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한 남자의 뜨거운 인생!
저자 후지타 스스무는 고등학생 때 뮤지션의 꿈을 접고 기업가를 꿈꾼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다시 그 꿈을 상기하며, 오로지 창업이란 일념 하나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IT기업 사이버에이전트를 세우기에 이른다. 한때 인터넷 버블에 기대어 IT업계의 대표적인 신흥주자로 평가받기도 한다. 하지만 서서히 거품이 꺼지면서, 회사의 장래성을 무시한 온갖 비판과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이 마치 한편의 소설처럼 긴박하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저자는 당시의 동료, 거래처와의 실제 대화를 충분히 활용하여, 현장의 분위기와 함께 저자의 깊은 내면의 감정을 숨김없이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자신만만했던 당당한 모습은 물론 세간의 압박에 못 이겨 한없이 바닥으로 꺼지는 약한 모습도 스스럼없이 보여준다. 철인이 아닌 나약한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그 모든 외적 · 내적 고통을 이겨내고 결국에 다시 일어서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크나큰 감동과 희망, 의지를 전해줄 것이다.
오로지 꿈을 위해 내달렸던 한 남자의 고뇌, 야심, 배신, 그리고 희망!
후지타 스스무는 ‘21세기를 대표하는 회사를 만들 거야!’라는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매진한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고뇌를 겪으며 심지어 자신을 키워줬던 은인을 배신하기도 한다. 배신이라는 죄책감에 속으로 눈물을 삼키면서도 다시 창업이란 꿈을 되새기며 앞을 향해 나아간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창업 초기의 과도기까지, 그 일련의 과정에서 보이는 저자의 모습은 깊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정도를 따라가는 판에 박은 듯한 초인적인 모습이 아니다. 제대로 업종도 정하지 않고 창업하여 앞으로의 대세는 인터넷이라는 판단하에 관련 아이디어를 계속 찾아 헤매는 무모한 모습을 보여준다. 언론을 이용하려는 속물적인 모습도 드러내고, 영업에만 치중하다 다른 일을 그르치는 어처구니없는 모습도 솔직하게 보여준다. 그렇게 이 책에는 창업 초기의 벤처기업의 어수선하고 혼잡하며 제대로 갈피를 못 잡는 날것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하지만, 목표와 열정만은 굳건하게 간직한 채 꿋꿋이 앞만 바라보는 청년들의 순수한 정신만큼은 예사롭지 않다. 창업 초기의 투박한 경영을 열정과 신념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신선함과 깊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인생의 목표, 실천 의지, 자기 신뢰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오로지 신뢰와 열정으로 인정 받고자 하는 저자와 그 동료들의 순진하면서도 뜨거운 바람은, 우리들에게 꿈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가슴 속에 간직하며 때로는 멀리 돌아가더라도 결코 그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는 것. 벼랑 끝에 몰려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야말로, 다시 스스로를 추스르고 과감하게 맞서야 된다는 것. 결국 이 모든 것은 나 자신의 인생이며, 주위에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든 스스로를 믿고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끝까지 관철시키는 것. 그러기 위해 때로는 악마의 결단도 필요하다는 사실과 어떠한 경우에라도 자신에 대한 신뢰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저자는 자신의 고군분투했던 창업기를 통해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회사 경영에 대한 단순한 철학, 이론 등이 아니다. 그야말로 저자가 직접 발로 뛰고 영업하며 현장에서 얻은 살아 있는 경험들과 그 실천 의지, 실패, 극복의 과정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터넷 산업이 갓 얼굴을 들기 시작했을 때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사이버에이전트를 크게 일구어온, 저자의 뜨거운 인생 경험은 분명 독자들에게 삶을 다시 바라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후지타 스스무
1973년 후쿠이 현 출생.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를 졸업한 후, 인재 파견 회사인 인텔리전스에 입사. 1998년에 주식회사 사이버에이전트를 설립하여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2000년에 당시 사상 최연소인 26세에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MOTHERS)에 상장한 후, 2014년에 도쿄증권거래소에 일부 상장했다. 대학 시절 사쿠라이 쇼이치 문하에서 마작을 배웠고, ‘마작최강전 2014 파이널’에서 우승하면서 마작최강위 타이틀을 소유한 최초의 CEO이자 노련한 승부사이다. 자수성가한 경영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여려 권의 책을 썼다. 주요 저서로는 『기업가(起業家)』, 『시부야에서 일하는 사장의 고백』 등이 있다.
역 : 김세원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영화제작사에서 시나리오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일본 영화를 각색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에 강하게 이끌렸고, 자연스레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요리 도감』, 『오토코마에 두부』, 『실내 가드닝』, 『노력의 배신』, 『센스의 차이』, 『괴짜 엘리트, 최고들의 일하는 법을 훔치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배신, 그래도 놓지 못한 꿈
2장 맨바닥에 창업하다
3장 인터넷 버블의 시대
4장 버블 붕괴, 고독과 방황
5장 러너스 하이
후기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한 남자의 뜨거운 인생!
저자 후지타 스스무는 고등학생 때 뮤지션의 꿈을 접고 기업가를 꿈꾼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다시 그 꿈을 상기하며, 오로지 창업이란 일념 하나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IT기업 사이버에이전트를 세우기에 이른다. 한때 인터넷 버블에 기대어 IT업계의 대표적인 신흥주자로 평가받기도 한다. 하지만 서서히 거품이 꺼지면서, 회사의 장래성을 무시한 온갖 비판과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이 마치 한편의 소설처럼 긴박하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저자는 당시의 동료, 거래처와의 실제 대화를 충분히 활용하여, 현장의 분위기와 함께 저자의 깊은 내면의 감정을 숨김없이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자신만만했던 당당한 모습은 물론 세간의 압박에 못 이겨 한없이 바닥으로 꺼지는 약한 모습도 스스럼없이 보여준다. 철인이 아닌 나약한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그 모든 외적 · 내적 고통을 이겨내고 결국에 다시 일어서는 모습은 보는 이에게 크나큰 감동과 희망, 의지를 전해줄 것이다.
오로지 꿈을 위해 내달렸던 한 남자의 고뇌, 야심, 배신, 그리고 희망!
후지타 스스무는 ‘21세기를 대표하는 회사를 만들 거야!’라는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매진한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고뇌를 겪으며 심지어 자신을 키워줬던 은인을 배신하기도 한다. 배신이라는 죄책감에 속으로 눈물을 삼키면서도 다시 창업이란 꿈을 되새기며 앞을 향해 나아간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창업 초기의 과도기까지, 그 일련의 과정에서 보이는 저자의 모습은 깊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정도를 따라가는 판에 박은 듯한 초인적인 모습이 아니다. 제대로 업종도 정하지 않고 창업하여 앞으로의 대세는 인터넷이라는 판단하에 관련 아이디어를 계속 찾아 헤매는 무모한 모습을 보여준다. 언론을 이용하려는 속물적인 모습도 드러내고, 영업에만 치중하다 다른 일을 그르치는 어처구니없는 모습도 솔직하게 보여준다. 그렇게 이 책에는 창업 초기의 벤처기업의 어수선하고 혼잡하며 제대로 갈피를 못 잡는 날것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하지만, 목표와 열정만은 굳건하게 간직한 채 꿋꿋이 앞만 바라보는 청년들의 순수한 정신만큼은 예사롭지 않다. 창업 초기의 투박한 경영을 열정과 신념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신선함과 깊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인생의 목표, 실천 의지, 자기 신뢰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오로지 신뢰와 열정으로 인정 받고자 하는 저자와 그 동료들의 순진하면서도 뜨거운 바람은, 우리들에게 꿈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가슴 속에 간직하며 때로는 멀리 돌아가더라도 결코 그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는 것. 벼랑 끝에 몰려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야말로, 다시 스스로를 추스르고 과감하게 맞서야 된다는 것. 결국 이 모든 것은 나 자신의 인생이며, 주위에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든 스스로를 믿고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끝까지 관철시키는 것. 그러기 위해 때로는 악마의 결단도 필요하다는 사실과 어떠한 경우에라도 자신에 대한 신뢰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저자는 자신의 고군분투했던 창업기를 통해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회사 경영에 대한 단순한 철학, 이론 등이 아니다. 그야말로 저자가 직접 발로 뛰고 영업하며 현장에서 얻은 살아 있는 경험들과 그 실천 의지, 실패, 극복의 과정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터넷 산업이 갓 얼굴을 들기 시작했을 때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사이버에이전트를 크게 일구어온, 저자의 뜨거운 인생 경험은 분명 독자들에게 삶을 다시 바라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후지타 스스무
1973년 후쿠이 현 출생.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를 졸업한 후, 인재 파견 회사인 인텔리전스에 입사. 1998년에 주식회사 사이버에이전트를 설립하여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2000년에 당시 사상 최연소인 26세에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MOTHERS)에 상장한 후, 2014년에 도쿄증권거래소에 일부 상장했다. 대학 시절 사쿠라이 쇼이치 문하에서 마작을 배웠고, ‘마작최강전 2014 파이널’에서 우승하면서 마작최강위 타이틀을 소유한 최초의 CEO이자 노련한 승부사이다. 자수성가한 경영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여려 권의 책을 썼다. 주요 저서로는 『기업가(起業家)』, 『시부야에서 일하는 사장의 고백』 등이 있다.
역 : 김세원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영화제작사에서 시나리오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일본 영화를 각색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에 강하게 이끌렸고, 자연스레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요리 도감』, 『오토코마에 두부』, 『실내 가드닝』, 『노력의 배신』, 『센스의 차이』, 『괴짜 엘리트, 최고들의 일하는 법을 훔치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장 배신, 그래도 놓지 못한 꿈
2장 맨바닥에 창업하다
3장 인터넷 버블의 시대
4장 버블 붕괴, 고독과 방황
5장 러너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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