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 3대 백과사전 출판사 라루스의 “세계 명언 대사전”
아카데미 프랑세즈 상을 수상한 명언 사전의 결정체
인류의 역사, 문화, 풍속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의 언어 집대성판
하나의 속담은 한 사람의 재치인 동시에 모든 사람의 지혜이다
-존 러셀
세계 3대 백과사전의 명성을 잇는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
언어학자 피에르 라루스가 P. A. 부아이에와 함께 창립한 라루스 출판사는 10여 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1866년에 대백과사전을 내놓았다. 그 사전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브로크하우스 백과사전》과 함께 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라루스 대백과사전》이다. 근대 유럽 문화의 산물인 현대의 백과사전은 최신 지식을 집대성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백과사전 편찬은 지적 역량의 꽃이라 할 수 있다. 150년 전통의 라루스 출판사는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사전류 전문 출판사로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유럽 최고의 학술기관인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상을 수여받아 그 권위와 가치를 이미 인정받은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은 세계에서 통용되는 속담, 격언, 금언은 물론이고 고대부터 전해지는 문헌들과 대작가들의 고전에서 엄선한 명언들을 한자리에 모은 그야말로 언어의 금광과도 같은 책이다.
세계의 명언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 풍속을 살펴볼 수 있는 인문학 교양서
언어가 역사와 문화의 산물이므로 대중들 속에 파고든 속담은 한 시대를 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언어의 화석이라 할 수 있다. 기원전 3천년경의 문헌인 〈아니의 지혜〉에는 “언어는 인간이 남긴 잔해이다”라는 말이 있다. 정제되고 함축된 언어로 표현되는 속담, 격언, 금언 등에는 인간의 탄생과 죽음, 희로애락은 물론 시대의 가치까지도 담기게 마련이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중세부터 내려오는 속담과 격언이 대문호들의 고전에 널리 인용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을 것이다. 시대가 변해도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가치들이 그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무는 바람 아래서 굳세어진다.”라는 말은 세네카의 《섭리에 관하여》에서 추출된 명언이다. 하지만 세네카 시대뿐만 아니라 현재의 우리도 역경을 잘 헤쳐 나가야 한다는 교훈의 말로 이해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명언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명언은 한 개인의 탁월한 선지식도 미사여구도 아니며 인류의 오랜 경험과 통찰력에서 나온 지혜의 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절망의 순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헤매게 되는 때에는 희망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고, 무지로 인해 어리석음을 범했을 때조차 소중한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에는 명언이 출현한 지역과 시대를 명시해놓았다. 언젠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불행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불행이다.”라는 말은 기원전 6세기 그리스의 바이어스가 한 말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 말을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가 《그리스 철학자 열전》에서 인용했다는 사실까지도 밝히고 있다. 이처럼 명언의 출현 지역과 시대를 밝혀놓아 각 나라별 명언은 물론이고 베르베르족, 투아그레족, 플라니족 등 세계의 여러 민족 속담이 갖는 고유한 가치관과 풍속까지도 엿볼 수 있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인용사전으로서의 가치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에 담긴 명언들에는 각기 그 출처를 밝히고 있다. 서지 정보를 세세하게 점검하여 밝힌 저자와 라루스의 노력이 감탄스러울 정도이다. 메난드로스의 《단편집》(BC 4세기), 알랭 드 릴의 《우화집》(12세기),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1598년) 등 각 출처의 서지 사항이 철저한 확인 작업을 거쳐 표기되어 있다. 이러한 정보는 작가나 글을 쓰는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참고 자료임에 틀림이 없다.
이 책은 1,500개의 표제어 아래 명언 10,000여 개가 기존 사전과는 분류 방식을 달리 취하고 있다. 대부분 근간어(명사 위주)로 표제어를 늘어놓는 데 반해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은 ‘내재적인 의미’를 염두에 두었다. 예를 들어 “병보다 더 나쁜 약”이라는 표제어에는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해결책]”이라는 설명을 곁들여두었다. “정의(正義)”라는 표제어 외에 “내재적 정의”(자연의 순리에 따라 이루어지는 정의)라는 표제어가 따로 있는 것이 그 예이다. 또한 근간어(가령, 찬사, 공상, 의심, 효능, 자만 등)나 주제어적 표현(‘교육적 시련’, ‘행복은 자기 안에’, ‘마음과 이성’ 등)에 따른 분류 방식도 함께 채택하였다. 사랑이라는 표제어도 여러 갈래로 나뉜다. 일반적인 의미의 “사랑”, “사랑-사랑고백”, “사랑-여러 번 사랑하기”, “사랑-연애편지”, “사랑-연인들”, “사랑-연인들의 원한”, “사랑-첫눈에 반하기”, “사랑-첫사랑”, “사랑과 돈”, “사랑과 미움” 등 ‘사랑’이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파생되는 여러 표제어로 인해 다양한 명언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의 한국어판은 번역과 편집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프랑스어가 갖는 고유한 의미를 우리말에서 찾아내고 등치시키는 지난한 과정은 비단 이 책이 겪은 어려움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속담이나 격언 등은 언중들이 가장 대중적이면서 내밀하게 사용하던 언어들이라 자칫 그 소중한 의미를 놓치지 않을까 고심하였다. 번역자와 편집자는 표제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대일 대응이 어려운 몇몇 표제어들은 합치기도 했지만 되도록 프랑스어와 우리말을 그대로 옮기는 데 주력하였다. 또한 원칙적으로는 의역보다는 직역으로 원뜻을 전달하는 데 애쓰면서 명언이 갖는 간결성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에 담긴 세계의 명언들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멋진 건배사나 일기장에 적히는 좌우명, 누군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로 쓰일지도 모른다. 어떻게 쓰이든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에서 찾아내는 명언은 도움이 되는 말이며 우리의 삶에 빛을 던져주는 지혜의 말이 틀림없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1,500개 표제어 아래 지혜와 통찰의 명언 10,000여 개가 수록되어 있다.
각 명언마다 출현 지역과 출처를 명시하여 인용 자료로서의 신뢰성을 높였다.
내재적인 의미에 바탕을 둔 분류 방식을 채택하여 사전의 가치를 높였다.
라틴 명언은 우리말과 라틴어 원문을 함께 실어 활용도를 높였다.
▣ 작가 소개
저자 : 모리스 말루
프랑스의 저명한 언어학자이자 에디터이다. 그가 1980년부터 라루스와 함께 펴내기 시작한 《속담, 격언, 잠언 사전》 《유머 사전》 등은 시간이 흘러도 많은 독자들이 찾는 필수 사전이 되었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은 세계 3대 백과사전을 펴낸 라루스 출판사의 역작 중 하나이다.
라루스 출판사는 프랑스의 저명한 언어학자 피에르 라루스가 친구 P. A. 부아이에와 1852년에 세운 회사로, 1866년 라루스 대백과사전을 선보이면서 출판사로서의 명성을 오늘날까지도 잘 유지하고 있다. 라루스 출판사의 대백과사전은 영국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과 독일의 브로크하우스백과사전과 함께 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꼽힐 만큼 명성을 자랑한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이 받은 아카데미 프랑세즈 상은 1635년에 창설되었고, ‘불멸의 지성’이라 불리는 당대 일류의 문학자, 문학적 소양이 비범한 대가들을 망라한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학술기관이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은 그 명성에 걸맞은 세계 명언 모음집의 결정판으로 표제어 1,500개에 10,000여 개의 명언을 실었으며, 고대 문헌부터 현대 작품에 이르는 방대한 출처를 밝히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ㄱ 가격 ~ 끝없는 욕망
ㄴ 나라 ~ 능력에 맞게 처신하기
ㄷ 다시 하다 ~ 뜻밖의 일
ㄹ 라틴어 ~ 러시아 / 러시아인
ㅁ 마른 / 야윈 ~ 밀고자
ㅂ 바다 / 뱃사람 ~ 뻔뻔함
ㅅ 사건 ~ 쓰다듬기
ㅇ 아들 ~ 입이 가벼움 / 경솔함
ㅈ 자격 / 적성 ~ 징벌 / 벌
ㅊ 착각 ~ 칭호와 품위
ㅋ 캐나다 ~ 크기 / 키
ㅌ 타인 / 남 ~ 투쟁 / 싸움
ㅍ 파렴치한 ~ 핑계
ㅎ 하느님 / 신 ~ 힘과 정의
출처모음
인명열람
참고문헌
세계 3대 백과사전 출판사 라루스의 “세계 명언 대사전”
아카데미 프랑세즈 상을 수상한 명언 사전의 결정체
인류의 역사, 문화, 풍속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의 언어 집대성판
하나의 속담은 한 사람의 재치인 동시에 모든 사람의 지혜이다
-존 러셀
세계 3대 백과사전의 명성을 잇는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
언어학자 피에르 라루스가 P. A. 부아이에와 함께 창립한 라루스 출판사는 10여 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1866년에 대백과사전을 내놓았다. 그 사전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브로크하우스 백과사전》과 함께 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라루스 대백과사전》이다. 근대 유럽 문화의 산물인 현대의 백과사전은 최신 지식을 집대성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백과사전 편찬은 지적 역량의 꽃이라 할 수 있다. 150년 전통의 라루스 출판사는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사전류 전문 출판사로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유럽 최고의 학술기관인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상을 수여받아 그 권위와 가치를 이미 인정받은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은 세계에서 통용되는 속담, 격언, 금언은 물론이고 고대부터 전해지는 문헌들과 대작가들의 고전에서 엄선한 명언들을 한자리에 모은 그야말로 언어의 금광과도 같은 책이다.
세계의 명언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 풍속을 살펴볼 수 있는 인문학 교양서
언어가 역사와 문화의 산물이므로 대중들 속에 파고든 속담은 한 시대를 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언어의 화석이라 할 수 있다. 기원전 3천년경의 문헌인 〈아니의 지혜〉에는 “언어는 인간이 남긴 잔해이다”라는 말이 있다. 정제되고 함축된 언어로 표현되는 속담, 격언, 금언 등에는 인간의 탄생과 죽음, 희로애락은 물론 시대의 가치까지도 담기게 마련이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중세부터 내려오는 속담과 격언이 대문호들의 고전에 널리 인용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을 것이다. 시대가 변해도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가치들이 그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무는 바람 아래서 굳세어진다.”라는 말은 세네카의 《섭리에 관하여》에서 추출된 명언이다. 하지만 세네카 시대뿐만 아니라 현재의 우리도 역경을 잘 헤쳐 나가야 한다는 교훈의 말로 이해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명언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명언은 한 개인의 탁월한 선지식도 미사여구도 아니며 인류의 오랜 경험과 통찰력에서 나온 지혜의 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절망의 순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헤매게 되는 때에는 희망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고, 무지로 인해 어리석음을 범했을 때조차 소중한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에는 명언이 출현한 지역과 시대를 명시해놓았다. 언젠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불행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불행이다.”라는 말은 기원전 6세기 그리스의 바이어스가 한 말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 말을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가 《그리스 철학자 열전》에서 인용했다는 사실까지도 밝히고 있다. 이처럼 명언의 출현 지역과 시대를 밝혀놓아 각 나라별 명언은 물론이고 베르베르족, 투아그레족, 플라니족 등 세계의 여러 민족 속담이 갖는 고유한 가치관과 풍속까지도 엿볼 수 있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인용사전으로서의 가치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에 담긴 명언들에는 각기 그 출처를 밝히고 있다. 서지 정보를 세세하게 점검하여 밝힌 저자와 라루스의 노력이 감탄스러울 정도이다. 메난드로스의 《단편집》(BC 4세기), 알랭 드 릴의 《우화집》(12세기), 셰익스피어의 《헨리 4세》(1598년) 등 각 출처의 서지 사항이 철저한 확인 작업을 거쳐 표기되어 있다. 이러한 정보는 작가나 글을 쓰는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참고 자료임에 틀림이 없다.
이 책은 1,500개의 표제어 아래 명언 10,000여 개가 기존 사전과는 분류 방식을 달리 취하고 있다. 대부분 근간어(명사 위주)로 표제어를 늘어놓는 데 반해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은 ‘내재적인 의미’를 염두에 두었다. 예를 들어 “병보다 더 나쁜 약”이라는 표제어에는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해결책]”이라는 설명을 곁들여두었다. “정의(正義)”라는 표제어 외에 “내재적 정의”(자연의 순리에 따라 이루어지는 정의)라는 표제어가 따로 있는 것이 그 예이다. 또한 근간어(가령, 찬사, 공상, 의심, 효능, 자만 등)나 주제어적 표현(‘교육적 시련’, ‘행복은 자기 안에’, ‘마음과 이성’ 등)에 따른 분류 방식도 함께 채택하였다. 사랑이라는 표제어도 여러 갈래로 나뉜다. 일반적인 의미의 “사랑”, “사랑-사랑고백”, “사랑-여러 번 사랑하기”, “사랑-연애편지”, “사랑-연인들”, “사랑-연인들의 원한”, “사랑-첫눈에 반하기”, “사랑-첫사랑”, “사랑과 돈”, “사랑과 미움” 등 ‘사랑’이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파생되는 여러 표제어로 인해 다양한 명언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의 한국어판은 번역과 편집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프랑스어가 갖는 고유한 의미를 우리말에서 찾아내고 등치시키는 지난한 과정은 비단 이 책이 겪은 어려움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속담이나 격언 등은 언중들이 가장 대중적이면서 내밀하게 사용하던 언어들이라 자칫 그 소중한 의미를 놓치지 않을까 고심하였다. 번역자와 편집자는 표제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대일 대응이 어려운 몇몇 표제어들은 합치기도 했지만 되도록 프랑스어와 우리말을 그대로 옮기는 데 주력하였다. 또한 원칙적으로는 의역보다는 직역으로 원뜻을 전달하는 데 애쓰면서 명언이 갖는 간결성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에 담긴 세계의 명언들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멋진 건배사나 일기장에 적히는 좌우명, 누군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로 쓰일지도 모른다. 어떻게 쓰이든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에서 찾아내는 명언은 도움이 되는 말이며 우리의 삶에 빛을 던져주는 지혜의 말이 틀림없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1,500개 표제어 아래 지혜와 통찰의 명언 10,000여 개가 수록되어 있다.
각 명언마다 출현 지역과 출처를 명시하여 인용 자료로서의 신뢰성을 높였다.
내재적인 의미에 바탕을 둔 분류 방식을 채택하여 사전의 가치를 높였다.
라틴 명언은 우리말과 라틴어 원문을 함께 실어 활용도를 높였다.
▣ 작가 소개
저자 : 모리스 말루
프랑스의 저명한 언어학자이자 에디터이다. 그가 1980년부터 라루스와 함께 펴내기 시작한 《속담, 격언, 잠언 사전》 《유머 사전》 등은 시간이 흘러도 많은 독자들이 찾는 필수 사전이 되었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은 세계 3대 백과사전을 펴낸 라루스 출판사의 역작 중 하나이다.
라루스 출판사는 프랑스의 저명한 언어학자 피에르 라루스가 친구 P. A. 부아이에와 1852년에 세운 회사로, 1866년 라루스 대백과사전을 선보이면서 출판사로서의 명성을 오늘날까지도 잘 유지하고 있다. 라루스 출판사의 대백과사전은 영국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과 독일의 브로크하우스백과사전과 함께 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꼽힐 만큼 명성을 자랑한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이 받은 아카데미 프랑세즈 상은 1635년에 창설되었고, ‘불멸의 지성’이라 불리는 당대 일류의 문학자, 문학적 소양이 비범한 대가들을 망라한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학술기관이다.
《라루스 세계 명언 대사전》은 그 명성에 걸맞은 세계 명언 모음집의 결정판으로 표제어 1,500개에 10,000여 개의 명언을 실었으며, 고대 문헌부터 현대 작품에 이르는 방대한 출처를 밝히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ㄱ 가격 ~ 끝없는 욕망
ㄴ 나라 ~ 능력에 맞게 처신하기
ㄷ 다시 하다 ~ 뜻밖의 일
ㄹ 라틴어 ~ 러시아 / 러시아인
ㅁ 마른 / 야윈 ~ 밀고자
ㅂ 바다 / 뱃사람 ~ 뻔뻔함
ㅅ 사건 ~ 쓰다듬기
ㅇ 아들 ~ 입이 가벼움 / 경솔함
ㅈ 자격 / 적성 ~ 징벌 / 벌
ㅊ 착각 ~ 칭호와 품위
ㅋ 캐나다 ~ 크기 / 키
ㅌ 타인 / 남 ~ 투쟁 / 싸움
ㅍ 파렴치한 ~ 핑계
ㅎ 하느님 / 신 ~ 힘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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