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이 책은 화가 우리의 한 부분이며, 고요하게 마음을 챙기며 앉아있기와 호흡하기를 통해서 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불쾌한 상황을 즐겁게 바꾸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 틱낫한 스님, 노벨평화상 후보. 『화』의 저자.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분노를 다루는 방법이 문제인 것이다. 이 놀라운 이야기에서, 소년은 정말 화가 났고, 자기 방에 들어가서 자신의 화와 ‘함께 앉아’ 있게 되었다. 주인공은 자신의 화와 함께 앉아 있기만 한 것은 아니다. 소년은 자신의 화와 수다도 떨고 춤도 추면서 함께 놀았다. 이 이야기는 그야말로 놀랍고 건전하며 아름다운 보석과 같다.
- ReachandTeach.com
이 책은 두 가지 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나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도 좋다는 것이다. 즉 때때로 화를 내도 좋다는 말이다. 다른 하나는 아이들이 분노를 긍정적인 통로로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알리 반 드 린 (Pre-Kindergarten Teacher. Society Hill Playschool. Philadelphia)
실버의 매력적인 글과 크뢰머의 화려한 꼴라쥬가 결합해서 풍성한 이야기 잔치를 벌이고 있다. 어린이용 책이라며 과소평가하지 말라. 이 책은 나의 마음 상태를 어느샌가 바꿔버렸다.
- LA Yoga and Ayurveda
▣ 작가 소개
게일 실버(Gail Silver)
어린이 옹호 변호사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어린이 요가회를 설립하였다. 이곳에서 요가 강의를 하며 요가 음악을 작곡하고, 명상에 대한 글을 쓰고, 어린이용 학교 요가를 개발하면서 마음챙김 교육과정도 개발하고 있다. 몇몇 뉴스쇼에 출연해서 요가의 유익함을 널리 알렸으며, 2007년에는 어린이 요가 CD “A Peaceful Place Inside”로 a Parents'' Choice Recommended Award를 받았다. 임산부 가이드(Expectant Mothers Guide) 지(誌)에 요가의 유용성에 대한 사설을 싣고 있으며, 마음챙김의 원칙과 출산교육 그리고 요가를 통합한 출산준비 과정을 커플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마음챙김 수행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다.
크리스틴 크뢰머(Christiane Kromer)
1963년 동독에서 태어났다. Halle에 있는 미술 대학교에서 장난감 디자인을 공부하고 Kassel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90년대 초반에 뉴욕의 브루클린으로 가서 파슨 디자인 스쿨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브루클린에서 살면서 아시아 문화를 강조하는 자유계약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Flowergirl Butterflies, The Treehouse Children, God the Parent''s Blessings 의 삽화를 그렸다.
문태준
1970년 김천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국문과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늘의 발달」 「가재미」 「맨발」 「수런거리는 뒤란」등이 있다. 시에 짧은 해설을 붙여 「포옹」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2」 등을 펴냈다. 산문집으로 「느림보 마음」이 있다.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동서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이 책은 화가 우리의 한 부분이며, 고요하게 마음을 챙기며 앉아있기와 호흡하기를 통해서 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불쾌한 상황을 즐겁게 바꾸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 틱낫한 스님, 노벨평화상 후보. 『화』의 저자.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분노를 다루는 방법이 문제인 것이다. 이 놀라운 이야기에서, 소년은 정말 화가 났고, 자기 방에 들어가서 자신의 화와 ‘함께 앉아’ 있게 되었다. 주인공은 자신의 화와 함께 앉아 있기만 한 것은 아니다. 소년은 자신의 화와 수다도 떨고 춤도 추면서 함께 놀았다. 이 이야기는 그야말로 놀랍고 건전하며 아름다운 보석과 같다.
- ReachandTeach.com
이 책은 두 가지 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나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도 좋다는 것이다. 즉 때때로 화를 내도 좋다는 말이다. 다른 하나는 아이들이 분노를 긍정적인 통로로 발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알리 반 드 린 (Pre-Kindergarten Teacher. Society Hill Playschool. Philadelphia)
실버의 매력적인 글과 크뢰머의 화려한 꼴라쥬가 결합해서 풍성한 이야기 잔치를 벌이고 있다. 어린이용 책이라며 과소평가하지 말라. 이 책은 나의 마음 상태를 어느샌가 바꿔버렸다.
- LA Yoga and Ayurveda
▣ 작가 소개
게일 실버(Gail Silver)
어린이 옹호 변호사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어린이 요가회를 설립하였다. 이곳에서 요가 강의를 하며 요가 음악을 작곡하고, 명상에 대한 글을 쓰고, 어린이용 학교 요가를 개발하면서 마음챙김 교육과정도 개발하고 있다. 몇몇 뉴스쇼에 출연해서 요가의 유익함을 널리 알렸으며, 2007년에는 어린이 요가 CD “A Peaceful Place Inside”로 a Parents'' Choice Recommended Award를 받았다. 임산부 가이드(Expectant Mothers Guide) 지(誌)에 요가의 유용성에 대한 사설을 싣고 있으며, 마음챙김의 원칙과 출산교육 그리고 요가를 통합한 출산준비 과정을 커플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마음챙김 수행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다.
크리스틴 크뢰머(Christiane Kromer)
1963년 동독에서 태어났다. Halle에 있는 미술 대학교에서 장난감 디자인을 공부하고 Kassel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90년대 초반에 뉴욕의 브루클린으로 가서 파슨 디자인 스쿨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브루클린에서 살면서 아시아 문화를 강조하는 자유계약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Flowergirl Butterflies, The Treehouse Children, God the Parent''s Blessings 의 삽화를 그렸다.
문태준
1970년 김천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국문과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늘의 발달」 「가재미」 「맨발」 「수런거리는 뒤란」등이 있다. 시에 짧은 해설을 붙여 「포옹」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2」 등을 펴냈다. 산문집으로 「느림보 마음」이 있다.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동서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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