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받는 걸 깜박했어요

▣ 출판사서평

행복한 가정생활과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회적 규칙을 동화로 가르친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꼭 지켜야 할 사회적 규칙과 규율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왜 그래야 하는지 대체로 귀찮게만 느끼지요. 특히 남자아이들의 경우 사회적 규칙을 실천하는 것을 더욱더 힘들어합니다. 올바른 품성과 사회성을 갖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의 이런 사회적 규칙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하는 교육이 무척 중요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이야기를 잔소리로만 받아들이는 남자아이들에게 사회적 규칙을 가르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자아이 바른 습관’ 시리즈는 아이들 스스로 자신과 똑 닮은 주인공 알제이의 생활을 통해 사회적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본인에게도 이로운 일인가를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또한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조언’을 통해 이를 강화하는 방법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각 권마다 뒤쪽에 배치해 놓은 주제에 맞는 재미있는 사회성 훈련 활동지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깨닫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특장점
1. 남자아이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생동감 있는 이야기
2. 남자아이들이 쉽게 자신의 잘못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천 매뉴얼
3. 선생님과 부모님이 같이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 팁
4. 각 권의 주제에 맞는 학습 활동으로 심화 학습
5. 교육전문가의 감수를 통한 좀 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조언과 팁

▣ 작가 소개

글 : 줄리아 쿡
줄리아 쿡은 교사 출신의 학생 생활 지도 전문가로 2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다. 줄리아 쿡의 책은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에서 기본이 되는 사회적 규칙을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책을 읽는 동안에 스스로 잘못된 행동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행동 방법을 배우게 된다. 오랜 경험을 쌓은 학생 생활 지도 전문가 출신답게 줄리아 쿡은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독려하고 지도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제공한다. 그녀는 미국 교육출판협회(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에서 주관하는 ‘최우수 공로상’을 수상했다.이제 그만》은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그림 : 켈세이 드 위어드
켈세이 드 위어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래픽 아티스트 겸 삽화가로 활동 중이다.

역자 : 김민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충대충 듣지 말걸》 《허락 받는 걸 깜박했어요》 《차라리 혼자가 낫겠어》 《빛을 사랑한 고흐 아저씨》 《풍경을 잘 그리는 모네 아저씨》 등이 있다.

감수자 : 임영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현재 신구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모교육전문가, 가족소통전문가, 아동문학가(한국문인협회), EBS교육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BS [부모],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MBC [생방송 오늘 아침][꾸러기 식사교실] 등의 프로그램에 교육전문가로 출연했으며,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를 설립해 부모와 아이의 행복과 가족을 주제로 많은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나는 왜 아이와 말할 때 화가 날까》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우리 아이가 없어졌어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