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불편한 이슈에 등을 돌리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더 깊은 기도와 참여,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용기로 일어나라!
탐욕은 잘못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데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자신을 내세우는 것은 성공에 이르는 길 가운데 하나다?
욕망은 자연스러운 감정일 뿐이다?
결혼 여부나 남녀의 구분은 자유로운 섹스를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없다?
윤리 기준은 비현실적이고 한물간 것이다?
나에게 좋은 것이 선이고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악이다?
그렇다. 복음은 이에 대해 가장 반문화적인 것이다.
세상에 순응하는 것에 대응해, 사랑으로 그러나 진실하게 맞설 뜻 있는 이들이 필요하다. 혼탁한 시대정신 속에서 성경을 기준으로 삼고 그에 따른 대가를 기꺼이 치르는 ‘카운터 컬처’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제 크리스천들이 복음을 믿고 그 믿음에 기대서 문화에 개입하게 되길 기대한다. 책을 읽어나가는 사이에 부디 하나님이 눈을 열어서 우리 문화와 주변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필요를 확인하고, 눈물로 그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확신과 긍휼과 용기를 품고 일어나 하나님의 진리를 겸손하게 전파하게 하시기를, 죄와 고통, 부도덕과 불의가 마침내 사라지는 날을 소망 가운데 바라보며 자신을 비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여정에 나서게 하시길 기도한다. 진리를 말해주는 것이 최고의 사랑임을 잊지 말라.
추천의 글
동성 결혼, 인종 차별, 성매매, 빈곤, 낙태 등의 이슈에 대해 저자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아갔는지 볼 수 있었다.
폴 마스틴 Paul Mastin
더 좋은 크리스천이 되는 법, 하나님의 환심을 사는 법, 죄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법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시종일관 “예수를 구주로 고백했다면 그분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왜 하지 않는가?”라고 묻는다.
클리프 리처드슨 Cliff Richardson
플랫은 오늘날 논쟁적 이슈를 다루는 데 있어 적나라하고 대담한 방식을 취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저 회피하고 망각하거나 적당히 논쟁하는 데 그치지만 그는 크리스천들에게 문제 깊숙이 들어가라고 말한다.
오로지 복음이 줄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말이다.
크리스 조르다논 Chris Jordanon
이 책을 읽고 나면 결코 이전과 동일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자크 켄드릭 Zach Kendrick
논쟁적 이슈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취한 과오를 솔직하게 고백한 저자는 이를 참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기독교 신앙에 따라 살 것을 독려한다.
나탈리 벨라코튼 Natalie Vellacotton
▣ 작가 소개
저 : 데이비드 플랫
앨라바마 주 버밍엄에 소재한 브룩힐즈교회The Church at Brook Hills의 담임목사. 조지아대학을 졸업하고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룩힐즈교회에 부임하기 전, 침례신학교에서 학생처장 겸 조교수로 강해설교와 조직신학을 강의했고 뉴올리언스 엣지워터침례교회에서 부교역자로도 사역했다. 현재는 브룩힐즈교회를 담임하면서 동시에,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성경을 가르치고 교회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2006년부터 담임하고 있는 브룩힐즈교회는 매주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방을 뒤흔드는 공동체’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4천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의 목회 철학은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독특하게 지으셔서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하셨다’는 것이고,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역은 말씀을 가르치고 멘토가 되고 복음을 전파하는 ‘제자 삼기’이다. 그와 브룩힐즈교회의 성도들은 세상적인 성공을 좇는 것보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이 과연 가능한지를 검증해 보고 싶었다. 그들은 이러한 래디컬 실험을 통해 주체하지 못할 소망과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radicalexperiment.org를 방문하면 데이비드 프랫과 브룩힐즈교회의 성도들이 경험하고 있는 ‘래디컬 실험’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래디컬」, 「래디컬 투게더」를 썼으며, 가족으로는 아내 헤더와 네 아이가 있다. 네 아이 중 두 아이를 카자흐스탄과 중국에서 입양했으며, 그의 자녀 양육 이야기는 블로그 http://bhglobalblog.org/category/
adoption/ 에서 볼 수 있다. 그 외 저서로는 『FOLLOW ME』가 있다.
역 : 최종훈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을 짓는 일을 했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있다. 저서로는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래디컬』,『래디컬 투게더』, 『팔로우 미』,『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성경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믿음 연습』,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기도』,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탕자의 귀향』,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사랑의 짐』,『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Flying』,『에이딘 연대기』『그들이 나를 살렸네』『닉 부이치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팀 켈러의 일과 영성』 외에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Part 1. 복음과 문화, 사상 최대의 충돌 앞에서
복음과 문화
1. “사회 흐름이 그런데 어쩔 수가 없잖아”
세상 문화 속에 복음으로 길을 내라
Part 2. 내가 선 땅의 고통에 복음으로 답하라
복음과 가난
2. “조금만 더 벌면 좋겠다”
물질주의 문화에 자족과 나눔의 반기를 들라
복음과 낙태
3. “이게 모두에게 최선이야”
어떤 경우라도 생명은 살아야 한다
복음, 그리고 고아와 과부
4. “내 문제만으로도 버겁다”
크리스천, 당신이 그들의 가족이다
복음과 성 착취
5. “마음 아프지만 한 사람이 바꿀 수 없는 사회 병폐야”
성의 노예로 전락한 소녀들을 위해 울라
Part 3. 복음과 문화가 충돌할 때, 성경의 가치를 사수하라
복음과 결혼
6. “동성애는 개인의 취향 아냐?”
최초의 디자인에 이런저런 손을 대지 말라
복음과 성윤리
7. “이 정도는 괜찮겠지?”
날마다 은혜 안으로 도망가라
복음과 인종
8. “나와 다른 사람은 왠지 거부감이 들어”
인간은 누구나 본질적으로 이주민이다
복음과 신앙의 자유
9. “기독교는 관용이 부족해”
사람에게는 관용하되 믿음에서는 불관용하라
복음과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
10. “아직도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이들이 있을까?”
기도하고 참여하며 선포하라
주
불편한 이슈에 등을 돌리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더 깊은 기도와 참여,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용기로 일어나라!
탐욕은 잘못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데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
자신을 내세우는 것은 성공에 이르는 길 가운데 하나다?
욕망은 자연스러운 감정일 뿐이다?
결혼 여부나 남녀의 구분은 자유로운 섹스를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없다?
윤리 기준은 비현실적이고 한물간 것이다?
나에게 좋은 것이 선이고 나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악이다?
그렇다. 복음은 이에 대해 가장 반문화적인 것이다.
세상에 순응하는 것에 대응해, 사랑으로 그러나 진실하게 맞설 뜻 있는 이들이 필요하다. 혼탁한 시대정신 속에서 성경을 기준으로 삼고 그에 따른 대가를 기꺼이 치르는 ‘카운터 컬처’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제 크리스천들이 복음을 믿고 그 믿음에 기대서 문화에 개입하게 되길 기대한다. 책을 읽어나가는 사이에 부디 하나님이 눈을 열어서 우리 문화와 주변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필요를 확인하고, 눈물로 그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확신과 긍휼과 용기를 품고 일어나 하나님의 진리를 겸손하게 전파하게 하시기를, 죄와 고통, 부도덕과 불의가 마침내 사라지는 날을 소망 가운데 바라보며 자신을 비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여정에 나서게 하시길 기도한다. 진리를 말해주는 것이 최고의 사랑임을 잊지 말라.
추천의 글
동성 결혼, 인종 차별, 성매매, 빈곤, 낙태 등의 이슈에 대해 저자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아갔는지 볼 수 있었다.
폴 마스틴 Paul Mastin
더 좋은 크리스천이 되는 법, 하나님의 환심을 사는 법, 죄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법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시종일관 “예수를 구주로 고백했다면 그분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왜 하지 않는가?”라고 묻는다.
클리프 리처드슨 Cliff Richardson
플랫은 오늘날 논쟁적 이슈를 다루는 데 있어 적나라하고 대담한 방식을 취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저 회피하고 망각하거나 적당히 논쟁하는 데 그치지만 그는 크리스천들에게 문제 깊숙이 들어가라고 말한다.
오로지 복음이 줄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말이다.
크리스 조르다논 Chris Jordanon
이 책을 읽고 나면 결코 이전과 동일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자크 켄드릭 Zach Kendrick
논쟁적 이슈에 대해 중립적 입장을 취한 과오를 솔직하게 고백한 저자는 이를 참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기독교 신앙에 따라 살 것을 독려한다.
나탈리 벨라코튼 Natalie Vellacotton
▣ 작가 소개
저 : 데이비드 플랫
앨라바마 주 버밍엄에 소재한 브룩힐즈교회The Church at Brook Hills의 담임목사. 조지아대학을 졸업하고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룩힐즈교회에 부임하기 전, 침례신학교에서 학생처장 겸 조교수로 강해설교와 조직신학을 강의했고 뉴올리언스 엣지워터침례교회에서 부교역자로도 사역했다. 현재는 브룩힐즈교회를 담임하면서 동시에,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성경을 가르치고 교회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2006년부터 담임하고 있는 브룩힐즈교회는 매주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방을 뒤흔드는 공동체’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4천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의 목회 철학은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독특하게 지으셔서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하셨다’는 것이고,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역은 말씀을 가르치고 멘토가 되고 복음을 전파하는 ‘제자 삼기’이다. 그와 브룩힐즈교회의 성도들은 세상적인 성공을 좇는 것보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이 과연 가능한지를 검증해 보고 싶었다. 그들은 이러한 래디컬 실험을 통해 주체하지 못할 소망과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radicalexperiment.org를 방문하면 데이비드 프랫과 브룩힐즈교회의 성도들이 경험하고 있는 ‘래디컬 실험’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래디컬」, 「래디컬 투게더」를 썼으며, 가족으로는 아내 헤더와 네 아이가 있다. 네 아이 중 두 아이를 카자흐스탄과 중국에서 입양했으며, 그의 자녀 양육 이야기는 블로그 http://bhglobalblog.org/category/
adoption/ 에서 볼 수 있다. 그 외 저서로는 『FOLLOW ME』가 있다.
역 : 최종훈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을 짓는 일을 했다. 여행하고 사진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있다. 저서로는 『벽수씨의 교회 원정기』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래디컬』,『래디컬 투게더』, 『팔로우 미』,『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성경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믿음 연습』,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기도』,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탕자의 귀향』,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사랑의 짐』,『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Flying』,『에이딘 연대기』『그들이 나를 살렸네』『닉 부이치치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팀 켈러의 일과 영성』 외에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Part 1. 복음과 문화, 사상 최대의 충돌 앞에서
복음과 문화
1. “사회 흐름이 그런데 어쩔 수가 없잖아”
세상 문화 속에 복음으로 길을 내라
Part 2. 내가 선 땅의 고통에 복음으로 답하라
복음과 가난
2. “조금만 더 벌면 좋겠다”
물질주의 문화에 자족과 나눔의 반기를 들라
복음과 낙태
3. “이게 모두에게 최선이야”
어떤 경우라도 생명은 살아야 한다
복음, 그리고 고아와 과부
4. “내 문제만으로도 버겁다”
크리스천, 당신이 그들의 가족이다
복음과 성 착취
5. “마음 아프지만 한 사람이 바꿀 수 없는 사회 병폐야”
성의 노예로 전락한 소녀들을 위해 울라
Part 3. 복음과 문화가 충돌할 때, 성경의 가치를 사수하라
복음과 결혼
6. “동성애는 개인의 취향 아냐?”
최초의 디자인에 이런저런 손을 대지 말라
복음과 성윤리
7. “이 정도는 괜찮겠지?”
날마다 은혜 안으로 도망가라
복음과 인종
8. “나와 다른 사람은 왠지 거부감이 들어”
인간은 누구나 본질적으로 이주민이다
복음과 신앙의 자유
9. “기독교는 관용이 부족해”
사람에게는 관용하되 믿음에서는 불관용하라
복음과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
10. “아직도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이들이 있을까?”
기도하고 참여하며 선포하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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