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래된 골목 사이에 이야기가 넘치고
아름다운 빛과 파도가 춤추는 곳
영화 같은 시간이 흐르는 부산의 모든 것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알차고 친절한 여행서. 《쉼표, 부산》은 기존의 많은 정보만을 담는 여행서와 다르게 쉽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부산을 총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둘러보면 좋을 순서의 코스를 제시하고, 각 코스는 하루를 기준으로 하여 짧은 시간 방문해도 무리가 없도록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했다.
주요 명소 앞뒤로 소개하는 꼼꼼하고 친절한 팁과 권역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장소 간 이동 시간과 방법, 장소별 소요시간, 그리고 현지 주민이 직접 추천하는 장소의 숨은 매력과 활용 노하우 ‘부산시민 추천 별점’ 등은 실제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가 보여주고 들려주는 부산의 풍경과 이야기는 마치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준다.
자갈치시장, 태종대,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의 유명한 관광 명소부터 매일 오후 2시 바다 위로 열리는 영도대교, 누구에게나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해동용궁사까지 부산의 명소 21곳과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22곳의 장소를 골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안내한다. 여행의 가장 큰 고민인 맛집, 카페, 숙소는 이동 수단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47곳을 엄선했다. 사직야구장, 금정산, 범어사 등 놓치기 아쉬운 명소들도 꼼꼼하게 짚어 부산에 처음 가는 이도, 갑자기 떠나는 이도 재미있고 새롭게 부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투박하지만 다정하고 포근한,
영화 같은 시간이 흐르는 도시, 부산.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여름이면 전국의 사람들이 해운대로 몰리고 영화제가 열리면 화려한 영화인들과 각종 행사로 들썩이는 곳.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산은 투박한 겉모습의 언제나 시끌벅적 복잡한 관광도시뿐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산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넓고 다정하며, 따뜻한 골목 이야기와 투명한 바다를 품고 있는 다채로운 도시다.
부산의 진짜 얼굴을 만나고 싶다면 시내버스를 타고 산복도로를 달리자. 높은 곳에서 펼쳐져 보이는 마을과 항구를 품은 바다,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는 골목골목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갈매기를 벗 삼아 예쁜 바닷길을 걷고 싶다면 흰여울길로 향하는 것은 어떨까. 마치 어렸을 적 소꿉장난하던 소녀가 된 기분이다. 남포동 BIFF거리에서 부산 원조 먹거리 간식을 잔뜩 먹는 입이 즐거운 여행, 주황색 봉지를 머리에 쓰고 ‘부산갈매기’를 목청 터지도록 부를 수 있는 사직야구장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다.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머무는 내내 영화 같은 시간이 흐르는 부산. 《쉼표》 한 권으로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를, 그 시간이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진
앞서가며 보는 풍경보다 뒤를 돌아보는 것을 좋아한다. 높은 데서 바라보는 전망보다 낮고 심심한 골목을 좋아한다. 비싸고 편한 잠자리보다 비싸도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그렇게 아직 길 위에 좋은 것들이 많아서 할 말도 많은 여행자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시간이 이 책을 쓰게 했다. 부산을 처음 만나는 이에게도, 부산을 잘 아는 이에게도 이 책이 새롭게 부산을 만나는 방법이 되었으면 한다. 여행의 동반자와 함께 지은 책으로 《저스트고 미얀마》가 있다.
▣ 주요 목차
일상의 쉼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시간
여행의 시작
부산, 어떻게 갈까
부산, 어떻게 다닐까
부산, 알고 보고 듣고 가면 좋다
한눈에 보는 부산
01 부산역권 : 진짜 부산을 만나는 시간
초량 이바구길
서면
86번 시내버스 길
문현동 골동품거리
매축지마을
차이나타운
식당 / 카페 / 숙소
02 남포동권 : 추억에 응답하는 시간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영도대교
용두산공원
국제시장 · 부평깡통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40계단길
부산근대역사관
BIFF광장
식당 / 카페 / 숙소
03 영도권 : 너른 바다의 품에 안기는 시간
절영해안산책로 · 흰여울길
태종대
송도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국립해양박물관
식당 / 카페 / 숙소
04 광안리권 : 반짝이는 푸른빛을 따라 걷는 시간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기대 해안산책로
광안리해수욕장
황령산 봉수대
경성대·부경대 앞 문화골목
식당 / 카페 / 숙소
05 해운대권 : 영화 같은 부산을 만나는 시간
해동용궁사
송정해수욕장
동해남부선 기찻길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미포
달맞이고개 · 문탠로드
영화의 거리 · 더베이101
식당 / 카페 / 숙소
+
고은사진미술관 · 부산시립미술관
부산국제영화제
놓치기 아까운 명소
부산 더 깊이 즐기기
사직야구장
식당 / 카페 / 숙소
금정산
범어산
동래온천
복천동 고분군
식당 / 카페 / 숙소
기장
식당 / 카페 / 숙소
여행의 재발견
부산의 열 가지 맛
부산의 일곱 해변
이렇게도 가보자
계절별 코스
테마별 코스
날짜별 코스
갈맷길 코스
오래된 골목 사이에 이야기가 넘치고
아름다운 빛과 파도가 춤추는 곳
영화 같은 시간이 흐르는 부산의 모든 것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알차고 친절한 여행서. 《쉼표, 부산》은 기존의 많은 정보만을 담는 여행서와 다르게 쉽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부산을 총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둘러보면 좋을 순서의 코스를 제시하고, 각 코스는 하루를 기준으로 하여 짧은 시간 방문해도 무리가 없도록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했다.
주요 명소 앞뒤로 소개하는 꼼꼼하고 친절한 팁과 권역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장소 간 이동 시간과 방법, 장소별 소요시간, 그리고 현지 주민이 직접 추천하는 장소의 숨은 매력과 활용 노하우 ‘부산시민 추천 별점’ 등은 실제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가 보여주고 들려주는 부산의 풍경과 이야기는 마치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준다.
자갈치시장, 태종대,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의 유명한 관광 명소부터 매일 오후 2시 바다 위로 열리는 영도대교, 누구에게나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해동용궁사까지 부산의 명소 21곳과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22곳의 장소를 골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안내한다. 여행의 가장 큰 고민인 맛집, 카페, 숙소는 이동 수단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47곳을 엄선했다. 사직야구장, 금정산, 범어사 등 놓치기 아쉬운 명소들도 꼼꼼하게 짚어 부산에 처음 가는 이도, 갑자기 떠나는 이도 재미있고 새롭게 부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투박하지만 다정하고 포근한,
영화 같은 시간이 흐르는 도시, 부산.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여름이면 전국의 사람들이 해운대로 몰리고 영화제가 열리면 화려한 영화인들과 각종 행사로 들썩이는 곳.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산은 투박한 겉모습의 언제나 시끌벅적 복잡한 관광도시뿐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산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넓고 다정하며, 따뜻한 골목 이야기와 투명한 바다를 품고 있는 다채로운 도시다.
부산의 진짜 얼굴을 만나고 싶다면 시내버스를 타고 산복도로를 달리자. 높은 곳에서 펼쳐져 보이는 마을과 항구를 품은 바다,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는 골목골목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갈매기를 벗 삼아 예쁜 바닷길을 걷고 싶다면 흰여울길로 향하는 것은 어떨까. 마치 어렸을 적 소꿉장난하던 소녀가 된 기분이다. 남포동 BIFF거리에서 부산 원조 먹거리 간식을 잔뜩 먹는 입이 즐거운 여행, 주황색 봉지를 머리에 쓰고 ‘부산갈매기’를 목청 터지도록 부를 수 있는 사직야구장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다.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머무는 내내 영화 같은 시간이 흐르는 부산. 《쉼표》 한 권으로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를, 그 시간이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진
앞서가며 보는 풍경보다 뒤를 돌아보는 것을 좋아한다. 높은 데서 바라보는 전망보다 낮고 심심한 골목을 좋아한다. 비싸고 편한 잠자리보다 비싸도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그렇게 아직 길 위에 좋은 것들이 많아서 할 말도 많은 여행자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시간이 이 책을 쓰게 했다. 부산을 처음 만나는 이에게도, 부산을 잘 아는 이에게도 이 책이 새롭게 부산을 만나는 방법이 되었으면 한다. 여행의 동반자와 함께 지은 책으로 《저스트고 미얀마》가 있다.
▣ 주요 목차
일상의 쉼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시간
여행의 시작
부산, 어떻게 갈까
부산, 어떻게 다닐까
부산, 알고 보고 듣고 가면 좋다
한눈에 보는 부산
01 부산역권 : 진짜 부산을 만나는 시간
초량 이바구길
서면
86번 시내버스 길
문현동 골동품거리
매축지마을
차이나타운
식당 / 카페 / 숙소
02 남포동권 : 추억에 응답하는 시간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영도대교
용두산공원
국제시장 · 부평깡통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40계단길
부산근대역사관
BIFF광장
식당 / 카페 / 숙소
03 영도권 : 너른 바다의 품에 안기는 시간
절영해안산책로 · 흰여울길
태종대
송도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국립해양박물관
식당 / 카페 / 숙소
04 광안리권 : 반짝이는 푸른빛을 따라 걷는 시간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기대 해안산책로
광안리해수욕장
황령산 봉수대
경성대·부경대 앞 문화골목
식당 / 카페 / 숙소
05 해운대권 : 영화 같은 부산을 만나는 시간
해동용궁사
송정해수욕장
동해남부선 기찻길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미포
달맞이고개 · 문탠로드
영화의 거리 · 더베이101
식당 / 카페 / 숙소
+
고은사진미술관 · 부산시립미술관
부산국제영화제
놓치기 아까운 명소
부산 더 깊이 즐기기
사직야구장
식당 / 카페 / 숙소
금정산
범어산
동래온천
복천동 고분군
식당 / 카페 / 숙소
기장
식당 / 카페 / 숙소
여행의 재발견
부산의 열 가지 맛
부산의 일곱 해변
이렇게도 가보자
계절별 코스
테마별 코스
날짜별 코스
갈맷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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