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벽도, 바닥도 없이 미로 같은 계단으로 가득한 공간
살아서 이곳을 탈출해야 한다!
▶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 섬뜩한 사건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반행동주의 메시지가 독자를 사로잡는다. 커커스 리뷰
1970년부터 30여 편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해온 미국의 SF 작가 윌리엄 슬레이터의 장편소설이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의 34권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집에 다섯 명의 10대가 끌려오면서 시작되는 『계단의 집』(The house of stairs)은 폐쇄 공간에 갇힌 인물들 사이의 긴장감을 높여가다가, 결말에 이르러 숨겨진 음모를 폭로하는 구성으로 강한 충격을 남긴다. 특히 이 작품은 중심소재인 조건반사 실험을 통해,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교육의 일면을 비판하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들을 통제하는 도구로써의 사회제도를 암시해 더욱 인상적이다. 1970년대에 출간된 소설이지만, 욕구 충족을 위해 비윤리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조건반사화 되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고발한다는 점에서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고민거리를 제시한다.
줄거리
멀지 않은 미래, 열여섯 살에 고아라는 공통점이 있는 다섯 명의 아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집으로 끌려온다. 소심한 피터, 거침없는 롤라, 탐욕스러운 블라썸, 의존적인 애비게일, 자기중심적인 올리버. 오직 끝없이 복잡하게 꼬인 계단뿐인 집에 영문도 모른 채 갇힌 아이들은 어떻게든 이곳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불빛이 반짝이는 반구(半球)형의 기계 앞에 모이게 된 다섯 아이는 자신들이 특정한 행동을 하면 기계에서 음식이 나온다는 원리를 눈치 챈다. 기계의 신호에 따라 아이들은 동작을 되풀이하고, 기계는 어느 순간에 이르면 음식 공급을 멈추고 새로운 동작을 유도한다. 아이들이 차차 기계의 의도에 길들여져가던 어느 날, 기계는 갑자기 이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음식 공급을 중단한다. 먹을 수 없다는 공포에 사로잡힌 아이들은 서로 헐뜯으며 다툼을 벌이는데, 그러자 기계에서는 다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기계가 그들이 서로 갈등하기를 원한다는 무서운 진실을 깨달은 롤라는 힘을 모아 기계에 저항하자고 아이들을 설득해보지만, 피터만이 롤라를 따라 높은 층으로 몸을 피한다. 음식을 얻기 위해 서로 공격하는 데 혈안이 된 나머지 세 아이는, 기계에 맞서 음식을 거부하다가 극도로 허약해진 롤라와 피터를 공격하기에 이른다. 허기와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롤라와 피터가 궁지에 몰린 순간, 마침내 그들을 이곳으로 데려다 놓았던 승강기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청소년도서’에 빛나는 윌리엄 슬레이터의 대표작
SF나 판타지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특수한 상황에 처한 10대 주인공들이 그것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윌리엄 슬레이터는, 특유의 건조한 서술과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널리 주목을 받아왔다. 『계단의 집』은 그의 작품세계 가운데서도 사회비판적인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문제작으로 출간 첫 해,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청소년도서’로 뽑혔으며 2000년에도 같은 기관에서 지난 40여 년간 나온 책 중 엄선한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 100편’에 이름을 올렸다.
독특한 장르적 상상력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설정
에셔(M. C. Escher)의 그림 「계단의 집」에서 영감을 받은 기묘한 배경이 인상적인 『계단의 집』은 벽도, 바닥도 없이 계단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생존 게임으로 시작부터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폐쇄된 공간에 영문도 모른 채 갇혀버린 다섯 명의 인물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적으로 돌려야 하는 상황은 호기심을 자극하며, 결말에 이르러 밝혀지는 음모 역시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한다. 조건반사의 노예가 된 아이들의 모습을 비추는 마지막 장면은 역설적이게도 우스꽝스러움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진다. 『계단의 집』은 뛰어난 장르적 상상력으로 독자들에게 발군의 읽는 재미를 선사하지만, 이 작품의 성과는 결코 오락적인 차원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 장르적 설정은 단순히 흥미를 끌기 위한 도구로 소비되지 않고, 행동주의 심리학 이론과 결합하여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 내면의 본질을 파헤칠 수 있는 주요한 무대를 제공한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라는 설정 자체는 기존의 소설이나 영화, 만화 등에서 익숙한 것이라 할지라도 이 작품을 다시 한 번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멋진 신세계』 『동물농장』 『1984』의 계보를 잇는 사회비판적 SF
스키너(B. F. Skinner)의 조건반사 실험을 주된 소재로 삼고 있는 『계단의 집』은 이야기 구성은 복잡하지 않으나, 다양한 층위로 해석이 가능하다. 비인간적인 과학 실험의 희생자가 등장하는 소설은 일차적으로 과학 기술의 무분별한 발전을 비판하는 텍스트로 읽히기 쉽지만, 이 작품은 특별히 행동주의 심리학의 대표적 논거인 조건반사 실험을 도입하여 더 풍부한 생각거리를 남긴다. 슬레이터는 모든 동물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행동을 반복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조건반사 실험의 논리를 통해, 적절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를 학생에게 주입하는 교육의 일면을 강하게 비판한다. 이는 같은 방식으로 구성원들을 사회화하고 길들이는 사회제도들에 대한 비유이기도 하며, 더 나아가 경쟁이야말로 ‘파이’를 늘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경고이다. 슬레이터는 끝까지 체제에 저항해낸 롤라와 피터라는 인물을 통해, 생존을 담보로 경쟁을 강요하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비윤리적인 가치관을 단호히 거부할 것을 독자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윌리엄 슬레이터 William Sleator
1945년 미국 메릴랜드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에서 음악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많이 썼으며, 주로 SF나 판타지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특수한 상황에 처한 10대 주인공들이 그것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발레단 소속 피아노 연주자로 유럽 각지를 여행했으며, 지금은 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자신을 뒤바꾼 소년』(The Boy Who Reversed Himself)『앰 아이 블루?』(공저) 등의 책을 썼다.
역자 최세진
미디어 활동가. 현재 SF와 사회과학 분야 번역가로도 일하고 있다.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를 썼으며, 『공동체 라디오 만들기』『SF 명예의 전당 2: 화성의 오디세이』를 함께 옮겼다.
▣ 주요 목차
1부
2부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벽도, 바닥도 없이 미로 같은 계단으로 가득한 공간
살아서 이곳을 탈출해야 한다!
▶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 섬뜩한 사건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반행동주의 메시지가 독자를 사로잡는다. 커커스 리뷰
1970년부터 30여 편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며 왕성히 활동해온 미국의 SF 작가 윌리엄 슬레이터의 장편소설이 ‘창비청소년문학’ 시리즈의 34권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집에 다섯 명의 10대가 끌려오면서 시작되는 『계단의 집』(The house of stairs)은 폐쇄 공간에 갇힌 인물들 사이의 긴장감을 높여가다가, 결말에 이르러 숨겨진 음모를 폭로하는 구성으로 강한 충격을 남긴다. 특히 이 작품은 중심소재인 조건반사 실험을 통해,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교육의 일면을 비판하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들을 통제하는 도구로써의 사회제도를 암시해 더욱 인상적이다. 1970년대에 출간된 소설이지만, 욕구 충족을 위해 비윤리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조건반사화 되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고발한다는 점에서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고민거리를 제시한다.
줄거리
멀지 않은 미래, 열여섯 살에 고아라는 공통점이 있는 다섯 명의 아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집으로 끌려온다. 소심한 피터, 거침없는 롤라, 탐욕스러운 블라썸, 의존적인 애비게일, 자기중심적인 올리버. 오직 끝없이 복잡하게 꼬인 계단뿐인 집에 영문도 모른 채 갇힌 아이들은 어떻게든 이곳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불빛이 반짝이는 반구(半球)형의 기계 앞에 모이게 된 다섯 아이는 자신들이 특정한 행동을 하면 기계에서 음식이 나온다는 원리를 눈치 챈다. 기계의 신호에 따라 아이들은 동작을 되풀이하고, 기계는 어느 순간에 이르면 음식 공급을 멈추고 새로운 동작을 유도한다. 아이들이 차차 기계의 의도에 길들여져가던 어느 날, 기계는 갑자기 이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음식 공급을 중단한다. 먹을 수 없다는 공포에 사로잡힌 아이들은 서로 헐뜯으며 다툼을 벌이는데, 그러자 기계에서는 다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기계가 그들이 서로 갈등하기를 원한다는 무서운 진실을 깨달은 롤라는 힘을 모아 기계에 저항하자고 아이들을 설득해보지만, 피터만이 롤라를 따라 높은 층으로 몸을 피한다. 음식을 얻기 위해 서로 공격하는 데 혈안이 된 나머지 세 아이는, 기계에 맞서 음식을 거부하다가 극도로 허약해진 롤라와 피터를 공격하기에 이른다. 허기와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롤라와 피터가 궁지에 몰린 순간, 마침내 그들을 이곳으로 데려다 놓았던 승강기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청소년도서’에 빛나는 윌리엄 슬레이터의 대표작
SF나 판타지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특수한 상황에 처한 10대 주인공들이 그것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세계를 선보여온 윌리엄 슬레이터는, 특유의 건조한 서술과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널리 주목을 받아왔다. 『계단의 집』은 그의 작품세계 가운데서도 사회비판적인 주제의식이 돋보이는 문제작으로 출간 첫 해,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청소년도서’로 뽑혔으며 2000년에도 같은 기관에서 지난 40여 년간 나온 책 중 엄선한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 100편’에 이름을 올렸다.
독특한 장르적 상상력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설정
에셔(M. C. Escher)의 그림 「계단의 집」에서 영감을 받은 기묘한 배경이 인상적인 『계단의 집』은 벽도, 바닥도 없이 계단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생존 게임으로 시작부터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폐쇄된 공간에 영문도 모른 채 갇혀버린 다섯 명의 인물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적으로 돌려야 하는 상황은 호기심을 자극하며, 결말에 이르러 밝혀지는 음모 역시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한다. 조건반사의 노예가 된 아이들의 모습을 비추는 마지막 장면은 역설적이게도 우스꽝스러움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진다. 『계단의 집』은 뛰어난 장르적 상상력으로 독자들에게 발군의 읽는 재미를 선사하지만, 이 작품의 성과는 결코 오락적인 차원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 장르적 설정은 단순히 흥미를 끌기 위한 도구로 소비되지 않고, 행동주의 심리학 이론과 결합하여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 내면의 본질을 파헤칠 수 있는 주요한 무대를 제공한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라는 설정 자체는 기존의 소설이나 영화, 만화 등에서 익숙한 것이라 할지라도 이 작품을 다시 한 번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멋진 신세계』 『동물농장』 『1984』의 계보를 잇는 사회비판적 SF
스키너(B. F. Skinner)의 조건반사 실험을 주된 소재로 삼고 있는 『계단의 집』은 이야기 구성은 복잡하지 않으나, 다양한 층위로 해석이 가능하다. 비인간적인 과학 실험의 희생자가 등장하는 소설은 일차적으로 과학 기술의 무분별한 발전을 비판하는 텍스트로 읽히기 쉽지만, 이 작품은 특별히 행동주의 심리학의 대표적 논거인 조건반사 실험을 도입하여 더 풍부한 생각거리를 남긴다. 슬레이터는 모든 동물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행동을 반복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조건반사 실험의 논리를 통해, 적절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를 학생에게 주입하는 교육의 일면을 강하게 비판한다. 이는 같은 방식으로 구성원들을 사회화하고 길들이는 사회제도들에 대한 비유이기도 하며, 더 나아가 경쟁이야말로 ‘파이’를 늘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경고이다. 슬레이터는 끝까지 체제에 저항해낸 롤라와 피터라는 인물을 통해, 생존을 담보로 경쟁을 강요하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비윤리적인 가치관을 단호히 거부할 것을 독자들에게 요청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윌리엄 슬레이터 William Sleator
1945년 미국 메릴랜드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에서 음악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많이 썼으며, 주로 SF나 판타지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특수한 상황에 처한 10대 주인공들이 그것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발레단 소속 피아노 연주자로 유럽 각지를 여행했으며, 지금은 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자신을 뒤바꾼 소년』(The Boy Who Reversed Himself)『앰 아이 블루?』(공저) 등의 책을 썼다.
역자 최세진
미디어 활동가. 현재 SF와 사회과학 분야 번역가로도 일하고 있다.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를 썼으며, 『공동체 라디오 만들기』『SF 명예의 전당 2: 화성의 오디세이』를 함께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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