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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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애덤 포드
출판사항이룸북, 발행일:2016/03/25
형태사항p.211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3846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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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침묵, 가까이 있지만 느끼지 못하다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소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침묵’과 ‘고요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이를 갈망하면서도 막상 침묵을 선택해야 하거나, 고요한 상태를 경험하게 되면 그 생경한 느낌에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그만큼 우리는 침묵과 고요한 상태를 많이 벗어난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지은이 애덤 포드의 말처럼, 침묵은 늘 우리 삶 속에 존재해 있음에도 아무도 찾지 않아 대부분의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자원으로 남겨져 있다. 누군가 찾아와 즐겨주기를 기다리며 그렇게 머물러 있는 것이다.
삶에 위안이 되며 창의력의 원천인 침묵을 찾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내적인 침묵을 구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요즘 우리에게는 주말 동안, 아니면 일부러 짬을 내어 소음 가득한 공간을 벗어나 어딘가로 침묵을 찾아 떠나는 것이 일반적으로 여겨진다.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거나 아니면 산행을 다녀올 수도 있고, 그것마저 힘들다면 집 근처 공원이나 산책로를 거닐며 조용히 명상할 수도 있다. 사실 결코 어렵지 않다. 자신이 스스로 침묵과 고요를 선택하고 이를 즐기면 된다. 이렇게 침묵을 찾아나서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훈련이 되어주며, 이는 종교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다.
내게 맞는 침묵을 구하다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사는 침묵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의식하지 못하지만 줄곧 우리 곁에 함께 있는 침묵을 어떻게 만나고 즐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침묵의 어두운 면에 대한 고찰도 놓치지 않는다. 지은이는 자신이 평생 추구했던 ‘침묵의 경험’(여기에는 성공과 실패 사례가 모두 들어 있다)을 잔잔하게 풀어놓으며, 읽는 이가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침묵을 찾는 방법을 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는 영국 성공회 목사 출신이지만, 어떤 종교에 얽매이지 않은 통합된 종교인의 모습으로 영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길을 터주고 있다.
석가모니나 예수와 같이 적극적으로 침묵과 명상을 구해 세상을 구원하려 한 사례부터,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인간 사회를 버리고 개인적으로 고독을 찾아 은거한 사례, 침묵의 특별 대사 역할을 한 토머스 머턴의 이야기, 속세를 버리고 종교에 귀의해 수도원 생활로 들어간 경우, 외진 곳에서 고독을 마주한 채 예술적인 작업에 몰두하는 사람들, 또는 잠시라도 침묵과 고독을 경험하고자 사막이라든지 외딴섬과 같은 공간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 아니면 어떤 정치적 이유에서 침묵을 강요당하는 극단적인 경우까지 다양한 침묵의 형태를 고찰하며 진정한 침묵의 개념과 의미를 전한다.
누구나 인생에서 의심의 여지없이 분명한 것을 무시하거나 조용하고 선한 것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쩌면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마음속의 분주함과 혼란, 불안감과 걱정거리들, 그리고 현대의 생활 속 소음과 북적임, 스트레스, 빠른 속도, 이 모든 것 때문에 우리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침묵의 가치를 음미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소음과 세상을 탓해봤자 얻는 것은 없다. 그보다는 소음을 대하는 내 마음 자세나 태도를 바꾸는 편이 낫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큰 길에서도 북적거리는 시장에서도 침묵을 만날 수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을 쓴 목적이 오늘날 만연한 소음공해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침묵하는, 침묵을 찾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알리는 데 있다고 밝힌다.

침묵의 중요성이 부각되다
요즘 들어 ‘고독력’이라든지 ‘외로움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라든지 하는 말을 듣는다. 얼마 전만 해도 고독과 외로움은 피해야 할 것, 인간관계에서 실패한 사람을 나타내는 단어였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이를 하나의 능력으로 간주한다. 왜냐하면 고독과 침묵을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능력, 외로움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이란 결국 주의를 기울여 자기 자신의 모습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그런 시간을 즐길 줄 아는 단단한 내면을 가졌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혼자 오롯이 설 수 있는 사람이 타인과의 관계 역시 잘 맺을 수 있다.
지은이는 일부러 침묵을, 고독한 시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는 자기 스스로 내리는 선택이자 결단으로, 다소 구태의연한 표현으로는 부름, 소명이라고 할 수 있다. 침묵을 즐기고 탐색하는 데 마음이 끌리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자발적으로 선택해 그것을 존중하고 숙고하며 다가가야 한다. 누군가에 의해 선택되거나 강요된 침묵이라면 진정으로 받아들여 즐길 수 없다.

마음 챙김 수행을 통한 침묵 찾기
책에서는 일상 속에서 침묵을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하는데, 침묵을 찾기 위해 어딘가로 은거하거나(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세상을 등질 필요는 없다. 우리가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마음 챙김 명상’이다. 또는 ‘마음 챙김 산책’이라고 불러도 좋겠다. 순수하게 주의를 기울여, 어떤 논평이나 해석, 결론을 미리 내리지 말고 그저 주의 깊게 바라보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먼저 바라보고 주변으로 주의를 확장한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명상의 기본자세다. 기본을 갖추기 위해서도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방해받지 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을 할애하거나 조용히 산책하며 연습하면 좋다. 이것이 몸에 익으면 어디서든지 마음 챙김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침묵을 찾는 마음 챙김은, 내 마음 속에 있는 진정한 침묵을 찾는 것이다. 주변에서 어떤 소음이 들린다 해도 그 소리를 듣는 내 마음과 태도를 바꾸어 마음 속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어디서든 침묵과 만나 평온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이 마음 속 침묵의 소리를 듣는 즐거움을 찾는 길에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들어가는 말 침묵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침묵의 순간들을 알아내어 음미하고 즐기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그 가운데 어떤 것은 너무 간단해서 일상 속에서 몇 분 만에 찾을 수도 있고, 충동적으로 바닷가를 찾아가거나 더 형식을 갖춰 조직화된 묵상을 활용한다면 일주일은 걸릴 것이다. 나는 침묵을 구하는 초심자들이 마주칠 수도 있는 몇 가지 위험을 강조하고 그것을 피
하는 방법 역시 제안하려 한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정지된 순간을 누리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첫발을 떼기 위한 간단한 지침과 함께, 묵상에 대한 일상 속 단순한 규칙이 갖는 이점을 알아볼 것이다._16쪽

1장 찾지 않으면 만날 수 없다
자기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삶 속의 침묵에 대해 자세히 탐구할 수 없다. 다소 구태의연하게 표현한다면 그것은 일종의 부름, 소명이다. 침묵을 즐기고 탐색하는 데 마음이 끌리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자발적으로 선택해 그것을 존중하고 미리 숙고하며 다가가야 한다._32쪽

2장 완전한 침묵을 찾아나선 사람들
초기 인도에서 행했던 극단적인 침묵 수행자들은 흥미로운 모순점을 강조하는데 이는 오늘날도 통용된다. ‘이 모든 것’의 배후에 신이 있어서 인간이 숭배를 통해 가장 위대한 성취를 달성하든, 스스로를 신과 동일시해 더없이 행복한 ‘합일’ 상태에 들어가든, 아니면 여전히 급진적인 관점이지만 세상에 신이 없고 우리는 그 사실을 인지한 채 조용히 마음의 평화를 찾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침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개인적이든 아니면 조직적인 은거든, 이런 모순되는 결론을 새겨둘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나서고 삶에서 무언가 의미를 구하려 고요한 시도를 하는 중이라면 말이다._69쪽

3장 침묵의 어두운 면에 대하여
다른 좋은 것들이 그렇듯, 침묵은 무서운 칼로도 변할 수 있다. 사람을 다치게 하고 고통을 주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연인이나 가족 사이에서 침묵이 얼마나 무겁게 짓누를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사소한 논쟁이나 사건이 벌어지면 부루퉁한 침묵이 이어질 수 있다. 반항적인 청소년들은 말하기를 거부해서 선의로 가득한 부모를 힘들게 한다. 비판적인 부모는 아이에게 등을 돌리고 대화를 거부해서 아이를 매우 아프게 만들 수 있다. 누구나 어떤 순간 이런 방식으로 침묵을 활용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이렇게 하면 그들도 잘못을 알겠지!’ 우리는 스스로 옳다는 생각과 앙심을 품은 쾌락을 느끼며 이렇게 생각한다.
침묵은 위험한 무기다. 그 무기를 잘못 휘두르면 상대방은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다. 동시에 침묵을 통제하는 사람 또한 상처를 받는다. 지배적인 위치에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그리고 바로 그 느낌 때문에) 그렇다._105쪽

4장 자연, 침묵의 원천
자연 속에서 침묵을 찾기 위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소로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몇 년이나 은거 생활을 할 필요 역시 없다. 산책하면서 숲지대와 과수원, 넓게 트인 들판, 산울타리까지 걸어가 잠깐 멈춰 서서 그저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_128쪽

5장 수도원, 위대한 침묵의 공간
우리 대부분은 현대 세계의 일상에서 소음과 북적임을 잠시 멈추는 법과 정지된 순간을 위해 활동을 멈추는 법을 배우는 것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평화와 침묵을 찾고자 더 멀리 더 깊게 들어간다.
자발적으로, 열성적인 기대를 품고 수도원 생활의 규율을 구하는 사람이 많다. 세상에서 도망치거나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것이 아니라, 더욱 의식 있고 깨어 있는 삶의 방식을 향한 긍정적인 움직임인 것이다. 실제로 이들은 수도원 생활을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방편으로 여긴다._161~162쪽

6장 세상 속 소음과 함께 지내기
시끄러운 이웃에게 무조건 화를 내기는 쉽다. 하지만 그들을 존중하며 조용히 다가간다면 훨씬 합리적으로 당신의 말에 협조해줄 것이다. 그리고 밤마다 온 동네가 떠나가라 요란하게 질주해서 밤의 고요함을 깨트리는 오토바이 폭주족들도 경찰에게 맡기면 잘 타이를 수 있다. 그리고 알맞은 장소에서 조용하게 대화하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적절한 용기와 결단력이다._190~191쪽

▣ 작가 소개

저자 : 애덤 포드
영국 성공회 목사 출신으로 지금은 은퇴했다. 왕실 예배당의 여왕이 임명한 사제였으며 런던에서 교목으로, 요크셔에서는 교구 목사를 지냈다. 인도 종교를 공부해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불교, 힌두교, 천문학에 대해 강의한다. 지은 책으로《갈릴레오 & 충만하게 나이 드는 법Galileo & the Art of Ageing Mindfully》《마음 챙김 산책의 기술The Art of Mindful Walking》등이 있다.

역자 : 김아림
서울대학교 동대학원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자연의 농담》《두들 레벌루션》《아미쉬 사회》《아빠의 육아》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침묵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일상에서의 영적인 훈련, 침묵

1장 찾지 않으면 만날 수 없다
침묵 속으로 뛰어들다|나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지?|자신을 위해 침묵 선택하기|젊은이들과 소란스러움 그리고 침묵

2장 완전한 침묵을 찾아나선 사람들
침묵이란 무엇인가|인도에서의 침묵 경험|기독교의 은거자들|침묵과 고독을 위한 성스러운 장소|고요한 장소에서 일하는 예술가들

3장 침묵의 어두운 면에 대하여
미지에 대한 두려운 마음|침묵을 방해하는 요소|침묵을 강요받는 상황|침묵의 노예

4장 자연, 침묵의 원천
야생이라는 강장제|소리와 침묵의 관계|자연 속에서 침묵 찾기|나무와의 약속|숲에서 하는 명상|나무와의 대화|바위의 고요함과 침묵|침묵의 밤과 별들이 내는 소리|환영 속 자신과의 만남

5장 수도원, 위대한 침묵의 공간
침묵을 지키는 시간|선택된 침묵|통합하는 존재, 침묵

6장 세상 속 소음과 함께 지내기
소음에 대한 민감성|차코에서 찾은 침묵|일상을 방해하는 소음|내적인 침묵의 발견|개인적인 서사 찾기|명상을 위한 시간 마련하기|침묵과 나라는 존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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