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조지는 바라던 대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조지에게 이건 새로운 시작에 불과해요.
앞으로 얼마나 더 신나는 일들이 조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조지가 세상에 무관심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다면, 곰은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고정관념과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조지는 그저 다른 곰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지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그것을 위해 용기 있게 길을 떠나 결국 꿈을 이루고 자기만의 특별한 삶을 얻었습니다.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며 그 과정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향해 용감하게 행동하라는 이 책의 메시지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에도 가치 있는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꿈을 꾸고 그것을 위해 얼마만큼 집중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은 크게 달라집니다. 지금, 재밌고 좋아하는 일에 거침없이 몰입할 때 그 과정 자체가 즐거운 삶이 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책 읽는 곰]은 결말이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조지가 책을 읽게 된 다음의 이야기는 독자가 마음껏 상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글처럼 조지는 또 다른 의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것입니다. 조지는 아마도 계속해서 세상을 탐구하고 꿈꾸고 더 신나는 일들을 경험하겠지요.
그리고 이 책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조지가 글자를 익힌 뒤 처음 숲에서 주운 책을 혼자 힘으로 다 읽게 되는데, 그 책의 내용이 조지의 이야기와 같은 내용이라는 점입니다. 작가는 아마도 우연히 발견한 책이 조지에게 큰 의미가 되었듯, 독자에게도 이 책이 그런 도움이 되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작가의 바람대로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삶과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새로운 도전에 겁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에마 치체스터 클라크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첼시 아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왕립 예술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1988년 그림책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작가에게 주는 ‘마더구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파란 캥거루야, 이제 뭘 할까?],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진짜 진짜 갖고 싶어]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권안나
어릴 때는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혼자서 조용히 책을 읽는 게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마음 맞는 사람들과 책을 나눠 읽고 이야기할 때가 제일 좋습니다. 그림책은 제 아이가 태어나고서야 읽게 되었지만 지금은 그림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좋은 그림책은 아이들의 삶에 훌륭한 거름이 되리라 믿으며, 우수한 해외 그림책을 즐겁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조지는 바라던 대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하지만 조지에게 이건 새로운 시작에 불과해요.
앞으로 얼마나 더 신나는 일들이 조지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조지가 세상에 무관심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다면, 곰은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고정관념과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면, 조지는 그저 다른 곰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지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그것을 위해 용기 있게 길을 떠나 결국 꿈을 이루고 자기만의 특별한 삶을 얻었습니다.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며 그 과정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향해 용감하게 행동하라는 이 책의 메시지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에도 가치 있는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꿈을 꾸고 그것을 위해 얼마만큼 집중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은 크게 달라집니다. 지금, 재밌고 좋아하는 일에 거침없이 몰입할 때 그 과정 자체가 즐거운 삶이 되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책 읽는 곰]은 결말이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조지가 책을 읽게 된 다음의 이야기는 독자가 마음껏 상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글처럼 조지는 또 다른 의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것입니다. 조지는 아마도 계속해서 세상을 탐구하고 꿈꾸고 더 신나는 일들을 경험하겠지요.
그리고 이 책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조지가 글자를 익힌 뒤 처음 숲에서 주운 책을 혼자 힘으로 다 읽게 되는데, 그 책의 내용이 조지의 이야기와 같은 내용이라는 점입니다. 작가는 아마도 우연히 발견한 책이 조지에게 큰 의미가 되었듯, 독자에게도 이 책이 그런 도움이 되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작가의 바람대로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삶과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새로운 도전에 겁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에마 치체스터 클라크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첼시 아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왕립 예술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1988년 그림책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작가에게 주는 ‘마더구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파란 캥거루야, 이제 뭘 할까?],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진짜 진짜 갖고 싶어]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권안나
어릴 때는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혼자서 조용히 책을 읽는 게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마음 맞는 사람들과 책을 나눠 읽고 이야기할 때가 제일 좋습니다. 그림책은 제 아이가 태어나고서야 읽게 되었지만 지금은 그림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좋은 그림책은 아이들의 삶에 훌륭한 거름이 되리라 믿으며, 우수한 해외 그림책을 즐겁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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