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애틋한 마음으로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속말에 귀 기울이는 시간
『운동장 편지』는 하늘보다 높은 꿈과 바닥보다 낮은 삶 사이에서 살아가는 십 대들 이야기다. 친구와 슬리퍼를 한 짝씩 바꿔 신고, 체육관 지붕에다 체육복을 던진다. 이유를 댈 수 없는 별난 짓만 골라서 하는 것처럼 보인다. 슬리퍼를 한 짝씩 바꿔 신으면 둘이 하나가 되어 온 세상이 우리 것 같아진다는 것을, 지붕 따윈 너무 낮아 구름 정도는 타고 올라가야 우리 마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어른들은 모른다.
시인의 시선은 하늘보다 높은 꿈과 바닥보다 낮은 일상의 차이를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시집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어쩌지 못하는 그 간극 속에서도 친구와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 좋아하는 것을 하겠다는 가슴 벅찬 바람을 토하고, 뭐든 공부로 몰고 가는 현실을 당당한 목소리로 비판한다. 아이들의 가슴에서 나오는 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꾹꾹 속으로만 할 말을 눌러 담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넬 것이다.
“하루 여덟 시간을 한자리에 앉아 있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일상 뒤집기
“하면 된다.”는 학급 생활 목표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죽었다 깨나도
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이라면 안 해 본 게 없는 비정규직 우리 아빠가
무엇을 안 해서 부자가 못 되었을까요?
맨날 꼴찌인 제가 한다고,
한다고 하면 일등이 될 수 있을까요?
― 「이의 있습니다」 부분(32쪽)
「이의 있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62쪽), 「자리 바꾸기」(68쪽), 「주제에」(78쪽) 등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어른들에게 자리를 한번 바꿔 보자고 제안한다. 정말 하면 다 되느냐고, 우리가 화장을 하면 어떤 큰일이 나느냐고, 하루 여덟 시간을 한자리에 앉아 있는 게 이상하지 않으냐고 묻는다. 잘 생각해 보면 청소년들이 선크림 좀 바르고, 입술 좀 짙게 칠한다고 큰일이 나진 않는다.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의 규정을 뒤집었을 때 만나는 진실들은 이 시집을 읽는 어른들에게는 가슴 뜨끔함을, 청소년들에게는 속 시원한 청량감을 안길 것이다.
“오늘도 나에겐 단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는 너, 너랑 말이야.”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는 첫사랑의 설렘
『운동장 편지』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은 봄비 맞은 새싹처럼 풋풋하다. 눈 내린 다음 날 새벽같이 학교로 달려가 운동장에 편지를 쓰는가 하면(「운동장 편지」, 11쪽), 짝사랑하는 친구가 같이 우산을 쓰자고 다가왔을 때 얼떨결에 “됐어.”라고 말하고는 후회막심이다(「그게 아니었는데」, 42쪽). 다른 사람은 안 되지만 ‘너’라면 손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열다섯」, 44쪽). 대각선에 앉은 친구의 콧날이 그리는 35도 각도를 따라 빗금을 그리는 애틋함도 빼놓을 수 없다(「짝사랑의 각도」, 52쪽).
“좁은 틈에서도 끈질기게, 작아도 당당한 제비꽃처럼”
청소년들에게 띄우는 위로와 희망의 편지
『운동장 편지』에 실린 60편의 시 중에 어느 한 편도 혼자인 시는 없다. 질풍노도의 한가운데 선 ‘나’에게는 따뜻한 붕어빵을 건네주는 친구가, 차가운 콘크리트 틈을 뚫고 핀 제비꽃 사진을 내미는 선생님이(「제비꽃 종례」, 20쪽),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가족이 있다(「나 하나 때문에」, 84쪽). 이 시들은 청소년들에게 ‘나’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붕어빵의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는 다정한 위로는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현실을 견딜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이다.
종례 시간에 선생님은
우리 반 단체 카톡에 사진 한 장을 올리셨다.
“좁은 틈에서도 끈질기게, 작아도 당당한 제비꽃처럼”
메시지와 함께
학교 진입로 아스콘 바닥 갈라진 틈
나란히 핀 제비꽃 몇 송이 찍어 오셨단다.
집에 가는 길에 반드시 그 자리를 찾아서
유심히 보고 가라는 게 종례 사항이다.
외톨이 진욱이가 제비꽃 앞에서 오래 서 있던 것을
나는 보았다.
할머니와 단둘이 살며
엄마 아빠 얼굴도 모른다는
진욱이는 알고 있었을까
선생님이 창문가에서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는 것을
― 「제비꽃 종례」 전문(20쪽)
‘창비청소년시선’ 소개
‘창비청소년시선’은 전문 시인이 쓴 청소년시를 발굴하고 정선해 내는 본격 청소년시 시리즈이다. 3월 25일 동시 출간된 『대단한 놈들이다』(채지원), 『운동장 편지』(복효근)까지 총 5권의 ‘창비청소년시선’이 나왔다. 앞으로도 ‘창비청소년시선’은 청소년시의 다양한 폭과 깊이를 가늠하며 청소년들 곁을 지키는 위로와 응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복효근
1962년 전남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 해성고와 전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계간 시전문지 <시와 시학>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편운문학상 신인상, 2000년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첫 시집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이후, 『버마재비 사랑』, 『새에 대한 반성문』, 『누우 떼가 강을 건너는 법』, 『목련꽃 브라자』 등과 시선집 『어느 대나무의 고백』을 펴냈다. 지리산 아래 살면서 산처럼 푸르고 깊은 시를 꿈꾸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운동장 편지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저녁
운동장 편지
열여섯 야외 수업
절친
가을 국어 수업
하늘도 낮아요
사랑받지 않을 권리
제비꽃 종례
등나무 연리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당한 거지
눈싸움
효도
이의 있습니다
뿔
제2부 열여섯 가을에
열여섯 가을에
그거
사탕
초승달
그게 아니었는데
열다섯
핫팩
내 귀를 스친 네 입김 때문에
어원 연구
그날
짝사랑의 각도
발정 혹은 발전기
반달
제3부 선생님은 모르는 것
누나를 빌려주다
선생님은 모르는 것
꿈의 학교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
정조준
어떤 대결
자리 바꾸기
생일빵
홍난파와 낭만파
글쓰기
경고
주제에
현장체험학습
조뙈따
사식과 독립군
제4부 죽은 새의 나라
나 하나 때문에
사과가 필요해요
비 오는 날
K의 고백
재수 없는 나
죽은 새의 나라
수족관 앞에서
자존감에 대하여
다문화라고요?
피
라면론?라면 먹는 법 1
라면론?라면 먹는 법 2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1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2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3
라면론?라면의 온도
라면론?라면에 대한 예의
발문
시인의 말
애틋한 마음으로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속말에 귀 기울이는 시간
『운동장 편지』는 하늘보다 높은 꿈과 바닥보다 낮은 삶 사이에서 살아가는 십 대들 이야기다. 친구와 슬리퍼를 한 짝씩 바꿔 신고, 체육관 지붕에다 체육복을 던진다. 이유를 댈 수 없는 별난 짓만 골라서 하는 것처럼 보인다. 슬리퍼를 한 짝씩 바꿔 신으면 둘이 하나가 되어 온 세상이 우리 것 같아진다는 것을, 지붕 따윈 너무 낮아 구름 정도는 타고 올라가야 우리 마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어른들은 모른다.
시인의 시선은 하늘보다 높은 꿈과 바닥보다 낮은 일상의 차이를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시집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어쩌지 못하는 그 간극 속에서도 친구와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 좋아하는 것을 하겠다는 가슴 벅찬 바람을 토하고, 뭐든 공부로 몰고 가는 현실을 당당한 목소리로 비판한다. 아이들의 가슴에서 나오는 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꾹꾹 속으로만 할 말을 눌러 담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넬 것이다.
“하루 여덟 시간을 한자리에 앉아 있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일상 뒤집기
“하면 된다.”는 학급 생활 목표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죽었다 깨나도
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이라면 안 해 본 게 없는 비정규직 우리 아빠가
무엇을 안 해서 부자가 못 되었을까요?
맨날 꼴찌인 제가 한다고,
한다고 하면 일등이 될 수 있을까요?
― 「이의 있습니다」 부분(32쪽)
「이의 있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62쪽), 「자리 바꾸기」(68쪽), 「주제에」(78쪽) 등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은 어른들에게 자리를 한번 바꿔 보자고 제안한다. 정말 하면 다 되느냐고, 우리가 화장을 하면 어떤 큰일이 나느냐고, 하루 여덟 시간을 한자리에 앉아 있는 게 이상하지 않으냐고 묻는다. 잘 생각해 보면 청소년들이 선크림 좀 바르고, 입술 좀 짙게 칠한다고 큰일이 나진 않는다.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의 규정을 뒤집었을 때 만나는 진실들은 이 시집을 읽는 어른들에게는 가슴 뜨끔함을, 청소년들에게는 속 시원한 청량감을 안길 것이다.
“오늘도 나에겐 단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는 너, 너랑 말이야.”
한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는 첫사랑의 설렘
『운동장 편지』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은 봄비 맞은 새싹처럼 풋풋하다. 눈 내린 다음 날 새벽같이 학교로 달려가 운동장에 편지를 쓰는가 하면(「운동장 편지」, 11쪽), 짝사랑하는 친구가 같이 우산을 쓰자고 다가왔을 때 얼떨결에 “됐어.”라고 말하고는 후회막심이다(「그게 아니었는데」, 42쪽). 다른 사람은 안 되지만 ‘너’라면 손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열다섯」, 44쪽). 대각선에 앉은 친구의 콧날이 그리는 35도 각도를 따라 빗금을 그리는 애틋함도 빼놓을 수 없다(「짝사랑의 각도」, 52쪽).
“좁은 틈에서도 끈질기게, 작아도 당당한 제비꽃처럼”
청소년들에게 띄우는 위로와 희망의 편지
『운동장 편지』에 실린 60편의 시 중에 어느 한 편도 혼자인 시는 없다. 질풍노도의 한가운데 선 ‘나’에게는 따뜻한 붕어빵을 건네주는 친구가, 차가운 콘크리트 틈을 뚫고 핀 제비꽃 사진을 내미는 선생님이(「제비꽃 종례」, 20쪽),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가족이 있다(「나 하나 때문에」, 84쪽). 이 시들은 청소년들에게 ‘나’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붕어빵의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는 다정한 위로는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현실을 견딜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이다.
종례 시간에 선생님은
우리 반 단체 카톡에 사진 한 장을 올리셨다.
“좁은 틈에서도 끈질기게, 작아도 당당한 제비꽃처럼”
메시지와 함께
학교 진입로 아스콘 바닥 갈라진 틈
나란히 핀 제비꽃 몇 송이 찍어 오셨단다.
집에 가는 길에 반드시 그 자리를 찾아서
유심히 보고 가라는 게 종례 사항이다.
외톨이 진욱이가 제비꽃 앞에서 오래 서 있던 것을
나는 보았다.
할머니와 단둘이 살며
엄마 아빠 얼굴도 모른다는
진욱이는 알고 있었을까
선생님이 창문가에서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는 것을
― 「제비꽃 종례」 전문(20쪽)
‘창비청소년시선’ 소개
‘창비청소년시선’은 전문 시인이 쓴 청소년시를 발굴하고 정선해 내는 본격 청소년시 시리즈이다. 3월 25일 동시 출간된 『대단한 놈들이다』(채지원), 『운동장 편지』(복효근)까지 총 5권의 ‘창비청소년시선’이 나왔다. 앞으로도 ‘창비청소년시선’은 청소년시의 다양한 폭과 깊이를 가늠하며 청소년들 곁을 지키는 위로와 응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복효근
1962년 전남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 해성고와 전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계간 시전문지 <시와 시학>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편운문학상 신인상, 2000년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첫 시집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이후, 『버마재비 사랑』, 『새에 대한 반성문』, 『누우 떼가 강을 건너는 법』, 『목련꽃 브라자』 등과 시선집 『어느 대나무의 고백』을 펴냈다. 지리산 아래 살면서 산처럼 푸르고 깊은 시를 꿈꾸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운동장 편지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저녁
운동장 편지
열여섯 야외 수업
절친
가을 국어 수업
하늘도 낮아요
사랑받지 않을 권리
제비꽃 종례
등나무 연리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당한 거지
눈싸움
효도
이의 있습니다
뿔
제2부 열여섯 가을에
열여섯 가을에
그거
사탕
초승달
그게 아니었는데
열다섯
핫팩
내 귀를 스친 네 입김 때문에
어원 연구
그날
짝사랑의 각도
발정 혹은 발전기
반달
제3부 선생님은 모르는 것
누나를 빌려주다
선생님은 모르는 것
꿈의 학교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동안
정조준
어떤 대결
자리 바꾸기
생일빵
홍난파와 낭만파
글쓰기
경고
주제에
현장체험학습
조뙈따
사식과 독립군
제4부 죽은 새의 나라
나 하나 때문에
사과가 필요해요
비 오는 날
K의 고백
재수 없는 나
죽은 새의 나라
수족관 앞에서
자존감에 대하여
다문화라고요?
피
라면론?라면 먹는 법 1
라면론?라면 먹는 법 2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1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2
라면론?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3
라면론?라면의 온도
라면론?라면에 대한 예의
발문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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