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원작자이자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 작가,
소설부터 영상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러 최지영의 퓨전 무협 소설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원작 『소설 북의』 작가 최지영이 드디어 두 번째 장편 소설로 돌아왔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풍부한 스토리텔링 기량을 선보인 작가는 장편 소설 『고지인(高地人)』에서 17세기 하멜 일행이 조선 제주도에 표류한 역사적 사건에 다치지도 죽지도 않는 서양 뱀파이어 설정을 절묘하게 엮는 기발한 서사 창작 능력을 과감하게 발휘했다. KBS 드라마 《추노》와 《공주의 남자》 등 사극 드라마를 책임 프로듀싱한 작가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소설 『고지인(高地人)』은 조선의 역사 한가운데에서 벌이는 흡혈귀 고지인들의 활약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장면 묘사와 인물마다 서로 다른 개성이 드러나는 입체적인 대화로 사실감 있게 풀어냈다.
역사를 바꾸려는 남자와 역사를 지키려는 남자,
조선의 미래를 둘러싼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혈투가 펼쳐진다
북벌 정책을 둘러싸고 조선 조정에서는 효종과 서인의 갈등이 극에 달한다. 서인들은 칼에 찔려도 생채기 하나 나지 않는 고지인 흑도에게 효종을 암살하라고 사주한다. 가족을 죽인 원수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영원히 흡혈 갈증에 시달려야 하는 고지인의 운명을 자처한 흑도는 열무식에서 홀로 효종을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한편 납치당한 아내를 되찾기 위해 흑도를 뒤쫓던 염일규는 흑도와 서인의 효종 암살 계획을 알게 된다. 흑도의 원한 서린 칼끝이 효종의 목을 노리는 절체절명의 순간, 취악대로 변장한 채 암살 시도를 기다리고 있던 또 다른 고지인 염일규가 철대금으로 흑도를 막아선다.
17세기 조선 효종 시대와 서양 하일랜더 전설, 한국형 무협의 절묘한 만남!
『고지인(高地人)』은 북벌론을 사이에 두고 효종과 서인 세력이 치열하게 대립한 17세기 조선에 불로불사의 서양 흡혈귀가 하멜 일행에 섞여 들어왔다는 극적인 상상력을 더한 판타지 팩션이다. 작가는 효종의 북벌론을 무너뜨리려는 인물로 서인의 우두머리 ‘송기문’이라는 인물을 새롭게 창작한 뒤 ‘기해독대’와 ‘정유봉사’ 등 실제 역사적 사건의 행간에 인물들의 심리와 의도를 섬세하게 채워 넣었다. 또한, 서양 하일랜더 전설에서 차용한 불로불사의 뱀파이어 설정과 내공을 쌓고 검술을 연마하는 한국형 무협 장르의 설정을 결합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조선의 흡혈귀 고지인을 만들었다. 조선 효종 시대를 배경으로 검 하나에 자신의 운명을 걸 수밖에 없는 고지인의 장렬하고도 섬세한 대결을 다룬 소설 『고지인(高地人)』은 장르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최지영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동양사학을 전공했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에서 《트랜스포터, 표사》로 최우수상을, 《북의》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PD로서 2006년 골든 체스트상(International Television Festival: The Golden Chest Prizes)에서 TV문학관 《외등》으로 작품상을, 2010년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에서 미니시리즈 《추노》의 기획 및 제작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아이리스》, 《공주의 남자》 등의 책임 프로듀서이며, 저서로 《닥터 이방인》의 원작 소설 『소설 북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제주도 연쇄 살변(殺變)
비익조(比翼鳥)
습격(襲擊)
왜인(倭人) 사무라이
흑도(黑刀) 강무웅
북벌(北伐)
모역(謀逆)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원작자이자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 작가,
소설부터 영상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러 최지영의 퓨전 무협 소설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원작 『소설 북의』 작가 최지영이 드디어 두 번째 장편 소설로 돌아왔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풍부한 스토리텔링 기량을 선보인 작가는 장편 소설 『고지인(高地人)』에서 17세기 하멜 일행이 조선 제주도에 표류한 역사적 사건에 다치지도 죽지도 않는 서양 뱀파이어 설정을 절묘하게 엮는 기발한 서사 창작 능력을 과감하게 발휘했다. KBS 드라마 《추노》와 《공주의 남자》 등 사극 드라마를 책임 프로듀싱한 작가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소설 『고지인(高地人)』은 조선의 역사 한가운데에서 벌이는 흡혈귀 고지인들의 활약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장면 묘사와 인물마다 서로 다른 개성이 드러나는 입체적인 대화로 사실감 있게 풀어냈다.
역사를 바꾸려는 남자와 역사를 지키려는 남자,
조선의 미래를 둘러싼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혈투가 펼쳐진다
북벌 정책을 둘러싸고 조선 조정에서는 효종과 서인의 갈등이 극에 달한다. 서인들은 칼에 찔려도 생채기 하나 나지 않는 고지인 흑도에게 효종을 암살하라고 사주한다. 가족을 죽인 원수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영원히 흡혈 갈증에 시달려야 하는 고지인의 운명을 자처한 흑도는 열무식에서 홀로 효종을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한편 납치당한 아내를 되찾기 위해 흑도를 뒤쫓던 염일규는 흑도와 서인의 효종 암살 계획을 알게 된다. 흑도의 원한 서린 칼끝이 효종의 목을 노리는 절체절명의 순간, 취악대로 변장한 채 암살 시도를 기다리고 있던 또 다른 고지인 염일규가 철대금으로 흑도를 막아선다.
17세기 조선 효종 시대와 서양 하일랜더 전설, 한국형 무협의 절묘한 만남!
『고지인(高地人)』은 북벌론을 사이에 두고 효종과 서인 세력이 치열하게 대립한 17세기 조선에 불로불사의 서양 흡혈귀가 하멜 일행에 섞여 들어왔다는 극적인 상상력을 더한 판타지 팩션이다. 작가는 효종의 북벌론을 무너뜨리려는 인물로 서인의 우두머리 ‘송기문’이라는 인물을 새롭게 창작한 뒤 ‘기해독대’와 ‘정유봉사’ 등 실제 역사적 사건의 행간에 인물들의 심리와 의도를 섬세하게 채워 넣었다. 또한, 서양 하일랜더 전설에서 차용한 불로불사의 뱀파이어 설정과 내공을 쌓고 검술을 연마하는 한국형 무협 장르의 설정을 결합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조선의 흡혈귀 고지인을 만들었다. 조선 효종 시대를 배경으로 검 하나에 자신의 운명을 걸 수밖에 없는 고지인의 장렬하고도 섬세한 대결을 다룬 소설 『고지인(高地人)』은 장르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최지영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동양사학을 전공했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에서 《트랜스포터, 표사》로 최우수상을, 《북의》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PD로서 2006년 골든 체스트상(International Television Festival: The Golden Chest Prizes)에서 TV문학관 《외등》으로 작품상을, 2010년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에서 미니시리즈 《추노》의 기획 및 제작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아이리스》, 《공주의 남자》 등의 책임 프로듀서이며, 저서로 《닥터 이방인》의 원작 소설 『소설 북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제주도 연쇄 살변(殺變)
비익조(比翼鳥)
습격(襲擊)
왜인(倭人) 사무라이
흑도(黑刀) 강무웅
북벌(北伐)
모역(謀逆)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