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101 1 볼티모어 오리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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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승훈
출판사항브레인스토어, 발행일:2016/05/06
형태사항p.205 A5판:21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19485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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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볼티모어 오리올스》, 〈MLB 1O1〉 시리즈의 첫 장을 열다!

“사람들은 메이저리그를 ‘꿈의 무대’라고 부른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이 해당 구단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더 나아가서는 태평양을 건너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는 ‘꿈’을 꿀 수 있다면 작가에게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겠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한국의 야구 팬들에게 2016년은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해이다. 기존의 강정호, 류현진, 추신수 선수에 이어 김현수, 박병호, 오승환, 이대호, 최지만에 이르기까지, 무려 8명이나 되는 한국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MLB 1O1〉 시리즈는 이제 막 메이저리그에 입문하는, 그리고 저마다의 빛나는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보다 깊이 알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그 첫 번째 책인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KBO 리그 출신의 ‘타격기계’김현수의 입단으로 주목 받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의 모든 것을 알차게 정리하였다.

1901~1950년대, 연고지를 전전하던 만년 꼴찌의 설움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명문 팀 중 하나이지만, 그 시작은 매우 초라했다. 오리올스는 1901년, 위스콘신 주의 밀워키를 연고로 한 밀워키 브루어스(오늘날 동명의 팀과는 무관하다)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성적과 흥행에서 모두 실패를 겪으면서 구단은 1년 만에 세인트루이스로 연고지를 옮기게 되었다.

구단은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라는 새 이름으로 50여 년간 존속되었지만, 그 성적은 여전히 좋지 못했다. 브라운스는 하위 팀의 대명사로 취급되면서 팬들의 외면을 받았고, 몇몇 시즌을 제외하면 가을야구의 문턱에도 미치지 못했다. 끝내 1954년, 볼티모어로 연고지를 다시 한 번 이전하면서 구단은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1997, 월드시리즈 우승과 찬란한 황금기
새 연고지에서 10여 년의 준비를 끝낸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구단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오리올스(orioles, 영어로 꾀꼬리를 뜻한다)’라는 팀 명처럼 볼티모어는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높이 날아올랐다. 1966년을 시작으로 1971년까지 여섯 시즌 동안 무려 네 차례나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그 중 두 번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로도 1997년까지 볼티모어는 월드시리즈 진출 2회, 우승 1회,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진출 4회 등 성공가도를 달렸다. 특히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 칼 립켄 주니어는 2,632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달성하면서 메이저리그 역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볼티모어 지역 팬들에게 그 시절의 오리올스는 지금 돌이켜 봐도 가슴이 설레는 그런 존재였다.

1997~현재, 새로운 역사의 시작
1997년 이후 2011년까지 볼티모어는 또 다시 침체기에 빠졌다. 단 한 번도 포스트 시즌 진출과 5할 승률 달성에 성공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2012년 시즌, 볼티모어는 저조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러더니 2014년에는 꿈에 그리던 지구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하였다.

아직 볼티모어가 갈 길은 멀다. 하지만 강팀들이 즐비한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에서 볼티모어가 최근 보여 주고 있는 신선한 돌풍은 분명 주목할 만하다. 2016년에는 코리안리거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팀으로 선택하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그들의 경기를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세 번째 황금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걸음을 〈MLB 1O1〉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함께하라!

현지 홈 구장 취재기, 2016 스카우팅 리포트, 유니폼 변천사, 레전드 열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앞서 소개한 볼티모어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 외에도 말 그대로 ‘볼티모어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 냈다. 일단 네이버 해외야구 섹션을 담당하며 수 차례 미국 현지를 직접 취재해 온 한승훈 저자답게 이번에도 볼티모어의 홈 구장 ‘캠든 야즈’를 직접 방문하여 구단 관계자들을 만난 이야기들이 수록되었다. 또한 구단의 모자 로고와 유니폼의 변천사가 삽화와 함께 정리되어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칼 립켄 주니어, 브룩스 로빈슨, 짐 파머, 마이크 무시나 등등 볼티모어의 찬란한 역사 속 주인공들이 소개되고 있다. 무엇보다 김현수와 함께 뛰게 될 쟁쟁한 팀 동료들의 상세한 리포트가 담겨 있어 그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한승훈
네이버 스포츠 ‘해외야구’ 섹션 담당자. 메이저리그 관련 TV/라디오 방송 출연을 병행하고 있으며, 미국을 방문하여 스프링캠프 현장을 취재하고 한국인 선수들을 인터뷰할 정도로 능숙한 ‘메이저리그 통(通)’. ≪메이저리그 가이드≫ 집필에 참여했으며 마리아노 리베라의 자서전 ≪클로저≫를 번역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볼티모어 구단의 탄생
볼티모어 시의 역사 │ 오리올스의 탄생

2. 오리올스의 둥지와 그 역사
메모리얼 스타디움 │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3. 하늘을 날 수 없었던 새, 오리올스의 침체기
창단 후 65년간 계속된 무관 │ 14년간 요원했던 5할 승률

4. 오리올스,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다
오리올스의 운명을 가른 1966년 │ 1992~1997년, 마이크 무시나의 등장과 오리올스의 약진
│ 2012년부터 현재… 새로운 역사의 시작

5. 신화를 만든 볼티모어의 전설들
‘철인’ 칼 립켄 주니어 │ ‘인간 진공 청소기’ 브룩스 로빈슨 │ ‘볼티모어 역대 최다승 투수’ 짐 파머 │ ‘강타자, 꾸준한 강타자’ 에디 머레이 │ ‘진정한 야구인’ 조지 시슬러 │ ‘다시 찾은 에이스’ 마이크 무시나 │ ‘짧지만 강렬했던 6년’ 프랭크 로빈슨 │ ‘오리올스의 아버지’ 얼 위버

6. 볼티모어 유니폼의 역사
모자 로고 변천사 │ 유니폼 변천사 │ 현재 볼티모어의 유니폼

# 저자가 직접 찾은 캠든 야즈

7. 볼티모어의 미래를 만드는 오늘의 인물들
프론트 오피스 │ 감독 및 코칭 스태프 │ 주요 선수

부록 최근 10년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홈 관중 순위 및 지표 │ 최근 10년간 볼티모어 팀 연봉 총액 및 개인 순위 │ 볼티모어 구단 및 주요 선수 소셜 미디

에필로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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