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을 넓고 깊게 보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세계사
아마존 역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최고의 세계사 입문서
1. 지도의 힘 : 세계사의 중요 순간들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진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연표와 날짜들 탓에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1815년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대패했다는데, 대체 워털루는 어디에 있는 거지? 1099년 1차 십자군 전쟁으로 이슬람의 영역 심장부에 십자군 왕국이 건설되었다는데, 대체 그곳은 어디지? 이처럼 지리적 정보가 그려지지 않는 세계사 공부는 죽은 공부일 뿐이다.
『압축세계사』는 36장의 핵심 지도를 통해서 세계사의 중요 순간들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데 성공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셀레스는 짧은 시간 내에 세계사를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핵심 지도를 통해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눈으로 확인한 다음, 각각의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본문에서 재확인” 하는 흥미로운 독서법을 권하고 있다.
2. 맥락의 힘 : 검색으로 얻을 수 없는 재미와 깊이를 담다
『압축세계사』는 우리가 알고 있던 파편적인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유기적인 맥락을 부여한다. 가령, 오스만 투르크의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설명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대항해시대로 넘어간다. 동양으로 향하는 육로가 위험천만해지고 오스만 왕조로부터 세금을 떼이게 되자, 유럽인들은 적극적으로 해로를 찾아나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동양에서 물건을 들여올 때는 금으로 결재했는데, 그 금은 사하라를 횡단하는 대상로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왔다. 그래서 포르투갈인들은 먼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동양으로 향하는 해로를 구축하다가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을 발견하게 된다.
『압축세계사』는 이처럼 검색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들 사이에 숨은 동기와 전후 맥락을 설명해 준다. 그 결과, 그저 뻔한 이야기의 나열에 그칠 뻔했던, ‘인류 5천 년의 역사를 36장의 지도로 설명한다’는 대담한 시도는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단숨에 읽히는 생명력 넘치는 힘을 얻었다.
3. 교양의 힘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향하는가?
세계사는 기본적으로 승리자들의 역사이다. 조지 오웰은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우리가 세계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과거의 교훈으로부터 미래를 지배할 힘을 얻기 위해서다.
『압축세계사』는 지중해의 패권을 둘러싸고 명멸해 간 수많은 제국들의 역사와 세계사의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동·서양의 한판승부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힘이 없는 약소국은 어떤 대우를 받게 되는지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열강들의 아프리카 쟁탈전이 과열되자, 관련 규정을 정하고자 비스마르크가 소집한 국제회의에 정작 그 땅의 주인인 아프리카인은 초대받지 못했다.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 영역을 서둘러 나눠 가지면서 부족 사이를 갈라놓고 제멋대로 국경을 설정한 탓에, 언어 집단이나 문화가 고려되지 않은 임의의 직선이 아프리카 지도 위에 그어졌다. 그 결과 아프리카는 독립이 된 후,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내전의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다.
단재 신채호는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식민 지배와 분단이라는 뼈아픈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주역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우리 후손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이야말로 다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추천의 글
우리가 알고 싶던, 하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던 것들이 여기 모두 담겨 있다. 세계사를 알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매트 리들리, 『붉은 여왕』저자
위대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 바로 우리가 기다려 온 책이다. 독자들은 위대한 민족과 과거의 사건들이 어떻게 조우하는지를 금방 깨우치게 될 것이다.
- 톰 마이어스, 『민주주의와 서양의 멸망』저자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위대한 역사를 포괄적이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력 추천.
- 댄 존스, 『영국을 만든 왕가』저자
인류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의 책에 총망라되었다. 아득한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독자들이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이 『압축세계사』의 가장 큰 미덕일 것이다.
- 박홍경, 옮긴이
▣ 작가 소개
저 : 크리스토퍼 라셀레스
Christopher Lascelles
1971년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에서 역사와 현대 언어를 전공하였다. 졸업 후 러시아로 건너가 언론사에서 근무했는데, 당시는 모스크바가 탱크에 둘러싸여 있었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였다. 그 후 러시아를 떠나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비즈니스 스쿨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영국으로 돌아와 세계 기후변화 단체에서 활동한다.
유럽에서의 폭넓은 경험에 더해 예리한 시각과 명료한 문체로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세계사 속의 변곡점, 특히 ‘혁명적 사건’들에 초점을 맞춘다. 석유가 주요 자원으로 부상하기까지의 과정, 기독교, 불교, 힌두교 등 세계 종교가 탄생한 배경, 왜 앞서 있던 동양이 서양을 찾아나서지 않고 반대로 서양이 대항해의 시대를 열었는지 등 세계사의 중요한 순간에 뛰어들어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압축세계사』에 압축 정리했다.
역자 : 박홍경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으며, KDI MBA 과정 finance & banking을 공부했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신문사에서 정치·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 『긍정적 이탈』, 『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 자유의 역사』, 『세상의 모든 지도 더 맵: 세계를 큰 그림 안에 담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I 선사시대
기원│생명│인류의 탄생과 지구 탐험│수렵에서 농경으로
II 고대
최초의 문명│파라오의 땅 고대 이집트│동양의 문명│초기 철기상 히타이트│중앙아메리카의 올메크 문명│해상 민족의 침입│헤브라이인│지중해를 탐험한 페니키아인들│아시리아 대제국│고대 페르시아 제국│고대 그리스와 그리스 도시국가│알렉산드로스 대왕│인도 마우리아 제국│알렉산드로스 계승 왕국│중국의 통일│로마 공화정│한니발과 포에니 전쟁│율리우스 카이사르│옥타비아누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마 제국│로마의 선한 황제들과 악한 황제들│로마의 쇠락│문 앞의 야만인들│서로마 제국의 종말│중앙아메리카의 마야 문명
III 중세 초기
암흑시대│동로마 제국 비잔티움│최후의 예언자 무함마드│우마이야 왕조의 몰락│초기 아프리카 제국│중국의 시대│이슬람의 황금기│샤를마뉴│바이킹과 노르만의 침입
IV 중세 후기
칼리프 지위에 대한 도전│유럽의 종교적 분열│십자군 전쟁│몽골족과 칭기즈 칸│쿠빌라이칸│모스크바의 부상│몽골족의 유산│유럽의 백년전쟁│오스만 왕조의 부상│티무르│콘스탄티노플 함락│중국 명나라│이슬람의 후퇴
V 서양 세계의 부상
르네상스│대항해의 시대│크리스토퍼 콜럼버스│페르디난드 마젤란│유럽의 개혁│유럽을 지배한 합스부르크 가│철기 문명을 마주친 아즈텍족과 잉카족│사파비 왕조 페르시아│가톨릭의 반종교개혁│네덜란드 독립 전쟁│잉글랜드의 개혁│처녀 여왕 엘리자베스 1세│30년 전쟁과 베스트팔렌 조약│북아메리카 식민지 건설│제임스타운과 북아메리카 정착│설탕과 노예무역│네덜란드 제국이 확장되는 동안…│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저물고…│루이 14세 통치로 정치를 장악한 프랑스│제국을 향해 가는 잉글랜드│세계인에 빗장을 걸어 잠근 일본│만주족의 중국 확장│한편 러시아에서는…│프로이센 왕국│7년 전쟁│유럽의 인도 지배│미국 독립 전쟁│미지의 남쪽 땅│
VI 현대
프랑스혁명│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산업혁명│세계를 이끄는 영국│사회주의의 대두│남아메리카의 독립│민족주의와 자유주의의 부흥│중앙아시아에서의 그레이트 게임│아편전쟁│태평천국의 난│인도의 혁명│면화왕이 남북전쟁을 일으키기까지│미국의 팽창│이탈리아, 오스트리아-헝가리, 독일 등 신생국가│아프리카 쟁탈전│과학기술 혁명│일본의 부상│중국인들의 외세 배격과 청의 멸망
VII 20세기
피의 세기│러일전쟁│‘대전쟁’ 1차 세계대전│러시아혁명│대전쟁의 끝│여성 해방│러시아 내전│파시즘과 전체주의의 부상│동양의 변화│동양의 전쟁│2차 세계대전│동양의 전쟁│전쟁 후│아랍-이스라엘 갈등│새로운 세계 질서│중국의 혁명│스탈린 격하와 우주 경쟁│중국의 대약진 운동│베트남과 캄보디아│마이크로칩과 디지털 혁명│탈식민지화와 해외 제국의 종언│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추의 회전과 유럽의 지배력 상실│이슬람의 부흥박스 : 석유와 내연기관│대공황│카틴 숲 대학살│공산주의 홀로코스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역자의 글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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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도의 힘 : 세계사의 중요 순간들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진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연표와 날짜들 탓에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1815년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대패했다는데, 대체 워털루는 어디에 있는 거지? 1099년 1차 십자군 전쟁으로 이슬람의 영역 심장부에 십자군 왕국이 건설되었다는데, 대체 그곳은 어디지? 이처럼 지리적 정보가 그려지지 않는 세계사 공부는 죽은 공부일 뿐이다.
『압축세계사』는 36장의 핵심 지도를 통해서 세계사의 중요 순간들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데 성공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셀레스는 짧은 시간 내에 세계사를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핵심 지도를 통해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눈으로 확인한 다음, 각각의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본문에서 재확인” 하는 흥미로운 독서법을 권하고 있다.
2. 맥락의 힘 : 검색으로 얻을 수 없는 재미와 깊이를 담다
『압축세계사』는 우리가 알고 있던 파편적인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유기적인 맥락을 부여한다. 가령, 오스만 투르크의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설명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대항해시대로 넘어간다. 동양으로 향하는 육로가 위험천만해지고 오스만 왕조로부터 세금을 떼이게 되자, 유럽인들은 적극적으로 해로를 찾아나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동양에서 물건을 들여올 때는 금으로 결재했는데, 그 금은 사하라를 횡단하는 대상로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왔다. 그래서 포르투갈인들은 먼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동양으로 향하는 해로를 구축하다가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을 발견하게 된다.
『압축세계사』는 이처럼 검색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들 사이에 숨은 동기와 전후 맥락을 설명해 준다. 그 결과, 그저 뻔한 이야기의 나열에 그칠 뻔했던, ‘인류 5천 년의 역사를 36장의 지도로 설명한다’는 대담한 시도는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단숨에 읽히는 생명력 넘치는 힘을 얻었다.
3. 교양의 힘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향하는가?
세계사는 기본적으로 승리자들의 역사이다. 조지 오웰은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우리가 세계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과거의 교훈으로부터 미래를 지배할 힘을 얻기 위해서다.
『압축세계사』는 지중해의 패권을 둘러싸고 명멸해 간 수많은 제국들의 역사와 세계사의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동·서양의 한판승부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힘이 없는 약소국은 어떤 대우를 받게 되는지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열강들의 아프리카 쟁탈전이 과열되자, 관련 규정을 정하고자 비스마르크가 소집한 국제회의에 정작 그 땅의 주인인 아프리카인은 초대받지 못했다.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 영역을 서둘러 나눠 가지면서 부족 사이를 갈라놓고 제멋대로 국경을 설정한 탓에, 언어 집단이나 문화가 고려되지 않은 임의의 직선이 아프리카 지도 위에 그어졌다. 그 결과 아프리카는 독립이 된 후,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내전의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다.
단재 신채호는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식민 지배와 분단이라는 뼈아픈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주역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우리 후손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이야말로 다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추천의 글
우리가 알고 싶던, 하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던 것들이 여기 모두 담겨 있다. 세계사를 알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매트 리들리, 『붉은 여왕』저자
위대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 바로 우리가 기다려 온 책이다. 독자들은 위대한 민족과 과거의 사건들이 어떻게 조우하는지를 금방 깨우치게 될 것이다.
- 톰 마이어스, 『민주주의와 서양의 멸망』저자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위대한 역사를 포괄적이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력 추천.
- 댄 존스, 『영국을 만든 왕가』저자
인류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의 책에 총망라되었다. 아득한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독자들이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이 『압축세계사』의 가장 큰 미덕일 것이다.
- 박홍경, 옮긴이
▣ 작가 소개
저 : 크리스토퍼 라셀레스
Christopher Lascelles
1971년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에서 역사와 현대 언어를 전공하였다. 졸업 후 러시아로 건너가 언론사에서 근무했는데, 당시는 모스크바가 탱크에 둘러싸여 있었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였다. 그 후 러시아를 떠나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비즈니스 스쿨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영국으로 돌아와 세계 기후변화 단체에서 활동한다.
유럽에서의 폭넓은 경험에 더해 예리한 시각과 명료한 문체로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세계사 속의 변곡점, 특히 ‘혁명적 사건’들에 초점을 맞춘다. 석유가 주요 자원으로 부상하기까지의 과정, 기독교, 불교, 힌두교 등 세계 종교가 탄생한 배경, 왜 앞서 있던 동양이 서양을 찾아나서지 않고 반대로 서양이 대항해의 시대를 열었는지 등 세계사의 중요한 순간에 뛰어들어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압축세계사』에 압축 정리했다.
역자 : 박홍경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으며, KDI MBA 과정 finance & banking을 공부했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신문사에서 정치·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 『긍정적 이탈』, 『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 자유의 역사』, 『세상의 모든 지도 더 맵: 세계를 큰 그림 안에 담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I 선사시대
기원│생명│인류의 탄생과 지구 탐험│수렵에서 농경으로
II 고대
최초의 문명│파라오의 땅 고대 이집트│동양의 문명│초기 철기상 히타이트│중앙아메리카의 올메크 문명│해상 민족의 침입│헤브라이인│지중해를 탐험한 페니키아인들│아시리아 대제국│고대 페르시아 제국│고대 그리스와 그리스 도시국가│알렉산드로스 대왕│인도 마우리아 제국│알렉산드로스 계승 왕국│중국의 통일│로마 공화정│한니발과 포에니 전쟁│율리우스 카이사르│옥타비아누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마 제국│로마의 선한 황제들과 악한 황제들│로마의 쇠락│문 앞의 야만인들│서로마 제국의 종말│중앙아메리카의 마야 문명
III 중세 초기
암흑시대│동로마 제국 비잔티움│최후의 예언자 무함마드│우마이야 왕조의 몰락│초기 아프리카 제국│중국의 시대│이슬람의 황금기│샤를마뉴│바이킹과 노르만의 침입
IV 중세 후기
칼리프 지위에 대한 도전│유럽의 종교적 분열│십자군 전쟁│몽골족과 칭기즈 칸│쿠빌라이칸│모스크바의 부상│몽골족의 유산│유럽의 백년전쟁│오스만 왕조의 부상│티무르│콘스탄티노플 함락│중국 명나라│이슬람의 후퇴
V 서양 세계의 부상
르네상스│대항해의 시대│크리스토퍼 콜럼버스│페르디난드 마젤란│유럽의 개혁│유럽을 지배한 합스부르크 가│철기 문명을 마주친 아즈텍족과 잉카족│사파비 왕조 페르시아│가톨릭의 반종교개혁│네덜란드 독립 전쟁│잉글랜드의 개혁│처녀 여왕 엘리자베스 1세│30년 전쟁과 베스트팔렌 조약│북아메리카 식민지 건설│제임스타운과 북아메리카 정착│설탕과 노예무역│네덜란드 제국이 확장되는 동안…│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저물고…│루이 14세 통치로 정치를 장악한 프랑스│제국을 향해 가는 잉글랜드│세계인에 빗장을 걸어 잠근 일본│만주족의 중국 확장│한편 러시아에서는…│프로이센 왕국│7년 전쟁│유럽의 인도 지배│미국 독립 전쟁│미지의 남쪽 땅│
VI 현대
프랑스혁명│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산업혁명│세계를 이끄는 영국│사회주의의 대두│남아메리카의 독립│민족주의와 자유주의의 부흥│중앙아시아에서의 그레이트 게임│아편전쟁│태평천국의 난│인도의 혁명│면화왕이 남북전쟁을 일으키기까지│미국의 팽창│이탈리아, 오스트리아-헝가리, 독일 등 신생국가│아프리카 쟁탈전│과학기술 혁명│일본의 부상│중국인들의 외세 배격과 청의 멸망
VII 20세기
피의 세기│러일전쟁│‘대전쟁’ 1차 세계대전│러시아혁명│대전쟁의 끝│여성 해방│러시아 내전│파시즘과 전체주의의 부상│동양의 변화│동양의 전쟁│2차 세계대전│동양의 전쟁│전쟁 후│아랍-이스라엘 갈등│새로운 세계 질서│중국의 혁명│스탈린 격하와 우주 경쟁│중국의 대약진 운동│베트남과 캄보디아│마이크로칩과 디지털 혁명│탈식민지화와 해외 제국의 종언│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추의 회전과 유럽의 지배력 상실│이슬람의 부흥박스 : 석유와 내연기관│대공황│카틴 숲 대학살│공산주의 홀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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