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고객평점
저자최영희 외
출판사항탐, 발행일:2016/05/06
형태사항p.214p. A5판:21CM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9629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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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는 오늘 복수를 선언한다!
이제 그 무엇도 참지 않아,
맘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 우리는 청소년 특유의 건강하고 유쾌한 힘을 믿어!
《복수는 나의 것》은 탐 청소년 문학이 선보이는 두 번째 단편집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분노, 그와 동반된 복수심에 주목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이젠 새삼스럽게 열거하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서 들려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심상치 않으며, 때로는 그들 안에 응축된 분노가 누군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칼날을 들이밀기도 한다. 이 작품집의 출발은 바로 그 지점이었다. 여기 모인 일곱 명의 작가는 그들을 마주보고, 그들 안으로 좀 더 깊이 들어가 현재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현명하게 살아 내는 청소년 특유의 건강하고 유쾌한 힘을 확인하고자 했다. 우리는 아이들이 갖고 있는 그 힘을 믿는다. 그러니 스스로를 믿어도 좋아! 일곱 편의 이야기를 읽고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청소년기를 조금은 덜 힘들게, 또 이 땅의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고단함에서 벗어나 가벼워졌으면 한다.

◎ 내가 꿈꾸는 혹은 욕망하는 복수를 마음껏 상상해 보자!
청소년의 분노와 복수심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분류되기 십상이다. 아니, 그러한 감정이 싹트기도 전에 폐기 처분되기 일쑤다. 마음속 저 깊이 숨겨 둔 나를 괴롭힌 누군가를 비웃고, 부서뜨리고, 욕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나도 몰랐던 내 안의 감정을 두드려 깨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사이버 웨어를 입게 되자 그간 자신과 친구를 괴롭혀 왔던 희대를 시원하게 응징한 경수 - 〈그날의 인간 병기〉, 염세적인 십 대의 미래를 유쾌한 방법으로 거부한 치훈이와 친구들 - 〈미(米)마켓 습격 사건〉, 첫사랑을 향한 고백부터 복수까지 친구가 대신해 준 우주 최강 찌질이 - 〈찌질이〉, 우정의 미묘한 균열을 복잡한 감정으로 지켜보는 진이 - 〈편의점 앞으로〉, 자신들을 꼭두각시 취급하는 어른을 강력하게 응징하는 복탄고 아이들 - 〈복탄고를 사수하라!〉, 지옥문이 열렸던 그날부터 오로지 복수 하나로 자신을 몰고 간 인호 - 〈마지막 테스트〉, 현실에 발 디딜 곳이 없어 무언가로 변할 수밖에 없던 우주와 친구들 - 〈그래도 될까?〉처럼. 때로는 흥겹고 재기발랄하게, 때로는 거칠고 사납게 자신의 마음을 폭발시켜도 좋다. 아주 사소하고 찌질한 복수의 선언이라도 창피할 것 없다. 내가 꿈꾸는 혹은 욕망하는 복수를 마음껏 상상해 보길 희망한다.

▣ 작가 소개

저 : 듀나
Djuna
미국 작가인 쥬나 반스(Djuna Barnes)에서 필명을 가져온 듀나는 소설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황동을 보이는 우리나라 SF작가이다. 1994년부터 온라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 잡지 『이매진』에서 단편을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화평론가로도 유명하며, 엔키노, 씨네21, 한계레 21등의 매체에 대중문화 비평과 단편들을 발표하며 ''듀나의 영화 낙서판(http://http://djuna.cine21.com/xe/)''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사이버펑크』(공저)『나비전쟁』『면세구역』『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태평양 횡단 특급』『상상』(공저)『필름 셰익스피어』(공저)『대리전』『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10대를 위한 SF 단편집, 창비청소년문학 5』(공저)『용의 이』『U, ROBOT』(공저)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제제벨』『가능한 꿈의 공간들』 등이 있다

저 : 이경화
1972년 충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고,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하이텔 주최 신인문학상에서 소설 부문 대상을, 어린이 계간지 『시와 동화』에 「마지막 나무들의 숲」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가게 점원, 판매 사원, 학원 강사 등의 일을 했으며, 지금은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위인전 『구원의 여인 김만덕』, 소년소설 『장건우한테 미안합니다』와 청소년 소설 『나의 그녀』,『나』가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최상희

전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동안 「우먼센스」와 「여성조선」에서 잡지기자로 고군분투, 제법 잘 다니던 직장을 갑자기 그만두고 훌쩍 제주도로 떠났다. 섬에서 오랫동안 소망하던 ‘아무 것도 안 하기’를 실천하고자 했으나, 하루에도 몇 번씩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제주의 아름다움에 반해 2년 동안 카메라를 친구 삼아 섬 곳곳을 돌아 다녔다. 사는 것도, 여행하는 것도 아닌 이른바 ‘중간 여행자’의 시선으로 보고 느낀 제주의 새로운 매력. 이를 혼자 품고 있기만은 아까운 마음에 여행서로 풀어내게 되었다.

『그냥, 컬링』으로 2011년 제5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쓴 책으로 소설 『옥탑방 슈퍼스타』와 여행서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강원도 비밀코스 여행』, 『사계절, 전라도』 등이 있다.

저 : 김민령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인하대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작은 집 이야기」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평론부문을 수상했다.

저 : 최영희
2013년에 《어린이와 문학》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표하며 작가가 되었어요. 푸른문학상, 창비청소년문 학상, 한낙원과학소설상도 받았고요. 펴낸 책으로는 《슈퍼 깜장봉지》《꽃 달고 살아남기》 등이 있습니다. 저도 어린이 여러분이 어떻게 커 가는지 지켜볼 테니까, 여러분도 제 글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봐 주세요.

저자 : 이선경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어국문을 전공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독서논술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다가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웹툰보다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아이들이 반하게 할까 늘 고민한다.

저자 : 임그루
소래포구 근처에서 짠내음을 맡으며 살고 있다. 스티븐 킹과 로알드 달을 존경하며 색다른 청소년 공포소설을 쓰려고 노력 중이다.

▣ 주요 목차

최영희 〈그날의 인간 병기〉
이경화 〈미(米)마켓 습격 사건〉
이선경 〈찌질이〉
김민령 〈편의점 앞으로〉
임그루 〈복탄고를 사수하라!〉
듀 나 〈마지막 테스트〉
최상희 〈그래도 될까?〉
《복수는 나의 것》을 펴내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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