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의 기준에 끼워 맞추지 않고 주눅들지 않고,
즐겁고 신나게 보람차게 일할 수는 없을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건 꿈에 불과하다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진로를 선택한 녹색직업인 15명의 이야기
“너는 커서 뭐가 될래?” 인생을 제대로 꿈꾸기도 전에 우리는 ‘뭐하며 먹고살까?’ 하는 생존의 물음에 전전긍긍해야 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어쩌다가 진로나 취업이 불안과 스트레스의 원천이 되었을까? 미래를 꿈꾸는 일이 행복하고 아름다울 수는 없는 것일까?
〈나는 커서 뭘 할까?〉 시리즈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의 삶과 일 이야기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십대와 청년들에게 직업인 선배들은 즐겁고 신나게 자기만의 길을 걸으라고 다독인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그린잡》은 건강한 생태와 공존을 지향하는 녹색직업인 15명의 좌충우돌 인생 드라마를 다루고 있다. 챕터마다 구체적인 직업 정보와 일을 찾아간 인생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고, 부록에는 더욱 다양한 수십 종의 녹색직업이 소개되어 있다.
십대 때부터 헌책방을 뒤져가며 온갖 고래 생태 자료를 찾아 모았던 김현우. 고래통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대학생 시절에 이미 고래연구소에 스카웃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래 전문가로, 돌고래 제돌이 구출의 주역이 되었다.
스무 살 무렵 염소를 키우기 시작한 조재운은 동물과 수의학에 관심이 생겨 뒤늦게 대학에 진학했고, 산양 복원 전문가가 되었다. 20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먼 길을 돌아왔지만,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지게 되어 늘 행복하다.
대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윤유경은 빠른 디지털 세계에서 쳇바퀴 돌듯 하는 생활에 지쳐, 직장을 그만두고 요리와 음식의 철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 고유의 맛을 보존하는 활동을 신나게 하다 보니,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사무국장이 되었다.
그 밖에도 가난과 결핍을 딛고 국내 환경운동가 최초로 유엔 직원이 된 유엔 환경담당관 남상민, 스타 학원 원장에서 서해 섬 지킴이로 변신한 환경운동가 장정구, 낡은 물건을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탄생시키는 에코디자이너 김태은, 네팔 여인들 고유의 수공예 기술을 살려 이들의 자립을 돕는 공정무역 사업가 이미영 등 모두 열다섯 직업인들의 발랄하고 통쾌한 인생 보고서가 담겨 있다.
저마다 하는 일은 달라도 행복하게 일하는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렇게 다양한 녹색직업이 있구나, 이 일을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일하는 기쁨과 보람 그리고 어려움은 무엇이구나 하는 공감과 탐색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진로와 직업을 새롭게 디자인하려는 독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박경화
Park Kyung Hwa
박경화는 환경 생태 운동가이다. 그녀는 녹색연합에서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쌓은 지혜와 경험를 책 속에 담아 현대인들의 환경 생각를 일깨우고 있다. 기자로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력은 그녀 글의 힘으로 작용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기에 가장 가깝지만, 가장 생각하기 어려운 환경이기에 그녀의 책은 더 설득력을 지닌다. 박경화의 책들이 말하는 바는 가깝고도 먼 환경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자는 권유이다. 그녀의 방법은 어려운 실천이 아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실천들이기에 더욱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흥미롭게 만든다.
박경화씨가 제안하는 쉽고도 실천의 방법들은 우리를 생태적인 삶으로 이끈다.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은 ''새집 증후군'', ''환경호르몬'', ''유기농산물'' 등 우리가 많이 들었지만 잘 알 수 없었던 환경적인 이슈들에 관하여 하나하나 짚으며 팁들을 제시한다.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역시 현대에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휴대전화, 세탁기, 냉장고, 나무젓가락, 화장지 등의 제품들이 가져올 미래의 해악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볼 꺼리를 제공한다.
기획자 : 녹색교육센터
우리나라의 대표적 환경단체인 녹색연합 소속의 환경교육 전문기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시민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어린이 숲 감성 프로그램인 ‘와숲’, 절기 환경여행, 야생동물학교 등 미래세대 녹색지킴이 교육과 성인을 위한 녹색교사 양성과정, 녹색인문학 과정 등 다양한 녹색교육운동을 펼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1부. 녹색 자연을 지키다
넘실대는 바다에서 고래를 지켜라! _고래 박사 김현우
야생동물도 치료가 필요해 _야생동물 수의사 김희종
식물원은 나의 운명 _식물 전문가 강정화
편견을 깨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_곤충학자 김태우
산양을 멸종위기에서 구하라! _야생동물 복원 전문가 조재운
2부. 녹색 세상을 만들다
유엔에서 전문가로 일하고 싶다면? _유엔 환경담당관 남상민
오래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다 _마을활동가 윤미숙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주장할 수 있는 멋진 일 _환경운동가 장정구
방황해도 괜찮아,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아 _채식한약사 이현주
마음을 움직이는 책을 쓰자! _환경작가 박경화
3부. 녹색 미래를 디자인하다
오래된 물건을 작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 디자인 _에코디자이너 김태은
우리 고유의 맛을 지켜라! _슬로푸드 운동가 윤유경
제주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_생태여행 기획자 윤순희
공정무역으로 만든 건강한 옷을 입으세요 _공정무역 사업가 이미영
꿈꾸고 상상하라, 그것이 곧 나의 직업이 된다! _서울시장 박원순
에필로그 : 그린잡을 더 알아볼까요?
세상의 기준에 끼워 맞추지 않고 주눅들지 않고,
즐겁고 신나게 보람차게 일할 수는 없을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건 꿈에 불과하다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진로를 선택한 녹색직업인 15명의 이야기
“너는 커서 뭐가 될래?” 인생을 제대로 꿈꾸기도 전에 우리는 ‘뭐하며 먹고살까?’ 하는 생존의 물음에 전전긍긍해야 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어쩌다가 진로나 취업이 불안과 스트레스의 원천이 되었을까? 미래를 꿈꾸는 일이 행복하고 아름다울 수는 없는 것일까?
〈나는 커서 뭘 할까?〉 시리즈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의 삶과 일 이야기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십대와 청년들에게 직업인 선배들은 즐겁고 신나게 자기만의 길을 걸으라고 다독인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그린잡》은 건강한 생태와 공존을 지향하는 녹색직업인 15명의 좌충우돌 인생 드라마를 다루고 있다. 챕터마다 구체적인 직업 정보와 일을 찾아간 인생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고, 부록에는 더욱 다양한 수십 종의 녹색직업이 소개되어 있다.
십대 때부터 헌책방을 뒤져가며 온갖 고래 생태 자료를 찾아 모았던 김현우. 고래통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대학생 시절에 이미 고래연구소에 스카웃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래 전문가로, 돌고래 제돌이 구출의 주역이 되었다.
스무 살 무렵 염소를 키우기 시작한 조재운은 동물과 수의학에 관심이 생겨 뒤늦게 대학에 진학했고, 산양 복원 전문가가 되었다. 20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을 만큼 먼 길을 돌아왔지만,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지게 되어 늘 행복하다.
대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윤유경은 빠른 디지털 세계에서 쳇바퀴 돌듯 하는 생활에 지쳐, 직장을 그만두고 요리와 음식의 철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 고유의 맛을 보존하는 활동을 신나게 하다 보니,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사무국장이 되었다.
그 밖에도 가난과 결핍을 딛고 국내 환경운동가 최초로 유엔 직원이 된 유엔 환경담당관 남상민, 스타 학원 원장에서 서해 섬 지킴이로 변신한 환경운동가 장정구, 낡은 물건을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탄생시키는 에코디자이너 김태은, 네팔 여인들 고유의 수공예 기술을 살려 이들의 자립을 돕는 공정무역 사업가 이미영 등 모두 열다섯 직업인들의 발랄하고 통쾌한 인생 보고서가 담겨 있다.
저마다 하는 일은 달라도 행복하게 일하는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렇게 다양한 녹색직업이 있구나, 이 일을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일하는 기쁨과 보람 그리고 어려움은 무엇이구나 하는 공감과 탐색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진로와 직업을 새롭게 디자인하려는 독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박경화
Park Kyung Hwa
박경화는 환경 생태 운동가이다. 그녀는 녹색연합에서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쌓은 지혜와 경험를 책 속에 담아 현대인들의 환경 생각를 일깨우고 있다. 기자로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력은 그녀 글의 힘으로 작용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기에 가장 가깝지만, 가장 생각하기 어려운 환경이기에 그녀의 책은 더 설득력을 지닌다. 박경화의 책들이 말하는 바는 가깝고도 먼 환경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자는 권유이다. 그녀의 방법은 어려운 실천이 아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실천들이기에 더욱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흥미롭게 만든다.
박경화씨가 제안하는 쉽고도 실천의 방법들은 우리를 생태적인 삶으로 이끈다.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은 ''새집 증후군'', ''환경호르몬'', ''유기농산물'' 등 우리가 많이 들었지만 잘 알 수 없었던 환경적인 이슈들에 관하여 하나하나 짚으며 팁들을 제시한다.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역시 현대에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휴대전화, 세탁기, 냉장고, 나무젓가락, 화장지 등의 제품들이 가져올 미래의 해악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볼 꺼리를 제공한다.
기획자 : 녹색교육센터
우리나라의 대표적 환경단체인 녹색연합 소속의 환경교육 전문기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시민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어린이 숲 감성 프로그램인 ‘와숲’, 절기 환경여행, 야생동물학교 등 미래세대 녹색지킴이 교육과 성인을 위한 녹색교사 양성과정, 녹색인문학 과정 등 다양한 녹색교육운동을 펼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1부. 녹색 자연을 지키다
넘실대는 바다에서 고래를 지켜라! _고래 박사 김현우
야생동물도 치료가 필요해 _야생동물 수의사 김희종
식물원은 나의 운명 _식물 전문가 강정화
편견을 깨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_곤충학자 김태우
산양을 멸종위기에서 구하라! _야생동물 복원 전문가 조재운
2부. 녹색 세상을 만들다
유엔에서 전문가로 일하고 싶다면? _유엔 환경담당관 남상민
오래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다 _마을활동가 윤미숙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주장할 수 있는 멋진 일 _환경운동가 장정구
방황해도 괜찮아,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아 _채식한약사 이현주
마음을 움직이는 책을 쓰자! _환경작가 박경화
3부. 녹색 미래를 디자인하다
오래된 물건을 작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 디자인 _에코디자이너 김태은
우리 고유의 맛을 지켜라! _슬로푸드 운동가 윤유경
제주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_생태여행 기획자 윤순희
공정무역으로 만든 건강한 옷을 입으세요 _공정무역 사업가 이미영
꿈꾸고 상상하라, 그것이 곧 나의 직업이 된다! _서울시장 박원순
에필로그 : 그린잡을 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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