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엄마가 전해 주는 따스하고 힘찬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엄마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만큼 불안하고 걱정도 많지요. 내 아이가 누군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않지만,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이유 없이 당하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위험한 곳을 피하기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모든 위험을 제거해 줄 수 없습니다. 아이가 적당한 시련과 좌절을 이겨 내며 한 뼘씩 자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요. 엄마는 아이가 다른 사람보다 앞서고 이왕이면 경쟁에서 이기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엄마는 알고 있습니다. 길고 긴 인생에서 이기기만 하는 게임은 없다는 것을요. 그리고 아이에게 나지막이 속삭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란다”라고요.
엄마는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매 순간, 아이의 뒤에서 조용하지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아이가 비를 맞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듯한 우산이 되어 주고, 아이가 꿈을 위해 애를 쓸 때에는 좀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세상에서 가장 크고 튼튼한 날개가 되어 줍니다. 또 언젠가 아이가 지쳐 쓰러지면 조용히 손을 내밀어 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따뜻한 용기와 사랑의 말을 건넵니다.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란다”라고 말이에요. 이 말 한 마디는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이제 아이는 엄마에게 받은 커다란 사랑의 힘으로 다시 일어나 자신의 앞길을 당당하게 걸어 나갈 것입니다. 《엄마의 선물》에는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힘찬 응원과 사랑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순간마다 아이와 함께 책을 펼치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마음을 전해 보세요. 엄마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
아이는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랍니다.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어린 시절을 지나, 엄마가 하는 말이면 무조건 삐딱하게 들리는 거친 사춘기도 보내지요. 어느새 청년이 되었고, 이제 엄마보다 친구나 연인이 더 소중합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하고,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는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엄마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눈물 나게 힘들 때면 그제야 엄마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는 순간마다, 엄마가 해 주었던 말도 생각나지요. “힘이 들 땐 가만히 손을 내밀어 보렴.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뒤를 돌아보니 엄마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어느새 커버린 아이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 큰 아이는 이제는 늙고 힘없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엄마에게 다시 한 번 사랑과 용기를 배웁니다. 그리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건넵니다. “저는 엄마가 너무 소중해요. 엄마, 사랑해요.”라고요.
책 속에는 김윤정 작가의 엄마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엄마가 되고 나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고, 들리지 않던 것들이 들리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메아리 없는 대화로 외로웠을 엄마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들을 이 책을 빌어 전합니다.” 《엄마의 선물》은 엄마의 사랑으로 성장한 자녀가 엄마에게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에게 배운 사랑은 나의 아이에게, 또 그 아이의 아이에게 전해지면서 영원히 우리를 지켜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늘 우리 뒤에서 우리를 응원하고 지켜 주는 사랑하는 엄마에게 전하는 아름답고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2015년 볼로냐국제아동 도서전에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아주 특별한 그림책!
두 손으로 전하는 아주 특별한 사랑의 메시지!
이 책은 감동적인 내용만큼이나 책의 독특한 형식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처음 책장을 넘기면 투명한 OHP 필름에 사실적으로 인쇄된 어린아이의 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첫 장에서 남을 비난하면서 밖으로 뻗은 손은, 다음 장을 넘기면 손의 주인인 아이를 향해 방향이 바뀝니다.
그리고 말하지요.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언젠가는 너에게 돌아온단다.”고요. 또 엄마 가슴 위에 평화롭게 놓여 있던 두 손은 책장을 넘기는 순간, 비를 맞는 아이의 머리 위에서 우산이 되어 줍니다. 그리고 “비 맞을까 두려워 너의 길을 멈추지 마. 너에게는 커다란 우산이 있잖니.”라고 조용히 말하지요. 이후 같은 방식으로 엄마의 손은 아이의 꿈을 위한 날개가 되기도 합니다. 또 거칠고 커다란 엄마의 손이 지친 아이의 손을 맞잡아 주는 그림은 보는 순간, ‘언제나 너를 응원한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엄마의 목소리가 절로 들리는 듯합니다. 이러한 표현 방식은 엄마의 메시지를 강렬하고 효과적으로 보여 주면서, 텍스트가 품은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게 합니다. 독자들은 책을 넘길 때마다 변하는 손의 다양한 모습과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되새기면서 감동은 물론이고, 놀랍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김윤정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도자기 공예를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 이야기 만들기, 손으로 꼼지락거리기를 좋아해서 지금은 만화가, 북 아트 작가, 그림책 작가로 일하고 있다. 북 아트 그룹 전시회 ''북적북적 몬스터'' ''Hello, Mr. Eco''에 참여했으며, 식구들과 함께 ''뻔뻔한 그림책전''도 열었다.쓰고 그린책으로는『아이스크림 똥』이 있고, 그린 책으로 『여름이네 육아일기』『똥자루 굴러간다』등이 있다.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엄마가 전해 주는 따스하고 힘찬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엄마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만큼 불안하고 걱정도 많지요. 내 아이가 누군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 않지만,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이유 없이 당하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위험한 곳을 피하기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모든 위험을 제거해 줄 수 없습니다. 아이가 적당한 시련과 좌절을 이겨 내며 한 뼘씩 자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요. 엄마는 아이가 다른 사람보다 앞서고 이왕이면 경쟁에서 이기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엄마는 알고 있습니다. 길고 긴 인생에서 이기기만 하는 게임은 없다는 것을요. 그리고 아이에게 나지막이 속삭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란다”라고요.
엄마는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매 순간, 아이의 뒤에서 조용하지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아이가 비를 맞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듯한 우산이 되어 주고, 아이가 꿈을 위해 애를 쓸 때에는 좀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세상에서 가장 크고 튼튼한 날개가 되어 줍니다. 또 언젠가 아이가 지쳐 쓰러지면 조용히 손을 내밀어 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따뜻한 용기와 사랑의 말을 건넵니다. “넌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란다”라고 말이에요. 이 말 한 마디는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이제 아이는 엄마에게 받은 커다란 사랑의 힘으로 다시 일어나 자신의 앞길을 당당하게 걸어 나갈 것입니다. 《엄마의 선물》에는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힘찬 응원과 사랑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순간마다 아이와 함께 책을 펼치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마음을 전해 보세요. 엄마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
아이는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랍니다.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어린 시절을 지나, 엄마가 하는 말이면 무조건 삐딱하게 들리는 거친 사춘기도 보내지요. 어느새 청년이 되었고, 이제 엄마보다 친구나 연인이 더 소중합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하고,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는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엄마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눈물 나게 힘들 때면 그제야 엄마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는 순간마다, 엄마가 해 주었던 말도 생각나지요. “힘이 들 땐 가만히 손을 내밀어 보렴.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뒤를 돌아보니 엄마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어느새 커버린 아이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 큰 아이는 이제는 늙고 힘없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엄마에게 다시 한 번 사랑과 용기를 배웁니다. 그리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을 건넵니다. “저는 엄마가 너무 소중해요. 엄마, 사랑해요.”라고요.
책 속에는 김윤정 작가의 엄마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엄마가 되고 나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고, 들리지 않던 것들이 들리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메아리 없는 대화로 외로웠을 엄마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들을 이 책을 빌어 전합니다.” 《엄마의 선물》은 엄마의 사랑으로 성장한 자녀가 엄마에게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에게 배운 사랑은 나의 아이에게, 또 그 아이의 아이에게 전해지면서 영원히 우리를 지켜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늘 우리 뒤에서 우리를 응원하고 지켜 주는 사랑하는 엄마에게 전하는 아름답고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2015년 볼로냐국제아동 도서전에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아주 특별한 그림책!
두 손으로 전하는 아주 특별한 사랑의 메시지!
이 책은 감동적인 내용만큼이나 책의 독특한 형식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처음 책장을 넘기면 투명한 OHP 필름에 사실적으로 인쇄된 어린아이의 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첫 장에서 남을 비난하면서 밖으로 뻗은 손은, 다음 장을 넘기면 손의 주인인 아이를 향해 방향이 바뀝니다.
그리고 말하지요.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언젠가는 너에게 돌아온단다.”고요. 또 엄마 가슴 위에 평화롭게 놓여 있던 두 손은 책장을 넘기는 순간, 비를 맞는 아이의 머리 위에서 우산이 되어 줍니다. 그리고 “비 맞을까 두려워 너의 길을 멈추지 마. 너에게는 커다란 우산이 있잖니.”라고 조용히 말하지요. 이후 같은 방식으로 엄마의 손은 아이의 꿈을 위한 날개가 되기도 합니다. 또 거칠고 커다란 엄마의 손이 지친 아이의 손을 맞잡아 주는 그림은 보는 순간, ‘언제나 너를 응원한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엄마의 목소리가 절로 들리는 듯합니다. 이러한 표현 방식은 엄마의 메시지를 강렬하고 효과적으로 보여 주면서, 텍스트가 품은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게 합니다. 독자들은 책을 넘길 때마다 변하는 손의 다양한 모습과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되새기면서 감동은 물론이고, 놀랍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김윤정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도자기 공예를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 이야기 만들기, 손으로 꼼지락거리기를 좋아해서 지금은 만화가, 북 아트 작가, 그림책 작가로 일하고 있다. 북 아트 그룹 전시회 ''북적북적 몬스터'' ''Hello, Mr. Eco''에 참여했으며, 식구들과 함께 ''뻔뻔한 그림책전''도 열었다.쓰고 그린책으로는『아이스크림 똥』이 있고, 그린 책으로 『여름이네 육아일기』『똥자루 굴러간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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