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리더에게 길을 묻다』는 수십 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현장 실무와 다양한 리더의 지위를 경험한 저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더에게 코치 겸 멘토가 되어주는 책이다. 처음으로 리더가 된 초보 시절부터 최고 경영자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사람과 미래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를 다룬다. 조직을 구성해서 미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일, 팀워크를 발휘하는 일,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서 동기부여 하는 일, 조직 내 정치적 갈등을 해결하는 일 등 실전적으로 꼭 필요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원리와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리더십이 발휘되는 상황별로 여섯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 마다 구체적인 실천 과제와 전략을 풀어나간다.
‘연말 정기 인사에서 나는 팀장이 되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대리, 과장을 거쳐 누구보다 빨리 리더의 반열에 올랐다. 실무자로서 나는 그동안 혁혁한 업무 실적을 올렸다. 그런데 팀장이 되고 나서 옛날의 화려한 경력은 무색해졌다. 전에는 나 혼자만 잘하면 되었지만 이제 팀원들을 이끌고 더 큰 조직의 목표를 향해 나가야 한다. 팀원들은 제각각이라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고, 위에서는 끊임없이 압박을 가한다. 매일 수많은 현안과 씨름해야 한다. 이만저만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리더가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이다. 누구는 이런 난관을 스스로 잘 극복해 내지만 누구는 좌절한다. 이럴 때 누군가 옆에서 코치나 멘토 역할을 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론으로 잘 무장해서 준비된 리더라고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부딪치는 복잡하고 미묘한 상황에서 응용문제를 풀기는 간단하지 않다.
[리더에게 길을 묻다]는 이런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을 준다. 수십 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현장 실무와 다양한 리더의 지위를 경험한 저자가 책을 통해서 코치 겸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리더십에 관해서는 무수한 이론서가 나와 있다. 대부분 학교나 연구소에서 리더십을 연구하거나, 우리의 기업 환경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해외 문화권의 리더십 이론들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그들이 다루는 대상도 주로 일반인들이 따라가기 힘든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을 다루고 있어서 지레 포기하게 하기도 한다.
리더십의 요체는 사람과 미래에 관한 문제이다. 리더는 적든 많든 구성원들을 움직여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현재의 목표뿐만 아니라 미래의 비전도 만들어 가야 한다. 조직의 비전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비전도 동시에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리더가 되기도 어렵지만, 리더로 성공하기는 더욱 어렵다. [리더에게 길을 묻다]는 처음으로 리더가 된 초보 시절부터 최고 경영자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사람과 미래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를 다룬다. 조직을 구성해서 미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일, 팀워크를 발휘하는 일,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서 동기부여 하는 일, 조직 내 정치적 갈등을 해결하는 일 등 실전적으로 꼭 필요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원리와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가 현장에서 직, 간접으로 경험한 수많은 사례는 리더가 부딪힐 수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된다. 저자는 이것을 리더십이 발휘되는 상황별로 여섯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 마다 구체적인 실천 과제와 전략을 풀어나간다.
첫 단계는 나와 함께 항해할 선원들을 배에 태우는 일이다. 배가 도달해야 할 목적지가 명확해야 하고 선원들 누구나 이것을 분명히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 폭풍우나 해적에 대비해서 구성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 단계는 자신감을 불어넣는 일이다. 리더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담담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작은 성공을 하나씩 이뤄나가면서 구성원들의 자신감을 북돋워야 한다.
세 번째 단계는 구성원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일이다. 구성원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이 이 단계의 핵심이다. 그렇게 하려면 리더가 그들의 신상을 꿰차고 있어야 한다.
네 번째 단계는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일이다. 적절한 내부 경쟁과 자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무엇보다 리더 스스로 동기부여 되어야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다섯 번째 단계는 정치를 하라는 것이다. 기업에서 무슨 정치일까 싶지만,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정치는 자연 발생적이다.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흐르는 것은 문제지만 정치적인 상황을 잘 활용할 필요도 있다. 리더에 대한 신뢰,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마지막 단계는 구성원들의 멘탈을 흔들어서 참여를 높이고 자율성을 부여하는 일이다. 여기서는 부하직원들의 생각을 구하고 선택권을 부여하기 위한 간단한 의사결정 모델(VJ 결정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리더에게 길을 묻다]는 우리가 필요로 할 때 언제나 옆에서 필요한 지침을 조언해 줄 수 있는 형과 같고 선배와도 같은 책이다. 아무 거리낌 없이 묻고 답하는 관계에서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에서 배우는 리더십 원리와 실천 전략, 『리더에게 길을 묻다』
리더가 되는 것도 어렵지만 리더로서 성공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리더십의 핵심은 사람을 움직이고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리더가 될 사람, 처음 리더가 된 사람, 더 높은 위치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를 통해서 그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일, 팀워크를 발휘하는 일,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서 동기부여 하는 일, 조직 내 정치적 갈등을 해결하는 일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방법을 여섯 단계로 나누어 조언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송동근
1992년 저자는 증권사 지점 영업직 출신으로는 드물게 외국 증권사에서 치프딜러(chief dealer)가 되었고, 노무라 증권에서 딜러―트레이더―세일즈헤드를 거쳐, 푸르덴셜 투자증권(현 한화투자증권)에서는 3개월 만에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발탁되었을 뿐 아니라, 이후 대신증권에서 지원본부장을 맡는 등 여러 증권사의 요직을 거쳤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주식투자자의 만족’에 관한 논문인 〈주식투자자의 만족과 재투자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현재는 안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싱가포르 라이온글로벌인베스터스 고문, 홍콩 투자저널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 고문을 맡고 있다. 투자뿐 아니라 ‘의사 결정’에 대한 명강사로 자리매김하여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의사 결정력 향상 최고위과정 주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경영과 투자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하우경영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머니투데이》와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에서 ‘투자자의 심리’에 관한 글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십여 년 간의 증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투자자의 투자 패턴과 심리를 분석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시장의 변화에 따라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신 있는 투자를 위한 지침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시장의 변화와 다른 투자자의 심리를 읽고, 자신의 여건과 능력에 맞는 투자법으로 계속 투자하면서 장기간의 검증 과정까지 거친다면, 누구나 투자의 성공을 움켜쥘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원칙투자의 핵심이다. 2009년에는 투자심리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다룬 《멘탈투자》를 출간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사람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
완장촌-13
리더, 힘들고 외로운 자리-18
사람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 개인이 조직을 움직인다는 것-29
STEP 1. 먼저 한 배에 태워라
목표를 중심으로 뭉쳐라-39
가상외 적을 만들라- 위기의식 불어넣기- 43
비전을 제시하라-51
강한 문화가 조직력이다-55
작심하고 질책하라- 긴장감조성-62
리더는 귀신같아야 한다- 67
STEP 2. 자신감을 불어넣어라
당당하고 담담하라-77
작은 목표부터 달성하라-84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92
부정 표현을 금지하라- 95
STEP 3. 감성을 터치하라
감성에 호소하라- 103
그들의 신상을 꿰차라- 114
인간적인 관계를 만들라- 스킨십 리더십-124
각기 다른 그들을 어떻게 동기부여 할까- 130
STEP 4. 일은 즐겁게
CEO의 직장관- 145
내부경쟁을 시켜라- 153
즐겁게 경영하라- 164
실력이 늘 때 일은 더 재미있어진다- 169
리더, 인간적인 멋으로 살아라- 179
리더 자신을 먼저 동기부여 하라- 186
STEP 5. 정치를 하라
말수를 줄여라- 191
그들은 상사를 금방 알아본다- 199
상사를 먼저 움직여라- 207
신뢰를 심어줘라- 214
내 이미지를 심어줘라- 223
차석자의 정치 역량이 강하다면- 227
편애로 보이는 것을 주의하라- 231
상사와 부하 사이에 끼인 리더- 236
STEP 6. 멘탈을 흔들어라
질문으로 일깨워라- 243
개념을 공유하라- 247
기한을 길게 주지 마라- 253
선택권을 주고 맡겨라- 256
부하 직원들의 생각을 구하라- 259
책을 마치며-268
『리더에게 길을 묻다』는 수십 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현장 실무와 다양한 리더의 지위를 경험한 저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더에게 코치 겸 멘토가 되어주는 책이다. 처음으로 리더가 된 초보 시절부터 최고 경영자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사람과 미래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를 다룬다. 조직을 구성해서 미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일, 팀워크를 발휘하는 일,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서 동기부여 하는 일, 조직 내 정치적 갈등을 해결하는 일 등 실전적으로 꼭 필요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원리와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리더십이 발휘되는 상황별로 여섯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 마다 구체적인 실천 과제와 전략을 풀어나간다.
‘연말 정기 인사에서 나는 팀장이 되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대리, 과장을 거쳐 누구보다 빨리 리더의 반열에 올랐다. 실무자로서 나는 그동안 혁혁한 업무 실적을 올렸다. 그런데 팀장이 되고 나서 옛날의 화려한 경력은 무색해졌다. 전에는 나 혼자만 잘하면 되었지만 이제 팀원들을 이끌고 더 큰 조직의 목표를 향해 나가야 한다. 팀원들은 제각각이라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고, 위에서는 끊임없이 압박을 가한다. 매일 수많은 현안과 씨름해야 한다. 이만저만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리더가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이다. 누구는 이런 난관을 스스로 잘 극복해 내지만 누구는 좌절한다. 이럴 때 누군가 옆에서 코치나 멘토 역할을 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론으로 잘 무장해서 준비된 리더라고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부딪치는 복잡하고 미묘한 상황에서 응용문제를 풀기는 간단하지 않다.
[리더에게 길을 묻다]는 이런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을 준다. 수십 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현장 실무와 다양한 리더의 지위를 경험한 저자가 책을 통해서 코치 겸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리더십에 관해서는 무수한 이론서가 나와 있다. 대부분 학교나 연구소에서 리더십을 연구하거나, 우리의 기업 환경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해외 문화권의 리더십 이론들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그들이 다루는 대상도 주로 일반인들이 따라가기 힘든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을 다루고 있어서 지레 포기하게 하기도 한다.
리더십의 요체는 사람과 미래에 관한 문제이다. 리더는 적든 많든 구성원들을 움직여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현재의 목표뿐만 아니라 미래의 비전도 만들어 가야 한다. 조직의 비전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비전도 동시에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리더가 되기도 어렵지만, 리더로 성공하기는 더욱 어렵다. [리더에게 길을 묻다]는 처음으로 리더가 된 초보 시절부터 최고 경영자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사람과 미래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를 다룬다. 조직을 구성해서 미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일, 팀워크를 발휘하는 일,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서 동기부여 하는 일, 조직 내 정치적 갈등을 해결하는 일 등 실전적으로 꼭 필요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원리와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가 현장에서 직, 간접으로 경험한 수많은 사례는 리더가 부딪힐 수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된다. 저자는 이것을 리더십이 발휘되는 상황별로 여섯 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 마다 구체적인 실천 과제와 전략을 풀어나간다.
첫 단계는 나와 함께 항해할 선원들을 배에 태우는 일이다. 배가 도달해야 할 목적지가 명확해야 하고 선원들 누구나 이것을 분명히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 폭풍우나 해적에 대비해서 구성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 단계는 자신감을 불어넣는 일이다. 리더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담담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작은 성공을 하나씩 이뤄나가면서 구성원들의 자신감을 북돋워야 한다.
세 번째 단계는 구성원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일이다. 구성원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이 이 단계의 핵심이다. 그렇게 하려면 리더가 그들의 신상을 꿰차고 있어야 한다.
네 번째 단계는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일이다. 적절한 내부 경쟁과 자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무엇보다 리더 스스로 동기부여 되어야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다섯 번째 단계는 정치를 하라는 것이다. 기업에서 무슨 정치일까 싶지만,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정치는 자연 발생적이다.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흐르는 것은 문제지만 정치적인 상황을 잘 활용할 필요도 있다. 리더에 대한 신뢰,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마지막 단계는 구성원들의 멘탈을 흔들어서 참여를 높이고 자율성을 부여하는 일이다. 여기서는 부하직원들의 생각을 구하고 선택권을 부여하기 위한 간단한 의사결정 모델(VJ 결정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리더에게 길을 묻다]는 우리가 필요로 할 때 언제나 옆에서 필요한 지침을 조언해 줄 수 있는 형과 같고 선배와도 같은 책이다. 아무 거리낌 없이 묻고 답하는 관계에서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에서 배우는 리더십 원리와 실천 전략, 『리더에게 길을 묻다』
리더가 되는 것도 어렵지만 리더로서 성공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리더십의 핵심은 사람을 움직이고 미래를 제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리더가 될 사람, 처음 리더가 된 사람, 더 높은 위치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를 통해서 그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일, 팀워크를 발휘하는 일,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서 동기부여 하는 일, 조직 내 정치적 갈등을 해결하는 일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방법을 여섯 단계로 나누어 조언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송동근
1992년 저자는 증권사 지점 영업직 출신으로는 드물게 외국 증권사에서 치프딜러(chief dealer)가 되었고, 노무라 증권에서 딜러―트레이더―세일즈헤드를 거쳐, 푸르덴셜 투자증권(현 한화투자증권)에서는 3개월 만에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발탁되었을 뿐 아니라, 이후 대신증권에서 지원본부장을 맡는 등 여러 증권사의 요직을 거쳤다.
이러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주식투자자의 만족’에 관한 논문인 〈주식투자자의 만족과 재투자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현재는 안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싱가포르 라이온글로벌인베스터스 고문, 홍콩 투자저널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 고문을 맡고 있다. 투자뿐 아니라 ‘의사 결정’에 대한 명강사로 자리매김하여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의사 결정력 향상 최고위과정 주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경영과 투자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하우경영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머니투데이》와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에서 ‘투자자의 심리’에 관한 글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십여 년 간의 증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투자자의 투자 패턴과 심리를 분석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시장의 변화에 따라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신 있는 투자를 위한 지침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시장의 변화와 다른 투자자의 심리를 읽고, 자신의 여건과 능력에 맞는 투자법으로 계속 투자하면서 장기간의 검증 과정까지 거친다면, 누구나 투자의 성공을 움켜쥘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원칙투자의 핵심이다. 2009년에는 투자심리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다룬 《멘탈투자》를 출간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사람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
완장촌-13
리더, 힘들고 외로운 자리-18
사람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 개인이 조직을 움직인다는 것-29
STEP 1. 먼저 한 배에 태워라
목표를 중심으로 뭉쳐라-39
가상외 적을 만들라- 위기의식 불어넣기- 43
비전을 제시하라-51
강한 문화가 조직력이다-55
작심하고 질책하라- 긴장감조성-62
리더는 귀신같아야 한다- 67
STEP 2. 자신감을 불어넣어라
당당하고 담담하라-77
작은 목표부터 달성하라-84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92
부정 표현을 금지하라- 95
STEP 3. 감성을 터치하라
감성에 호소하라- 103
그들의 신상을 꿰차라- 114
인간적인 관계를 만들라- 스킨십 리더십-124
각기 다른 그들을 어떻게 동기부여 할까- 130
STEP 4. 일은 즐겁게
CEO의 직장관- 145
내부경쟁을 시켜라- 153
즐겁게 경영하라- 164
실력이 늘 때 일은 더 재미있어진다- 169
리더, 인간적인 멋으로 살아라- 179
리더 자신을 먼저 동기부여 하라- 186
STEP 5. 정치를 하라
말수를 줄여라- 191
그들은 상사를 금방 알아본다- 199
상사를 먼저 움직여라- 207
신뢰를 심어줘라- 214
내 이미지를 심어줘라- 223
차석자의 정치 역량이 강하다면- 227
편애로 보이는 것을 주의하라- 231
상사와 부하 사이에 끼인 리더- 236
STEP 6. 멘탈을 흔들어라
질문으로 일깨워라- 243
개념을 공유하라- 247
기한을 길게 주지 마라- 253
선택권을 주고 맡겨라- 256
부하 직원들의 생각을 구하라- 259
책을 마치며-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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