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뉴베리상 수상 작가 애비 워티스와 칼테콧 상 수상 작가 브리안 플락커의 가슴 뛰는 신작!
‘애비’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는 애비 워티스는 글을 쓰는 재능을 일찍부터 발휘하지 못했다. 학습이 어려웠던 애비는 고등학교에 낙제하고, 읽기와 쓰기를 집중적으로 가리키는 작은 사립학교에 진학한다. 그제야 자신이 학습장애라는 특수한 병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독서를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어휘와 문법을 익혔다. 그 후로도 가정교사로부터 혹독한 글쓰기 훈련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25년 동안 사서로 일하다가 1980년 중반에야 아이들을 위해 아동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그 후 70여 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발표하며, 뉴베리상과 뉴베리 아너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애비와 많은 작품을 함께 한 그림 작가 브리안 플락커는 2014년 칼테콧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에서 연필을 사용한 섬세하고 따뜻한 드로잉으로 독자들을 생생한 [올드 울프]의 세계로 이끌며 아름다운 동화를 선물한다.
케이시의 컴퓨터 세상에는 사냥만 있다. 죽음은 없다.
나쇼바가 사는 늑대 세상에서는 사냥을 할 수 없다.
애비는 굶주림에 사냥해야만 하는 늙은 늑대 나쇼바의 세계와 컴퓨터 사냥 게임에 빠져 있는 사춘기 소년 케이시의 세계를 보여주며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놓지 않는다. 애비는 작고 보잘것없는 동물들을 자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데 거기에 담겨 있는 교훈은 언제나 인간의 세계를 향한다. 늑대와 소년의 대비되는 관점을 번갈아 보여주며, 인간과 자연, 현실과 가상의 세계, 삶과 죽음, 나이 듦과 젊음 자만심과 자존심 등 수많은 가치를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틀 동안의 교차되는 이야기 속에 결국 두 사냥꾼은 한 지점에서 만난다. 두 사냥꾼을 이끈 까마귀 멀라는 비록 작은 새였지만 나쇼바와 케이시에게 큰 의미를 던져주고 떠난다. 나쇼바에게는 절망적인 삶에 용기를, 케이시에게는 게임이 아닌 현실 세계를 마주하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컴퓨터 게임 세계에 빠져 있는 케이시가 늑대 나쇼바의 세계를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
까마귀 멀라의 죽음 이후에 케이시는 게임과 작별한다. 실제로 케이시는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채 활을 당겨 까마귀를 죽게 했다. 까마귀는 게임에서 늘 다시 살아온 다른 동물들처럼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게임의 세계에서는 가상의 죽음일 뿐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다. 컴퓨터 게임이란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감각을 둔화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케이시는 까마귀의 죽음 이후 만난 상처 입은 나쇼바를 돌봐주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 걸음 나아간다.
▣ 작가 소개
글 : 애비 워티스
193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70권 이상의 작품을 썼다. 그 중 《크리스핀의 모험》은 뉴베리 메달을, 《캡틴 샬럿》과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까?》는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한국 출간 작품으로는 《어두운 숲속에서》, 《펄루, 세상을 바꾸다》, 《비밀 학교》, 《누가 오즈의 마법사를 훔쳤을까?》, 《백전백패 루저 축구부》 등이 있다. 미국 콜로라도 클라크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림 : 브리안 플락커
1969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Locomotive》로 칼테콧 상을 수상했다. 애비 워티스의 그래픽 노블 《City of Light》, 《City of Dark》, 《어두운 숲속에서 시리즈》에도 그림 그렸다. 《Moonshot》, 《The Flight of Apollo 11》, 《Lightship》으로 뉴욕 타임스 선정 어린이 책 부문 베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뉴베리상 수상 작가 애비 워티스와 칼테콧 상 수상 작가 브리안 플락커의 가슴 뛰는 신작!
‘애비’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는 애비 워티스는 글을 쓰는 재능을 일찍부터 발휘하지 못했다. 학습이 어려웠던 애비는 고등학교에 낙제하고, 읽기와 쓰기를 집중적으로 가리키는 작은 사립학교에 진학한다. 그제야 자신이 학습장애라는 특수한 병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독서를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어휘와 문법을 익혔다. 그 후로도 가정교사로부터 혹독한 글쓰기 훈련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25년 동안 사서로 일하다가 1980년 중반에야 아이들을 위해 아동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그 후 70여 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발표하며, 뉴베리상과 뉴베리 아너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애비와 많은 작품을 함께 한 그림 작가 브리안 플락커는 2014년 칼테콧상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에서 연필을 사용한 섬세하고 따뜻한 드로잉으로 독자들을 생생한 [올드 울프]의 세계로 이끌며 아름다운 동화를 선물한다.
케이시의 컴퓨터 세상에는 사냥만 있다. 죽음은 없다.
나쇼바가 사는 늑대 세상에서는 사냥을 할 수 없다.
애비는 굶주림에 사냥해야만 하는 늙은 늑대 나쇼바의 세계와 컴퓨터 사냥 게임에 빠져 있는 사춘기 소년 케이시의 세계를 보여주며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놓지 않는다. 애비는 작고 보잘것없는 동물들을 자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데 거기에 담겨 있는 교훈은 언제나 인간의 세계를 향한다. 늑대와 소년의 대비되는 관점을 번갈아 보여주며, 인간과 자연, 현실과 가상의 세계, 삶과 죽음, 나이 듦과 젊음 자만심과 자존심 등 수많은 가치를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틀 동안의 교차되는 이야기 속에 결국 두 사냥꾼은 한 지점에서 만난다. 두 사냥꾼을 이끈 까마귀 멀라는 비록 작은 새였지만 나쇼바와 케이시에게 큰 의미를 던져주고 떠난다. 나쇼바에게는 절망적인 삶에 용기를, 케이시에게는 게임이 아닌 현실 세계를 마주하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컴퓨터 게임 세계에 빠져 있는 케이시가 늑대 나쇼바의 세계를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
까마귀 멀라의 죽음 이후에 케이시는 게임과 작별한다. 실제로 케이시는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채 활을 당겨 까마귀를 죽게 했다. 까마귀는 게임에서 늘 다시 살아온 다른 동물들처럼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게임의 세계에서는 가상의 죽음일 뿐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다. 컴퓨터 게임이란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감각을 둔화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케이시는 까마귀의 죽음 이후 만난 상처 입은 나쇼바를 돌봐주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 걸음 나아간다.
▣ 작가 소개
글 : 애비 워티스
193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70권 이상의 작품을 썼다. 그 중 《크리스핀의 모험》은 뉴베리 메달을, 《캡틴 샬럿》과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까?》는 뉴베리 아너 상을 받았다. 한국 출간 작품으로는 《어두운 숲속에서》, 《펄루, 세상을 바꾸다》, 《비밀 학교》, 《누가 오즈의 마법사를 훔쳤을까?》, 《백전백패 루저 축구부》 등이 있다. 미국 콜로라도 클라크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림 : 브리안 플락커
1969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Locomotive》로 칼테콧 상을 수상했다. 애비 워티스의 그래픽 노블 《City of Light》, 《City of Dark》, 《어두운 숲속에서 시리즈》에도 그림 그렸다. 《Moonshot》, 《The Flight of Apollo 11》, 《Lightship》으로 뉴욕 타임스 선정 어린이 책 부문 베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