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선진국은 의무교육화된 ‘금융교육’, 돈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자!
말도 어렵고 뜻도 어려운 금융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은 용돈만 제대로 관리하면 됐지, 말도 어렵고 뜻도 어려운 금융교육이 과연 필요할까?
이러한 의문을 무색할 만큼 어린이 친구들 생활 곳곳에는 각종 금융서비스들과 금융상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친근한 대출광고 로고송이 어디서든 들려온다.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익숙한 만화 캐릭터로 광고하는 보험 상품이나 대출 상품, 휴대폰으로 결제하기 쉬운 게임 아이템, 몇 가지 개인정보만 적으면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 등. 어린이 친구들도 쉽사리 접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들과 광고들은 무궁무진하다.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돈과 경제에 대한 쉽고 간편하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환경에서 ‘쓰기 편하고 좋은 점’은 부각되지만, ‘책임져야 할 부분과 단점’에 대해서는 부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심각하지 않다고 넘겨짚기에는 후폭풍이 크다. 이러한 경제적 관념을 바탕으로 청소년기를 거치면 쓰기 쉽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카드나 휴대폰 결제 등을 이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금융 상품의 장단점을 제대로 보지 않고, 친근한 이미지에 가려 감당하지 못할 소비를 하게 될 우려도 크기 때문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우려를 바탕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의 금융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금융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해야, 청소년기와 청년기에도 돈의 주인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 교육을 바탕으로 어린이 친구들이 돈의 흐름을 살필 줄 알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금융 이해력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금융 IQ를 키워주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가 광고하는 금융상품, 쿠폰을 갖기 위해 가입하는 사이트
어린이 생활 속 곳곳에 자리한 서비스를 통해 금융이해력을 높이다!
현대 사회에서 문맹만큼이나 위험한 것이 바로 금융문맹이라고 이야기한다. 태어나면서부터 태아보험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수많은 금융개념을 이해하며, 이용하고, 또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쉽사리 경제적 위험에 처해지기도 쉽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기도 쉽다. 우리 생활에서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십 대의 구매력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때 어린이 친구들을 둘러싼 다양한 경제 환경에 대해 제대로 살펴보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줄 필요가 있다. 실제로 60대보다 20대들의 금융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보도들은 올바르고 쉬운 금융교육의 부재와도 관련이 깊다. 휴대폰 결제, 유료 어플, 용돈 카드, 대출 광고 등 다양한 금융 산업과 상품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경제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생생한 동화를 통해 금융환경과 어린이 친구의 생활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어린이 친구들에게 금융교육의 호기심과 경각심을 심어준다. 신용카드를 돈 대신 사용하면 되는 편리한 도구 정도로만 이해하기 쉬운 어린이 친구들에게 금융경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키워준다. 다소 딱딱한 금융용어와 개념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어 이해하게 돕는다. 금융경제는 나와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온 어린이 친구들에게 돈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경선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뒤 아들 준수에게, 조카들에게, 동네 어린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글을 쓰고 있다. 2005년에 《미래과학사전》으로 과학기술부 과학문화재단에서 우수과학도서상을 받았고, ‘국립중앙박물관 음성안내 서비스’ 집필을 담당했으며, 《플러스 매거진》과 《리딩 매거진》 등을 기획했다.
그 동안 쓴 책으로는 《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1》, 《선택한다는 것》, 《떴다! 지식 탐험대-인체 박사 범인을 잡아라!》, 《떴다! 지식 탐험대- 출발, 공룡 멸종의 비밀을 찾아서!》, 《초등 필수 과학 동화》, 《돌멩이랑 주먹도끼랑 어떻게 다를까?》, 《지난 100년 우리는 어떻게 살았을까?》, 《엄마는 왜 맨날 영어 공부하래?》, 《세계 최고라는 꿈을 이룬 야구왕들의 이야기》, 《미니스커트는 어떻게 세상을 바꿨을까》, 《세계 민속 악기 탄생 설화》, 《내 보물 1호는 화장품》, 《커플은 힘들어》 등이 있다.
그림 : 박선하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임신 출산 육아 백과: 엄마,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신 나는 법 공부 : 어린이 생활 속 법 탐험이 시작되다!》, 《미래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이야기 하나. 적금은 뭐고 펀드는 뭐예요?
-궁금증 팍팍!! 금융에 관련된 말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이야기 둘. 돈이 없으면 카드를 쓰면 되잖아요?
-궁금증 팍팍!! 신용카드는 과연 만능 해결사일까요?
이야기 셋. 머니, 머니! 새싹 머니가 돈을 빌려주는 곳?
-궁금증 팍팍!! 대출 광고와 캐릭터들은 왜 친근한 걸까?
이야기 넷. 쇼핑하는 휴대폰, 흘러 들어가는 개인정보?!
-궁금증 팍팍!! 휴대폰으로 쇼핑할 때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선진국은 의무교육화된 ‘금융교육’, 돈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자!
말도 어렵고 뜻도 어려운 금융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은 용돈만 제대로 관리하면 됐지, 말도 어렵고 뜻도 어려운 금융교육이 과연 필요할까?
이러한 의문을 무색할 만큼 어린이 친구들 생활 곳곳에는 각종 금융서비스들과 금융상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친근한 대출광고 로고송이 어디서든 들려온다.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익숙한 만화 캐릭터로 광고하는 보험 상품이나 대출 상품, 휴대폰으로 결제하기 쉬운 게임 아이템, 몇 가지 개인정보만 적으면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 등. 어린이 친구들도 쉽사리 접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들과 광고들은 무궁무진하다.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돈과 경제에 대한 쉽고 간편하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환경에서 ‘쓰기 편하고 좋은 점’은 부각되지만, ‘책임져야 할 부분과 단점’에 대해서는 부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심각하지 않다고 넘겨짚기에는 후폭풍이 크다. 이러한 경제적 관념을 바탕으로 청소년기를 거치면 쓰기 쉽고 간편하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카드나 휴대폰 결제 등을 이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금융 상품의 장단점을 제대로 보지 않고, 친근한 이미지에 가려 감당하지 못할 소비를 하게 될 우려도 크기 때문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우려를 바탕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의 금융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금융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해야, 청소년기와 청년기에도 돈의 주인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 교육을 바탕으로 어린이 친구들이 돈의 흐름을 살필 줄 알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금융 이해력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금융 IQ를 키워주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가 광고하는 금융상품, 쿠폰을 갖기 위해 가입하는 사이트
어린이 생활 속 곳곳에 자리한 서비스를 통해 금융이해력을 높이다!
현대 사회에서 문맹만큼이나 위험한 것이 바로 금융문맹이라고 이야기한다. 태어나면서부터 태아보험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수많은 금융개념을 이해하며, 이용하고, 또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쉽사리 경제적 위험에 처해지기도 쉽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기도 쉽다. 우리 생활에서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십 대의 구매력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때 어린이 친구들을 둘러싼 다양한 경제 환경에 대해 제대로 살펴보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줄 필요가 있다. 실제로 60대보다 20대들의 금융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보도들은 올바르고 쉬운 금융교육의 부재와도 관련이 깊다. 휴대폰 결제, 유료 어플, 용돈 카드, 대출 광고 등 다양한 금융 산업과 상품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경제교육이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생생한 동화를 통해 금융환경과 어린이 친구의 생활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어린이 친구들에게 금융교육의 호기심과 경각심을 심어준다. 신용카드를 돈 대신 사용하면 되는 편리한 도구 정도로만 이해하기 쉬운 어린이 친구들에게 금융경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키워준다. 다소 딱딱한 금융용어와 개념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어 이해하게 돕는다. 금융경제는 나와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온 어린이 친구들에게 돈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김경선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뒤 아들 준수에게, 조카들에게, 동네 어린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글을 쓰고 있다. 2005년에 《미래과학사전》으로 과학기술부 과학문화재단에서 우수과학도서상을 받았고, ‘국립중앙박물관 음성안내 서비스’ 집필을 담당했으며, 《플러스 매거진》과 《리딩 매거진》 등을 기획했다.
그 동안 쓴 책으로는 《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1》, 《선택한다는 것》, 《떴다! 지식 탐험대-인체 박사 범인을 잡아라!》, 《떴다! 지식 탐험대- 출발, 공룡 멸종의 비밀을 찾아서!》, 《초등 필수 과학 동화》, 《돌멩이랑 주먹도끼랑 어떻게 다를까?》, 《지난 100년 우리는 어떻게 살았을까?》, 《엄마는 왜 맨날 영어 공부하래?》, 《세계 최고라는 꿈을 이룬 야구왕들의 이야기》, 《미니스커트는 어떻게 세상을 바꿨을까》, 《세계 민속 악기 탄생 설화》, 《내 보물 1호는 화장품》, 《커플은 힘들어》 등이 있다.
그림 : 박선하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임신 출산 육아 백과: 엄마,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다문화 친구들, 울끈불끈 사춘기가 되다!》, 《신 나는 법 공부 : 어린이 생활 속 법 탐험이 시작되다!》, 《미래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이야기 하나. 적금은 뭐고 펀드는 뭐예요?
-궁금증 팍팍!! 금융에 관련된 말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이야기 둘. 돈이 없으면 카드를 쓰면 되잖아요?
-궁금증 팍팍!! 신용카드는 과연 만능 해결사일까요?
이야기 셋. 머니, 머니! 새싹 머니가 돈을 빌려주는 곳?
-궁금증 팍팍!! 대출 광고와 캐릭터들은 왜 친근한 걸까?
이야기 넷. 쇼핑하는 휴대폰, 흘러 들어가는 개인정보?!
-궁금증 팍팍!! 휴대폰으로 쇼핑할 때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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