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이무영 단편선. 한국 농민문학의 선구자 이무영의 주요 단편 13편을 담았다. 이무영은 한국 문학사에서 농민문학의 대표적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의 소설은 크게 보면 농민의 삶을 다룬 것들과 일상적 도덕의 문제를 다룬 것들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작가 이무영의 개성을 성공적으로 드러낸 것은 전자의 작품들이다.
「제1과 제1장」(1939)은 이무영의 대표적인 귀농소설이다. 「흙의 노예」는 「제1과 제1장」의 속편에 해당한다. 이 작품에서는 땅을 지키려는 농민들의 의지가 잘 드러나 있다. 여기서 ‘흙의 아들’이자 ‘흙의 노예’로 살아온 김영감의 자살은 농촌 문제의 심각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문서방」은 농촌 사람들의 애환을 다룬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의 가족을 잃은 슬픔과 더불어 농촌 생활에서 느끼는 기대감과 잔잔한 기쁨 등이 그려지고 있다. 「농부전초」는 도시 지향적 인물인 아들과 농촌 지향적 인물인 아버지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작품이다. 아들은 도시에 나가 고학하며 성공을 꿈꾸지만, 아버지는 농사짓는 일만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천직이라고 생각한다.
▣ 작가 소개
이무영
한국 농민문학의 선구자인 이무영(李無影)은 1908년 충청북도 음성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이갑룡(李甲龍).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 세이조 중학(成城中學)을 다니면서 일본 작가 가토 다케오(加藤武雄)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문학을 공부했다. 1926년 ''조선문단''에 <달순의 출가>로 당선한 뒤, 1927년 첫 장편소설 「의지할 곳 없는 청춘」을 발표했다. 193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한낮에 꿈꾸는 사람들」로 당선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34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하여 기자로 일하다 1939년 사직하고 경기도 군포의 궁말로 이사하여 창작에 전념하였다.
이때 대표작 「제1과 제1장」을 쓰는 것을 시작으로 「흙의 노예(1940)」「모우지도(1942)」등 농민의 삶의 현장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는 소설들을 발표했다. 해방 후 서울대, 연희대 등에 출강하며 1946년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최고위원, 1955년 자유문학가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1956년 런던에서 열린 국제 펜클럽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1960년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소설집으로 「무영단편집(1938)」「산가(山家)(1949)」, 장편소설로 「농민(1950)」「농군(1953)」「노농(1954)」등이 있다.
전영태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와 같은 과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저서로는 「현대소설의 이해」「현대사회의 문학」「문학과 현실의 인간」「쾌락의 발견 예술의 발견」「유혹과 몰입의 기술 낚시」등이 있다.
▣ 주요 목차
- 일러두기
제1과 제1장 / 흙의 노예 / 문 서방 / 농부전 초 / 청개구리 / 모우지도 / 유모
용자소전 / 이단자 / B녀의 소묘 / O형의 인간 / 들메 / 며느리
- 주
- 작품 해설 / 이단자적 삶의 기록_전영택
- 작가 연보
- 작품 목록
- 참고 문헌
- 기획의 말
이무영 단편선. 한국 농민문학의 선구자 이무영의 주요 단편 13편을 담았다. 이무영은 한국 문학사에서 농민문학의 대표적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의 소설은 크게 보면 농민의 삶을 다룬 것들과 일상적 도덕의 문제를 다룬 것들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작가 이무영의 개성을 성공적으로 드러낸 것은 전자의 작품들이다.
「제1과 제1장」(1939)은 이무영의 대표적인 귀농소설이다. 「흙의 노예」는 「제1과 제1장」의 속편에 해당한다. 이 작품에서는 땅을 지키려는 농민들의 의지가 잘 드러나 있다. 여기서 ‘흙의 아들’이자 ‘흙의 노예’로 살아온 김영감의 자살은 농촌 문제의 심각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문서방」은 농촌 사람들의 애환을 다룬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의 가족을 잃은 슬픔과 더불어 농촌 생활에서 느끼는 기대감과 잔잔한 기쁨 등이 그려지고 있다. 「농부전초」는 도시 지향적 인물인 아들과 농촌 지향적 인물인 아버지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작품이다. 아들은 도시에 나가 고학하며 성공을 꿈꾸지만, 아버지는 농사짓는 일만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천직이라고 생각한다.
▣ 작가 소개
이무영
한국 농민문학의 선구자인 이무영(李無影)은 1908년 충청북도 음성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이갑룡(李甲龍).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 세이조 중학(成城中學)을 다니면서 일본 작가 가토 다케오(加藤武雄)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문학을 공부했다. 1926년 ''조선문단''에 <달순의 출가>로 당선한 뒤, 1927년 첫 장편소설 「의지할 곳 없는 청춘」을 발표했다. 193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한낮에 꿈꾸는 사람들」로 당선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34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하여 기자로 일하다 1939년 사직하고 경기도 군포의 궁말로 이사하여 창작에 전념하였다.
이때 대표작 「제1과 제1장」을 쓰는 것을 시작으로 「흙의 노예(1940)」「모우지도(1942)」등 농민의 삶의 현장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는 소설들을 발표했다. 해방 후 서울대, 연희대 등에 출강하며 1946년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최고위원, 1955년 자유문학가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1956년 런던에서 열린 국제 펜클럽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1960년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소설집으로 「무영단편집(1938)」「산가(山家)(1949)」, 장편소설로 「농민(1950)」「농군(1953)」「노농(1954)」등이 있다.
전영태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와 같은 과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저서로는 「현대소설의 이해」「현대사회의 문학」「문학과 현실의 인간」「쾌락의 발견 예술의 발견」「유혹과 몰입의 기술 낚시」등이 있다.
▣ 주요 목차
- 일러두기
제1과 제1장 / 흙의 노예 / 문 서방 / 농부전 초 / 청개구리 / 모우지도 / 유모
용자소전 / 이단자 / B녀의 소묘 / O형의 인간 / 들메 / 며느리
- 주
- 작품 해설 / 이단자적 삶의 기록_전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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