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베이비붐 세대인 주인공이 6. 25때 고향에서 벌어졌던 노근리 미군 양민 학살사건을 중심으로, 독재치하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이런저런 사건들 특히 미국병원을 둘러싼 추억을 되돌아보며, 어니스트 존(주한미군이 1958년 들여와서 1991년까지 운영했던 세계 최초의 핵탄두 장착 로켓)의 정황을 함께 대비해 보는 내용으로, 노근리 학살사건의 실상과 현재적 의미 그리고 북한 핵개발의 빌미를 제공한 미국의 이중적인 모습 등을 여러 각도에서 천착한 작품이다.
작가는 마지막에 [어니스트 존]의 실체에 대해서 밝혀 놓았는데, 미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서 1958년 이 땅에 들여온 핵탄두 장착용 로켓의 이름이다. 핵탄두는 1991년도까지 이 땅에 있었으며, 많을 때는 950개까지 존재했었다고 한다. 요즘 북한에서 4차 핵실험을 했다고 정부에서 핏대를 세우며 난리 책략을 쓰는 것을 보면, 국민들을 무시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이런 게 다 정치 코미디 아닌가?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인총들은 험난하고도 고된 덫을 짊어진 운명을 타고 났다. 이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끝까지 묻고 따지고 또 따지는 인문정신의 발현에만 그 답이 들어있을지 모른다. 작가 김 혁의 장편소설 『누가 울어』를 읽으면서 눈 시리게 다가서는 이 해답에 큰 공명을 보낸다. 귀한 작품 출간을 축하한다.
-문학평론가 정현기의 작품 해설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김혁
베이비붐 세대의 일원으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졸업하는 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영동신문] 발행인을 역임하였고, 진료하는 틈틈이 장편 [장미와 들쥐], [지독한 사랑] 외 중·단편 다수를 발표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기적 소리
닥터 개부슨
미국병원
매기의 추억
성장통
노근리
맥아더 사령관
거물 정치인
병원 괴담
스와니 강
철로변 풍경
돌아온 외팔이
누가 울어
희생양
사령관의 최후
아버지의 자리
슬픈 기차
에필로그
베이비붐 세대인 주인공이 6. 25때 고향에서 벌어졌던 노근리 미군 양민 학살사건을 중심으로, 독재치하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이런저런 사건들 특히 미국병원을 둘러싼 추억을 되돌아보며, 어니스트 존(주한미군이 1958년 들여와서 1991년까지 운영했던 세계 최초의 핵탄두 장착 로켓)의 정황을 함께 대비해 보는 내용으로, 노근리 학살사건의 실상과 현재적 의미 그리고 북한 핵개발의 빌미를 제공한 미국의 이중적인 모습 등을 여러 각도에서 천착한 작품이다.
작가는 마지막에 [어니스트 존]의 실체에 대해서 밝혀 놓았는데, 미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서 1958년 이 땅에 들여온 핵탄두 장착용 로켓의 이름이다. 핵탄두는 1991년도까지 이 땅에 있었으며, 많을 때는 950개까지 존재했었다고 한다. 요즘 북한에서 4차 핵실험을 했다고 정부에서 핏대를 세우며 난리 책략을 쓰는 것을 보면, 국민들을 무시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이런 게 다 정치 코미디 아닌가?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인총들은 험난하고도 고된 덫을 짊어진 운명을 타고 났다. 이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끝까지 묻고 따지고 또 따지는 인문정신의 발현에만 그 답이 들어있을지 모른다. 작가 김 혁의 장편소설 『누가 울어』를 읽으면서 눈 시리게 다가서는 이 해답에 큰 공명을 보낸다. 귀한 작품 출간을 축하한다.
-문학평론가 정현기의 작품 해설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김혁
베이비붐 세대의 일원으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졸업하는 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영동신문] 발행인을 역임하였고, 진료하는 틈틈이 장편 [장미와 들쥐], [지독한 사랑] 외 중·단편 다수를 발표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기적 소리
닥터 개부슨
미국병원
매기의 추억
성장통
노근리
맥아더 사령관
거물 정치인
병원 괴담
스와니 강
철로변 풍경
돌아온 외팔이
누가 울어
희생양
사령관의 최후
아버지의 자리
슬픈 기차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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