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를 크리스털로 만드는 신종 바이러스
이 섬뜩하고 매혹적인 죽음 앞에서 인간이 원하는 건
아름다운 종말인가, 삶의 희망인가?
나병원 전문의 에드워드 샌더스 박사는 옛 연인이자 친구인 수전이 보낸 편지를 읽고서 충동적으로 아프리카의 카메룬 공화국으로 떠난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문구는 단 한마디 “숲이 마치 보석의 집과 같다”는 것.
그러나 수전 부부가 체류 중인 몽 루아얄 지역은 이상 자연 현상으로 접근이 통제된 상태다. 할 수 없이 그곳으로 갈 방법을 찾으며 호텔에 머무르던 어느 날, 샌더스 박사는 원주민들이 시장에 몰래 내다 파는 정교한 크리스털 조각을 발견한다. 한눈에 봐도 평범한 물건이 아님을 알아채고는 기이하게 여기던 와중에, 팔에 크리스털 장갑을 낀 듯한 익사체가 강으로 떠내려온다. 샌더스는 강렬한 끌림을 느끼며 이상 현상 발생지인 숲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물건과 식물은 물론 동물과 사람마저도 크리스털로 만드는 크리스털화 현상을 실제로 경험한다. 크리스털로 겹겹이 쌓인 숲은 무지갯빛으로 반짝이며 사람들을 유혹하지만, 사실 이것은 생물을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박제해버리는 기현상이다. 게다가 크리스털화되었다가 가까스로 구출된 사람들은 오히려 고통을 호소하며 다시 크리스털이 되기를 희망한다. 샌더스 박사 역시 목숨의 위협을 느끼며 간신히 수전 부부를 만나지만, 결국에는 다시 크리스털 숲으로 향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 소설에서 지구 멸망의 원인으로 제시된 ‘크리스털화’ 현상은 우주에 반은하(anti-galaxies)가 생기면서 양자가 무작위하게 방출되고, 그 결과 태양계 물질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고갈되면서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소설 속의 인류는 그 어떤 해결책도 찾지 못한 채 서서히 멸망할 위기에 처하며, 나아가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의 모든 행성이 크리스털로 변할 운명에 놓인다.
그럼에도 밸러드가 소설 속에서 묘사한 파멸은 너무나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태양 빛을 무지갯빛으로 반사하는 나무들, 루비 눈을 가진 악어, 바로크풍 성전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별장, 다이아몬드로 변한 신발 등은 어린 시절에 상상했던 천상의 세계를 떠올리게 한다. 이런 점은 고통 속에서 삶을 지속하느니 차라리 크리스털이 되기를 자처하는 나병 환자의 모습을 통해 극대화된다. 마치 죽음이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지지부진하게 삶을 이어나가느니, 차라리 아름다운 종말을 선택하겠다는 인류의 마지막 결정을 역설하는 듯이.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밸러드가 상상력을 동원해 창조한 새로운 공간 가운데 ‘크리스털 숲’이 가장 뇌리에 깊이 박혔다. 보석 격자에 갇힌 금빛 꾀꼬리, 다이아몬드 갑옷을 입고 미라가 된 정복자 콘키스타도레스가 있다니. 《크리스털 세계》는 마법 같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다. ★《가디언》
아름답게도, 황홀함의 극치가 밸러드를 시인으로 만들어주었다. ★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의 작가
밸러드는 특유의 신비롭고 영롱하며 시적인 우주로 다시 한 번 우리를 끌어들인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뛰어난 상상력에, 어둡고 음울하면서도 설득력이 있으며 힘이 넘친다. ★《뉴 스테이츠먼》
▣ 작가 소개
저 : 제임스 발라드
공상과학소설SF의 뉴웨이브 운동을 주도해 20세기 후반 영국 소설계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가로 불리는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는 1930년 부친이 사업차 머물던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일본이 진주만에 이어 홍콩을 공격하자 가족과 함께 민간인 포로수용소에 머물다가 1946년에 영국으로 송환됐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2년간 의학을 공부하다 학교를 그만둔 뒤 영국 공군에 입대했다.
현대 문명의 어두운 이면과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인 인간 본성을 파헤쳐온 밸러드는 수많은 소설과 에세이를 통해 공상과학소설의 우주 개념을 내우주로 전환시킴으로써 문학성을 꾀했다. 2009년 사망할 때까지 그는 탈정치, 소비사회, 미디어 과잉, 탈이데올로기 등의 시대적 경향을 깊숙이 파고들며 그 속에서 인간의 불안하고 어두운 심리를 묘사하여 초현실주의 문학에 가까운 SF 세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문학적 특성을 압축해 ‘밸러드적인ballardian’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고, 사전에 등재되었다.
포로수용소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소설 《태양의 제국》으로 [가디언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대표작으로는 ‘지구 종말 시리즈’인 《물에 잠긴 세계》 《불타버린 세계》 《크리스털 세계》, ‘도시 재앙 시리즈’인 《하이-라이즈》 《크래시》 《콘크리트 아일랜드》, 그 외에도 《무한한 꿈의 회사》, 《태양의 제국》의 후속작인 《여인들의 친절》, 《코카인의 밤》 《슈퍼-칸》 《밀레니엄 피플》 《나라가 임하옵시며》 등이 있다. 많은 작품을 남긴 발라드는 2006년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투병 생활 끝에 2009년 타계하였다.
역 : 이미정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서강방송아카데미 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인 베네트랜스 전속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상처』, 『낙인』, 『파국』,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창의는 전략이다』,『거짓 신들의 세상』,『빅숏: 패닉 이후, 시장의 승리자들은 무엇을 보는가』,『마사스튜어트.COM』,『소통의 심리학: 사람의 마음을 얻는』,『산타클로스의 리더십 비밀』,『버블의 붕괴』,『CEO처럼 시간을 경영하라』,『월마트 이펙트』,『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부 | 춘분
1 어둠에 묻힌 강
2 보석으로 변한 난초 꽃
3 항구에 나타난 혼혈인
4 익사체
5 크리스털로 변한 숲
6 추락
2부 | 빛을 뿌리는 인간
7 거울 속의 암살자
8 여름 별장
9 세레나
10 사자 가면
11 하얀 호텔
12 악어 탈을 쓴 남자
13 춤추는 나환자들
14 무지갯빛 태양
인터뷰
작품 해설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를 크리스털로 만드는 신종 바이러스
이 섬뜩하고 매혹적인 죽음 앞에서 인간이 원하는 건
아름다운 종말인가, 삶의 희망인가?
나병원 전문의 에드워드 샌더스 박사는 옛 연인이자 친구인 수전이 보낸 편지를 읽고서 충동적으로 아프리카의 카메룬 공화국으로 떠난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문구는 단 한마디 “숲이 마치 보석의 집과 같다”는 것.
그러나 수전 부부가 체류 중인 몽 루아얄 지역은 이상 자연 현상으로 접근이 통제된 상태다. 할 수 없이 그곳으로 갈 방법을 찾으며 호텔에 머무르던 어느 날, 샌더스 박사는 원주민들이 시장에 몰래 내다 파는 정교한 크리스털 조각을 발견한다. 한눈에 봐도 평범한 물건이 아님을 알아채고는 기이하게 여기던 와중에, 팔에 크리스털 장갑을 낀 듯한 익사체가 강으로 떠내려온다. 샌더스는 강렬한 끌림을 느끼며 이상 현상 발생지인 숲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물건과 식물은 물론 동물과 사람마저도 크리스털로 만드는 크리스털화 현상을 실제로 경험한다. 크리스털로 겹겹이 쌓인 숲은 무지갯빛으로 반짝이며 사람들을 유혹하지만, 사실 이것은 생물을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박제해버리는 기현상이다. 게다가 크리스털화되었다가 가까스로 구출된 사람들은 오히려 고통을 호소하며 다시 크리스털이 되기를 희망한다. 샌더스 박사 역시 목숨의 위협을 느끼며 간신히 수전 부부를 만나지만, 결국에는 다시 크리스털 숲으로 향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 소설에서 지구 멸망의 원인으로 제시된 ‘크리스털화’ 현상은 우주에 반은하(anti-galaxies)가 생기면서 양자가 무작위하게 방출되고, 그 결과 태양계 물질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고갈되면서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소설 속의 인류는 그 어떤 해결책도 찾지 못한 채 서서히 멸망할 위기에 처하며, 나아가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의 모든 행성이 크리스털로 변할 운명에 놓인다.
그럼에도 밸러드가 소설 속에서 묘사한 파멸은 너무나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태양 빛을 무지갯빛으로 반사하는 나무들, 루비 눈을 가진 악어, 바로크풍 성전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별장, 다이아몬드로 변한 신발 등은 어린 시절에 상상했던 천상의 세계를 떠올리게 한다. 이런 점은 고통 속에서 삶을 지속하느니 차라리 크리스털이 되기를 자처하는 나병 환자의 모습을 통해 극대화된다. 마치 죽음이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지지부진하게 삶을 이어나가느니, 차라리 아름다운 종말을 선택하겠다는 인류의 마지막 결정을 역설하는 듯이.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밸러드가 상상력을 동원해 창조한 새로운 공간 가운데 ‘크리스털 숲’이 가장 뇌리에 깊이 박혔다. 보석 격자에 갇힌 금빛 꾀꼬리, 다이아몬드 갑옷을 입고 미라가 된 정복자 콘키스타도레스가 있다니. 《크리스털 세계》는 마법 같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다. ★《가디언》
아름답게도, 황홀함의 극치가 밸러드를 시인으로 만들어주었다. ★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의 작가
밸러드는 특유의 신비롭고 영롱하며 시적인 우주로 다시 한 번 우리를 끌어들인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뛰어난 상상력에, 어둡고 음울하면서도 설득력이 있으며 힘이 넘친다. ★《뉴 스테이츠먼》
▣ 작가 소개
저 : 제임스 발라드
공상과학소설SF의 뉴웨이브 운동을 주도해 20세기 후반 영국 소설계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가로 불리는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는 1930년 부친이 사업차 머물던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일본이 진주만에 이어 홍콩을 공격하자 가족과 함께 민간인 포로수용소에 머물다가 1946년에 영국으로 송환됐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2년간 의학을 공부하다 학교를 그만둔 뒤 영국 공군에 입대했다.
현대 문명의 어두운 이면과 비합리적이고 폭력적인 인간 본성을 파헤쳐온 밸러드는 수많은 소설과 에세이를 통해 공상과학소설의 우주 개념을 내우주로 전환시킴으로써 문학성을 꾀했다. 2009년 사망할 때까지 그는 탈정치, 소비사회, 미디어 과잉, 탈이데올로기 등의 시대적 경향을 깊숙이 파고들며 그 속에서 인간의 불안하고 어두운 심리를 묘사하여 초현실주의 문학에 가까운 SF 세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문학적 특성을 압축해 ‘밸러드적인ballardian’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고, 사전에 등재되었다.
포로수용소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소설 《태양의 제국》으로 [가디언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대표작으로는 ‘지구 종말 시리즈’인 《물에 잠긴 세계》 《불타버린 세계》 《크리스털 세계》, ‘도시 재앙 시리즈’인 《하이-라이즈》 《크래시》 《콘크리트 아일랜드》, 그 외에도 《무한한 꿈의 회사》, 《태양의 제국》의 후속작인 《여인들의 친절》, 《코카인의 밤》 《슈퍼-칸》 《밀레니엄 피플》 《나라가 임하옵시며》 등이 있다. 많은 작품을 남긴 발라드는 2006년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투병 생활 끝에 2009년 타계하였다.
역 : 이미정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서강방송아카데미 번역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인 베네트랜스 전속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상처』, 『낙인』, 『파국』,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창의는 전략이다』,『거짓 신들의 세상』,『빅숏: 패닉 이후, 시장의 승리자들은 무엇을 보는가』,『마사스튜어트.COM』,『소통의 심리학: 사람의 마음을 얻는』,『산타클로스의 리더십 비밀』,『버블의 붕괴』,『CEO처럼 시간을 경영하라』,『월마트 이펙트』,『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갈라디아서 복음을 만나다』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부 | 춘분
1 어둠에 묻힌 강
2 보석으로 변한 난초 꽃
3 항구에 나타난 혼혈인
4 익사체
5 크리스털로 변한 숲
6 추락
2부 | 빛을 뿌리는 인간
7 거울 속의 암살자
8 여름 별장
9 세레나
10 사자 가면
11 하얀 호텔
12 악어 탈을 쓴 남자
13 춤추는 나환자들
14 무지갯빛 태양
인터뷰
작품 해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