스 한의 그림과 어울어져 애틋함을 더한다. 데니스 한은 어린 시절 뇌막염을 앓고 그 후유증으로 인지 능력이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게 되었으나, 뛰어난 색감과 형상의 그림을 통해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유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졸업 후 12년간 언어교육원에서 언어치료사로 일했다. 발달장애 아이들을 만나 치료 수업하고 부모님들과 상담하면서 부모의 사랑이 기적을 만드는 것을 경험했다. 특수교육 공부와 일을 하면서 더 지혜로워지기 위해 시작한 독서가 일상이 되어 서재에 모은 책만도 천여 권이다. 30대 후반까지 일과 책과 여행에 빠진 화려한 노처녀로 지내다가 좋은 남편을 만나 현재는 고대하던 출산과 육아로 잠시 현장을 떠나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다시 만나 수업할 날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
그림 : 데니스 한
1977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태어났다. 생후 1년 4개월 무렵 앓게 된 뇌막염의 후유증으로 인지 능력이 4~5세 아동 수준에 머물게 되었다. 1998년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하는 이모(심현지)의 초청으로 파리에 머무는 동안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여, 이후 꾸준히 이모와 만나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2002년 한국에서 전시회를 열고, 그림과 더불어 이모와의 이야기를 담은 책《With―데니스와 이모》(홍성사)를 펴냈다. 2004년에는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전시회를, 2012년에는 미국 유엔 본부 내에서 각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를 열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 새로운 도전
1. 이름값 / 2. 동안 / 3. 선생님을 가르쳐 줘 / 4. 다이달로스 콤플렉스 / 5. 투사 엄마들 / 6. 그것마저 부러운 걸요 / 7. 큐를 줄이는 삶 / 8. 매일 다른 나를 선물하는 것 / 9. 고마움 / 10. 요술봉 / 11. 졸지 마! / 12. 문자 중독 / 13. 사랑 / 14. 삶으로 / 15. 엄마 / 16. 이타심 / 17. 한계 인정하기 / 18. 선물 / 19. 사장님이 시키는 일 / 20. 공감 능력 / 21. 입시 전쟁 / 22. 완전 달라요 / 23. 딸바보 / 24. 관찰력 / 25. 또 물어볼 게 있는데요 / 26. 버섯 극복 / 27. 자장가 / 28. 엄마가 미워요 / 29. 포기라니요 / 30. 숨 고르기 /31. 노하우 vs 열정 / 32. 보람 / 33. 운명의 시간, 타이밍 / 34. 미워할 수 없는 엄마들 / 35. 숨은 의도 찾기 / 36. 에이, 밥이 떡 같아 / 37. 기적 메이커
나가는 말 : 책 읽기를 통한 위로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한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
자폐, 언어장애, 분리불안, 충동과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는 발달장애 아이들, 그리고 주의력 결핍 혹은 지나친 집중력으로 사회성이 어려운 아이들…. 이 책은 이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치료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교육 교사 이야기다. 저자는 전공서적뿐 아니라 다양한 책에서 얻은 지혜를 현장에 적용해 나간다. 각각의 장애 케이스를 다루는 저자의 경험에는 전문성이 여실히 배어 있다. 장애 아동들은 누구나 갖고 있는 특정 행동의 정도가 심해 장애로 분류된 것이어서, 각 케이스를 다루는 내용은 일반 아동교육에도 유용하다.
저자는 교육을 해나가며 아이들과 벌이는 기싸움 못지않게, 방어적이 되거나 현실 회피적이 되거나 혹은 투사가 되는 엄마들을 대하는 일이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 배후에, 자녀가 차별당하고 무시당하는 것을 목격하면서도 대처하지 못하고 자책하는 상처가 있음을 알게 된 뒤 엄마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
발칙한 상상, 간절한 소망을 담은 내용과 애틋한 그림
이 책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치료하면서 오히려 사랑을 배우게 되고, 그 사랑의 깊이를 깨닫게 되는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희망과 기쁨, 감사와 사랑을 느낀다는 저자는,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장애 아이들의 이야기를 긍정적이고 경쾌한 블로그 글 형식으로 풀어 내고 있다.
저자는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 나오는 하나님처럼 무슨 소원이든 들어줄 수 있어 장애 아이도 낫게 해주고픈 마음에 ‘진짜로 내가 하나님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간절한 바람이 책 제목이 되었다. 책 내용은 데니스 한의 그림과 어울어져 애틋함을 더한다. 데니스 한은 어린 시절 뇌막염을 앓고 그 후유증으로 인지 능력이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게 되었으나, 뛰어난 색감과 형상의 그림을 통해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유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졸업 후 12년간 언어교육원에서 언어치료사로 일했다. 발달장애 아이들을 만나 치료 수업하고 부모님들과 상담하면서 부모의 사랑이 기적을 만드는 것을 경험했다. 특수교육 공부와 일을 하면서 더 지혜로워지기 위해 시작한 독서가 일상이 되어 서재에 모은 책만도 천여 권이다. 30대 후반까지 일과 책과 여행에 빠진 화려한 노처녀로 지내다가 좋은 남편을 만나 현재는 고대하던 출산과 육아로 잠시 현장을 떠나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다시 만나 수업할 날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
그림 : 데니스 한
1977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태어났다. 생후 1년 4개월 무렵 앓게 된 뇌막염의 후유증으로 인지 능력이 4~5세 아동 수준에 머물게 되었다. 1998년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하는 이모(심현지)의 초청으로 파리에 머무는 동안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여, 이후 꾸준히 이모와 만나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2002년 한국에서 전시회를 열고, 그림과 더불어 이모와의 이야기를 담은 책《With―데니스와 이모》(홍성사)를 펴냈다. 2004년에는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전시회를, 2012년에는 미국 유엔 본부 내에서 각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를 열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 새로운 도전
1. 이름값 / 2. 동안 / 3. 선생님을 가르쳐 줘 / 4. 다이달로스 콤플렉스 / 5. 투사 엄마들 / 6. 그것마저 부러운 걸요 / 7. 큐를 줄이는 삶 / 8. 매일 다른 나를 선물하는 것 / 9. 고마움 / 10. 요술봉 / 11. 졸지 마! / 12. 문자 중독 / 13. 사랑 / 14. 삶으로 / 15. 엄마 / 16. 이타심 / 17. 한계 인정하기 / 18. 선물 / 19. 사장님이 시키는 일 / 20. 공감 능력 / 21. 입시 전쟁 / 22. 완전 달라요 / 23. 딸바보 / 24. 관찰력 / 25. 또 물어볼 게 있는데요 / 26. 버섯 극복 / 27. 자장가 / 28. 엄마가 미워요 / 29. 포기라니요 / 30. 숨 고르기 /31. 노하우 vs 열정 / 32. 보람 / 33. 운명의 시간, 타이밍 / 34. 미워할 수 없는 엄마들 / 35. 숨은 의도 찾기 / 36. 에이, 밥이 떡 같아 / 37. 기적 메이커
나가는 말 : 책 읽기를 통한 위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